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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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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J’ 정명자씨 비하·허위사실 유포한 김민식 ‘기소’

경찰, MBC노조 김민식 전 부위원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작년 MBC 노조 파업 당시 무용가 정명자씨에 대해 각종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 비방을 일삼다 정씨로부터 고소당한 MBC노조 김민식 전 부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 사건처리진행상황 통지서 캡쳐.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월 28일 김 전 부위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정명자씨측에 통보했다. 정영하 위원장, 이용마 홍보국장 등과 함께 MBC 노조 9기 집행부 핵심…

[]2013년04월06일

뇌졸중도 자가진단… 35점 넘으면 검사받아야日공중보건센터 진단표 개발, 일본인 1만5000명 대상

흡연, 혈압 등 7개 요인 진단… 발병위험 1%라도 긴장해야기사

스크랩메일인쇄입력 : 2013.04.03 09:11 '어느 날 갑자기 신체 마비, 언어장애가 생긴다. 심하면 사망한다.' 이처럼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본공중보건센터(JPHC)가 일본 국립암센터, 후지타 공중보건대학 등 연구팀과 함께 만든 자가진단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 진단표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 40~69세 일본인 1만5672명을 추적조사해 만든 것으로, '10년 안에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

[]2013년04월04일

YTN “YTN 흔들기 중단하라”

언론노조, 야당 김재철 ‘사냥’ 끝내고 배석규 노리자 YTN 사측 성명내고 반박

MBC 김재철 사장을 퇴진시키는 데 성공한 민주통합당과 언론노조가 다음 희생양으로 YTN 배석규 사장체제 흔들기에 나서자 YTN 측이 경고에 나섰다. YTN은 3일 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김재철 전 MBC 사장의 퇴임이후 언론노조 등 재야단체와 야권이 배석규 YTN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노골적으로 YTN의 경영과 인사에 개입하려는 행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그들이 그토록 주장하는 언론의 독립과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

[]2013년04월03일

[보도자료] 국민행동본부 등 愛國단체, 네 번째 ‘통합진보당’ 해산청원 나선다

국민행동본부 (2013.04.03) ‘전시(戰時)상황돌입’ 등 북한의 對南협박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와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高永宙)가 통합진보당 해산 청원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오는 8일 오후 2시 과천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통진당(이하 통진당, 舊 민주노동당) 해산청원 기자회견’을 갖고 법무부에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행동본부는 이미 세 차례에 걸쳐 통진당 해산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

[]2013년04월03일

썩은 보수의 얼굴

예쁘게 생긴 한 쌍의 커피 컵들이 정답고도 귀여운 모습으로 나란히 있습니다. 누군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정담을 나눈 흔적으로 보입니다. 그 둘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가족이기도 할 것이고 연인일 수도 있는, 자기네들끼리는 그런 각별한 사이겠지요. 그러나 이 컵 사진은 오늘 시내 어느 유명 병원의 내원객을 위한 의자에 누군가가 버리고 간 커피 컵 장면입니다. 사실 이런 장면은 우리 시내 어느 곳이든 별 어렵지 않게 찾아볼 …

[]2013년04월03일

방문진 노조편향세력에 책임 못 물으면 ‘제2 김재철 해임사태’ 못 막는다.

보수진영 매도한 방송 만든 노조 일방 편들고 회사 비난하는 방문진 이사들은 그 자체로 방송법 위반

보수진영 매도한 방송 만든 노조 일방 편들고 회사 비난하는 방문진 이사들은 그 자체로 방송법 위반 “이사 선임 규정이 모호하게 규정돼 친 노조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방송의 중립성을 해치고 있다” “방문진법 5조 2항 '방문진의 MBC 경영에 관한 관리 감독' 권한이 너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규정돼 있다” “방문진의 권한을 구체화하고 방송사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규정으로 수정하겠다” 자, 이 발언들은 누구의 것 같은가. 첫 문장만 보면 언뜻 여권 측 인사의 주…

[]2013년04월03일

시대와 맞섰던 젊은 보수 ‘신혜식’

좌파의 일방독주에 반기 들었던 영웅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4.02 17:26:19 우리나라는 지난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를 맞으며 초고속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했다. 사회는 더 이상 밀실이 아닌 광장의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 열린 공간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에게나 가능했다. 시대에 주어진 변화는 사실상 통합이 아닌 분열로 가기 딱 좋은 구도로 이어졌다. 그 무렵. DJ정권과 盧정권은 10년을 이어가며 이른바 ‘좌파 인터넷…

[]2013년04월02일

근거없는 ‘성접대 리스트’ 유포… “너무 억울해 자살 생각”

기사입력 2013-04-02 03:00:00 기사수정 2013-04-02 07:07:31 건설업자의 전현직 고위관료 성접대 사건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전혀 확인되지 않는 ‘성접대 리스트’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거론된 사람의 명예와 가정을 파괴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이런 리스트가 실명으로 나돎에 따라 해당자들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탤런트 박시후 씨(본명 박평호·36)의 성폭행 의혹…

[]2013년04월02일

김종훈 "중상모략에 장관직 사퇴"

前 미래창조부 장관 내정자

워싱턴=임민혁 특파원 김신영 기자 입력 : 2013.04.02 03:01 前 미래창조부 장관 내정자 워싱턴포스트 기고 논란 일자 本紙에 이메일 보내 해명 미래창조부 장관에 내정됐다 자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김종훈 전 내정자가 지난 31일(현지 시각) 미국 언론에 기고문을 싣고 "한국의 민족주의가 '이방인'인 나를 가로막아 장관직을 사퇴했다"고 했다. 지난달 본지에 이메일을 보내 소회를 밝힌 데 이어〈3월 20일자 A1면 보도〉 다시 심경을…

[]2013년04월02일

이외수 피소, '양육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

2013년 04월 01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 1977년 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뿌리'포스터.사진@다음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소설가 이외수씨 측이 혼외자로 태어난 아들의 양육비 문제로 피소된 것과 관련, “소송 취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이씨측은 “다음주 초 오 씨와 아들을 다같이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으며, 대학 등록금을 보태주는 선에서 소송을 취하하기로 이…

[]2013년04월02일

종북자는 가짜 기독교인이다

한국에서 신종 언어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 중의 하나가 종북자(從北者)라는 단어라고 하겠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혹은 외국에 살면서 북한 정치 노선을 추종하는 대한민국을 적대국처럼 헐고 깎아내리는 언동을 자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북자다. 옛날 말로 표현하면 빨갱이들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선진강대국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는 애국자들이 존재하는가 하면 반대편에는 북한을 위하여 대한민국이 망하게 하려고 분투하는 반역자들이 있다. 애국가를 부르지 않…

[]2013년03월30일

박 대통령, “학력차별 없는 능력사회 만들 것”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직무능력평가제’도입

권순익 기자2013.03.28 17:11:56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학력차별 없이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선 공약인 '직무능력평가제'의 조속한 도입, 공공기관의 취업할당제 확대 시행, 전문대학 지원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 조속한 완성 등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가 '직무능력평가제'를 하루빨리 완성해 도입하려고 하는…

[]2013년03월28일

“입학사정관제 폐지, 환영한다”

바른사회, 대학입시의 정부독점 막아야

홍범호 (hong@newsfinder.co.kr) 2013.03.28 14:25:41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8일 논평을 통해 입학사정관제 폐지가 대학입시의 정부독점 막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지난 정부에서 도입한 입학사정관제를 폐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사정관제도가 폐지되면, 현재 3000여 가지나 되는 대입전형이 간소화 되면서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위주로, 정시는 수능위주로 …

[]2013년03월28일

'4대 사회악' 척결 '국민운동'으로 승화(昇華)시켜야

4대 사회악 척결, 정치ㆍ언론 나서야!

2013년 03월 25일 (월) 차기식 dream-build@hanmail.net [차기식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국민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튼튼한 안보와 경제이고, 그다음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安全)이다. 범죄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민의 욕구는 부족사회에서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개개인의 자기방어적 방법으로 바빌로니아 함무라비왕은 BC 1750년경 함무라비법전을 …

[]2013년03월28일

4대 사회악 척결, 정치ㆍ언론 나서야!

‘사회악 척결 국민운동’으로 승화(昇華)시켜야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3.03.25 09:36:50 국민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튼튼한 안보와 경제이고, 그다음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安全)이다. 범죄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민의 욕구는 부족사회에서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개개인의 자기방어적 방법으로 바빌로니아 함무라비왕은 BC 1750년경 함무라비법전을 제정(制定)하여 국가…

[]2013년03월25일

교사들은 정치적 중립의무 없는가?

국정원과 교사들이 무엇이 다른것인가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03.25 04:25:24 교사하고 국정원 직원하고 공무원으로 무엇이 다른 것인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정치적 중립위반 행위가 이제 극에 달했다. 이에 대하여 왜 정치권은 아무도 문제를 삼지 않는 것인가? 국정원 직원이 지난 대선에서 사이버상에서 찬반 추천 행위와 댓글로 정치적 행위을 했다고 민통당이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것이라며 검찰에 국정원장과 함…

[]2013년03월25일

김미경 현상, 그리고 슬픈 인문학!

2013년 03월 23일 (토) 임영호 artpup@hanmail.com “김미경 현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던져주는 것일까? [임영호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조각설치미술가] 얼마전 김미경이란 스타강사가 공중파에서 인문학을 비하한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놀라고도 웃기기도 하였지만 출세한 처세술이 가난한 인문학을 비하할 수 있는 작금의 현실에 더더욱 한숨만 나왔다. 요즘 특이한 직업군이 독자를 만들고 팬을 사로잡는 시대이다. 개그맨이 미인을 얻…

[]2013년03월24일

가난에 몰려 좌절하는 대학생 눈물이 안보이나

2013년 03월 23일 (토)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 안호원 칼럼위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시인, 수필가]4년제 대학생 4명 가운데 1명, 전문대 생 3명중 1명이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하거나 임시직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재학 중 취…

[]2013년03월24일

성접대 문화, 우리사회 도덕의 와해.

황준호(efcbiok) 2013.03.22 09:13:23 매스컴이 온통 성(性)접대에 연루된 고위층들 문제로 시끄럽다. 김학의 법무부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이라는 토를 달고, 사표를 제출했다. 사실이 아닌데 왜 사표를 내는가? 누가 사실이 아니라고 믿겠는가? 노원병에 출마할 허준영 전경찰청장은 자신의 연루설은 음해라며, 그게 "사실이라면 할복자살 하겠다"고 천명했다. 사실 유무를 떠나 의혹의 대상이 된것 만으로도 그…

[]2013년03월24일

법원의 MBC 발령 무효판결 실효성은?

"교육발령으로 바뀐 현 시점에서 전보발령 무효 판결은 사실상 실효성 없어"

MBC가 파업에 참가한 노동조합 소속 방송인들을 업무와 무관한 부서로 발령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1일 판결문을 통해 "MBC의 전보발령은 모두 업무상 필요성이 없거나 현격히 낮다"며 "정당한 이유가 없는 회사 측의 권리남용인 만큼 무효"라고 판결, MBC 노조원 65명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또한, 법원은 "기존 보직으로 복귀 시 파업 비참가자들과의 불화가 우려된다"는 사측의 주장에 대해 "다소간의 불화가 …

[]2013년0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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