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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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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北核(북핵)아닌 北滅(북멸)을 논의할 때

경제·사회·군사·외교적 여파 대처해야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2.05 16:06:53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리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일본까지 북한을 만류하고 있지만 북한은 더 강경한 대응으로 맞설 뿐. 미국과 중국은 물론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실험 위협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은 이런 도발로 인해 어떤 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되고 오히려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만 직면하게 될 것임을 …

[]2013년02월05일

朴 "北 핵도발 당장 중단해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보고를 받고 "북한은 이 같은 도발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대통력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로부터 북핵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북한은 도발로 인해 어떤 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인식을 해야 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만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실험 도발 위협을…

[]2013년02월05일

정권교체기, 북한도발 100%

과거 취임식 이후 평균 8.5주안에 도발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2.04 17:14:33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의미하는 발표를 거듭하며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실상 핵실험이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우리는 북한의 도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한의 그동안의 태도로 볼 때 이번 핵실험 시나리오의 첫 번째는 이럴 것이다. 전 세계의 권고와 제재를 다 무시한 채 북한은 무조건 정권 교체기에 핵실험을 강행, 이후 성…

[]2013년02월04일

北核, 중국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韓-中 수교 20년, 함께 北核 저지할 때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3.02.04 10:19:19 北核, 중국을 무너뜨릴 수 있다! 韓-中 수교 20년, 함께 北核 저지할 때 5세대 지도부가 이끄는 중국이 북한 독재집단을 이용해 동북아에서 실질적인 군사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中-日 간에 영토분쟁이 있다고 해도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과거처럼 묵인하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2013년02월04일

외교·안보팀 구성 서둘러 '安保 공백' 없애라

입력 : 2013.02.03 22:51 북한은 3일 관영 매체를 통해 김정은 주재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 회의에서 "군사력 강화에 일대 전환을 일으킬 문제를 토의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키자 3차 핵실험 강행을 시사했다. 지난주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3개 갱도 중 한 갱도 입구에 위성 촬영 방지용 가림막을 설치했다. 빠르…

[]2013년02월04일

북한 핵실험 강행 할 듯, 국제사회 단호하게 대응해야

2013년 02월 03일 (일)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북한 핵실험 북한이 3차 핵실험 강행 수순을 밟음에 따라 한반도 긴장상태가 높아지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이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2013년02월04일

복지 위해 안보 희생하나? 국방비 삭감의 문제점

written by. 유용원 국회가 지난 1월1일 처리한 2013년 국방예산을 놓고 말들이 많다. 정부안보다 2898억원이 깎인 34조3453억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병사 월급인상 등 전력운용 분야에서 1111억원이 증액돼서 그렇지 방위력개선(전력증강) 분야는 4009억원이나 깎였다. 올 국방예산 증가율은 지난해 대비 4.2%로,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2010년 당시 증가율(2.0%)을 제외하고 2007년(8.8%)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년 대비 방위력개선비 증가율…

[]2013년02월04일

50만 감군을 철폐하라

written by. 이정훈 2006년 12월 1일 국회 본회의는 찬성 120, 반대 17, 기권 15표로 노무현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국방개혁법(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2020년까지 국군을 50만명으로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제정한 것이다. 이 법 25조 1항은 ‘국군의 상비병력 규모는 군구조의 개편과 연계하여 2020년까지 50만명 수준을 목표로 한다’라고 돼 있다. 이 법을 만든 노무현 정부는 “50만명을 최첨단 무기로 무장시켜 과학기술…

[]2013년02월03일

이석기 법안발의 0건, 네티즌 "그나마 다행"투명사회위한 정보공개센터 분석, 공동발의조차 없어

본회의 출석률도 같은당 의원 평균 88%보다 30% 낮아

조성완 기자 csw44@naver.com | 2013.02.02 14:13:43 ◇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격심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5월 19대 국회 개원 이후 이 의원의 부실한 의정활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자료 사진) ⓒ데일리안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격심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5월 19대 국회 개원 이후 이 의원의 부실한 의정활…

[]2013년02월02일

북한이라는 이름의 ‘감옥’

인권 탄압에 탈북자는 ‘사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가 최근 연례 세계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은 김정은의 권력 승계가 열악한 인권 기록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사실상 김정은이 앞서 김일성, 김정은 때와 마찬가지로 민생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근 행적을 보면 그가 군사력 증강에만 주력하고 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는 또 “연좌제 때문에 관련자의 부모와 자녀들까지 수감되고 있고, 적어도 5곳 관리소에서 최대 …

[]2013년02월02일

"북한인권의 실태와 북한학도의 길"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written by. 이영찬 "우리에게 탈북은 사람답게 살고 싶은 처절한 자유의 몸부림 입니다." "그 곳에서는 (북한주민)절대 사람일 수 없기에 돈이나 구걸로도 자유와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학술 동아리인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35호실'은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학생회와 함께 '북한인권의 실태와 북한학도의길'이라는 주제로 1일 오전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학술 …

[]2013년02월02일

전시 작전통제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written by. 김성만 대한민국 성우회(회장 고명승)는 2013년 1월 29일 “한미연합사 해체 및 전작권 전환을 즉각 백지화해야 하며, 남북통일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한·미동맹을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차기 정부에 주문했다(한미연합사 해체 백지화하라, 조선일보, 2013.1.29). 조갑제 대표는 2013년 1월 28일 “연합사 해체는 전쟁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특히 자신은 핵무기를 갖고 한국군은 핵무기를 갖지 않은데다가 연합사 해체로 미국이 …

[]2013년02월02일

“北 핵준비로 분주하다”

합참의장, 기만전술 여부 살피는 중 홍범호 기자2013.02.01 16:25:21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정승조 합참의장은 “(핵실험 장소인)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분주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진해항에 입항한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인 '샌프란시스코함'을 지난달 31일 방문한 자리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그러한 행동이 기만전술인지 실제 핵실험을 위한 것인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2013년02월02일

역시 북한 실세는 장성택

김정은 1년, 그리고 2013년 북한

김성민2013.02.01 10:56:33 김정은의 1년 김정일에 대한 짧은 애도 기간을 거친 뒤 곧바로 군 최고사령관에 오른 김정은은 곧바로 ‘김정일 훈장’을 제정하는 등 축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2012년 4월엔 당 대표자회, 최고인민회의 및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대대적인 김일성 100회생일 기념행사를 치르며 체제안정을 과시했다. 6월에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남한 언론기관의 좌표까지 적시한 최후통첩장을 공개하는 등 대…

[]2013년02월01일

北 ‘1:9:90 공작’ 깨던 국정원녀

사이버 안보도 국정원 몫이다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2.01 08:43:48 1:9:90의 법칙이란 게 있다. 오늘날 온라인 생태계를 말해주는 용어로서 1명이 글을 쓰면 9명이 이를 퍼 나르고, 90명이 이를 감상한다는 법칙이다. 북한은 이를 이용한 대남공작을 펼치고 있다. 즉 북한 사이버요원 1명이 선동 글을 올리면 핵심 추종세력 9명이 이를 실시간으로 각자 다른 곳에 게재하고 이를 90명이 본다는 얘기다. 물론 보게 되는 90명 중에도 선동되는 이들이 있어 이 선동…

[]2013년02월01일

도대체 북의 주인은 누구인가?

당.군.정 지배, 호위총국 장악 장성택이 김정은 보호 감시 통제

백승목 컬럼리스트 (hugepine@hanmail.net) 2013.01.25 18:29:47 북한 국방위원회가 UN에서 장거리로켓발사 제재결의안이 통과되자 24일 낮에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 대결전에 진입할 높은 수준의 핵실험”을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서 25일에는 조평통이 우리정부를 향해 “제재는 곧 전쟁이며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우리는 이미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협박 성명을…

[]2013년02월01일

“제주해군기지 반대 그만하라”

향군 “명분 없는 반대 중단!”

박찬권 기자2013.01.31 17:45:47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 는 31일 제주해군기지에 크루즈선박이 충분히 입출항할 수 있음이 밝혀진 만큼 명분 없는 반대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향군은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은 국가안보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국책사업”이라며 “사회 일각에서 지금까지 제기해 온 여러 문제점과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고 절차상의 합법성도 확보했다”고 밝…

[]2013년01월31일

미니 연합사 걱정된다

부제목 : 국가간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생존이 먼저다

기사등록 일시 : 2013-01-15 12:41:59 미니연합사란 용어는 2012년 10월 언론에 처음으로 보도됐다. 김성만 예비역 해군중장(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전 해군작전사령관) 제4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2012년 10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연합군사령부 해체 후 한미 양국군이 이원화된 지휘체제를 갖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며 “한미연합사의 오랜 지휘 노하우를 활용한 새로운 연합지휘조직을 한국합…

[]2013년01월31일

北 김정은 연설하는데 삐딱하게 앉아있는 男

김지섭 기자 이메일 oasis@chosun.com 입력 : 2013.01.31 12:54 | 수정 : 2013.01.31 15:20 작년 4월 김정은 체제가 공식 출범하면서 정권 실세로 떠오른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67)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이 연설하는 자리에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국방부가 공개한 29일 조선중앙TV 방송화면을 보면 장성택은 이날 제4차 당세포비서대회에서 김정은 연설 시 경청하지 않고 다른 곳을 응시하고 …

[]2013년01월31일

北 종교단체의 정체

‘종교’라는 껍데기 입은 정치세력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1.31 03:13:26 내달 1일이면 북한의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결성 67주년이 된다. 이들은 1946년 2월 1일 소련군정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천도교 북조선종무원’을 모체로 해 탄생했다. 오래된 햇수만 보고 제대로 체계를 갖춘 종교단체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다만 그렇다면 큰 오산이다. 이들은 껍데기다. 1970년대 이후 대남선전활동에 주로 이용됐고 북한당국의 대남, 대외정책에 있어 여…

[]2013년0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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