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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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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실형·법정구속…당선 무효 위기

“댓글조작 공모에 선거법도 위반”…댓글조작 징역 2년 실형, 선거법은 집유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된다. 일반 형사 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날 1심 판결이 상급심에서 확정되면 김 지사는 지사직을 잃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30일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한 사…

[]2019년01월30일

국정원 "美·北, 2차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의제 조율 들어간 듯"

조선일보 최연진 기자 입력 2019.01.30 03:07 서훈 원장 "회담 장소는 미정… 김정은 답방, 미북회담에 달려" 국가정보원은 29일 2차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미국이 실무 협상에서 경호·의전 등 2차 정상 회담 실무 준비와 함께 공동 선언문 문안 조정을 위한 의제 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이 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이 전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공동 선언문이 발표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 로 미·북 회담 성과에 대해 긍…

[]2019년01월30일

한국당 ‘박근혜’ 넘어야 산다

당협위 모임 찾아간 당권 주자 ‘박근혜 문제’ 질문에 답 못해 민감한 사안 회피 전략인 듯

이도운 논설위원 朴 탄핵 의원들 판단 존중하고 인간적·정치적 대응 분리해야 유권자 절반이 답변 기다린다 자유한국당의 서울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20명 정도가 최근 저녁 모임을 가졌다. 한 달 뒤에 열릴 전당 대회 얘기가 달아오를 무렵, 대표 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인사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 모임의 간 사 격인 위원장이 두 개의 질문을 던졌다. 첫째, ‘통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둘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는 어떤 입장인가. …

[]2019년01월29일

약한 야당, 정권에게 복인가? 독인가?

‘목포는 호구다’…목표시민들 격앙시켜 ‘5시간30분 릴레이 단식’ 구설…여당, 반격의 빌미로 삼아 ‘상대열위’가 아니라 ‘상대우위’로 경쟁하는 정치 바란다 등록 : 2019-01-28 09:00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목포는 호구다’…목표시민들 격앙시켜 ‘5시간30분 릴레이 단식’ 구설…여당, 반격의 빌미로 삼아 ‘상대열위’가 아니라 ‘상대우위’로 경쟁하는 정치 바란다 ▲ 지난 27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자유한국당…

[]2019년01월28일

‘연동형’ 침묵하면, 국민 자격 없다

고하승 승인 2019.01.20 13:50 입력 2019.01.20 13:50 편집국장 고하승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 배분 선거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이어 시민사회단체로 점차 확산되는 양상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으로 불붙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논의가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학계로 확산되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놓…

[]2019년01월26일

지금 정권이 국민 노후 자금 갖고 기업에 개입할 때인가

조선일보 음성으로 읽기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입력 2019.01.24 03:20 문재인 대통령이 두 달 만에 다시 '공정경제'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과 위법 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의결권 행사지침)를 적극 행사하여 국민이 맡긴 주주의 소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은 노후 보장을 위한 것이지 정권 이 국민연금을 갖고 주주권을 행사하란 것…

[]2019년01월24일

손학규 “손혜원, 대통령 부인 권위로 국회의원 된건가"

김명지 기자 입력 2019.01.23 14:15 "손 의원, 검찰까지 우습게 보고 부하 다루듯 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에 대해 "마포에서 대통령 부인의 권위를 가지고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손 대표는 23일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서 "(손혜원 의원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그렇게 막 떠드는데…

[]2019년01월23일

대비 방위비분담: 감정보다 국가생존이 우선, 정확한 내용 이해도

미국의 입장부터 공감…방위비분담에 대한 오해 인정 일본의 지혜로운 처리 학습…방위비분담은 한미동맹의 본질을 상징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로 북한과 딜하면?…방위비분담에서 중요한 것은 태도 2019-01-23 09:00 박휘락 국민대학교 부교수 미국의 입장부터 공감…방위비분담에 대한 오해 인정 일본의 지혜로운 처리 학습…방위비분담은 한미동맹의 본질을 상징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로 북한과 딜하면?…방위비분담에서 중요한 것은 태도 ▲ 송영무 전 국방…

[]2019년01월23일

[문화일보 사설]안보·경제 위기에 4강·통상 外交 무너진 참담한 현실

강대국 사이에 끼인 지정학적 운명, 무역 의존도가 클 수밖에 없는 경제 현실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은 외교 (外交)에 국가 운명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4강국 및 통상을 담당하는 외교가 크게 흔들 리고 있다. ‘붕괴’라는 표현이 무리하지 않을 지경까지 왔다. 북한 핵 폐기는 요원하고, 통상 환경은 미·중 무역 전쟁 등으로 급격히 악화하는 상황에서 외교부는 존재감을 잃었고, 경제 외교의 최전선인 통상교섭 본부는 조직 공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

[]2019년01월22일

김태우 수사관 한 명이 한국당 의원 112명(나 포함)보다 낫다

국민들은 조국이 걱정돼 밤잠을 못 이루는데 청와대는 조국 민정수석을 위하여 건배를 하고 있다

김진태(국회의원) 페이스북 김태우 수사관 한 명이 한국당 의원 112명(나 포함)보다 낫다. 어제도 혼자 씩씩하게 기자회견을 하는 데 우리 당은 보이지 않았다. 민간인 불법사찰, 보고묵살, 출장비 횡령 등 폭로는 계속된다. 김태우 수사관이 정권에게 붙잡혀 가지 않 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특검이 필수다. 조국 민정수석의 민낯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이 김 태우를 보호하는 길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건배사는 "…

[]2019년01월22일

손혜원 문제의 근원은 ‘승자독식’ 선거제

고하승 승인 2019.01.21 11:12 입력 2019.01.21 11:12 편집국장 고하승 손혜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전남 목포 부동산 집중 매입’을 둘러싼 온갖 의혹을 ‘손혜원 죽이기’로 규정하면서, 기사를 쓴 언론사들을 고소·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전국을 떠 들썩하게 만들어 놓고도 본인의 잘못된 처신에 대한 반성은 없었다. 손 의원의 주장처럼 설사 투기 성격이 없더라도 결과적으로 이런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에 …

[]2019년01월22일

김태우 기자회견에 국민이 반응해야 할 때

이제는 국민과 대중이 답해야 한다.이들을 위해 촛불광란을 벌였던 짓거릴를 이제 와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창피한 줄을 알아야 사람이다.

류근일 칼럼 | 최종편집 2019.01.22 08:35:07 공식 기자회견에 임한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 팀 수사관의 태도는 당당했다. 자신의 아내와 어린 아이들이 사는 집 앞에는 수상한 자들이 배회 한다며, 그럼에도 불국하고 자신은 청와대의 행위에 끝까지 맞설 것임을 선언했다. 그는 친여 요인들의 비위 첩보를 보고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표적수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그는 ‘조직 부적응자’ 같은 정신질환자로 보이지 않고, 오히려 또렷또렷하…

[]2019년01월22일

박지원 “손혜원, 투기의 아이콘..누가 봐도 투기”

SBS 초기 보도 당시 충정으로 여겨..이후 20채 이상 매입 밝혀지자 돌아서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09:41]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1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배신의 아이콘’이라 칭한 것을 두고 “손 의원은 투기의 아이콘이다”고 받아쳤다. 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선의로 폐허돼가는 목포 구도심에 투자 해준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

[]2019년01월21일

손학규, '수도권 넘어 지방으로'…비례제·민심잡기 '쌍끌이' 행보

孫, 21일 광주·22일 대전·24일 청주 방문 지역상인들 만나 文정부 실정 및 비례제 홍보 2019-01-21 00:00 이동우 기자(dwlee99@dailian.co.kr)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단지 내에서 직장인들에게 연동형 비례대 표제 홍보를 위한 손다방 푸드트럭에서 차를 나눠주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와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선거제도 개혁 …

[]2019년01월21일

[속보] 김태우 "청와대가 범죄자로 낙인…표적 감찰 받았다"…첫 기자회견

최지희 기자 입력 2019.01.21 10:01 | 수정 2019.01.21 10:31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21일 "청와대가 동의하지도 않은 건에 대해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를 활용해 나를 범죄자로 낙인찍어 언론에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김 수사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에서 친여권 실 세들에 대한 감찰 첩조를 지속적으로 생산했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았…

[]2019년01월21일

손학규, 김태우·신재민 비교해 “서영교·손혜원 대응, 국민이 유심히 볼 것”

손성창 기자 승인 2019.01.19 00:21 수정 2019.01.19 08:39 [뉴스프리존= 손성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 관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 최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어떻게 다르게 대하는지 국민이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8일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분들이 최고 권력…

[]2019년01월19일

목포 ‘손혜원 타운’ 의혹 점입가경, 수사 불가피하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목포 구도심의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대에 부동산을 집중 매입한 것에 대한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손 의원은 17일 “투기와 차명 거래가 아니라는 데 인생과 전 재산, 의원직을 걸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과 정황만으로도 불법(不法)을 의심할 만한 부분이 수두룩하다. 단순한 목포 사랑이냐 투기냐의 시비를 넘어, 보기에 따라선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한 기획 투자·개발 의심까지 받고 있다. 검찰이 즉각 수사에 나서 명명백백히 …

[]2019년01월19일

이승만의 이 연설이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논리를 만들었다!

조갑제 칼럼 | 최종편집 2019.01.18 17:38:25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지도자 이승만은 아래 연설로 공산주의를 물리칠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을 만들 었다. 1945년 12월19일 저녁 7시30분 李承晩은 서울중앙방송국(KBS)를 통하여 ‘공산당에 대한 나의 입 장’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다. 그때 李 박사는 모든 정당과 政派(정파)를 통합한 汎國民 조직으로서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만드는 일에 열…

[]2019년01월19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력교만

김정기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1/16 [13:0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년 장기 집권 발언은 권력교만의 극치를 보여준 망언이다. 민주정치의 건강성은 정권 교체를 통해 유지되는데 그야말로 '좌파 운동권 독재'로 가겠다는 발상이다. 표면적으로는 복지국가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고려연방제 기반 구축에 20년이 필요한 게 아닌지 묻고 싶다. 우파 독재자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거명했지만, 이승만주의자도 박정희주의자도 아닌 내가 보기에…

[]2019년01월18일

언제까지 ‘쇼통’에 기댈 건가

주목받는 탁현민 사의 표명 “밑천 다 드러났다”며 휴가 약발 떨어진 이벤트식 政治

게재 일자 : 2019년 01월 18일(金) 이현종 논설위원 기업인 줄 세우기式 간담회 기자 들러리 세운 기자회견 이젠 成果 보여야 공감 얻어 역대 청와대를 통틀어 한 행정관의 존재감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는 것 같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하고 10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휴가를 떠났다. 이미 지난해 6월 사의 표명을 했을 때 당시 임종석 비서실장이 ‘첫눈이 내릴 때까지만 일해 달라’고 간곡…

[]2019년0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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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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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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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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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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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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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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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2.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3.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4.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5.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6.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7.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8.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 9.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찰 압박… 10. 대법원 “선거 재판, 1심 기준 6개월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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