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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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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깨부수어야 할 열 가지 이유

게으르고 싸울 줄 모르고, 단합하지 못하고,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趙甲濟 1. 한나라당은 영혼(이념, 가치관, 전략)이 없는 무기물(無機物)이다. 2. 한나라당은 반역세력(친북, 폭력, 선동세력)과 싸우지 않는다. 3. 한나라당은 젊은 유권자들에 대한 교육을 포기한, 즉 미래를 포기한 정당이다. 4. 한나라당 내부는 좌우(左右) 동거상태이고 親李, 親朴 갈등 상태이다. 이념이 없으니 大同團結이 안 된다. 5. 한나라당은 法治, 다수결 원칙을 포기하고 깽판세력에 굴복한 反민주정당이다. …

[]2009년06월15일

‘MB의 예스맨’ 비판 받았던 이상희 장관 이번엔 칭찬

“적 도발시 현장지휘관이 작전 종결토록 할 것” 재차 강조… 8일 全軍에 보낸 ‘장관 메시지’ 통해

(서울)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 방해 등 국가 안보 상의 이유로 좌파정권에서도 불허됐었던 제2 롯데월드 신축 허가와 관련, ‘지조없는 MB의 예스맨’이라는 강한 비판을 받았던 이상희 국방부장관이 이번에는 칭찬을 받았다. 이상희(李相憙) 국방장관은 지난 8일 전군(全軍)에 보낸 ‘장관 메시지’를 통해 “적(敵)의 도발 시 현장 지휘관이 작전을 종결토록 할 것”을 재차 강조, “적(敵)이 도발해올 때에는 단호하고 명확한 우리의 원칙에 따라, 즉 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이 현…

[]2009년06월13일

수전, 북한이 최대고통 느끼도록 하겠다

北 도발에 말려들지 않고 강력 대응

(뉴욕)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사진)는 12일 북한이 안보리 제재 결의안 채택에 반발해 추가적인 도발에 나선다 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사는 이날 결의안 채택 직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을 보여온 북한의 과거 행태를 볼 때 북한이 이번과 같은 강력한 제재에 반발해 추가적인 도발과 불안조장 행위를 할것이지만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추가도발을 한다면 우리는 오늘 다짐한 …

[]2009년06월13일

한국인들의 ‘집단 히스테리’ 증상을 한탄한다

[지용우 칼럼] 이성은 마비되고 감성에만 휩쓸리는 집단주의가 나라 망친다

노루라는 짐승은 사냥꾼의 총소리에 혼비백산해서 맹렬히 달아나다가도 갑자기 우뚝 우뚝 서서 두리번거리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지금 왜 뛰고 있는 건지 그 ‘까닭)’(원인)을 깜빡 잊어버릴 만큼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순간부터 검은 돈을 챙긴 ‘죄인’에서 갑자기‘영웅’으로 백팔십도 이미지개선을 하는 이적을 행한 순교자(?)처럼 변모했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500만의 애도의 물결하며, 장례이후 그의 자살을 현 정…

[]2009년06월13일

합리적인 대다수의 국민들은 분노한다

written by. 박태우 자신들의 과거 과오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의 기회와 능력을 상실한 한 사회의 극단적인 세력들은 종국에는 그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암적인 존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역사의 언저리에서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마디로 자기중심적이고 계파의 정치적인 이득만을 생각하는 세력들이 거듭 거듭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지혜의 힘을 모아야 하는 한반도의 變革의 대전환이 시작되는 새로운 희망을 보는 시기요, 동시에 악화일로로 …

[]2009년06월13일

양심과 지성의 '교수 시국선언' 기대

written by. 신길용 격동의 반세기를 살면서 우리는 ‘시국선언문’이란 단어에 익숙해 있다. 이는 나라 안팎에 큰 혼란이 있거나 뭔가 근본적인 것이 잘못 돌아가고 있을 때 대학 교수, 재야인사, 종교계 지도자 같은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국가와 민족·사회를 위해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각성하자는 용기있는 외침이 있었다. 작금에 지식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대학교수 시국 선언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정치사적으…

[]2009년06월13일

한미 정상 기자회견, '로즈가든'에서…

MB, 15일 힐러리 클린턴 등 미 각료 4명 순차 접견

김윤옥, 미셸 오바마와 '퍼스트 레이디' 회담 예정 이길호 기자 오는 15일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 행정부 각료의 예방을 받을 예정이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이 대통령은 15일 미 행정부 각료를 순차적으로 접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숙소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다. 이 대통령을 찾을 오바마 행정부 각료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티모시 가…

[]2009년06월13일

검찰에 묻는다 - 돈 받은 다른 가족들도 ‘公訴權消滅’인가?

앞으로 현직 대통령의 가족들이 대통령의 친구로부터 그런 돈을 받았을 경우에도 이번처럼 불문에 붙일 작정인가.

검찰에 묻는다 - 돈 받은 다른 가족들도 ‘公訴權消滅’인가? 12일 검찰이 밝힌 박연차 회장 사건 진상 조사 결과는 아무리 검찰을 좋게 보아 주려 해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많은 부분들을 내포하고 있다.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自殺)을 이유로 그가 관련된 뇌물 수수 혐의 부분에 대해서는 “공소권 소멸”로 불기소할 뿐 아니라 이날 발표에서 그에 관한 혐의 부분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검찰의 처리를 필자로서는 납득하기 어…

[이동복]2009년06월13일

별거한 남편 죽자마자 보험금 챙기러 온 아내

그렇게 존경하고 애틋하고 훌륭한 분이었는데 왜 살아서는 도마뱀 꼬리자르기를 하고 그리도 몰아세웠는지요?

전여옥(블로그) 오늘아침 서울광장을 지나갔습니다. 한숨을 푹-쉬고 말았습니다. 시민들의 평화로운 휴식처가 되어야 할 곳이 우리 사회 갈등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념의 격전지가 된 사실-참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요즘 일부방송을 보면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재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뷰로 뒤덮여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학생이었던 22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독…

[]2009년06월13일

검찰 盧 수사내용 미공개…내사종결

천신일 등 10명 일괄기소, 박연차 추가기소

‘朴게이트’ 수사결과 발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인규 검사장)는 12일 ‘박연차 게이트’ 수사와 관련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포함해 전체 21명을 기소하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부분은 내사 종결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 전 대통령 수사내용 일부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공소권 없음’ 처분한 사건이고 참고인들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이유로 구체적 내용…

[]2009년06월12일

정부전복 선동가 김대중, 비자금, 축재재산 조사하라!

김대중, 선동그만하고 축재재산 환원하라!

독재라는 뜻도 모르는 자(者)들이 MB독재 외치며 반정부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대중은 지난 11일 63빌딩에서 정부전복선동을 또 했다. 틈만 나면 정부전복선동선전 해댄다. 왜 하필이면 높은 63빌딩에서 선동을 해대나? 차라리 인수봉 바위에 올라서서 확성기 설치하고 대대적인 반정부 선동을 벌이는 것이 더욱 선동에 효과적이지나 않을까? 김대중이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법치의 문제가 있다. 김대중은 축재한 재산이 많기…

독자의견 [1]

[]2009년06월12일

MB의 對美외교, 중요한 시기에 카운트다운‥두번 실수는 치명적

“한국 유사시 미국의 핵우산으로 반드시 지킨다” 오바마 성명..오바마-이명박 긴 시간 머리 맞대고 21세기 韓.美 비전 협의

▲ 1차 한미 양국 정상회담 때 MB와 조지 부시 (손충무 칼럼) 이명박(李明博) 대통령이 취임후 2번째 韓.美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16-18일 워싱턴을 방문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첫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것은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이었다. 당시 대통령에 취임한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은 李 대통령이 너무 순진했던 탓인지(?) 아니면 국가간 치열한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국제외교·정세를 몰랐던 까닭인지(?) …

독자의견 [1]

[]2009년06월12일

"넘어갈일 아냐"…청와대,DJ에 강경대응

DJ식 '길거리 선동' 조기 차단, 내부 결속 계기될 듯 대북기조 흔들기 대응도, "북 선전과 거리 구호 일치해"

"북한이 억울함을 당했다니…. 전직 대통령 맞나" 12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강력한 성토가 이어졌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약 30분 동안 DJ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비판했다. 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례적'으로 전직 대통령 발언에 직접 대응했다. 이 대변인은 "우선 국민 화합에 앞장서고 국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야 할 전직 국가원수가 적절…

독자의견 [1]

[이길호 기자]2009년06월12일

장충체육관이 한총련 숙소?

친북단체들, 장충체육관서 "이명박 퇴진 결의"

前 한총련 의장 “6.15전선 강화로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내치자” 친북단체들이 그동안 투쟁구호로 내세웠던 ‘反이명박’을 ‘反박근혜’와 ‘反이회창’으로까지 확대, 투쟁노선을 소위 ‘反독재’로 선회하려는 모습이다.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규정된 대표적 친북단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지난 2일, ‘反이명박투쟁의 열매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따먹을 수 있으므로, 투쟁전선을 反이명박에서 反독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바 …

[]2009년06월12일

호남인들의 선택, "김대중이냐, 대한민국이냐"

경상도 출신 朴正熙, 全斗煥 두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逆行한다고 판단했을 때 경상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두 사람의 정치적 운명을 바꾼 적이 있다.

1997년12월 대통령 선거 때 김대중 후보를 찍었던 사람들중 과연 몇 명이 그에게 反대한민국 활동의 면허증을 주고싶었겠는가? 고향출신 후보를 선호하는 행위는 헌법정신에 위반되지 않을 때는 아무도 탓할 수 없다. "모든 정치는 로컬(local)"이란 말이 있다. 정치인이 고향을 아끼고 고향이 그 정치인을 애호하는 것은 國益을 파괴하지 않는 한 권장할 만하다. 문제는 고향출신 정치인이 헌법에 위반된 행위를 할 때 고향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이…

[趙甲濟]2009년06월12일

고효율 전기소형차가 앞으로 대세 이룬다

전기 충전 시속 125마일로 300마일 주행

국제 석유가격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기름을 한방울도 넣지 않고 45분 전기충전으로 시속 125 마일로 300마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자동차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마디로 기름넣는 차는 홀대 당하고 기름 안 넣는 전기차가 환영을 받는다. 이 때문에 하반기(7∼12월) 이후 글로벌 자동차시장은 소형차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제위기 직후 소형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기업들은 앞다퉈 연료소비 효율이 높으면서도 …

[]2009년06월12일

북한 선박 公海서 검색 또는 항구로 강제유도 정밀검색

유엔 안보리, 最强의 ‘對北제재 결의안’ 11일 통과 확실시..

중국, 러시아 배신에 김정일 땅 치며 통곡할지도 (손충무의 뉴스초점) (뉴욕-워싱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김정일에게 보내는 最惡의 선물, 북한을 제재하는 안보리 결의안이 10일 밤이나 11일 새벽(현지시간)에 이사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안보리 이사회는 10일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상임 5개국과 한국-일본 등 7개 나라(P5+2) 대표들이 지난 16일 동안 다듬어온 對北제재 결의안 초안을 받아 각자 자기나라에 보내고 본국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

[]2009년06월12일

´폭력시위대´, 인권위에 ´감사장´ !

"불법시위를 합법화 하는데 애써주신 노고에"

- 11일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앞에 모인 ´폭력시위대´ ⓒ독립신문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복면착용, 소음 등 불법시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집시법 개정안을 ‘인권침해’로 규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권위는 특히 경찰의 현장채증을 위한 영상촬영 및 폭력시위에 사용될 소지가 높은 시위도구(화염병·죽창 등)의 제조·보관·운반에 대한 처벌에도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625남침…

[]2009년06월12일

개성공단 사태 해결의 모범답안은 역시 ‘撤收’다

6월11일 개성공단에서 있었던 공단 현안에 관한 남북한 ‘당국간 실무회담’ 내용은 예상되었던 대로였다. 이날 회담은 말이 ‘회담’이었지 내용적으로는 북측으로부터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과 남측 기업들의 토지사용 임대료 인상에 관한 상식을 뛰어 넘는 일방적인 요구조건을 통보 받는 자리에 불과했다. 남측에서는 이날 북측이 1월30일부터 5개월 이상 계속 억류하고 있는 현대아산 종업원 유 모 씨 문제를 ‘거론’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북측은 남측의 이야기를 “어느 집 개…

[]2009년06월12일

‘독립신문’, “진실의 파수꾼을 모십니다!”

독립신문 창립 7주년 맞아 특별 기자 채용!

작지만 강하고 젊은 ‘독립신문’이 신입 인턴기자와 경력, 객원 기자를 모십니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하는 ‘독립신문’은 대표적인 애국애족 인터넷 신문사로 그간 대표적인 보수 인터넷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6월 15일 사이트 개편과 함께 더욱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자유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써 거듭나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인터넷 뉴스시장에서 이념 대립으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이념의 잣대로 사실을 왜곡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일들이 비일…

[]2009년06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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