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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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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 공무원에 “수고많았다” 음성메시지

내달 1일 핸드폰으로 전송

이명박 대통령은 내달 1일 공무원 50만여명에게 올 상반기 격려 매시지를 전달한다.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직접 음성을 녹음해 7월1일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전 녹음된 메시지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그 덕분에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런데…

[]2009년07월01일

"신문은 제대로 급여도 못주고, 방송은 공정성 위기"

윤석민 교수 "2000년 이후 사회 분열혼란 조장한게 방송" 최홍재 공언련 처장"미디어법이 조중동에 방송줘?선동구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100일의 기록과 미디어법 보고서 진단'토론회를 열었다. 정재욱 변호사(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윤석민 (서울대)교수,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조동근(명지대)교수, 문명호 공정언론시민연대 공동대표(전 고려대 석좌교수),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왼쪽부터)이 발제 및 토론을 했다 ⓒ 뉴데일리 임유진 기자 "방송시장에 독과점이 형성돼 있다면 이를 해소하…

[]2009년07월01일

포스코 외주사장… OB들 ´낙하산?´

한겨레 21 외주업체 41개사 분석자료 내놓아

- <한겨레21 표 캡쳐> 회장 선임을 놓고 권력개입 의혹 등 잡음이 끊이지 않던 포스코가 외주업체 사장 선임문제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한겨레21’은 ‘외주업체 사장은 포스코 OB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낙하산 돌려막기’형태로 포스코를 은퇴한 임원들이 외주업체 경영권 승계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 이번 의혹은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포스코와 관계에서부터 시작한다. 30억~40억원대의 포스코 관련 전사적 자원관리(…

[]2009년07월01일

인권위원장 "정부와 소통 불능" 전격 사퇴

후임에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 거론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이 30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인권위 조직축소를 둘러싸고 정부와 마찰을 빚기도 했던 안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임기 만료일까지 복무하는 것이 도리겠지만 8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연례총회에서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의 회장 후보국과 후보자가 선출되는 사실을 감안해 조기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오는 10월 29일이 안 위원…

[]2009년07월01일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이대로 가면.

*추가: 유권자들이 선거, 다수결, 국회의 존재를 부정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을 응징하지 못한다. 1. 한글專用으로 母國語를 파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교양의 그릇을 금 가게 한다. 2. 징병제를 폐지, 지원병제를 채택함으로써 모처럼 발전시킨 尙武정신을 지워버린다. 3. 전교조, MBC, 민노당의 反국가적 행패를 응징하지 못한다. 4. 考試준비생들이 100만 명을 육박한다. 5. 보안법이 死文化되어 반역자들이…

독자의견 [1]

[趙甲濟]2009년07월01일

국방부, 북한지역 민사작전 대비 예비군 역할 확대

북 안정화 작전 위해 평시 10개 사단 지정 예비군 교육 강화 국방부가 지난 26일 확정 발표한 '국방개혁기본계획 수정안'에 따르면 평시에 전시(戰時) 민사작전부대를 지정 운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지역 안정화(민사) 작전에 사전대비하고 전시 예비군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군당국에 따르면 전시에 북한지역 안정화작전을 위해 예비군 10만여명을 투입한다는 계획에 따라 2010~2011년께 10개 향토사단을 민사작전부…

[]2009년06월30일

北 신분 계층에 변동 있다"

김태훈 변호사, UPR 북한인권상황 심포지엄서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평우)와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 주최의 유엔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상황 정례검토 준비 심포지엄에서는 북한상황 개선을 염두에 둔 다양한 주제의 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 유엔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상황 정례검토 준비심포지엄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4.19기념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주 체코 대사…

[]2009년06월30일

‘중도강화’로 정치위기 극복할까

[남시욱 칼럼] 죽도 밥도 안 될 위험 수반한 MB행보 취임 불과 1년 3개월 만에 제2의 정치위기를 맞은 이명박(MB) 대통령은 국면타개책으로 ‘중도강화론’을 내걸고 시장골목을 찾아 나섰다. MB가 작년의 촛불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노무현 추모역풍을 맞아 인기가 떨어져 한나라당 혁신파로부터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개편 등 대대적 인사쇄신으로 위기를 돌파하라는 압력을 받자 이를 거부하는 대신 국정스타일의 일대변화를 추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MB가 이…

[]2009년06월30일

오바마 대통령, 마이클 잭슨 유족들에 위로 편지

‘잭슨은 굉장한 가수’ 애도, 타임지 추모 특별호 발행

(워싱턴-연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6일 마약 중독으로 숨진 마이클 잭슨 유족들에게 위로편지를 보냈다고 데이비드 액슬로드 선임보좌관이 28일 밝혔다. 액슬로드 보좌관은 이날 NBC-TV 언론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출연 “오바마 대통령이 잭슨 유가족들에게 위로편지를 보내 그들의 슬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잭슨을 굉장히 큰 가수로 여기고 있으며 그의 생애는 슬프고 비극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는 …

[]2009년06월30일

日 경찰, 북한에 대량살상무기 기계 밀수출업자 3명 체포

올해만 북한에 몰래 수출하려던 무역업자 2번째 체포

(도쿄) 일본 경찰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장치를 북한에 수출하려던 사업가 3명을 체포 기소했다고 아사히 신문(朝日)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고 있다. 29일 가나가와겐 경찰은 무역업자를 가장한 북한에서 파견된 이경호(41), 수출입 대행업자 일본인 다케후지 히로히코(武藤裕彦, 71)씨 등 3명을 체포하고 기소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도주한 몇명의 범인들이 포함된 일당들은 지난 1월 말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제조…

[]2009년06월30일

최시중 "3개월 동안 허송세월…민주당 너무 답답해"

"미디어법 결론내야, '언론장악' 허상 잡고 손발 묶지않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방통위에서 열린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미디어 관련 법개정은 이제 결론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데일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국회 미디어 관련 법안 처리 지연과 관련, "'언론 악법 반대'라는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회의장 앞에 앉아 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보며 참기 힘든 답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에서 열린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어제 국회에선 야당 의원들의 원천…

[이길호 기자]2009년06월30일

MB, ‘중도강화론’ 약발 받나?

"지지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도 이 대통령에 해야 할 몫"

지난달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른바 ‘중도강화론’을 갑작스럽게 들고 나와, 보수와 진보 양측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중도강화론’이 힘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우 진보 보수라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이 대통령의 ‘중도강화론’ 이후 보수우파진영은 …

[]2009년06월30일

[동영상] 조갑제 기자, "대통령이 사상전 포기하니 성난 국민들이 義兵 궐기"

6월29일 오후 문화일보 홀에서 열린 현대사 강좌.

coreano(참깨방송) 1. 국민교양 높아져야 2012년 우파 집권 2. 경찰이 중간에서 멀뚱히 구경만 하는 게 중도실용이냐? 3. 떡볶이 집에 가느니 경찰병원에 갔어야 4. 지압 장군의 건강법 "항상 남을 생각한다" 5. 대통령이 사상전 포기하니 의병들이 일어나서 싸움 시작 6. 큰 사건 하나에 여론 출렁 **- 선동에 약한 국민 …

독자의견 [1]

[]2009년06월30일

MB 중도강화론의 허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사회의 심화된 좌우갈등을 해소하기위해 국정기조를 ‘보수’에서 ‘중도’로 이동하기로 함으로써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보수 30%, 진보 30%, 중도 40%인 국민여론분포에서 중도세력을 끌어들여 사회적 통합을 강화해 갈등을 줄여나가겠다는 것이 이대통령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하반기 경제정책을 서민위주로 짜도록 지시하고 소외된 지역을 찾아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

[도준호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2009년06월30일

靑, ‘광복절 특사로 서민 살리겠다!’

靑,특사대상 가이드라인 제시!

청와대가 8.15 광복절 특사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청와대는 8.15 광복절에 즈음해 특별사면을 단행키로 하고 구체적인 세부 내역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특사의 대상 범위와 규모는 추후 논의하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연류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은 특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디오연설을 통해 생계형 교통사범의 특별사면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이동…

[]2009년06월30일

李東馥의 '중도강화론' 비판

“‘중도’는 실체 없이 거품뿐인 기회주의자들 - MB는 유령을 지지세력화하겠다는 건가?”

<주간조선> 2,062호; 2009.7.6자 집중인터뷰 / 우파이론가 이동복 씨의 ‘중도강화론’ 비판 조성관 편집위원(maple@chosun.com) “‘중도’는 실체 없이 거품뿐인 기회주의자들 - MB는 유령을 지지세력화하겠다는 건가?”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 우리 사회가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지나치게 하는 것 아니냐, 사회적 통합은 구호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이명박 대통령, 6월22일 …

[李東馥]2009년06월30일

김동길 조갑제, 전국 돌며 '중도 반대'강연

국민행동본부 "불법.폭력시위 비호가

임유진 기자 "이명박 정부는 좌-우 가리지 말고 헌법대로만 해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전국순회 강연회에 나선다고 국민행동본부(국본. 본부장 서정갑)가 29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부산 용인 대전 대구 순으로 열린다. 이들은 이번 강연회에서 "불법·폭력·반역 비호가 '중도실용'인가"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국본은 이날 성명에서 "경찰은 불법과 합법, 폭력과 평화, 애국과 반역 사이에서 중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2009년06월29일

검찰,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수사착수

교과부·보수단체 고발건, 공안2부 배당

검찰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다. 앞서 교과부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정진후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 88명을 중징계 하기로 방침을 정하는 한편, 전교조 본부 전임자와 시도지부장 등 4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교과부는 전교조의 시국선언이 ▲국가공무원법 집단행위 금…

[]2009년06월29일

조기숙 "조중동 안보는게 노무현 정신"

"민주당, 조중동에 휘둘리지 말라"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민주당에 대해 “조중동 보지 않는 것이 노무현정신 계승하는 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28일 자신의 인터넷카페에 올린 글 제목을 통해서다. 그는 이같은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은 왜 지지도가 20% 대에 머물러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심각하게 해야 한다”며 “그나마 민주당의 지지도가 오른 것은 ‘노무현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보도를 문제삼은 그는 “이래서 민주당이 조중동을 읽으…

[]2009년06월29일

전·현직 대학총장 교수 406인 시국선언

최근 우리사회의 일부 지식인과 종교인, 사회시민단체가 편향된 시각에 입각한 시국선언 발표로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직 대학 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교수 등 406명이 "편향과 대립에서 벗어나 균형과 통합으로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고 교육 강국과 경제대국 도약을 위해 지식인이 앞장서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9일 오전 10시 반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전현직 대학총장 교수, 원로들이…

[]2009년0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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