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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6일(토)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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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언론인상’ 자격과 안광한 사장

안 사장의 까마득한 후배 시민기자의 오마이뉴스 기고 글을 읽은 소감

안 사장의 까마득한 후배 시민기자의 오마이뉴스 기고 글을 읽은 소감 그러고 보면 언론인 가운데 유독 고려대 출신들이 많다. 얼핏 생각나는 사람만 해도 여럿이다. SBS 출신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위원,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이 이 학교 출신이다. 경향신문의 이대근 논설위원도 생각난다. 방송계 고려대 출신은 더 유명하다. YTN 구본홍 전 사장, MBC 김재철 전 사장, KBS 김인규 전 사장 그리고 노조 공작에 어이없이 퇴출당한 …

[]2014년08월25일

대한변협 세월호특위 대변인의 궤변

법조인이 대법원장 추천 특검을 믿지 못하고 정부측 편이나 드는 존재쯤으로 만약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요 법조계의 비극

문무대왕(회원) 대한변협 세월호특위 대변인 박종운 변호사는 "세월호사고 진상조사를 위해 구성될 특검에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는 세월호 유족의 입장에 서지 않고 정부측 입장에 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8월23일 밤 KBS의 '생방송 심야토론' '길잃은 세월호정국,해법은 어디에'란 주제의 토론에 출연, 이와같이 발언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상설특검법'에 따라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특검을 세월호 유족들이 의심하는 …

[]2014년08월25일

페인트칠 하며 아이들 양육..노인정 대신 일터로 '씁쓸'

"(유민 외할머니) 페인트칠 하며 두 외손녀 길러"이웃 주민 "연로한 나이에 독한 페인트 작업하며 손녀 길러" 증언

최종편집 2014.08.24 22:13:05 정도원 기자 ▲ 유민 외할머니가 사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모 연립주택. 날이 어두워져 이웃집은 불을 켰는데도 24일 늦은 시간까지 여전히 불이 꺼져 있고 인기척이 없었다. ⓒ정도원 기자 페인트칠 하며 외손녀 둘을 길렀어. 마주쳐도 먼저 인사를 해야 인사를 받지, 안 그러면 나도 눈 꾹 감고 지나가. 뭐라 위로할 말이 있어야지. 뭐라고 위로를 해 뭐라고. 고(故…

[]2014년08월25일

'철피아 논란' 조현룡의 '작품' 함안驛 가보니...

논밭 한가운데 KTX승객 日평균 39명

이동훈 주간조선 기자 입력 : 2014.08.24 11:53 | 수정 : 2014.08.24 13:26 지난 8월 5일 서울역에서 아침 5시50분에 출발한 KTX 401 열차는 아침 9시5분쯤 경남 함안역에 진입했다. 출발한 지 3시간15분 만이었다. 함안역에서 하차한 승객은 기자를 포함해 10명 남짓. 정원 965명의 KTX 열차가 멈춰선 함안역 3번 플랫폼은 텅텅 비어있었다. 서울행 KTX가 정차하는 반대편 2번 플랫폼도 텅 비긴 마찬가지. 1분가량 정차한 KTX는…

[]2014년08월24일

교황 환대의 裏面(이면).

韓国의 貧者나 약자는 교황이 굳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구제가 가능하다. 교황의 구제 메시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바로 北韓 땅의 民衆들이다.

펀드빌더(회원) 교황의 韓国방문은 1990년대 이후 세 번째다. 교황 프란치스코를 맞은 韓国은 마치 '가톨릭 국가'인 것 같은 분위기였다. 朴槿恵 대통령은 교황을 직접 공항에서 영접했고, 공식접견 外, 미사에 도 출석하는 등 총 세 번이나 대면했다. TV는 1시간 이상에 걸쳐 미사를 중계하고 신문은 연일 톱뉴스나 특집을 내보냈다. 하일라이트는 16일의 야외 미사로, 서울 중심부인 광화…

[]2014년08월24일

단식투쟁하려면 정확히 투명하게 해야!

언론에서 보도하려면 단식 첫날부터 CCTV로 일거수일투족 촬영할 것, 의료진이 일절 대기하지 말 것, 진짜 굶을 것(왜 색깔이 있는 액체를 마시는지 모르겠음)

東南風(회원) 김영오가 단식한다니까 문재인도 단식한다고 한다. 적극 찬성한다. 단, 진짜 진정하게 단식하라는 거다. 단식투쟁하려면 정확히 투명하게 해야 한다. 정도를 지키지 않은 단식 때문에 죽지도 않는 다이어트 가지고 사람 약 올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첫째, 언론에서 일절 보도하지 말 것(보도하려면 단식 첫날부터 CCTV로 일거수일투족 촬영할 것) 둘째, 의료진이 일절 대기하지 말 것(믿는 곳이 있으면 의지가 약해져 적당할 때 …

[]2014년08월24일

교황이 착안 못한 큰 것 “북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왜 한국을 방문 했는지 그 이유를 살펴 보았다.

원로목사 주완식 천주교 교세 확장을 위하여 거국적인 천주교 행사를 집전하러 온 것은 사실이다. 서울 시가 행렬 카 퍼레이드를 통하여 비바 파파 교황의 신과 같은 위엄을 과시하는 행사는 천주교회 입장에서 생각하면 자랑스럽고 경사스러운 대축제 최고의 행사지만 교황 방문이 그것으로 끝나면 아니다. 환영 인파가 수 만 명이 움직이는 그 행사 속에는 구경꾼의 호기심 즉 T V 앞에서 구경할 수도 있지만 직접 교황의 실물 그의 의복과 모자 거동 등 새로운 볼거리들이 있기…

[]2014년08월23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성명

용기낸 변호사들 "법치 무시한

의회에 수사 및 기소권 행사 귀속? 삼권분립 취지 어긋나 최종편집 2014.08.21 22:18:05 김태민 기자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비판하는 것이 죄악시되는 상황에서 한 변호사 단체가 어렵게 용기를 내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은 21일 성명에서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하거나 실질적인 특검추천권을 독점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법치주의 및 형사법의 기본…

[]2014년08월23일

경찰 “이젠 할 때가 왔다” 검찰 “수사력부터 키워야”

강신명, "임기 내 수사권 독립'..검·경 갈등 재현?검찰측 "시기상조, 경찰 수사전문화 전제돼야"

최종편집 2014.08.22 14:52:02 김정래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21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경찰의 효율적이고 책임있는 수사와 검경 간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는 수사권 독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데일리 DB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임기내 수사권 독립]의지를 밝히자, 검찰 내부에서 불편한 반응이 나오는 등, 해묵은 검경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장 경찰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2014년08월23일

“저희는 죽을 각오가 돼 있고 저희 뒤에는 국민들이 죽을 각오가 돼 있습니다”

기로에 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大韓民國

金成昱 “저희는 죽을 각오가 돼 있고 저희 뒤에는 국민들이 죽을 각오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야당은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합의하고 협의하려 하는 겁니까?” (출처 : http://www.ytn.co.kr/_ln/0101_201408210929564846 세월호유가족대책위 관계자들 발언이다. 이들은 “전쟁 중에 적(敵)과 동침을 했다”며 “야당은 빠지라”며 반발 중이다. 대통령과 정부를 적(敵)으로 간주하고, 자신들이 세운 협상대표…

[]2014년08월23일

단식투쟁은 민족과 인류에 反하는 妄動(망동)단식투쟁은 어떻게 보면 진정한 호화놀음이다

보릿고개의 추억

朴承用 흰옷 입은 사람들이 바가지를 들고 줄줄이 지나갔다. 아침부터 저녁 때 까지 유령같은 행렬이 끝없이 지나갔다. 하나같이 흰옷만 입고 있었다. 絶糧農民(절량농민)들이었다. (4월) 애들이 절구통에 묻은 곡식가루를 손으로 핥아서 먹고 있었다. 5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애들이었다. 新綠(신록)이 짙어 가는 5월, 뒷산에서는 뻐꾸기의 애절한 울음소리가 화창한 봄날의 맑은 바람을 타고 마을에 퍼져오고 있었다. 애들은 말도 없이 입가에 콧물…

[]2014년08월23일

7㎞(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강남 고속터미널) 가는데 5만원… 공연장 바가지 택시 극성

["고속터미널 5만원, 용산 7만원, 광화문 9만원"]

엄보운 기자 입력 : 2014.08.23 03:27 관객 나오는 길목 가로막고 택시 수십여대 불법 영업 정상 요금의 7배 요구… 항의하면 공포 분위기 조성 서울市는 "인력 부족" 방관 "싸게 모실게, 고속버스터미널(7㎞ 거리)까지 5만원."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이 끝난 지난 16일 밤 11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관객 2만명이 쏟아져나오는 길목에 택시 50여대가 차도 양쪽을 가로막고 늘어서 있었다. 기사들은 인도에 올라와 지나가는 사…

[]2014년08월23일

변희재 대표 등 애국진영, 식당 '창고'와 전격 화해

상호 공방전으로 피해 확산.. 대표자끼리 조정 합의

편집부, webmaster@mediawatch.kr 등록일: 2014-08-22 오후 12:23:40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행사 이후 분쟁을 겪었던 애국진영과 음식점 ‘낭만창고’가 전격 화해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는 여의도 한서빌딩에 위치한 창고43의 계열사 ‘낭만창고’ 측과 앞서 8월 20일 만나 화해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수대연합 행사 당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어버이연합 등 애국진영은 애초 200명을 예약했다가 ‘400명 이상…

[]2014년08월23일

세월호 유족 무리한 요구, 국민 다수 회의적인 듯

"여야 합의안대로 세월호法 처리하라" 국민적 시각"새민련, 재합의안 의총에서 추인해 정국 정상화해야" 비판 고조

최종편집 2014.08.22 15:05:12 정도원 기자 ▲ [그래픽 재구성]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8%가 세월호 특별법은 19일의 여야 원내대표 재합의안대로 처리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도원 기자 우리 국민 중 다수는 [세월호 특별법]을 여야 원내대표 합의안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

[]2014년08월23일

문재인 의원의 절규, 세월호야 멈춰라!

세월호를 이용해 정권을 뒤엎으려고 작정한 세력들 각성해야

2014년 08월 22일 (금) 윤찬중 sy941111@hanmail.com ▲ 사진@문재인의원블로그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새민련 소속 문재인 초선의원이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농성을 벌이는 김영오란 세월호 유족 곁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좌파성향 교육감들도 줄줄이 농성장을 찾아가 협조를 할 모양이다. 그렇잖아도 세월호 유족들이 강경일변도로 나가는 이면에는 친노를 중심으로 전국단위 시위를 주도하는 원탁회…

[]2014년08월23일

유족회 국민여론 경청,강경투쟁세력과 결별할 때이다

부제목 : 유족회의‘위헌적 특권요구’ 중단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4-08-22 12:50:51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 ②사회적 특수계급 불인정, 창설금지 ③영전(榮典)의 양여 및 세습금지를 명시하고 있으며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는“직무 외의 행위로서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 또는 부상한 경우 의사자(義死者)와 의상자(義傷者)로 인정한다.”고 명시 돼 있다. (칼럼니스트 백승목) 이런 법규정에 반하여 수학여행중해상교통사고로 사망한 학…

[]2014년08월22일

세월호 일반인 유족 "세월호법 재합의안 조속 처리"

수사권·조사권 가진 진상조사위 현실적 불가능" 8월중 조속 처리 당부, 23일 총회 통해 의견 공개

등록 : 2014-08-21 21:34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세월호 유가족들이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세월호 희생자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인근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가족 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21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히며, 이달 중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여야 원내대표간 재합의안에 대해 거부 의사…

[]2014년08월22일

남부지법, 변희재 대표 구속영장 철회

애국인사들의 인우보증서가 큰 힘

편집부, webmaster@mediawatch.kr 등록일: 2014-08-21 오후 2:39:09 서울남부지방법원(남부지법)이 지난 12일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에 대해 발부했던 구속영장을 전격 철회했다. 남부지법은 8월 2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남부지검)에 발부된 영장에 대해 반환요청을 했고, 남부지검은 변희재 대표의 선임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해 영장 철회 사실을 알렸다. 이 사건은 변희재 대표가 실무진의 착오로 인해 재판 선고기일인 지난 7월…

[]2014년08월21일

[조선 닷컴의 사설] 세월호 유가족들의 인내와 절제도 필요하다

메신저입력 : 2014.08.21 03:03 세월호 유가족들은 20일 총회를 열어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와는 별도로 특별검사를 둬 특검이 수사·기소권을 행사한다는 여야(與野) 합의안을 거부했다. 이들은 특검이 아닌 진상조사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총회에는 사망 294명, 실종 10명 등 304명의 희생자 중 176명의 가족 대표들이 참석해 132명이 여야 합의안 대신 진상조사위가 수사·기소권을 갖는 방안을 지지했다. 여야는 지난 7일…

[]2014년08월21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위해 단식 중인 김영오씨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2014년 08월 21일 (목) 전영준 dugsum@nate.com ▲ 청와대에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김영오씨/사진@푸른한국닷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38일째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참사 희생자 고(故)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14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식지인 ‘금속노동자’는 노조 충남지부 명신지회 김영오 조합원이 14일 13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단식농성에 …

[]2014년08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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