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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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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에 무감각해선 안돼”

바른사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김남균 기자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6일 논평을 내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에 우려를 나타냈다. 바른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내성이 생겨서는 안보위협을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되짚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논평은 “지난 5월 북한의 핵실험 재개와 미사일 발사에 보였던 경각심이 과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2009년07월06일

국민행동본부 "의병이 일어나야"

"관군(공권력)은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촛불시민연석회의 등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한다는 명분으로 덕수궁 대한문 앞에 불법으로 설치․운영하던 소위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것으로 잘 알려진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현 공권력을 믿을 수 없기에 ‘의병’이 나서 불법행위를 단죄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국민행동본부는 6일 성명을 내고, 친북단체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가 최근 서울도심에서 ‘남조선’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주한미군철수 및 연방제통일을 주장하…

[김남균 기자]2009년07월06일

김대중, 이대통령의 헌신모습 본받아라!

이 대통령 재산 사회 환원, 놀랍고 감사한 일!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일궈놓은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참으로 장하고 대단한 일이다. 총 331억 4천만 원 규모의 전 재산을 복지사업과 청소년 장학 사업에 기부함으로서 명실상부하게 대통령 후보시절 대국민공약을 깨끗하게 실천한 셈이 되었다. 말로는 쉽지만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은 형언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려운 자기헌신의 결단이다. 이 대통령의 전 재산 기부는 가난을 대물림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된다는 대통령의 가치관적 신념…

독자의견 [1]

[]2009년07월06일

전교조 킬러 이상진 교육위원의 투혼을 격려하며!

‘악의 꽃’ 전교조 경찰의 압수수색 쌍수들어 환영한다.

지난 3일 경찰이 ‘악의 꽃’ 전교조 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한 경찰은 문건과 컴퓨터 서버 등을 증거물로 확보했다고 한다. 참으로 장한 일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영혼을 파괴하려고 줄달음친 반국가 반헌법적인 악령집단이다. 전교조는 필자가 2005년 10월 24일자 독립신문 기타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전교조비판 칼럼에서 전교조를 한마디로 ‘악의 꽃’으로 명명한 바가 있다. 전교조의 죄상은 앞으로 낱낱이 밝혀지겠지만 ‘미순, 효선 사건’을 학교에서 …

[]2009년07월04일

主敵의 核개발 자금을 대고, 남한내 공산주의자의 활동을 비호한 金大中을 수사하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유투사' 金東吉趙甲濟 부산 강연회7월7일(화) 오후2시 부산 KT정보통신센터 6층(지하철 1호선 범일역 2번 출구)에서. 진실 正義 자유를 지키는 논리를 배우고 확산시킵시다. 1. 核개발 자금 지원혐의:김대중은 대통령 재직시 현대그룹과 국정원을 앞세워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 등으로 최소 4억5000만 달러를 보냈다. 이 돈은 거의가 核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는 탈북자 김광진의 증언이 있다. 간첩…

[]2009년07월04일

中國에 對北정책 수정 요구해야

[홍관희 칼럼] 韓中관계는 韓美동맹에 기초해야 결실을 이룰 수 있어

북한이 또 단거리 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식량난이 심각하다 해도 핵․미사일 특별계정은 따로 있는 모양이다. 어제(7․2) 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 4차 회의에서도 북한은 5억 달러로 인상 요구한 임대료 이야기만 하다 돌아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북한의 이러한 도전적이고 ‘거칠 것이 없는’ 행동 배경에 중국의 막강한 지원이 있다. 중국은 참으로 난해(難解)한 국가다. 무엇보다 외교적 수사와 실제행동의 불일치가 종종 주변국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

[]2009년07월04일

친북단체 “전교조를 지켜라”

검찰, 전교조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김남균 관리자 검찰이 금일(3일) 새벽 전교조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여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경 전교조 중앙본부 사무실과 서울지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동시에 실시됐으며, 인트라넷 서버 등이 압수됐다고 한다. 이에 전교조는 “현 정권의 공안탄압식의 행태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발“최근 조성되고 있는 공안정국과 관련해 전교조…

[]2009년07월04일

‘한지붕 두 가족’ 선진-창조가 충돌하는 이유?

선진당이 한나라당과 합의한 비정규직법 유예안 두고 티격태격! 김영덕 부운영자 자유선진당이 비정규직법안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선진과 창조의 모임'이란 이름으로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비정규직법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할 조짐이기 때문이다. 2일 한나라당이 선진당에게 제안한 ‘비정규직법 시행 1년6개월 유예안’을 전격 수용하자 그동안 ‘유예 불가’를 주장하던 창조한국당이 “도저…

[]2009년07월04일

안상수 4자회담 거부… 반나절 만에 미디어법 원점

“6월 회기내 처리 약속 없이는 협상도 없어” 김봉철 기자 민주당이 미디어법과 관련해 4자회담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지만 하루 만에 정작 최초 제안자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갔다. 4자회담은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간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달 28일 안 원내대표가 제안한 바 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

[]2009년07월04일

'풍력 전쟁', 한국은 바람도 안부는 나라?

중국 올 순익 1조8000억 전망…우리는 신성장동력서 '풍력' 쏙 빠져 송의달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대우 질문 하나. 세계적 경기 침체 와중에도 고속성장을 질주하는 산업이 있다면? 정답은 태양광, 연료전지 같은 그린(green·신재생)에너지의 일종인 풍력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세계 풍력발전설비 시장 규모(누적 발전량 기준)는 120기가와트(GW)로 10년 전보다 860% 늘었다. 1997년 1.5GW이던 연간 신규 발전설비 용량은 지난해 27GW…

[]2009년07월04일

"추미애 여자 돈키호테,민주당 하이에나"

한나라 "일부 지지세력 지키려 비정규직 희생시켜...북핵보다 더 문제" 최은석 기자 한나라당은 요즘 추미애 민주당 의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비정규직법 개정을 두고 야당과 협상을 벌이는 중이만 정작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추 의원이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추 의원은 법안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 비정규직법 시행 유예기간을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할 때도 유예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여야 협상 당사자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한나라당으로선 추 의원…

[]2009년07월04일

MB를 위한 변명

이명박대통령-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홍사덕의원이 말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왜 여의도정치에 진절머리를 내는지 이해하겠다'고- 비정규직처리를 둘러싸고 말로만, 입으로 하는 여의도정치에 정치고수 홍사덕의원도 MB를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여의도정치에 신물내고 정치인이란 사람들 정말로 싫어하는 듯합니다. 대통령의 본업은 정치다라고 온갖 언론에서 말하지만- 정치인을 마뜩 찮아하는 것은 국민의 대리인=정치인이라 …

[]2009년07월04일

김일성, 김정일을 만난 12명의 惡運

피살 1명, 납북 1명, 자살 2명, 투옥 4명, 숙청 파산 낙선 탄로 각1명.

趙甲濟金九(피살), 金奎植(납북), 李厚洛(숙청), 張世東(투옥), 朴哲彦(투옥), 金宇中(파산. 투옥), 鄭夢憲(자살), 林東源(투옥), 朴智元(투옥), 盧武鉉(자살), 鄭東泳(낙선), 金大中(對北송금 사건 탄로됨), 徐東權, 朴槿惠, 文鮮明. 위의 명단은 김일성, 김정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온 뒤의 운명이 나빠진 경우가 많다. 피살 1명, 납북 1명, 자살 2명, 투옥 4명, 숙청 파산 낙선 탄로 각…

[]2009년07월04일

김미화, 대한민국 지킨 독립신문을 고소해?

공인 김미화, 자중자애 할 줄 알아야!

노무현 정권 때 잘나가던 코미디언 김미화-이미 MBC에서 공인이 된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다. 과거 퇴근 때 택시를 타게 되면 가끔은 김미화씨 목소리를 접할 때가 있다. 언젠가 택시를 타자 많이 듣던 음성이 ‘시사멘트’를 하길래 운전기사에게 ‘지금 이 방송하는 사람이 누구에요?’ 하고 내가 묻자 ‘김미화에요. 은근슬쩍 잘 깝니다’‘누구를 잘 까는데요?’‘뻔하지 않습니까?... 그러고 자세히 들어보니, 운전기사 말대로 좌파정권 정책에 쌍수를 들며, 옹호하고 은근슬쩍…

[]2009년07월03일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 연장 불가피하다

북한이 핵을 갖고 전쟁 준비를 완료한 상황에서 우리 군만 병역을 감축하고 예비군 훈련마저 단축한다면 적 앞에 무장해제와 무엇이 다른가 26일 국방부가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동원 예비군 훈련을 4박5일로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젊은이들 중심으로 다음 아고라 등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국방부홈페이지, 예비군 관련 뉴스 기사에 누리꾼들의 댓글을 통한 비판과 반발이 심상찮다. 비판과 반발에 앞서 왜 예비군의 동원훈련 기간을 연장해서까…

[]2009년07월03일

북핵 해결 "韓은 경제, 美·日은 군사적 측면서"

박승제 "한국정부 노력 따라 핵 포기 결정여부 판가름된다"..[국제외교안보포럼]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한국의 대북 정책이나 미국의 대북 정책에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미국의 진보적인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는 보수적인 한국 한나라당 보다 더 보수적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대북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다고 박승제 대륙전략연구소 이사가 말했다. 또 미국도 북핵 문제 해결이 우선 순위에 있고, 자유민주주의국가로서 공통의 관심사에…

[]2009년07월03일

경찰, '교사 시국선언' 전교조 압수수색

[조선닷컴]

경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시국선언과 관련해 전교조 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2차 시국선언을 발표한지 하루만의 일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오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과 30여명을 동원해 전교조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회의록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차 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로 전교조 소속…

[]2009년07월03일

김문수 "쌍용차 노조, 자살 택한것…이미 회생가치 잃어"

"하루에만 수십억원씩 손실, 옥쇄파업하는데 어느 기업이 공장에 들어가겠나"

온종림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시 쓴 소리를 날렸다. 김 지사는 2일 오후 KBS 1라디오 ‘여기는 라디오정보센터입니다’에 출연, 최근 현안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김 지사는 우선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 대운하 건설 포기 발표와 관련 “이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꼭 하고싶어 하고 또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하지않게 됐는지, 단순히 여론이 안 좋아서 안하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대운하가 이 대통령이 지난 1996년 국회 본회의…

[]2009년07월03일

"김무성, 친박이지만 MB와도 소통될 것 같아서…"

"진수희 "친박좌장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가 갖는 정치력 때문"

진수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뉴데일리 김무성 선친, MB다녔던 초등학교 설립…경선 후 '형님''동생' 최은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도 소통이 될 것 같고 야당과도 얘기가 될 것 같아서였는데…"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카드가 무산된 데 대해 진수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은 이렇게 아쉬워했다. 당 '화합' 차원에서 박희태 대표가 직접 나서 추진했던 '김무성 원내대표 카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반대하며 무산됐다. 진 소장은 1일 …

독자의견 [1]

[]2009년07월03일

악플러 고소한 이외수, 알고보면 자신도 악플러?

네티즌 "이씨 악플도 들통날것…악플 때문에 고소한 것 본질이 아냐"

논쟁서 일방적으로 밀리니까 자존심 상해 협박으로 굴복시키려는것? 김혜선 기자 한 포털사이트의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로 한 소설가 이외수씨(63)가 실제로는 자신도 해당 사이트에서 욕설과 비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커뮤니티포털 디시인사이드 이외수 갤러리에 글을 올려 "(악플러들이) 반말 짓거리로 내깔려 대는 욕설과 조롱과 비방 야비한 언사들. 심지어 내 부모와 아내를 들먹이며 입에도 담지 못할 성적모욕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악플…

[]2009년07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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