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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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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 순회 강연회는 항상 超만원이었다!

언론과 정치, 그리고 대통령에게 화가 난 民心의 현장이었다.

金東吉-趙甲濟의 全國 5大 도시 순회강연회는 항상 超만원이었다. 老壯層, 특히 여성분들의 참여가 많았다. 마지막 강연회장인 대구 시민회관에는 자리가 1600인데 2500명 이상의 관중이 몰렸다. 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복도에 모여 앉아 스크린으로 중계되는 강연을 들으면서 공책을 펴놓고 요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가 마련한 이 순회강연회에 모여든 사람들은 기성세대가 主流였다. 戰亂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삶의 질 세계 2…

[趙甲濟]2009년07월27일

국민통합과 사상문제

[양동안 칼럼]

국민통합(사회통합)이 요즈음 우리 사회의 중요 의제로 부상했다. 주요 정치인들치고 국민통합을 말하지 않은 이가 없고, 언론 매체들도 쉬지 않고 국민통합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며칠 전 KBS-TV방송이 연속 4회에 걸쳐 사회통합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이처럼 국민통합을 많이 말하면서도, 자기가 말하는 국민통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 필요한 핵심적 사항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언급이 별로 없다.…

[]2009년07월27일

한국정치인 10여명에 돈 전달 장소 뉴욕 강서회관 관광명소(?)

‘박연차 게이트’ 돈 심부름 前 식당업주 곽현규씨 입에

(뉴욕) '박연차 게이트'는 '노무현 패밀리 게이트'로 발전했으며 결국 전 대통령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그가 남긴 '박연차 게이트' 사건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박연차 게이트' 재판이 진행되면서 주역 인물이 박연차 회장에서 박연차 회장의 돈배달 하수인 곽현규(60)씨로 넘어가는 느낌이다. 대부분 한국과 미주동포 언론에는 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의 돈심부름을 한 인물인…

[]2009년07월27일

李대통령 27일 라디오 대담 전문

미디어법으로 일자리 창출’ 역설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제20차 라디오 인터넷 대담’을 통해 미디어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李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정권도 방송을 장악할 수 있다, 언론을 장악할 수 있다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바뀐 정권에 유리하게 보도해 달라 하는 것을 원치도 않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방송을 해서, 이것은 국민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그 기능을 해 달라는 부탁이지, 그걸 제도적으로 어…

독자의견 [1]

[]2009년07월27일

"김일성 서거(逝去)" 운운하는 소위 종교인들

지금껏 보았던 좌파의 의사표현 중 가장 엽기적(獵奇的)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8.15 59돌 종교인 통일·평화선언」이라는 글을 보았다. 2004년 8월13일 40명의 소위 종교인들이 선언한 것이다. 이들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연내(年內) 철폐, △범민련, 한총련과 같은 소위 『애국(愛國)·애족(愛族)단체』의 8.15민족통일대회 참여 허용 및 정부의 회개(悔改), △탈북자 소위 『기획 입국』에 대한 對북한 사과(謝過), △ 소위 『김일성 서거(逝去) 10주기 조의(弔意) 방북』을 저지한 데 대한 정부의 사죄(謝罪) …

[金成昱]2009년07월27일

機務司, 肅軍운동청사진 펼쳐야!

軍은 친북좌익성향 장병, 철저히 肅軍해야 한다!

이 국가 사회에 가장 무섭고 암적인 존재가 있다면, 이 국가에 가장 해악스럽고 사악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국가안보를 책임진 국군내부에 암약하며 존재하는 대못들-용서 못할 친북좌익성향의 극소수 장병들이다. 지난 해 12월 이상희 국방장관은 ‘국가관, 역사관, 대적관 등이 편향적인 장병 상당수가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통하여 군내부에 친북좌익성향의 장병들이 상당수 존재함을 암시함으로서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軍내부에 적(敵)을 …

[]2009년07월27일

[趙甲濟 강연 動영상] 민노당-민주당 한 짓이 바로 의회쿠데타

7월25일 오후 부산일보 강당.

1. 전국순회 강연에서 답답하고 화난 민심 들끓는 것 확인 2. 의원직 사표 수리 운동 벌이자 3. 선동가는 좋은 말만 다 하는 사람 4. 군대가 집권해서 성공한 나라 5. 통일만 되면 독일과 같은 수준 된다 6. 일본 사람들 한국 징병제 부러워 해 7. 승부 걸 줄 아는 지도자가 오래 간다 8. 대처-콜 총리, 내각제 …

[]2009년07월27일

박근혜의 오락가락 원칙.. 친박 분열 양상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힘을 실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국민 평가가 부정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친박진영은 불안한 기색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법 강행처리에 제동을 건데 대해 응답자의 64.6%가 '국민 여론에 따르는 온당한 처신'이라며 박 전 대표에 호의적이었다. 세명 중 두명이 박 전대표의 손을 들어주었던 셈. 전통적 진보지역인 호남과 특히 박 전 대표가 공을 들여온 충청권에서도…

독자의견 [1]

[]2009년07월25일

'성폭행 미수' 민노총 前간부 징역3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배기열 부장판사)는 24일 여성 조합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 간부 김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믿을 만하고 CCTV로 볼 때 일부 과장된 면이 있어도 전체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할 만한 사유는 아니어서 성폭력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며,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도피를 주도적으로 도운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도망가지 않고 …

[]2009년07월25일

“최루액도 안되고, 진압봉도 안되고”

“최루액보다 무서운 화염병 맞은 전의경은?”

“경찰이 일부 유해성 논란에도 불구, 폭력시위에는 최루액 사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4일 평택경찰서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노조의 폭력행위가 계속되면 최루액과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의 사용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청장은 “민주노총이 금속노조의 요청에 의해 26일 평택역에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가진 뒤 경찰 저지선을 뚫고 쌍용차 공장 안으로 진입하려 하고 쌍용차 노조도 보…

[]2009년07월25일

미디어법 처리때 묻혀버린 '사이버 모욕죄'는 어디로?

한나라당 "정보통신망법은 논의거쳐 정기국회서 처리할 것"

미디어법에 가려 상정조차 안돼…"민주당이 논의도 원천봉쇄" 이길호 기자 22일 국회에서 여야 몸싸움 끝에 미디어법이 처리되는 과정에 잊혀진 또 하나의 미디어법안이 있었다. 바로 사이버 모욕죄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법. 이날 신문법, 방송법, IPTV법은 직권상정에 따라 통과됐지만 정보통신망법은 상정되지 못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인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2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번 6월 국회에서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처리…

[]2009년07월25일

시위 편파보도 방송에 "엄마가 뿔났다"

"쌍용차 '대형 철제 새총'은 외면, 테이저건 발사만 난리법석"

전의경부모 모임 "편파의 극치…폭력을 외면하는 방송 분통" 온종림 기자 "살인무기인 대형 철제 새총은 지나가는 뉴스로 간단히 전하고 경찰이 대테러 장비인 전기충격용 ‘테이저건(Taser Gun)’을 사용한 것은 온통 떠들어대는 이 나라 방송이 과연 제대로 된 방송인가?” 긴장을 더해가는 쌍용차 평택공장 사태를 두고 ‘엄마’가 뿔났다. 전의경 부모들의 온라인 모임인 전의경사랑부모모임(http://cafe.daum.net/police001) 회원들은 쌍용차 관련 방송보…

[]2009년07월25일

철부지 민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방법

힐러리가 한 말대로 하면 된다.

"민주당은 (투정을 부려 어른들의) 환심을 사려는 꼬마 같다. 그동안 우리가 지켜봐온 것은 관심을 끌기 위한 줄기찬 억지부리기였다.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꼬마와 철부지 10대들에게서 느꼈던 것과 같다. 민주당은 중앙무대에 서는 쾌감을 추구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쾌감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럴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우리가 수신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는 메시지만 계속 발신하고 있다." 힐러리 미국 국무장관이 며칠 전 인도를 방문중 ABC 방송…

[趙甲濟]2009년07월25일

한국인의 親美 여론 세계 최고 수준!

反美국가에서 親美국가로 돌아선 데는 애국세력, 李明博, 오바마 대통령의 기여가 있었다.

한국이 戰亂(전란)을 극복하고 삶의 질 랭킹에서 세계 25위가 된 이유 중 절반 정도는 韓美동맹 덕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을 공산침략으로부터 살려주었고, 경제부흥과 민주화 과정에서 결정적 도움을 주었다. 한국의 생명줄이 미국이었다. 金春秋(김춘추)가 만들어낸 羅唐(나당)동맹 이후 가장 성공한 외교가 李承晩의 韓美동맹 외교였다. 李 대통령은 미국에 애걸하여 이 동맹을 만든 것이 아니다. 미국에 도전하고 반발하고 위협도 가하면서 韓美동맹을 이끌어냈으니…

[趙甲濟]2009년07월25일

이 者들이 한국의 좌파(左派)다!

김정일이 "구국의 영웅"이라는 좌파단체들

한국 언론은 「좌익(左翼)」을 「진보(進步)」로 부른다.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從北)단체」도 「진보(進步)」로 불린다. 최악의 「수구(守舊)」 세력에 붙여진 「진보」라는 수식어는 전무후무한 거짓말이다. 언론이 이런 궤변을 앞장서 퍼뜨리고 있다는 데 오늘날 혼란의 원인이 있다. 한국에서 소위 「진보(進步)단체」로 불리는 좌파단체들은 통상적인 좌파(左派)노선과 함께 북한의 대남(對南)노선인 「국보법철폐(國保法撤廢)·주한미군철수(駐韓美軍撤收)·…

[]2009년07월24일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은 직무다"

임광규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회장, 국회의장 앞으로 '국회의장 직무'관련 편지 보낸 사실 밝혀져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의 임광규 회장이 최근 미디어 관련 법을 두고 여야 대립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지난 21일 국회의장 앞으로 국회의장의 직무와 관련하여 한통의 편지를 보낸 것이 밝혀졌다. 임 회장은 편지에서 "토론과 설득의 장을 열고 권면하는 것이 의회의장의 직무"라고 밝히고 "토론과 설득의 장을 거부하는 반 의회주의적인 의원…

[]2009년07월24일

WSJ "한국 미디어법 통과 긍정적 조짐"

민주당, 협상 대신 물리적 봉쇄작전 쓴 것은 잘못”

미디어법 통과를 다룬 월스트리트저널 사설. ⓒ 뉴데일리 "한국의 민주화 역사가 고작 20여 년에 불과하고 발달 과정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디어법 통과를 둘러싼 국회에서의 소동은 오히려 긍정적인 조짐(positive sign)으로 볼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한국의 미디어 소동(Korean Media Donnybrook)’이라는 사설을 통해 국회의 미디어법 통과 소동을 긍정적으로 논평했다. 함께 “대부분 가치 있는 개혁에는 논란이 따르…

[]2009년07월24일

민영화? 공영화? MBC는 이제 어디로 가나

“KBS제외 MBC민영화해야 방송정상화”주장에 “돈못버는MBC,누가 거액투자"

미디어법이 22일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MBC에 국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민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에선 공영화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있다. 김진홍 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MBC 민영화가 옳다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은 “다소 진통이 따르더라도 MBC는 민영화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1공영 다민영 방송체제’가 우리 현실에 맞는 제도라면서 “KBS는 공영으로써 뒷받침하고 MBC 등은 민영화로 과감하게 돌려야 방송…

[온종림 기자]2009년07월24일

“가결선포된 것을 재론하는 게 일사부재 원칙 위배”

조순형 “다수결 원칙 위협받는 의회민주주의의 위기”

“민주당 등 야당이 제기한 방송법 위헌 논란과 관련,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24일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국회사무처는 국회 본회의나 위원회 의사 진행에 책임을 지고 있고 또 국회법 해석, 운영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서 “우리 국회 헌정사를 보면 사무처의 견해, 유권해석에 따라서 국회가 운영되어 왔고, 중립적 입장에서 국회를 …

[]2009년07월24일

북한, ‘미디어법 통과’ 맹비난!

“민주와 파쑈의 첨예한 대결전 번져질것”

북한이 미디어법 통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동신문은 24일 글에서 “《한나라당》것들은 이번 《림시국회》에서 기본초점으로 되고있는 일명 《미디어법》으로 불리우는 《언론관련법개정안》과 《비정규직법개정안》중 《언론관련법개정안》을 지난 22일 강행처리하였다”며 “이것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의 파쑈적전횡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탐욕스러운 재벌언론들과 대기업들에 언론을 통채로 내맡겨 공정한 사회여론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우익…

[]2009년07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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