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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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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선의 종언…대한민국 진영의 대장정

흥분도 쇼크고 없었던 차분한 장례식…DJ

보수 신뢰 잃은 MB…법치와 공권력행사 할수있을 정도는 되게 힘보태야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장례식은 끝났다. 그러나 ‘장례식 이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장례식’을 정리하는 것이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장례식’은 우선 다수 국민을 흥분 시키지 못했다. 노무현 자살 때 같은 ‘쇼크‘도 없었다. 방송, 신문들만 난리를 쳤다. 그러나 그 난리에 휩쓸린 국민은 없었다. ‘장례식’은 ‘김대중 노선’의 종막을 고했다. “이승만 박정희 독재를 무너뜨렸듯이…

독자의견 [1]

[]2009년08월24일

[영상] 북한조문단 규탄 현장

공식 정부채널 무시한 조문’ 비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등은 21일, 북한 조문단이 서울을 방남하는 것과 관련 "공식외교 채널을 통해 조문단 파견의사를 통보해야했다"라며 "대한민국 정부를 무시하고 민간단체를 통해 접촉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진정으로 한민족의 화해와 평화공존을 바란다면 대한민국정부를 인정하고 남북한 공식 외교채널을 통해 행동하라"고 주장했다. 아래 영상은, 이 단체들이 북한 조문단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김포공항 국제선 VIP출구에서 대기…

[]2009년08월22일

MB 정부 체면이 말이 아니군요!

[이규철 칼럼] [김대중x-파일] 세상 떠난 2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살아있는 대통령 물귀신 작전(?) DJ와 평생 동안 정치적 동반자이자 경쟁자의 관계를 유지했던 YS는 그의 죽음 앞에서 “한국 정치사의 거목이 쓰러졌다”고 표현했다. 사실 한국 50년 근대 정치사에서 DJ 만큼 큰 족적을 남긴 정치인도 없다는 생각이다. 또 DJ만큼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정치인도 없을 듯 싶다. 우선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DJ는 단순한 정치인이 …

[]2009년08월22일

김대중의 죽음- 다음차례는 김정일, 한국 左派들 어디로?

[손충무 칼럼] 이제 김정일은 마지막 팬츠를 벗어야 한다. 그것이 살길이다..

[김대중x-파일] 미친년 널 뛰듯, 치매 앓는 김정일 집단을 해체시키는 길은? (손충무 칼럼) 북한 김정일 집단이 하는 짓을 보면 꼭 ‘미치년 널 뛰듯’하는 모습이다. 정상적인 두뇌와 思考(사고) 를 가진 집단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지 부시 前 대통령은 김정일을 향해 “뒷골목 양아치들이 하는 짓 거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어린아이가 젓 달라고 칭얼거리는 꼴”이라고 했다. 국제사회에서는 김정일이 지난해…

[]2009년08월22일

金大中 추모게시판엔 조롱과 규탄만 가득

"이명박의 나약함과 조선일보 무지함에 화가 날 지경(조선닷컴 댓글 中)" 金成昱 민심이 돌고 있다! 김대중 국장(國葬) 및 현충원 안장(安葬) 결정 이후 「죽음의 정치」에 신물이 난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것. 여기엔 좌파에게 맥없이 끌려 다니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李대통령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유족들이 현 정권을 비난하는 김대중 일기를 공개하고 북한 조문단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살해 등에 아무런 사과 …

[]2009년08월22일

황장엽 “햇볕정책이 北주민 고통 가중”

“北주민 훗날 南위선자들 기억할 것”

이날 열린 세미나. 황 위원장은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황장엽(전 북한노동당 비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이 고인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해 “북한 인민들을 못살게 굴고, 김정일과 그 일당들이 핵과 미사일까지 만들게 하는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황 위원장은 21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전략센터 주최로 열린 ‘북한주민의 처지에서 본 햇볕정책 10년’ 세미나에 보내온 서면 인사말을 통해 “사악한 김정일 집단이 지난 10년간 한국정부의 대북…

[]2009년08월22일

“喪中에 공개, 이 대통령 우습게 본 것”

DJ ‘MB비난’ 일기공개에 비난 여론

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타계와 관련, 보수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장(國葬) 논란에 이어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공개를 놓고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김 전 대통령 국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감안해 볼 때 유족측이 ‘MB비난’ 내용을 담은 이 일기를 상중(喪中)에 공개하는 것이 과연 옳은 태도냐는 것이다. 21일 일부 공개된 김 전 대통령의 일기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와 관련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

[]2009년08월22일

경찰, 보수단체 대표 연행!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김승근 기자 22일 정오경 북한조문단 숙소인 그랜드힐튼 호텔 앞 고가도로에서, 북한당국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고가도로에 걸려던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가 경찰에 연행됐다. 현수막에는 "김정일 타도하고 북한동포 해방하자"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출처 독립신문

[]2009년08월22일

서경석, 감히 조갑제 비난 하다니···

좌파정권시에 우파 집회 찾아다니며 우파 집회 연설까지 한 목사(?)가···

소위 좌파정권시대 애국우파운동가로 보여지면서 이곳저곳 집회에 귀를 기울이는 척 하다가, 이상한 말로써 한번 씩 이상한 느낌을 풍기곤 했던 서경석 목사가 바로 김대중 지지자였음이 평화방송 인터뷰에서 여실이 들어났다. 가장 의로운 척 하면서 바람 부는 대로 따뜻한 양지를 찾아가는 무 이념성의 상징적 예라고나 할까? 진정으로 목회하는 목사인지 혹은 정치하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서경석 목사는 지난 21일 원로 언론인 조갑제 대표가 전두환 대통령 시절 김대중 전 대…

독자의견 [1]

[]2009년08월22일

친노신당과 DJ 서거’, 야권대분열 전주곡 되나

친노신당-DJ서거가 향후 정국주도권, 야권대분열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본다

8월 17일 친노신당파가 마침내 '대국민 창당제안'을 하며 올 11월을 목표로 신당의 깃발을 올렸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다발성장기손상으로 세상을 등지기 딱 하루 전이다. 친노신당-DJ서거라는 두 개의 화두는 우리에게 서거국면 후 정국주도권을 여야 누가 가질지, 친노신당의 파장이 얼마나 될지, 혹 신당과 DJ의 사망이 야권대분열의 신호탄이 아닐지 등 의문을 던진다. ‘안갯속’ 희뿌윰함속에서 자그마한 단서들을 쫓아가보자. DJ서거는 일차적으로 여권에 정치적 …

[구원본 기자, gwb@todayfocus.kr]2009년08월22일

김정일 "서울 곧 우리것"...예산짤때 남한지원금 계상

김철씨, DJ가 살려준 북정권 실상 폭로...

장철현씨 "거액 필요한 4-5월만 대화, 11-12월되면 통전부는 휴가" 임유진 기자 김철 전 북한 제2경제위원회 국장은 21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이 지난 2000년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을 성토하며 "햇볕정책은 땅바닥에 떨어진 김정일 권위를 다시 세워 준 게 전부"라고 평했다. 신변상 위험을 들어 노출을 꺼리며 사진 촬영을 거부한 그는 이날 북한전략센터 주최로 열린 '햇볕정책과 북한의 대남.군사정책변화' 격려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2009년08월22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국민장으로”

애국단체총협의회 “국장(國葬) 결정에 경악”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는 21일 성명을 내고,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를 정부가 국장으로 결정한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인을 경건히 추모해야 할 장례기간 중, 장례절차의 찬반을 논할 의도는 아니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결정은 전직대통령에 대한 장례관례와 원칙에 어긋나는 매우 잘못된 처사”라며 “고인은 물론, 그 가족과 추종자들, 국가와 국민,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

[]2009년08월21일

金大中 일기 속의 欺瞞(기만)과 驕慢(교만)

法治파괴를 두둔하고 김정일은 끝까지 옹호. 71년 단순 교통사고를 최후까지 朴정권의 살해음모라고 거짓말.

조영환(올인코리아) 입만 열면 민주, 민생, 서민, 평화를 들먹인 김대중 前대통령의 屍身(시신)이 황제나 입을 권위주의적 복장인 '곤룡포'에 둘러싸여 국회에서 공개되고 있다. 김대중의 인생 말기에 쓰인 일기도 8월20일 공개되었다. 비서진들에 의해 선별 공개된 김대중의 일기에서 우리는 그의 정치성향, 심리상태, 인격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김대중의 일기는 군중선동가로서의 착각과 교만을 잘 표출시킨 명백한 증거물이다. 필자는 김대…

[]2009년08월21일

李長春 특별기고: 전 대통령 金大中의 죽음

‘잃어버린 10년‘은 틀린 말이다. 계속 잃어버릴 세월이 안타깝다. 이장춘(前외무부대사) 근 한 달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던 전 대통령 金大中이 8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그의 행적과 治政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갈래로 엇갈린다. 그의 出生연도마저 네 가지로 달리 알려져 왔다. 차제에 한 가지라도 바로 잡아 둘 만하다. 1997년의 大選으로 가면서 그는 1923년에 태어났다고 직고했다. 이제 그가 세상을 떠난 이상 누구도 그의 삶을 加減(가감)…

독자의견 [1]

[]2009년08월21일

김동길의 '김대중 선배님前상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서 흉금을 터놓고 따져야 할 일도 있습니다마는 오늘은 그런 마음이 되지가 않습니다

저승길을 떠날 때 별로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가는 것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복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첫째는 오래 사는 것입니다. 둘째는 넉넉한 재물입니다. 셋째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입니다. 넷째는 '유호덕'이라 하여, 덕을 즐기고 덕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라 합니다. 다섯 가지의 복의 마지막이 '고종명'이라 하여, 방금 말씀드린 대로 죽음의 자리가 평화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옛 어른들의 가치기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과는 많이 다를지 …

[]2009년08월21일

李明博 정부를 비난하는 日記를 喪中에 공개한 김대중 유족

國葬까지 선물한 李明博 대통령에게 "너가 노무현을 죽였지"라고 들이대는 모습이다. 李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불가피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23일 日記에서 "자고 나니 청천벽력 같은 소식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보도"라며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며 "노 대통령, 부인, 아들, 딸, 형, 조카사위 등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 그리고 매일같이 수사기밀 발표가 금지된 법을 어기며 언론플레이를 했다. 노 대통령의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

[趙甲濟]2009년08월21일

‘國葬’파동-창피하다!

소위 ‘민중(?)과 서민의 편’이라던 DJ, 왜 국민장 원치 않나?

전 국민이 조기 달아야 한다고? 왜? 국장 대상이 아닌 분이 국장이 되었는데도 조기를 달아야 해? 안타깝지도, 슬프지도 않은데, 눈시울을 붉혀야 해? 일몰 후에도 조기를 다는 것을 권장한다고? 솔직히 말해 보라. DJ가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남겼나? DJ가 국민들이 추모하고 추앙해야 할 그 무엇을 어떻게 남겼다는 것일까? 남남 갈등? 좌익이념 확산? 지역 갈등? 반 헌법 통치 권력 창출? 정치판 혼란? 권력의 대부? 촘스키의 위선? 민주화 운동? 역대 대통령 …

독자의견 [2]

[]2009년08월21일

"MB정부, 국장·국민장 원칙 정확하게 정해야"

[뉴데일리]이회창 "햇볕정책에 비판적…DJ 귀중한 시기에 남북관계 첫단추 잘못끼워"

"답방약속도 있고, 북 제일 도와준 게 DJ…김정일, 통크다면 직접 조문와야" 임유진 기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결정에 "원칙을 정확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총재는 이날 PBC라디오 나와 "이것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앞으로 국장이냐 국민장이냐 하는 것이 고인의 장례를 앞두고 말이 나오지 않게 원칙을 정확히 정했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지난 18일 타계한 김 전 대통령…

[]2009년08월20일

'김대중 國葬 보이콧' 운동의 종착역은 배신자 李明博 응징

李대통령은, 김대중, 김정일 세력에 잘 보여 자신의 인기를 높이고 퇴임 후의 안전을 보장받겠다는 계산인 것 같은데 이는 치명적 誤判으로 드러날 것이다.

李明博 대통령은 헌법정신과 관례를 무시하고 국가반역범죄 前歷者, 對北 불법송금 사건 총책임자, 6.15 반역선언자, 北核개발 지원혐의자의 장례식을 國葬으로 치르겠다고 결정하였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정체성, 정당성을 대한민국의 대표 되는 자가 허물어버린 것이다. 국가의 가치관, 진실, 正義, 명예, 권위를 수호할 의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가를 끌고 가서 反국가 세력 앞에 무릎을 꿇린 셈이다. 대통령이 조국을 능욕한 것이다. 국가를 희생시킴으로써 김대중, 김정일…

독자의견 [2]

[趙甲濟]2009년08월20일

북한과 대화를 추진해야 하지만....

[양동안 칼럼] 북한이 8월 초순 억류 중이던 미국여기자들을 석방해주고, 8월 중순 개성공단에 억류중이던 대한민국 국민 유성진씨를 석방해주자, 국내의 ‘전문가’들과 종북·친북인사들 및 그 주변의 뇌동분자들은 그러한 북한의 조치를 북한이 미국 및 한국과 대화를 하겠다는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정부에 대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북한과의 대화를 적극 추진하라고 재촉하고 있다. 아울러 그들은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진전되면 남한…

[]2009년0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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