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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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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장관, 예산삭감 항의서한...파문커져

장수만 차관 독자적 청와대 보고에 대해 '하극상' 질타

구원본 기자, gwb@todayfocus.kr 이상희 국방장관이 내년도 국방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서한을 25일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장관은 서신에서 대통령 측근인 장수만 국방부차관의 하극상을 지적하고 있어 파문이 커질 조짐이다. 이 장관은 서한에서 "군은 안보환경 등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7.9% 증액으로 편성했지만 관련 부처에서 3.8% 증액으로 삭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국방예산안이 애초 편성안보…

독자의견 [1]

[]2009년08월27일

김형오 "내년 지방선거전 개헌 가능...양원제 도입 필요"

행정구역 개편등 특위 구성…정치개혁 완결은 개헌으로 달성

"DJ서거 이후 지역주의, 선동주의, 극한투쟁 청산할 때 됐다" 이길호 기자 김형오 국회의장은 26일 "정치개혁의 최종적 완결은 개헌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며 "개헌이야말로 지역주의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근원적 처방"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개헌을 통해 선진화시대로 나아가자'는 제목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께서 정치개혁의 과제로 제시한 선거제도 개혁과 행정구역 개편 …

[]2009년08월27일

북한, 여전히 反이명박투쟁 선동

24일에도 “반리명박투쟁에 떨쳐나서야”

북한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하고 돌아간 이후에도, 북한의 反이명박 투쟁 선동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조문단의 李대통령 예방일 바로 다음날인 24일, “침략과 예속의 올가미를 벗어버려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反美․反이명박 투쟁을 선동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 글에서, 먼저 “8월 24일은 미제가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을 《합법화》하기 위해 남조선미국《잠정군사협정》…

[]2009년08월27일

좌파에 뺨맞고 우파에 눈흘긴 경찰?

『北조문단 규탄시위 과잉진압 경찰 문책요구』기자회견문

경찰간부 국가관,정체성 확립하고, 공직사회 좌파세력 청산하라! 지난 21일과 22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앞에서 있었던 ‘북한 조문단 규탄시위’ 현장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손피켓 등을 압수당하고, 경찰에 떠밀린 한 연로한 보수단체 회원은 다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거나 불법시위도구를 지참하지도 않고 경찰의 제지에 순응하였슴에도 한 경찰 간부는 보수단체 회원을 현행범 취급하면서 막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납…

[]2009년08월27일

김정일 ICC제소 위해 대학생들 나섰다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로, 북한주민에게 자유를”

△ 젊은이들로 구성된 '대학생실천단'이 26일 종묘공원에서 "김정일의 반인륜적인 행동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자"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일을 ICC(국제 형사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범국민대학생실천단(이하 대학생실천단)은 26일, 종묘공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대량학살과 납치, 정치범수용소 등 반인륜적 범죄로 김정일과 추종세력들을 국제형사제판소(ICC)에 제소' 하자는 범국민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2009년08월27일

이런 식의 상봉으로는 500년 걸려

적십자회담을 통한 이산가족 ‘相逢’은 중지되어야 한다

상봉 뒤 再이산-反人道的인 적십자회담 방식의 상봉(相逢)은 중단해야. 북한 독재자의 변덕스런 선심에 의존하여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하는 적십자회담 방식으로 신청자 7만5000명이 다 만나려면 500년이 걸린다. 이동복 적십자회담을 통한 이산가족 ‘相逢’은 중지되어야 한다 남북 쌍방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주선을 명분으로 또 한 차례의 남북 적십자회담 ‘놀음’을 벌인다. 이번 적십자회담은 …

[]2009년08월27일

“국가관 모호한 경찰간부 인적쇄신 해야”

보수시민단체들, 경찰청 앞 항의 기자회견

그동안 좌파시위대에 의한 공권력 실추현상을 개탄하며 경찰에 우호적 입장을 취해왔던 보수진영이, 북한조문단 규탄 현장에서 보여준 경찰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납북자가족모임(회장 최성용)․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 보수시민단체들은 금일(26일) 오후 2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北조문단 규탄시위 과잉진압 경찰 문책요구』기자회견을 갖고, ‘관련자 문책…

독자의견 [1]

[]2009년08월26일

MB대북정책, 헌법원칙위에 서 있다!

대북문제 주도권 지속적으로 확보해야.북한주민 인권개선 될 환경조성에 주력해야-

북한의 대남방송에서 “리명박 역도”라는 우리 대통령에 대한 사악한 비판이 갑자기 삭제되었다고 한다. 틀림없이 북한의 계획적인 대남 전술전략의 변화무쌍이 숨어 있을 것이다.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우리가 원칙을 지켜나가기만 하면 된다. 자유 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가리켜 “그런대로 원칙과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변화의 조짐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가리켜 “과거 정권과 달라진 양상”이라고 MB정…

독자의견 [1]

[]2009년08월26일

광화문 광장 지역에 국부(國父)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동상을 세우자!

이는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시작한 건국의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을 예우하고 존중하는일이며 대한민국역사의 권위를 세우는일이고 곧 우리스스로를 존중하는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8월24일 제22차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을 통해 아주 귀하고 훌륭한 말씀을 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를 마치고 “역사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시한다.”면서 “이제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시대를 열고, 미움의 시대를 끝내고 사랑의 시대를 열어야…

독자의견 [1]

[]2009년08월26일

[속보] 나로호 목표 궤도 못미쳐

원인 규명 위해 사고조사 착수

나로우주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9분 뒤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했지만, 고도 340㎞ 상공에서 분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5일 “나로호는 오늘 오후 5시 발사 후 1단 엔진과 2단 킥모드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나 목표 궤도에 정확히 올려 보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정확…

[김봉철 기자]2009년08월25일

대통령, 보수세력을 曠野로 내몰아선 안 된다!

外面당한 김대중 國葬, 치유 힘든 誤謬의 본보기다!동작동 비집고 들어간 행위-파렴치한 過慾이다.

한마디로 고 김대중씨의 국장(國葬) 결정은 크게 잘못된 정치적인 국장(國葬)이다. 병사한 전직 대통령- 그것도 6·15 반역으로 국가정체성을 훼손한 전직 대통령,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친북좌익성향 단체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을 깨부수라고 명령했던 불온선동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된 것은 치유가 힘든 오류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장(國葬)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겨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 시에 대통령 결…

[]2009년08월25일

昌 “MB정부 남북관계, 분명 과거완 달라”

“햇볕정책 수용 등 과거지향 화해시도는 실패할 것”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4일 “김대중 시대 종언의 메시지라는 지금의 화합과 화해는 다분히 과거지향적인 생각”이라며 “한나라당이 과거의 화해로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생각한다면 별로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과거의 햇볕 정책과의 타협이나 일부 수용을 가지고 화합과 화해를 시도한다면 이것은 과거지향적인 시도로써 결국 실패 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정체성을 지키면서 미…

[]2009년08월25일

175 家口 중 조기 게양 네(4) 집

98%의 국민은 조문 불참. 無言의 國葬거부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李 대통령이 이 民心을 읽지 못한다면 실패할 것이다. 趙甲濟 사회부장 출신의 은퇴 언론인이 어제 말하였다. "김대중 國葬 날에 내가 살던 아파트(서울)를 돌아다니면서 취재를 했어. 175가구가 사는 단지에서 조기를 건 집이 네 곳이었요. 그러면 2.3%의 참여율이잖아?" 국장은 法에 따르면 모든 국민들이 장례기간중 弔旗를 걸도록 의무화하였다. 정부와 아…

[]2009년08월25일

"MB 지지도, 45% 넘어섰다"…촛불 이후 최고

두차례 조사결과 "통합-포용력등 유연함 평가"...국정운영 기대감 67.8%

7월 26일 31.1% →지난 9일 36.1% → 16일 39.7% → 23일 45.5% '수직상승'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40%대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24일 "최근 두 번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도가 45.5%, 46.7%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우병 괴담으로 인한 촛불사태 이후 내부 조사에서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촛불정국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정국에서 완전히 벗어났…

[]2009년08월24일

국민행동본부 파이팅!

부본부장 직을 내려놓으면서-

좌파정권 10년-그 혹독하게 견디기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던 자유 대한민국 존립의 위기 앞에서 국가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민행동본부는 투쟁의 선봉에 섰다. 국민행동본부의 애국은 실로 창대했으며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국민행동본부는- 대한민국 헌법을 농락하며 헌법 파괴를 일삼았던 반 헌법정권인 김대중, 노무현의 절대 권력 앞에서 목숨을 걸고 긴 긴 투쟁하면서 아스팔트 위에서 그토록 포효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우리는 2007년 대선의 승리로 대한민국의 고귀한…

[]2009년08월24일

보수단체 대표, 경찰 과잉단속에 분개

연행과정 인권침해에 대해 인권위제소, 경찰청장 사과요구 투쟁 방침

보수단체대표 경찰 과잉단속에 분개 22일 11시 55분 경 北 조문단 숙소 앞 고가도로에서 "김정일 타도하고 북한동포 해방하자"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하던 보수단체 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 씨가 현장에서 집시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강제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당일 오후에 귀가 했다. 봉태홍 씨는 이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의 만류에 순응, 수 분만에 1인 시위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행범을 다루듯이 반말과 욕설을 퍼 붓는가 하면 허리춤을 잡…

[]2009년08월24일

[독립포토] DJ 국장이 끝난 후의 모습은…

▲ 23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나고 분주하게 철수하는 모습. hh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200908/art_1251042013.jpg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200908/art_1251042006.jpg align=center> h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200908/art_1251042013.jpgh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

[]2009년08월24일

국장(國葬)인지, 정부장(政府葬)인지…

<화보> DJ 국장, 현장 스케치

김대중도서관 앞 국회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오후 3시 20분경,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입구에는 동교동 주민들을 포함한 김 전 대통령 추모자들이 잠시후 도착할 운구행렬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의 입구봉쇄로 수백여명의 인원이 좁은 인도를 메우는 바람에 혼잡스러웠다. 이윽고 도착한 운구행렬 차량에서 내린 이희호 여사 등 유족들은 영정을 들고 김대중도서관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

[]2009년08월24일

"일관되고 확고한 대북원칙 김정일에 전해달라"

MB, 김기남등 북조문단 30분 만나…"각국조문단 접견 일환"

"김정일 구두메시지, 민감해서 비공개"…선원송환 언급안돼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북한 노동당 비서 김기남 등 김대중 전 대통령(DJ) 북측 조문단 일행을 접견했다. 접견에서 북측 조문단은 남북 협력의 진전에 관한 김정일의 구두메시지를 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대북 원칙을 설명한 뒤 이를 김정일에게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2009년08월24일

MBC '100분토론' 조작·은폐 기도하다 결국 들통

MBC '100분토론' 조작·은폐 기도하다 결국 들통 보도본부장, 20대 비정규직 여성에게 '시청자 의견 조작' 건 누명 씌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다른 기사 보기 + 가 - 가 프린트 지난 5월 21일자 ‘손석희의 100분토론’ 모두에서 사회자 손석희씨는 노노데모 까페의 애국자, 인터넷신문 독립신문, 주간 미디어워치, 그리고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이 제기한 시청자 의견 조작 의혹 건을 시인한 바 있다. 그뒤 ‘100분토론’은 방통심의위로부터 방송 재허가시 감…

[]2009년0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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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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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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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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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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