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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6일(토)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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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측 모든 조문 허용”…남남갈등 선동

원혜영, “민화협을 민간조문단 대표로 보내자 ” 맞장구 류우익 장관 “이희호·현정은 외 추가 조문 검토 안해”

원혜영, “민화협을 민간조문단 대표로 보내자” 맞장구 류우익 장관 “이희호·현정은 외 추가 조문 검토 안해”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2011.12.23 17:34:56 북한이 23일 ‘남측의 조문단을 모두 수용하겠다’며 남남갈등을 선동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남조선 당국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다’는 논평을 통해 “조의 방문은 당연한 예의의 표시이고 동포애,…

[]2011년12월24일

‘종로 3선’ 한나라당 박진,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나부터 기득권 내려놓고 백의종군 하겠다”

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위기이자 한나라당은 백척간두의 위기로, 버리지 않고는 바꿀 수 없다”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당을 살리기 위해 저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내리 3선을 한 박 의원은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선두에 서서 국민 앞에 뼈를 깎는 …

[]2011년12월24일

돌아온 배신의 계절에 MB아바타 라니

새로운 정치, 배신이란 악행의 악순환부터 단절해야

김상일 webmaster@newstalk.kr ▲ ⓒ뉴스톡 다시 배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의 시간이 다가오자 한나라당내 親李이 진영의 '탈이명박'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대통령 탈당'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대통령의 국정운영도 실패로 규정한다. 재창당을 뛰어넘는 쇄신의 첫 걸음이 결국 대통령 비판인 것이다. 4년전 이명박 대통령 바람을 타고 입성한 이들의 입장에서 이런 …

[]2011년12월24일

‘적대시’ 않지만 ‘대북 원칙’은 그대로

‘김정은 체제’ 앞둔 대북기조는?그랜드바겐’ 전략 유지 속 전술은 유연하게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김정은 체제’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향후 대북 정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ㆍ조의 범위와 수준에 대한 관련한 일련의 정부 조치들이 ‘북한을 적대시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길 희망한 이 대통령의 언급에서 앞으로의 대북 기조를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 20일 북한 주민에게 ‘우회적 조의’를 전달했으며, 북측 조문을 받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몽…

[]2011년12월23일

종북주의자들의 치명적인 맹점

독재정권 저항세력, 김정일과 손을 잡아 북한, 개혁개방의 길로 나갈 것

북한, 개혁개방의 길로 나갈 것 황효식 newstalk@newstalk.kr 인류역사는 인간고유의 존엄성과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길고 긴 투쟁의 역사다. 공산주의 혁명도 애초의 목적은 귀족과 지주들에게 박탈당한 무산계급의 권리와 자유를 되찾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공산주의 혁명은 1세기도 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공평하게 일하고 공평하게 나눠 먹다보니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을 우선하고 되었…

[]2011년12월22일

對北봉쇄망을 구축, 김정일을 코너로 몰았던 李明博

북한에 시장확대라는 본질적 변화를 부르다

趙甲濟李明博 정부가 지난 4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엄격한 對北정책이 정권을 코너로 몰고, 북한에서 배급기능의 약화, 시장기능의 확대라는 본질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좌파정권 때 한국에서 약 100억 달러의 금품을 지원하니 시장을 축소시키고 오히려 배급제를 강화했는데, 그 돈이 들어가지 않으니 배급기능이 약해져 울며 겨자먹기로 시장의 확대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다소 좋아졌다는 것이다. …

[]2011년12월20일

청와대, 연말연시 공직 특별감찰 착수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공직기강팀 전원투입 현장 단속 공공기관 전체에도 감찰 이뤄지도록 해

데스크승인 2011년 12월 18일 (일) 12:40:27 뉴스톡 webmaster@newstalk.kr 청와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사회에 대한 `특별 감찰'에 착수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연말과 내년 1월 설 명절을 전후해 공직자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공직기강팀을 전원 투입해 현장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여성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이나 호화 음식점에 출입하는 것도 적발 대상에 포함…

[]2011년12월19일

대권 잠룡도 비대위 참여? ‘갑론을박’

친이 조해진, “정몽준·이재오 등도 참여해야” 찬성 친박 윤상현, “대선주자 참여, 계파 나눠먹기” 반대

박근혜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원 구성을 놓고 당내 논란이 한창이다. 비대위 구성 문제의 핵심은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그리고 친이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 등 이른바 ‘대권 잠룡’들의 참여 여부다. 전권을 쥔 박 전 대표는 아직 비대위원장에 정식 임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친이 직계인 조해진 의원은 16일 …

[]2011년12월17일

안철수 언론 특보? 기자출신 비서 채용

安원인터넷 언론사 정치부 출신…장 일정 챙기면서 연구소 홍보 일도 병행

배성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얼마 전 자신의 일정 관리와 대(對)언론 창구 역할을 담당할 직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16일 "지난 11월 안 원장의 일정 등을 챙기고 언론의 요청도 처리할 직원으로 기자 출신 이모(35·여)씨를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채용했다"며 "안 원장과 관련한 언론·일정 업무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안철수 신당설' '…

[]2011년12월17일

민주-시민통합, ‘민주통합당’ 합당

1월15일 당대표 선출…‘슈퍼스타-K’식 청년최고위원 선출야권, 양당 구도로 재편…총선과 대선 앞두고 갈등 ‘불씨’도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은 16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을 공식 결의하고 민주통합당(약칭 민주당)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총ㆍ대선을 앞둔 야권은 민주통합당,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 간 양자 구도로 재편됐다. 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통합정당의 명칭과 당헌, 강령을 확정했다. 당명은 통합민주…

[]2011년12월17일

[네티즌칼럼] 박근혜 만난 쇄신파는 짜가 쇄신파

기회주의자들의 만남... 원희룡 의원이나 정두언 같은 쇄신파가 그리 강경하게 나갔는데, 설마 박근혜 얼굴 한번 봤다고 재창당 요구를 철회했을까? 신문 기사를 보며 든 저의 첫 생각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쇄신파랍시고 박근혜씨를 알현한 이들 명단을 보니, 남경필, 임해규, 주광덕, 권영직, 구상찬, 황영철, 김세연 이구먼요... 이 사람들이 무슨 쇄신팝니까? 기회주의파지. 그리고 한나라당이 이대로는 안되고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2011년12월16일

디도스 공격, 1억 돈거래 의혹 증폭

국회의장 전 비서 김모씨, K사에 1억 전달 정황 포착경찰, "디도스 공격과 무관한 사적인 돈 거래"

데스크승인 2011년 12월 15일 (목) 11:28:10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디도스 공격과 관련된 자금 거래는 없다”는 경찰의 발표가 닷새 만에 뒤집혔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모(27.구속)씨,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김모(30)씨, IT업체 K사 대표 강모씨(25.구속)와 K사 임원이자 공씨의 친구인 차모(27.구속)씨 간의 1억 원의 돈 거래 정황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2011년12월15일

어전회의(御前會議) 같은 한나라당, 쇄신이 되겠나?

한나라당 쇄신파와 박근혜 전 대표가 회동하여 한나라당 쇄신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만족하였다고 한다.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하겠다고 했고 당명을 바꾸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합의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회동을 보면 마치 어전회의를 보는 것 같고 소위 당 쇄신파가 박근혜 전 대표의 주목을 받기 위한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는다. 한나라당은 몇 명의 귀족들이 모여 군주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려는 봉건시대의 귀족모임을 연상케 한다. 이들 귀족…

[]2011년12월15일

한나라당은 죽어야 산다

한나라당의 유승민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이 사퇴했다고 한다. 그들 개인이 중요한 건 아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한나라당을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왔으면 한다. 한나라당은 지금 상태로는 시체나 다름없다. 아예 땅속에 묻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그 똑같은 그 얼굴들이 옷만 갈아입어서야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모조리 다 바꿔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반은 갈아치워야 한다.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 어떤 사람을 데려와야 하나? 뺀질뺀질한 모범생만으론 안 된다…

[]2011년12월15일

원희룡 “친박계, 해체해야”

“공천서 자기파부터 치는 희생 필요”

김봉철 (bck07@hanmail.net) 2011.12.12 11:04:35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은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당내 쇄신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친박계(친박근혜계)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원 의원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 “인물과 계파만 박근혜 전 대표로 가는 그게 쇄신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국민의 지지를 봐서는 박근혜 대표의 등장은 그것 밖에 방안이 없다”면서도 “문제는 친박이라는 계파를 유지…

[]2011년12월12일

정당정치의 위기와 '오컴의 면도날'

정당정치의 위기와

정치권은 정당정치의 본질이 무엇인지부터 깨달아야 2011년 12월 10일 (토) 11:35:47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 여당과 제일야당이 모두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나라당은 재창당을 통한 쇄신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고, 민주당은 야권통합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별다른 해법으로 보이진 않는다. 작금의 위기가 정당정치의 위기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2011년12월11일

정몽준, 안철수 현상, 박근혜 역할론, 복지논쟁, 한미FTA를 말하다

지금은 전세계적 정치 변화기, 경제 혼란기”

아시아투데이 2011-12-01 131 * 본지 우종순 사장, 정몽준 인터뷰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이병화 기자photolbh@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청바지에 노타이 차림이었다. 이날 오후 대학 강연을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출근했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20~40대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어르신을 만날 때는 정장에 넥타이를 꼭 매고 간다”고 말했다. 2002년과…

[]2011년12월10일

강천석 칼럼] 한나라당·민주당은 安교수에게 배우라

강천석 주필 이메일 박근혜, 언젠간 내려놓을 짐 빨리 내려놓고 야당, 통합 앞서 위선과 표리부동부터 먼저 씻어야 강천석 주필 추락(墜落)하는 모습도 여러 가지다. 쇠뭉치 떨어지듯 수직으로 떨어져 박살이 나는가 하면 두루미 내려앉듯 살포시 내려앉기도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중에서 몸을 비틀며 마지막 안간힘을 쓰는 걸 보면 수직 추락의 운명을 피해가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앞선다. 머지않아 추락 현장에는 유혈(流血)이 낭자하고 살점이…

[]2011년12월10일

원희룡 “한나라당, 박제된 정치하고 있어”

“박근혜 아닌 박정희가 나서도 안 된다”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8일 당 쇄신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생명력 자체가 없는 박제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한나라당은 개인적으로는 출세주의 그리고 집단적으로는 영남과 부자계층의 고정지지층에 의존하면서 박근혜 대세론에 의지해 하루하루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유승민·남경필 최고위원들과 함께 최고위원직을 동반 사퇴한 배경에 대해“지도…

[]2011년12월10일

한나라 잠룡들, 당 진로 놓고 이견…벌써 권력투쟁?

박근혜, 비대위 선호…정몽준, “전대로 새 지도부 구성”김문수, “비상국민회의 소집” …이재오는 침묵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9일 사퇴함에 따라 이후의 당 운영방식을 놓고 대권 주자들이 이견을 드러내고 있어 권력 투쟁 양상이 펼쳐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몽준 전 대표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지도부 선출을, 김문수 경기지사는 비상국민회의 소집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9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

[]2011년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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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탄핵? 도둑이 경찰 때려잡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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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삭제부터 '이재명 방탄'까지 …

류근일 칼럼 : '중도'로 와야 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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