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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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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우라늄 농축 심각한 우려”

한국 국제원자력기구 담당 대사 "北核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계속돼야"

양성원(자유아시아방송) MC: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는 22일 북한의 우라늄 농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19일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 55차 연차총회에서 22일 ‘북한과 IAEA 간 핵 안전협정 이행’ (Implementation of the NPT safeguards agreement between the Agency and the DPRK)에 관한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결의…

[]2011년09월23일

이용훈 임기 마감, '대못'이 하나 뽑혔다

이용훈, 법조계 좌익화에 공헌하지 않았나?

청원 네티즌 논설가 어제 국회에서 인민민주주의자가 자유민주주의자에게 사과를 요구하였다. 빨갱이들이 가장 즐겨 쓰는 것이 색깔론과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것이다. 남파간첩들과 토착빨갱이들이 버글거리는 전시와 다름없는 한국에서 고정간첩질과 이적행위를 하면서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반드시 색깔론이라는 말도 아닌 말로 얼버무리려 한다. 색깔론이라는 말은 한글로 표기는 할 수 있지만 통용가능한 말이 아니다. 단지 빨갱이들이 말싸움할 때 즐겨 쓰는 무의미한 헛소…

[]2011년09월23일

천안함 46 순국용사 2주기 추모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만납시다!!

천인 공노할 북한의 만행으로 순국한 46용사에 대한 추모의 정을 잊지 않고져, 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켜 드리고져 2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 음악회를 작년에 이어 제6회 나라사랑 음악회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우리의 애국 해군 46용사가 순국하는 비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작년 3월 이었습니다. 남북 분단 상황과 휴전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천안함 폭침사건은 김정일 정권이 존재하는한 통일은 불가능 …

[]2011년09월23일

李石淵 현상은, '右派분열'이 아니라 '右派경쟁'이다!

지금까지 한나라당과 朴槿惠 의원은 기득권 체제에 안주하면서 우파 정치 시장에서 독과점 체제의 특혜를 누려 왔다. 趙甲濟 우파세력이 李石淵 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한 것을 두고 '右派분열'이라고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하면 서울시장도, 국회도, 대통령도 좌파에 넘겨주게 된다는 걱정이다. 사실은 '右派분열'이 아니라 '右派경쟁'으로 봐야 한다. 한나라당의 시각에선 '우파분열'이지만 국민과 국가의 관점에 서면 '우파경쟁'이다. …

[]2011년09월23일

대통령의 분노

박두식 정치부장 dspark@chosun.com인쇄 입력 : 2011.09.20 23:39 ▲ 박두식 정치부장 대규모 停電 사태가 人災로 드러나자 대통령은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번 일은 일회성 사고가 아니라 임기末이면 터지는 국가 위기에 대한 사전 경고 그날 대통령의 말은 거칠었다. 10년 넘게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해 온 측근조차 "깜짝 놀랐다"고 했다. 대통령은 전날 발생한 대규모 정전(停電) 사태에 화를 참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대통령이 직접 서울…

[]2011년09월21일

소신으로 살았던 어느 정치인의 죽음

주용중 기자 midway@chosun.com 입력 : 2011.09.21 03:16 민자당 前대표 이춘구씨, 폐질환으로 사망 5·18 때 - 신군부가 병력 요청하자 포병학교 정문 온몸으로 막아 첫째도 원칙 둘째도 원칙 - "친동생이라도 이권개입 안돼", 사업 힘든 동생 자살까지 전·노 구속 후 은퇴 - "당시 정치자금 관행이었는데 깨끗한척하는 정치인들 환멸" 4선 의원으로 민자당 대표를 지낸 이춘구(78)씨가 20일 새벽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육사 14기…

[]2011년09월21일

범여권 시민단체, 서울시장 후보로 이석연 낙점

내일 기자회견 갖고 공식 추대…“적극성 면에서 전원책 앞서”

우파 시민사회진영은 20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시민후보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추대키로 했다. 이들은 내일(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당초 우파 시민사회진영에서는 이 전 처장과 전원책 변호사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후보 추대위 한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막판까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본인의 적…

[]2011년09월21일

나경원, 계백장군 각오면 필승한다!

初心과 信念을 정조준하고 친박의 정치 복지논리에 함몰되선 안된다.

나경원 최고위원이 10월 서울시장선거에서 무상급식문제를 전면으로 들고 나올 경우 의외로 필승할 것은 자명하다. 꼭 나경원을 찍어야 할 유권자의 오세훈영역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며, ‘오세훈이 황산벌 싸움에서 장렬하게 전사를 했다’는 무상복지 허상에 대한 연민과 이해가 중도성향의 유권자의 마음을 더욱 움직일 것으로 확신한다. 오세훈을 ‘계백장군’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결기로 오세훈의 무상급식 반대논리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나경원 최고위원은 그 많…

[]2011년09월20일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한국에도 치명타

S&P 신용등급 강등 강행, "베를루스코니는 너무 무능"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 유럽 재정위기가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통신에 따르면, S&P는 이날 이탈리아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1'로 각각 내렸다. 또한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춰 추가 강등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럽 경제 3위국인 이탈리아의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20%로 유로존 국가들 중 그리스 다음으로 높다. …

[]2011년09월20일

“불법자금 받았다” 검찰, 한명숙에 징역 4년 구형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9억 4,000여만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총리를 지냈음에도 거액 수수는 물론 진실을 은폐하려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한 전 총리에게 9억여원을 줬다는 한만호 대표의 검찰 진술은 법정에서 부인했다 해도 신빙성이 있다…

[]2011년09월20일

“강남 60평형 초호화 아파트 거주에 직원 부당해고까지?” 박원순 검증론 대두

공직 진출이나 선거 경험 없는 박원순, 검증론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현재로서는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우파진영을 중심으로 조금씩 ‘박원순 검증론’이 불거지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제껏 공직이나 선거에 나선 적이 없기에 일신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박 후보가 검소한 시민운동가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어 검증과정에서 조금이라도 흠이 발견된다면 자칫 치명타를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박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하게 되면 우파진영은 물론 그와 …

[]2011년09월20일

"통영의 딸, 살아있다

두 딸도 생존, 요덕수용소서 평양 인근 통제구역으로 이주… 충성서약 거부해 탄압받아北 내부 소식통 확인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기사 ▲ 신숙자씨와 두 딸 혜원·규원씨가 함경남도 요덕수용소에서 찍은 사진. /오길남씨 제공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가 요덕수용소를 나와 현재 평양 순안공항 부근의 통제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신씨는 1985년 작곡가 윤이상 등의 월북 권유를 받은 남편 오길남(69)씨를 따라 독일에서 입북했다. 1986년 오씨 혼자 북한을 탈출함에 따라 두 딸과 함께 함경남도 15호관리소(…

[]2011년09월20일

[김대중 칼럼] '한나라'에 인질 잡힌 한국의 보수

, ▲ 김대중 고문 할 수 없이 한나라당 찍어왔으나 이념, 對北·복지정책 어긋나고 민주당 제2중대로 끌려다녀 대선 직전 우파분열 우려하지만 보수정치의 진정한 성공 위해 '새로운 보수' 모색해야 이제까지 이 나라의 보수우파 진영은 선택의 여지 없이 언필칭 '보수정당'이라는 한나라당을 찍어왔다. 한나라당을 전적으로 지지해서가 아니었다. 안보 문제에서, 경제 문제에서, 북한 문제에서 그래도 한나라당이 낫다고 해서 그랬다. 그래서 이들을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세력'…

[]2011년09월20일

박원순과 이석연, 순수시민 운동가로 되돌아가라!

이석연은 박원순의 괘도를 따라 흉내 낸다는 오해 받고 싶나?

친북좌편향 시민운동가인 박원순이 안철수 돌풍(?)을 등에업고 급작스럽게 서울시장 모노 드라마에 주연급 배우로 떠올랐다. 작금의 정치판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엮겹기도하고 희화적 이기도해서 광인이 달밤에 널뛰듯 불확실성의 지지율이 정상인들을 깜짝놀라도록 광기를 발하기도한다. 지지율데로라면 선거 왜 하나? 이 나라가 왜 이토록 정상적인 범위를 이탈하고 찰라주의의 곡예속에 광란 정치에 함몰하고 있는지 지극히 우려스럽다. 적어도 서울시장 정도 입후보 하려면 준…

[]2011년09월18일

'利敵단체'가 버젓이 활동하는 나라

written by. 홍관희 지난 5일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국가보안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그 취지는 이적(利敵)단체에 대해 강제해산이나 법적 처벌 등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데 있다. 현행 국가보안법은 이적단체의 소속원은 처벌해도 그 단체에 대해선 따로 규제할 근거가 없어 법원에서 '이적' 판결을 받은 단체가 반(反)국가 활동을 지속하는 모순된 상황이 벌어지고 있…

[]2011년09월18일

안보 위협 종북좌파가 인터넷을 휩쓴다

종북좌익들이 깃들어 반란 선동하는 포털 사이트

종북좌익들이 깃들어 반란 선동하는 포털 사이트 안보 위협 종북좌파들 인터넷에서 판친다. 대한민국 내에서 종북좌파 세력들이 인터넷상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국가 보안법 위반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법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선고를 받은 자가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외치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이 종북좌파 정권 10년의 그림자이다. 종북좌파 정권 10동안 보안법 철폐를 하지만 않았지, 보안법을 사장시키다시피 하였다 그 …

[]2011년09월17일

MB "당신들 수준은 형편없는 후진국"

"책임소재 따져야" "국민에게 고개를 들 수 없어"

2011-09-17 06:37:25 기사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예정에 없이 한국전력 본사를 전격 방문, 35분 간 "여러분의 수준은 형편없는 후진국 수준"이라며 맹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굳은 표정으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도착해 브리핑을 받기를 거부한 채 곧바로 회의실로 직행해 6시40분부터 김우겸 한전 부사장 등을 상대로 이같이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기본만 지키면 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없는 문제"라며 "국…

[]2011년09월17일

호기심에 남의 신상 캐는 연금공단 직원들… 매달 1명꼴 적발

이지혜 기자 wise@chosun.com 2011.09.17 03:04 협박용·연애용 등 목적 다양, 혼자 2260명 조회한 직원도 가입자 1950여만명의 개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하는 일이 여전히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연금공단의 내부 감사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올 9월까지 21명의 공단 직원이 가입자의 개인 정보를 무…

[]2011년09월17일

송영선 ‘정전사태, 북한테러 분석 성급했지만 가능성 있다’

‘전국적 정전사태’ 북한테러 가능성 제기

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9.16 00:46:44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 의원은 15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전사태에 대해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소행”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장한 뒤 번복했으나 ‘북한테러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 송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인천공항 관제체제 혼란, 오늘 전국 도처에서30분마다 순환정전, 250개 신호등 체제교란, 지역마다 휴대폰장애, 모두가 별개의 사고가 아닙니다. 북한의…

[]2011년09월17일

한나라·보수 위기가 오로지 ‘안풍’ 때문?

한나라·보수 위기가 오로지 ‘안풍’ 때문? 여의도硏, 정책 토론회 개최…“비탈에서도 비상구는 있다” 김봉철 (bck07@hanmail.net) 2011.09.16 16:27:57 글자크기 조정 …(2011년0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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