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 internettimes.co.kr

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편집: 10월5일(토) 09:24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정치

싸워 이길 각오해야 싸우지 않고 이긴다

좌익세력과 싸우지 않으려면, 패배한다

북한 김정일이 고랑고랑 하는지 얼굴도 보이지 않고도 당대표자회의를 치르고는 얼굴 한번 보인 적 없는 3남 김정은을 후계화하는 초석으로 대장 계급을 부여했다고 한다. 이러한 와중에 중일 간에는 조어도 분쟁으로 시끄러운가 보다. 이 분쟁은 일본 영토인 조어도(센가꾸 열도)에서 일본 순시선과 충돌한 중국어선을 나포한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중국정부가 어선과 선원의 송환을 요구하고, 중국 각지에서 반일 데모가 일어나자 일본 정부는 선장을 제외한 선원을 석방했는데도 …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2010년09월29일

서정갑 본부장 국보법死守국민대회 선고공판 연기

30일 오후2시 서울고등법원 4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에 대한 2004년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이 연기됐다. 변경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는 노무현 정권의 보안법 폐지 기도에 맞서 3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2004년 10월4일 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연 사건이다. 서정갑 본부장 등 실무자들은 대회가 끝난 지 3년이 지난 2007년 말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상죄 등 혐…

[]2010년09월29일

金, 역사의 전철 못 피할 것

형제의 난, 장성택의 권력찬탈, 쿠데타 및 봉기 가능성 다분

27일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이 김정일 명령으로 ‘조선인민군대장’ 칭호를 수여받음으로서 두 형을 제치고 金哥 씨족집단 공식후계자가 되었다. 그런데 외형상으로만 본다면, ‘샛별장군, 청년대장, 김대장’으로 불리던 애송이가 당 군사위 부위원장 감투까지 쓰고 70~80대 노 간부들을 턱으로 부리게 되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오늘내일하는 김정일을 대신하여 고모부인 장성택과 고모인 김경희 대장이라는 인큐베이터 속에 갇힌 코흘리개에 불과 하다. 매부와 여동…

[백승목 컬럼리스트]2010년09월29일

“북에서 하늘 바라보며 죽어가는 국군포로들”

국군포로송환위원회,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간담회 가져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정용봉(재미교포. 토머스 정) 회장과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28일 통일부를 방문, 현인택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국군포로 송환을 서둘러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뤄냈다. 이 자리에서 徐 본부장은 “우리가 부끄러운 것은, 북한에서 조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죽어가는 국군포로들. 이런 분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화두를 던졌다. 특히 “국군포로들은 국군인 동시에 UN군으로도 참여했다”며, “따라서 국군…

[김승근 기자]2010년09월29일

<영상> 자유연합 창립대회

김학원 前국회의원 연설 등

‘우파의 싱크탱크’ 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약칭 자유연합. 공동대표: 홍관희 外)이 2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홍관희 자유연합 공동대표는 “오늘날 대한민국 내부 혼란상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제 분야에서 가치관이 상실되고 특히 국가관ㆍ역사관ㆍ안보관이 흔들리면서, 국민들의 건전한 양식과 판단력이 마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의 천안함 공격 사실을 믿지 않는 국민이 무려 39%에 …

[]2010년09월28일

‘우파 싱크탱크’ 자유연합 출범

“대한민국 수호 위해 모든 노력 경주”

우파진영의 ‘싱크탱크’를 자임하는 (약칭 자유연합>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자유연합은 “대한민국 자유보수 세력의 결집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적 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령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자유시장경제(自由市場經濟)를 기본 이념으로 한반도 유일 합법 국가 정통성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여, 자…

[김남균 기자]2010년09월28일

“독립운동 했더니, 해방되자 심판대?”

국가보안법사수대회, 그로부터 6년후

자유진영이 주최한 역대 최대규모 집회로 지난 노무현 정권 2년차가 되는 해(2004년)에 있었던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와 관련, 6년이 지난 지금 때 아닌 법정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당시 이 대회를 주최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 자유진영 인사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는 30일(木) 오후2시 서울고등법원 404호 법정에서 열리는 것. 이번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회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해당 대회는…

[김남균 기자]2010년09월28일

北 당대표자회의 파멸의 서곡

후계체제보다 내분과 혼란가능성에 주목, 질서 있는 해체 유도

28일 평양에서는 1966년 이래 무려 44년 만에 소위 ‘조선노동당대표자회의’란 것이 개최 된다. 당초 9월 상순에 개최키로 한 대회를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미루다가 10월 10일 당 창건일을 염두에 두었음인지 대회는 일단 여는 모양이다. 소위 당대표자회의는 ①당의노선 및 정책 ②전략전술에 관한 긴급한 문제 ③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 등 제명과 보선을 위해 소집토록 돼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표자회의의 주목적은 죽어가고 있는 김정일 대…

[백승목 컬럼리스트]2010년09월27일

“G20 정상회의 반대는 매국반역 행위”

자유진영, 좌파 ‘反G20’에 맞대응

친북좌파진영이 ‘G20 대응 민중행동’을 결성, 오는 11월 예정된 G20정상회의에 딴지를 거는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자 자유우파진영이 대응에 나섰다. <라이트코리아>와 <고엽제전우회>는 이날(1일. 金)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국민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진영 최대 연합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약칭 애단협)가 후원하는 것으로, 따라서 국민…

[]2010년09월27일

변절자 박근혜에 침묵하는 비굴한 보수

박근혜의 해괴한 행각을 정확하게 간파해야

많은 사람들이 좌파정권으로부터 국가보안법을 박근혜가 앞장서 지켰다고 알고 있지만 그 당시 보도를 보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004년11월 14일 조선일보 기사는 ‘정부참칭에 대해선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박근혜대표와 새정치수요모임 등이 삭제를 주장하고 있어 향후 논의과정에 격론이 예상된다.’며 보도했다. 국가보안법 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조항인 참칭(僭稱)을 삭제하길 원했던 박근혜와 야당으로부터 한나라당 의원 대부분의 힘으로 지켜…

[달빛 프리존 논객]2010년09월27일

敵과 惡에 맞선 反共은 愛國이고 正義!

安秉直 교수는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보수는 反共을 강화하고 자칭 진보는 從北을 버려야.” 保守가 반공을 버리는 것은 자유와 민주와 시장과 통일과 국가와 양심을 버리는 것이다. 반공을 버린 保守는 가짜이다.

1. 後發 민주주의를 先進 민주주의의 잣대로 裁斷(재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安秉直(안병직) 교수가 자신의 문화일보 인터뷰 <“보수는 반공(反共), 진보는 종북(從北) 버려야”란 제목>에 대한 필자의 비판에 反論(반론)을 썼다. 한국 현대사를 主導(주도)해온 反共노선의 효용성과 한국식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한 재미있는 토론이 될 것 같아 再반론을 하기로 하였다. 우리 두 사람의 글에 대한 인터넷 독자들의 의견들도 수준 높은 게 많아 배움이 되었다. …

[趙甲濟]2010년09월25일

군중선동기관의 '미신적' 박근혜 띄우기

한국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은 전술적으로 영웅만든다

한국언론계의 비정상성이 한국사회의 비정상성의 근원이다. 언론이 살아있으면, 좌익세력의 번성과 깽판은 불가능할 것이다. 최근 정치권에 천안함 피격사건을 까마득하게 잊고 북한에 쌀을 퍼주라는 과도한 인도주의와 병적인 평화주의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현상도 언론계의 친북좌경화와 관련이 있는 병리증상이다. 민주팔이들에 동지가 되어 의해 깊이 병든 한국의 언론이 한국사회에 만연된 위선과 깽판에 주범으로 확인되고 있다. 언론계에 깊이 박아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선…

[]2010년09월25일

2010 국방백서에 북한 주적개념 환원해야

written by. 김성만 휴전선·해상NLL·영공을 경계하고 있는 장병은 북한이 주적이 아닌데 무엇을 위해 고생하고 있단 말인가? 우리 국방부가 다음 달 발간 할 『2010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명시하는 표현을 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010년 9월 19일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국방백서에 '북한=주적'이라는 표현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검토해왔으나 포함시키지 않고 예년 수준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해 표현하는 쪽으로 …

[]2010년09월22일

벽에 부딪친 北 세습놀이

3대 세습독재 폐습과 당 노선갈등 내분이 권력암투로 발전 전망

17일자 노동신문은 “곧바로 가자”는 제목의 정론에서 김정일이 최근에 발표 된 ‘곧바로 가자’는 노래가 좋다며, 혁명이 승리의 한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나야 하듯 “모든 인간들도 한 생을 곧바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었다고 했다. 정론은 김정일의 혁명적 업적과 선군노선을 찬양하면서, 김정일을 향하여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대한 정’을 금할 수 없다고 하여, 김일성이 독점했던 ‘어버이’라는 칭호까지 사용함으로써 독재체제세습을 정당화하는데 안간…

[백승목 컬럼리스트]2010년09월18일

"동아일보회장 김학준은 이를 해명하라"

필자와 김학준은 동갑인 것으로 알고 있다. 1990년대 필자는 노태우 시대의 김학준이 그랬던 것처럼 매스컴의 배우였다. 그와 필자는 가끔 세미나에 같이 참여하여 발표자로 참여하면서 자주 만났고 때로는 손을 마주 잡고 장난을 친 적도 있었다. 그런 기억으로 필자는 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필자는 김학준을 빨갱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두 가지 이유다. 하나는 극히 간단한 실마리다. 김학준이 모 인사에 했던 말이 하나의 실마리다. “지만원 …

[]2010년09월18일

국방위원장 자리 두고 김정일-김정은 불화?

당대표자회 연기에 북한, 흉흉한 소문들 나돌아 “김정일, 아들 못마땅해 자강도 머문다” 소문도

북한 당대표자회가 연기되자 여러 가지 흉흉한 소문들이 북한 주민들 사이에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링북한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7일 소문들을 소개했다. 그 중에 가장 압권은 아버지 김정일과 아들 김정은 간에 다툼이 있다는 것. 이 소문의 핵심은 국방위원장 자리까지 자신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김정은의 입장에 김정일이 극력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즉 김정일은 자신의 아버지 김일성이 죽어서도 영원한 주석으로 있는 것처럼 자신은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온종림]2010년09월18일

박원순, "현대사=학살·약탈의 암흑시대"

박원순, "현대사? 학살, 고문, 약탈의 암흑시대"

박원순(朴元淳) 변호사(사진) : 前역사문제연구소 연구소장, 前참여연대 사무처장(95년~2002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2002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2006년~) “‘좌경’ ‘좌익’이 惡(악)일 수만은 없다. 자유민주주의는 바로 ‘좌경’ ‘좌익’을 완전히 배제하는 국가야말로 극우독재정권이었음을 동서의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좌경’속에서 자유민주체제를 보완하는 데 긍정적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들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16…

[김성욱 정치평론가]2010년09월17일

참전수당 만원 인상? 애들 장난하나?

자유선진당 논평서 6·25 참전용사 모욕마라 한나라당 맹비난 자유선진당은 16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6.25 참전용사 수당을 현행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기로 한 데 대해 지금 애들 장난하나. 참전용사들을 거지 취급 하느냐"며 거세게 비난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는 정당한 수당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고작 1만원 인상하겠다면서 공정사회와 친서민을 운운하는 것이 공…

[최경선]2010년09월17일

“인천 시민과 함께 김정일 정권 타도”

국본 등 우파 단체, 인천상륙작전 60주년 맞아 대북전단 살포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다”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맞아 15일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전승기념식 및 재연행사가 열린 가운데, 강화도에선 북한 김정일 정권을 규탄하는 우파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향해 울려 퍼졌다. 국민행동본부와 라이트코리아 등 우파 단체들을 비롯해 최근 북한 인민군 제대군인 출신 탈북자들이 모여 결성한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후 인…

[김봉철 기자]2010년09월16일

청와대 행정관의 아버지가 反MB?

표정훈 행정관의 父親 표명렬 평군 대표

표정훈[왼쪽) 행정관과 아버지 표명렬 씨 표정훈 청와대 행정관의 부친 표명렬 씨가 대표로 있는 ‘평화재향군인회’(약칭 평군)가,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부정하는 공동성명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이들 성명에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범민련 등 이적(利敵)단체를 비롯해 밀입북으로 구속된 한상렬 씨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진보연대 등 논란이 될만한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 진영은 14일 ‘합조단 보고서 발표에 즈음한 기자회견문’…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2010년09월16일

처음 l 이전 10 페이지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다음 10 페이지 l 마지막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임종석, 30년 친북적 통일운동의 파…

류근일 칼럼 : 자칭 비(非) 좌파라면…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


	1.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이 판… 2.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정책 … 3.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또 다시… 4.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5.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6.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7.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8.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9.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10.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