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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2일(수)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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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구하기' 증언대에 선 정세균

서면 진술 예상깨고 직접 재판 출석… 골프빌리지 사건이 결정적 계기된 듯

최재혁 기자 jhchoi@chosun.com "韓씨가 人事 부탁한 적 없다" 주장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뇌물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명숙 구하기'에 나섰다. 정 대표가 직접 법적 공방의 한복판에 뛰어든 것은 한 전 총리의 출마를 전제로 한 서울시장 선거에 정치적 승부를 걸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산업자원부 장관 시절이던 2006년 11월 이원걸 산자부 2…

[]2010년03월27일

아 초계함 침몰 북 군사도발?

현재는 원인미상이라 하나 김정일의 보복도발가능성 배제 못해 백승목 컬럼리스트 (hugepine@hanmail.net) 2010.03.27 09:41:39 26일 오후 10시 40분 경 백령도 서남 쪽 1.6 km 해상에서 104명의 승무원과 함께 초계임무 중이던 1300t급 천안함이 선미부분에서 원인 모를 폭발로 침몰하여 청와대에서 긴급 안보장관회의가 열리는 등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군이나 정부당국으로부터 폭발원인에 대한 정확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북의…

[]2010년03월27일

김정일에게 극존칭 쓴 安保수석이 사고원인 밝힐 수 있나?

임진강 水攻의 고의성 여부를 모르겠다고 했던 국방장관이 사고 원인 밝힐 수 있나?

趙甲濟反국가단체 북한정권을 ‘국가’라고 호칭하고, 학살자 김정일에겐 ‘께서’, 20代 애송이 김정은에겐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란 극존칭을 쓴 김성환 안보수석이 직책상 海軍초계함 침몰사건 대책을 주도하고 있을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북한정권의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벌써 청와대, 軍, 방송은 북한측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李明博式中道노선이 바햐흐로 安保에도 적용되려 한다. 我軍과 敵軍 사이에서 중도실용이 어…

[]2010년03월27일

한나라당, "대법관 증원 말고는 대법 업무해소 방법 없다"

대법원, '자체 개선안'으로 여당과 개선논의 주도권 싸움

대법원, '자체 개선안'으로 여당과 개선논의 주도권 싸움 권정열 기자, advan@todayfocus.kr 대법관의 인원을 대폭 늘려 대법원의 업무과중을 해소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사법제도 개선안에 대해 대법원이 25일 자체 개선안을 내놨다. 대법원이 사법제도 개선 논의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고등법원에 8개의 상고심사부를 설치하는 방안을 내놨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의 법관을 비롯해 법조…

[]2010년03월26일

북한 ‘탈북자들 절대 용납안해’

“월남도주자…첫째가는 처단대상”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북한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단체들을 ‘월남도주자’라며 맹비난했다. 북한은 23일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내고, “최근 괴뢰보수패당은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환장이 된 나머지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온갖 인간쓰레기들까지 그 돌격대로 내몰아 내외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괴뢰보수패당은 월남도주자 어중이떠중이들을 《미래통일력량》이니 뭐니 하면서 규합하여 …

[]2010년03월26일

생각할수록 추한 좌익 승려·교사·기자들

좌편향적 종교인, 교육자, 언론인 정신차려야

조영환 편집인 한국에서 가장 무지하고 부도덕하고 망국적인 직업군이 누구일까? 누가 필자에게 묻는다면, 필자는 서슴없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해코지를 가하는 좌익성향의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를 꼽을 것이다. 좌익정치꾼들은 아예 생각도 하기 싫고... 물론 내가 존경하는 기자, 승려, 신분, 교사들이 없지 않다. 사실 대부분의 기자, 승려, 교사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사회적 봉사자들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민주팔이들에 의한 중우정치(衆愚…

[]2010년03월26일

韓 서울시장 후보들 30일 첫 ‘맞짱토론’

당 의원모임 ‘국민통합포럼’ 개최…오세훈 시장도 참석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2010.03.26 13:42:04 6·2 지방선거에 나설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오는 30일,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모인다. 서울시장 후보들이 언론 인터뷰나 각자 정견발표 등을 통해 경쟁한 바는 있지만,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고 경쟁력을 평가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세훈 현 서울시장도 예비후보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내 최대 의원모임인 …

[]2010년03월26일

趙甲濟의 現代史 월례 강좌

제134회: 2010년 3월26일(금).

趙甲濟의 現代史 월례 강좌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제134회: 2010년 3월26일(금) 제목: '김정일의 종말을 넘어서' 차례(사회 金鍾驩 참깨 방송 대표) 1. 국기에 대한 경례 2. 애국가 제창(1, 4절) 3. 순국선열 및 李承晩 건국 대통령(탄생 135주년 생일)에 대한 묵념 4. 祝詩 낭송/소망(하정열)-鄭光欽(아리수합창단 단장) 5. 중창: 내 나라 내 겨레(작곡 송창식, 작사 김민기)-아리수 합…

[]2010년03월26일

천주교 평신도들“성당서 미사드리기 무섭다”

"4대강 반대가 하느님 가르침인가?" 반박 광고

"치산치수도 정치투쟁, 일부사제들 일탈 심해” 천주교 평신도들이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밝힌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뜻있는 천주교 평신도 모임’은 25일한 일간지에 지면광고를 내고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기가 무섭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의평화위원회가 ‘4대강 사업반대’ 입장을 밝힌 게 사실이냐, 1000여 명의 사제들이 반대서명을 한 것도 사실이냐”고 물으며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기 때문이라고 했…

독자의견 [1]

[]2010년03월25일

서청원 옥중서신, 청와대에 백기(?) ‘미래희망연대’ 분당 위기

전·현직 대표의 상반된 행보, 이규택 ‘심대평 신당과 합당’ 의사 밝혀… 박사모, 서청원 맹비난

▲ 선거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6월 실형이 확정된 서청원 전 대표가 검찰조사에 응하려 하자 당직자 당원들이 둘러싸며 막아서고 있다. (서울) 제18대 국회의원을 뽑는 지난 4.9 총선에서 '친박연대'로 돌풍을 일으킨 서청원 전 대표가 23일 '옥중서신'을 통해 '한나라당과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하자, 이를 놓고 서 전 대표가 사실상 MB에 백기를 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서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YS계 상도동 출신임에도 이명박 캠프에 합류하지…

[]2010년03월25일

안상수 때리기에 혈안이 된 좌익세력들

안상수가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왜 만드나?

조영환 편집인 좌익세력의 종교인, 정치인, 언론인들이 안상수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때리고 있다. 좌익매체들은 명진스님의 '안상수 원내대표가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만들려고 압력했다'는 발언을 기반으로 안상수 때리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사법개혁을 주장하고 전교조의 폐해를 지적했기 때문일 것이다. 안상수 의원이 교육계, 법조계, 종교계의 좌익세력에 정확한 지적을 내놓자, 좌익선동꾼들이 일제히 안상수 때리기에 나서…

[]2010년03월25일

“전교조 척결을 최우선으로”

反전교조단체 대표, 서울교육감 도전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상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독립신문 이상진(서울시교육위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가 ‘전교조 척결과 교육비리 척결’을 강조하면서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李 상임대표는 25일 서울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를 뿌리 뽑고 이념교육을 없애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포…

[]2010년03월25일

주교회의,명진스님과 반정부 경쟁하나?

일부 4대강 참견신부들, 신앙의 세계로 돌아가라!

나는 천주교 신자다. 비록 신앙심은 취약하지만...그래서 가끔 종교적 방황을 하기도한다. 그런데, 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일부 신부들로 구성된 ‘정의구현 사제단’을 지극히 싫어 할뿐더러 속칭 친북 이념 성향으로 알려진‘정의구현 사제단’이라는 이름 자체와 그들이 일컫는 모든 행동 자체도 듣기도 보기도 입에 올리기도 싫고, 그들의 움직임조차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다. 국가 정책 심지어는 사회,문화,경제 모든 분야에 사사건건 감놔라 배놔라 간섭하며 친북 좌경 세…

독자의견 [3]

[]2010년03월24일

"천주교회가 왜 4대강 문제에 참견하나!"

written by. 이현오 천주교 원로사제 김계춘 도미니꼬 신부, 주교회의 4대강 살리기 반대성명에 반박 칼럼 발표 천주교 주교회의가 지난 12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성명에서 "자연 환경의 치명적인 손상을 우려"하며 반대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천주교 원로 신부가 주교회의의 성명에 반박하는 글(칼럼)을 써 천주교 평신도협의회 회장에게 전달해 포럼회원들에게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이 포럼의 관계자가 밝혔다. 북한 핵문제를 핵심 키워드로 외교 …

[]2010년03월24일

惡貨가 良貨를 구축하게 만든 票퓰리즘

무책임한 선동정치에 민중이 휘말리면 망한다

조영환 편집인 3월 24일 동아일보는 재미있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포퓰리즘(popularism)'을 살짝 변형시킨 '票퓰리즘'이란 말이다. 책임적 민주주의가 타락해서 중우(衆愚)정치로 전락하면, 어리석고 탐욕적인 군중(mass)에게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정치꾼들이 아첨하는 인기영합주의를 포퓰리즘이라고 한다. 이때에 우중들의 무한한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정치꾼들이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면서 결국 책임적 지도자는 사리지고 무책임한 사기꾼들만 정치…

[]2010년03월24일

‘은평을’ 놓고 ‘야당분열’ 조짐

창조한국당 “민주당, 은평을 욕심 버리고 연대정신에 충실하라”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6.2지방선거’와 관련 야당연대를 발표한 가운데, ‘은평을’ 선거구를 놓고 야당 분열조짐이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 창조한국당은 <민주당, 은평을 욕심 버리고 연대정신에 충실하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이 창조한국당의 당사가 위치한 은평을 재보선 출마를 선언했다”며 “장 최고위원 뿐 아니라 민주당 내 유력인사들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03월24일

명진(明盡)이 좌파가 아니란 말인가?

"미국의 악질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선봉에 범민련이 서있다"

金成昱 사진 위(지난 해 12월15일 조불련 지원 물품 앞에 선 자승원장(좌측 2번째)) 사진 아래(2002년 6월 방북 당시 자승 원장 오른쪽 끝) 사진 위-아래 맨좌측은 봉은사 주지인 민추본 명진 본부장 1. 소위 「봉은사 외압설」을 제기한 김영국(52)씨가 3일 오후 장충동 참여불교 재가연대 만해 NGO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은사 주지 명진(明盡)이 21일 법회에서 한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明盡은 21일 법회에서 『자승…

[]2010년03월24일

안상수 “외압을 가한 일이 없다”

조계종도 ‘외압? 전혀 근거 없는 주장!’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0.03.23 17:15:59 이적단체 ‘범민련 후원회장’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진 명진 봉은사 주지의 외압주장에 대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실제 어떠한 외압을 가한 일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표인 제가 감히 신성한 종교단체인 조계종측에 외압을 가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 점은 조계종측에서 …

[]2010년03월23일

司法府 개혁의 대상이자 걸림돌인 이용훈 대법원장은 물러나라!

국민행동본부 (2010.03.19) 좌파권력의 사법부 능멸엔 침묵하고, 좌익과 깽판세력을 편드는 판사들을 방치, 사법부를 이념집단, 정치집단처럼 보이게 한 대법원장이 한나라당의 사법부 개혁안에 대하여선 왜 그렇게 신경질인가? 1. 한나라당의 법원제도 개선안을 비판한 대법원의 성명서 발표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재가를 받은 것이라고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밝혔다. 성명서는 <사법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심마저 잃은 처사> <일류 국가를 지향…

[]2010년03월23일

물부족 국가를 만들 교조적 환경론자들

4대강을 잘 정비하는 것은 물부자 국가 만들기

조영환 편집인 ▲ 이화수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와 시민들의 대한문 앞 '4대강 살리기 기자회견'(조갑제닷컴) 3월 21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세계 평균을 거의 20~30%나 웃도는데 워낙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한 국가의 연평균 강수량을 인구수로 나눠 계산하는 '일인당 강수량'에 있어서, 한국은 졸지에 사막국가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조선일보를 통해서 주장했다. …

[]2010년03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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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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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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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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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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