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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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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수석, TK언론에 바른 말 잘했다"

"TK 언론인들 문제 많다"는 이동관 홍보수석의 말은 옳다

"TK(대구·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 대구·경북지역이 역차별 운운하며 다른 지역보다 (이 대통령의 정책에) 더 반대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 데 그렇게 하느냐. 첨단의료복합단지 같은 경우도 이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다. 그런데도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문제다"라는 말을 이동관…

[조영환 편집인]2010년03월02일

김미화, 애국독립신문에 경의를 표하라!

김미화의 독립신문에 대한 소송은 애국언론에 대한 모욕이었다.

코미디언 김미화가 <독립신문>을 상대로 제기했었던 1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 내용중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독립신문의 기사대로 김미화가 좌파인가 아닌가 아니면 친노인가 아닌가 라는 내용이었을 것이다. 재판부 판결문은 원고인 김미화에 대하여 ‘노빠’, ‘반미주의자’, ‘좌파방송인’ 이라고 표현 했던 독립신문 칼럼 및 기사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불법행위를 구성하지 않으므로 원고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지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밝혔다는 점이다. 코…

[]2010년02월27일

규칙과 행운을 차버린 박근혜, 실격될라

운동선수와 정치인은 규칙 어기면 실격패한다

스포츠 경기와 정치는 모두 승부의 세계이다. 실력과 행운을 갖춘 승부사들이 주어진 어떤 원칙을 따라서 승부를 가른다.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은 규칙을 따라서, 채육선수와 정치인들은 상대를 제압하고 승리를 이룩해간다. 실력이 있어도 행운이 없으면, 정치인과 체육인은 최후 승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실력이 있지만, 반칙을 하는 선수와 정치인도 실격패를 당해서 승리에 접근하지 못 한다. 스포츠 경기에서는 명백한 규칙이 많지만, 정치판에서는 보이지 않는 섬세…

[]2010년02월26일

대화·토론 피한 박근혜의 교묘한 오지랖

박근혜가 보여주는 망조의 원인은 아집과 독선

한나라당의 세종시 관련 당내 의총이 열리고 있다, 예상대로 반토막 의총이 되고 말았는데 이런 모습이 21세기 선진 정당의 모습이며 집권당의 모습인지 의아스럽다, 여당이나 정당이 존재하는 이유는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 토론하고 표결하는 데 있다고 본다, 한나라당 소속의원이라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 참석해야 한다. 오늘의 혼란의 장본인 박근혜는 불참했다, 계파의 수장이 불참하니 그를 따르는 얼치기들도 몇 번 참석하더니 주군을 따라 불참하여 반쪽 의총…

[]2010년02월26일

신문의 저질화로 先進化는 불가능해졌다

고급 신문이 없는 나라에선 반드시 政治와 국민교양이 망가진다.

일본,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아이슬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덴마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정치가 안정되어 있고, 法질서와 예의가 잘 지켜지고 있다는 점 외에 하나가 더 있다. 신문구독률 세계랭킹 1~10위 나라라는 점이다. 이 나라들은 여론을 先導(선도)하는 유명한 고급신문들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같다. 그렇다면 신문이 이들 나라의 政治와 法질서에 건설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까?(신문구독률이 낮은 나라들은 예외 없이 독재국가이다). &…

[]2010년02월26일

“독립신문, 김미화에 승소!”

“이제 방송서 물러나 반성의 시간을”

방송인 김미화[사진] 씨가 을 상대로 제기했던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판결문이 최근 에 전달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7일 측이 김 씨에게 총 500만원(300만+200만)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김 씨의 희망사항(?)인 ‘1억’에 크게 못미치는 배상금액이긴 하지만, 이 배상금을 물어야 한다고 판결했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로는 법원이 김 씨의 손을 들어준 것처럼 보인다. 김 씨에게 우호적 논조를 지…

[]2010년02월26일

박근혜 실언, 사과해야...

청와대, 공식적해명과 조치요구

청와대는 11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른바 ‘강도론’ 공방에 대해 박 전 대표의 ‘실언’으로 규정하며, 해명과 사과를 공식 요구했다. 특히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전 대표를 박 ‘의원’이라고 지칭하면서 “최소한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 “(박 의원 측이) 앞뒤 선후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분초를 가리지 않고 국정을 위해 뚜벅뚜벅 일하는 대통령을 …

독자의견 [1]

[]2010년02월25일

박근혜, 여당에 박힌 좌익대못인가?

박근혜 몽니, 우발아닌 근본문제?

박근혜는 여당이 아니라 야당 정치인이라고 친이의원들이 2월 11일 외쳤다. 지난 2년 동안 이명박 정권 하에서 박근혜는 구도적 측면에서 남북한 좌익세력의 철저한 도우미적 역할을 해왔다. 만약 박근혜가 다른 나라에서 지난 2년 동안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반드시 좌익야당 혹은 좌익세력의 세작으로 여당으로부터 조사가 되어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박근혜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에 대해서 제대로 비판한 말을 한 적이 없지만, 이명박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딴지를 걸면서, 그…

[]2010년02월25일

정몽준, “교육계 비리 개탄스럽다”

“비리, 뿌리가 깊다고 하니 대책이 시급”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교육계 비리’와 관련,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교육계 비리를 보면 이럴 수가 있나 하고 개탄스럽고 또 놀랍기도 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채용이나 승진과 같은 인사 청탁은 물론이고 학교 기자재 납품, 급식시설 공사에 이르기 까지 그 유형도 다양하고 뿌리가 깊다고 하니 대책이 시급하겠다”며 “다른 것도 아니고 미래의 주인공들을 키워내고 책임져야 할 교육계에서 온갖 지저분한 비리들이 조직화…

[]2010년02월25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세종시 국민투표’ 제안

세종연구소 주최 ‘세종국가전략조찬포럼’ 참석

“국회의원 9선 했지만 이런 국회, 정치인 첨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최근 김무성·이성헌 의원 등 친박 내 자신의 계파 출신을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며 세종시 수정론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 직접 연설을 통해 ‘세종시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연일 파행을 겪고 있는 등 답보상태인 세종시 문제를 보다 못해 전직 대통령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모양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

독자의견 [1]

[]2010년02월25일

검·경 '용산기록 공개·재판부 기피' 재항고 기각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25일 용산참사 농성자 항소심 재판부가 수사기록 2000쪽을 공개한데 반발, 검찰과 검찰이 낸 재항고 등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기록공개 관련 재항고에 대해서는 "재판장의 처분에 불과해 재항고 대상이 아니다"며, 재판부 기피 신청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이미 변경돼 의미가 없다"며 각각 기각 결정을 내렸다. 검·경은 서울고법 형사7부가 용산참사 관련 미공개 수사기록 2000쪽을 농성자들의 변호인에게 열람·등사할 수 있도록 허가…

[]2010년02월25일

한保硏, 송명근 수술법 공정 평가 해야!

의료성장 무한 잠재력키워 주는 것이 국가 기관의 임무!

한국 보건의료연구원 (원장. 서울대 의대 종양내과 허대석 교수)은 세계적인 심장명의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독창적인 심장 수술법인 카바 수술법에 대해 안정성을 이유로 내세워 수술을 정지 시켜야 한다는 이해 못 할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내놓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심장수술 학계의 저명학자로 회자되는 송명근 교수의 탁월한 수술법에 대해 의료행위의 타당성 및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국가기관인 보건 의료 연구원이 브레이크를 건것은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사…

독자의견 [1]

[]2010년02월25일

‘3.1독립운동 정신’으로 김정일을 몰아내자!

'3.1운동 91주년 기념 국민대회(救國기도회 및 강연회)'가 오는 3월1일(월) 오후 2시 서울 강남교회(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4번 출구. 02-556-1411)에서 열립니다.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김성광(강남교회 목사),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양영태(자유언론인협회장),이민복(對北풍선단장), 김성욱(‘대한민국적화보고서’ 著者), 신혜식(독립신문 대표. 사회)씨의 강연이 있습니다. 1. 북한에선 아직도 日帝보다 더한 암흑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습…

[]2010년02월24일

미국, 금융감독체계 전면개편 예상

하원 통과후 상원에서 양당간 이견 조정중

지난 12월 11일 미 하원을 통과한 “Wall Street Reform and Consumer Protection Act"(223-202)는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신설(CFPA) 신설, 금융감독협의회(FSOC) 신설, 대형 비은행 대형금융회사 부실정리체계 구축, 연준이사회에 대형 비은행회사에 대한 감독권한 부여, 재무부내 연방보험감독국 설치 등 획기적인 금융감독시스템 개편 방안을 담고 있어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분비 중인 세계 각국, 특히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

[]2010년02월24일

전여옥 "박근혜, 왜 청와대 못가는지 이해안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면담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정몽준 대표의 전언과 관련, “박 전 대표가 왜 청와대를 못 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아침저널’에 출연, “신중한 정 대표는 아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의 당대표 시절 노무현 대통령쪽에서는 야당 대표를 초대하면서 오늘 점심이면 그 전날 밤에 통보하는 등 결례를 한 적…

[]2010년02월23일

정몽준 “박근혜, 이대통령 면담 거절”

주호영 특임장관 통해 제의, 박근혜 “안 만나는 것 만 못 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중하순께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준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을) 상의하기 위해 박 전 대표에게 연락을 했는데 박 전 대표는 ‘수정안에 대해 또 말 할텐데 그러면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만나지 못했다는 얘기를 대통령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고 정미경 대변인이 전했다.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면담 제…

[]2010년02월23일

세종시 피로감...박근혜 지지율 하락

2월 중순 33.0%...현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수준 정몽준-김문수는 반사이익으로 지지율 상승 곡선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청와대와 박근혜 전 대표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월 셋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33.2%로 2주 연속 3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청와대의 세종시 로드맵 발표 이후,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2개월가량 보합세를 보이면서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했으나, 지난 1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2010년02월23일

2009년 국민행동본부는 이렇게 활동했다
신문광고 21건, 총 40회. 기자회견 및 집회는 19회에 延인원 8만 명 참여.

조갑제닷컴 2009년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의 활동은 이렇다. 주요 일간지 신문광고 21건, 총 40회. 기자회견 및 집회는 19회에 달하며 연인원 8만 명이 참여하였다. 주요…(2010년02월23일)

정연주는 '시대착오적 정치의식' 버려야

아직도 군사정권의 영남패권주의와 싸우는 정연주

한번 좌경화 된 두뇌는 쉽게 정상화 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사실을 정연주전 KBS사장을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연주는 2월 22일 한겨레신문에 다음과 같은 칼럼을 실었고, 이를 네이버는 23일 초기화면 톱기사로 실었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지 2년이 되어도 아직 언론과 인터넷 등 선동기관은 좌편향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정연주는 자신의 해고를 부당하다고 판결한 법원의 결정이 국민들에게까지 법률적, 도덕적, 정치적 정당성이 있는 것으로 받아…

[]2010년02월23일

‘빨갱이’와 ‘빨치산’의 차이는?

“빨갱이” 했다가 사이버인민재판(?)

빨치산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넷공간을 중심으로 ‘빨갱이’ 논란이 일고 있다.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울대 대학원생이 문제에 대한 정답인 ‘빨치산’ 대신 “빨갱이”라고 답했다는 이유로 사이버 뭇매를 맞고 있는 것. 21일 방송된 KBS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한 서울대 공대 대학원생 서모(24)씨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유고슬라비아의 공산당 유격대를 지칭한 말인 에서 유래한 단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6.25 전쟁 전후에 각지에서 활동했던 …

독자의견 [1]

[]2010년0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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