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 internettimes.co.kr

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편집: 10월1일(화) 12:19

인터넷타임즈 > 뉴스

이용훈 대법원장과 문제 판사들을 탄핵하라

정의(正義)는 죽고, 진실(眞實)은 덮였다. 20일 서울중앙지법의 PD수첩 제작진 무죄(無罪) 선고는 법(法)과 상식(常識)을 초월한 억지와 궤변이다. 지난 해 6월 고등법원의 「허위(虛僞)」판단이 난 「PD수첩 광우병 보도」를 『허위보도도 아니고 명예훼손도 아니라』고 번복한 것은 도저히 납득키 어렵다. 무엇보다 「PD수첩 광우병 보도」는 100분도 채 안 되는 방송 중 30여 군데를 오역·왜곡·날조했으며, 이것은 다른 언론보도는 물론 검찰수사 결과 확인된 사실(事實)…

[]2010년01월20일

박, 토론거부면 민주의식 의심 받을 수 있어!

박근혜 약속은 누구와의 약속을 뜻하는가?

전례없이 박근혜의원이 요즘 부쩍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를 수정 해야 된다는 당대표인 정몽준 의원을 정면으로 공격 비난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박근혜의원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여론이 점증하고 있고 보수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여론도 비등하기 시작했다. 박근혜 의원은 당 내부에서 세종시 관련 그 어떠한 토론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국가의 국회의원이 국가 현안과 관련한 토론 즉, 토론문화 수용을 거부하면 자유민주의…

독자의견 [1]

[]2010년01월20일

친노세력, ‘수도이전’ 속내 감추고 박근혜 이용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은 수도분할 위험성 경고, 수도이전 제기

written by. 변희재(bignews@bignews.co.kr) 노대통령의 공약이던 수도이전론을 주장해왔던 친노세력들이 여전히 정략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의 세종시 원안은 노대통령의 수도이전론과 판이하게 다른, 박근혜 대표가 주도한 수도분할론임에도, 친노세력들은 박대표 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이 2007년 대선때까지 수도 이전론을 주장해왔다는 점에서, 이들은 또 하나의 국민사기극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박대표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데 앞…

[]2010년01월20일

“한국, 경기부양책으로 20만 일자리 창출”

OECD 한국담당관 18일 세미나서 밝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18일 한국정부는 세계 금융위기에 대응해 추진한 경기 부양책으로 20만개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랜달 존스 OECD 한국담당관은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1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놀라운 회복세: OECD 회원국 간 비교’라는 제하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은 국제 금융위기에서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

[]2010년01월20일

'박근혜 원칙'이 퇴색하는 이유..."뒤를 돌아보라"

세종시 원죄?...총선때 약속, 총선뒤 파기...반복되는 역사

2003~4년의 박근혜 행보는 오늘의 이명박과 무엇이 다른가 변희재 객원논설위원/미디어워치 대표 자기중심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고백과 대화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상징하는 정치적 코드는 ‘약속’, ‘신뢰’와 ‘원칙’이다. 비단 이번 세종시 건을 떠나서도, 박대표는 늘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 등등을 강조해왔다. 중도우파 진영에서도 바로 박대표의 이러한 점을 늘 높이 평가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4년 12월, 국가보안법, 신문법, …

[]2010년01월20일

박근혜, 수도이전 총선공약 원칙 파기의 역사

작성자 변희재 작성일 2010/01/18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경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공약했다. 노 전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고속철의 건설과 정보화 기술의 발전, 청주국제공항 등은 …

[]2010년01월20일

박근혜의 미생지신

작성자 시대유감 작성일 2010/01/18 요즘 미생지신(尾生之信)이라는 말이 화두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무슨 말인지 한번 살펴보고 가자..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에 미생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다리 아래서 애인을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애인은 오지 않고 소나기가 내려 강물이 불었다.. 그래도 미생은 자리를 뜨지 않고 기다리다 끝내 교각을 붙잡고 익사를 했다고 한다.. 정몽준은 미생의 어리석…

[]2010년01월20일

법조인(法曹人)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左傾化)되었나?

反美가 愛國이고, 親北이 愛族이라는

金成昱 노무현 정권 초기 法大선후배 모임에 갔더니, 나를 『수구(守舊)』라 비아냥거렸다. 대학시절 인생과 우주에 대해 고뇌(苦惱)하다 사법고시를 치르지 않았던 기자와 달리, 대부분 고시에 「패스」한 선후배들이다. 고급승용차 몰고 다니며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大韓民國의 특혜를 거머쥔 그들이 大韓民國을 지키자는 가난한 기자를 『수구(守舊)』로 놀리다니? 어이없는 일이었다. 이후에도 조국(祖國)의 미래를 염려하는 젊은 판사,…

[]2010년01월19일

"한나라당 지지층서 박근혜 선호도 11%p 하락"
리얼미터 "MB와 대립각에 대한 지지층 우려 반영"

한나라 지지는 상승, 민주당과 격차 18%p…MB지지도 46.7% 이길호 기자 세종시 발전방안을 놓고 '여여(與與) 대립'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안추진 고수를 주장하고 있는 박근혜 전…(2010년01월19일)

李대통령 “아이티에 과감한 추가 지원할 것”

수석비서관회의서 국민적 관심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티 지진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우선 지원을 약속한 100만 달러 외에 과감한 추가지원을 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장은 긴급구호가 시급하지만 향후 진행될 복구작업과 재건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G20의장국 지위에 걸맞게 지원에 앞장서 인프라 복구 등 중요한 기간시설의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2010년01월19일

'MJ 정조준' 나선 박근혜… 여(與)빅뱅 치닫나

김봉기 기자 신은진 기자 "미생은 죽었지만 귀감돼" 朴 전대표 정치적 배수진 "찬반 의견도 못밝히나" 鄭대표도 불쾌감 드러내 '세종시 수정안' 한나라 당내 갈등 격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8일 세종시 수정문제를 놓고 정몽준 현 대표를 강력 비판하고, 정 대표가 이를 반박하면서 당내 갈등이 폭발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차기 대선을 노린다는 점에서 차기 경쟁이 세종시를 매개로 조기 점화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

[]2010년01월19일

'좌익판사 퇴출 및 법치붕괴 방지 촉구' 기자회견

1월19(화) 오전 11시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앞.1월20(수)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정문. 앞. 건국이념보급회外(올인코리아 '좌익판사 퇴출 및 법치붕괴 방지 촉구' 기자회견 안내 일시·장소: 1월 19(화) 오전 11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앞 일시·장소: 1월 20(수)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청사 정문 앞 주최: 건국이념보급회,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 성명서 초안: 김…

[]2010년01월19일

홍준표 “박근혜, 독불장군 할거면 탈당해야”

‘한나라당 분당’ 가능성 언급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일로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친박계 탈당’에 따른 한나라당의 ‘분당’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홍준표 의원은 18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토론 안 된다면 분당하는 것이 맞겠다”며, “소위 정당에서 이 문제 토론을 하기로 했는데 토론하지 말자고 하면 당을 같이 할 수 없겠다”고 분당 가능성을 언급했다. 더…

[]2010년01월18일

북한, 못 믿을 전쟁집단입증!

김정일 참관하에 남한전지역 공격가상 탱크 훈련했다.

금강산에서 대화하자고 애걸 복걸하다시피한 북한이 하루만에 무슨 변덕이 생겼는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보복 성전(聖戰)을 하겠다고 공갈 협박을 가해 왔다. 이렇게 수시로 급작스럽게 돌변하는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무슨 대화의 상대를 해 줄 수가 있겠나? 금강산 대화 제의를 해놓고 하루만에 보복 전쟁 치루겠다고 쌩쑈같은 위협을 가하는 그 엄청난 변화무쌍 앞에서 더 이상 북한은 상종 할 수 없는 상대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지난 김·노 친북 좌익 정권 10년동안에 …

[]2010년01월18일

"노무현이 임명한 이용훈 대법원장 물러나야"

좌경 판사들이 반체제 범죄자들을 구해주는

이용훈 대법원장은 노무현 정권 시절엔 말이 많았던 사람이다. 헌법엔 판사가 법률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도록 규정하였는데, 그는 친북, 좌파 득세 시절에 국민여론 재판을 강조하였다. 대기업 회장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고 판사들 앞에서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도 있다. 이 사람이 李明博 정부 출범 이후엔 침묵하고 있다. 좌경적 판사들이 좌경적 피고인들의 폭력에 대하여 말도 안 되는 판결을 잇따라 내어놓아 국민여론이 들끓어도 남의 일처럼 침묵한다. 그만은 강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2010년01월18일

北국방위, 南`급변계획' 비난 "보복성전 개시"

"모든 대화.협상서 南당국 제외"..통일부.국정원 해체 요구

우리 정부가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행동 계획을 최근 재정비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북한의 최고기관인 국방위원회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보복 성전"까지 거론하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국방위가 1998년 최고권력기관으로 된 이후 국방위 또는 국방위 대변인 명의로 성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14일 내놓은 금강산 및 개성관광 실무접촉 제안과, 15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한으로부…

[written by. konas]2010년01월18일

북한 테러위협에 대비해야

북한이 2010년 1월15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 당국자들이 우리 공화국에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비상통치계획-부흥’이라는 것을 완성해 놓았다고 한다”며 “청와대를 포함해 이 계획 작성을 주도하고 뒷받침한 남조선 당국자의 본거지를 날려 보내기 위한 거족적 보복 성전(聖戰)이 개시될 것이다. 이 聖戰은 우리 혁명적 무장력을 포함하여 북과 남, 해외에 있는 모든 동포들이 총동원되는 全민족적이며 전면적인 정의의 투쟁으로 될 것이다…

[김성만(예, 해군중장. 성우회/재향군인회 자문위원, 前 해군작전사령관)]2010년01월18일

김정일, '김조실록(金朝實錄)' 편찬했다

북한 매체들 '김일성 민족' 용어 사용 북한 공개매체들은 어이없게도 김일성 민족이란 표현을 노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김씨 세습 체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이른바 주체적 전통과 역사, 문화를 주민들에게 강요하는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이다. 1999년 초 김정일은 “김일성 서거 5돌기념행사”를 위한 당 간부들과의 회의 자리에서 김일성을 영원한 …

[장진성 (탈북 시인)]2010년01월18일

강기갑 無罪면 누가 有罪냐?

평등한 법적용이 사법부의 정의와 신뢰를 담보한다.

언제인가 대도(大盜) 조세형을 변호했던 엄상익 변호사는 월간조선 ‘법창일기’란 을 통해 ‘영혼이 없는 수재(秀才)들, 이란 제하(題下)에 다음과 같이 법정을 향해 개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법정에는 평생 공부만 열심히 하면서 논리로 무장한 수재나 천재들은 있어도, 삶의 경험이 풍부한 ‘어른,은 없다., 고 ─ 국회 폭행 사건의 중심에선 ‘공중부양,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강기갑의 무죄 판결을 보면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엄상익 변호사의 말속에 한마디를 더 첨언…

독자의견 [1]

[]2010년01월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인민재판소'인가?

법질서를 훼손하는 법관은 평양으로 보내어야

강재천 네티즌 논설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국회난동(공중부양 사건 등)과 관련된 1심판결이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판사 이동연)에서 있었다. 검찰은 1년6월의 구형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국회내의 폭력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의 심판을 기대했던 것과는 상치되는 무죄판결이 났다. 이례적으로 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판결의 부당함을 표시했고, 즉시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이동연 판사의 판결문은 억지궤변으로 봐주기를 위한 짜맞춘 듯한, 보통의 상식을 가…

[]2010년01월15일

처음 l 이전 10 페이지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다음 10 페이지 l 마지막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

한동훈이 물에 빠진다면 누가 구할까 […

'비둘기파' 이시바, 日 차기 총리 확…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1. 이철영 논평 : 문재인·임종석 무리의 수준 2. 한동훈이 물에 빠진다면 누가 구할까 [기자수… 3.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4. 한동훈의 전략, 잘못됐다 … 《때》가 아닌… 5. '비둘기파' 이시바, 日 차기 총리 확정 … … 6.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정책 … 7.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이 판… 8.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또 다시… 9.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10.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당 잡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