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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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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8일 민주노총 집회 참가

민노총 가입 이후 첫 反정부집회 나서

8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현장. 민주노동당 및 진보신당 소속 정치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여기에는 공무원노조 6백여명도 참가했다. (사진출처: 민주노총 웹사이트)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공노)이 민주노총 가입 이후 처음으로 反정부 정치집회에 참가해, 이에 대한 정부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통공노는 8일 민주노총 주최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정신 계승 2009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류현태 기자]2009년11월09일

“김상곤을 직무유기로 처벌하라”

학사모, 경기교육감 직무유기 고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경기지부가 9일 시국선언 참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유보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9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학사모는 고발장을 통해 “시국선언 교사들의 징계를 유보함으로써 교육공무원징계령 제6조 등 실정법을 위반한 김 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징계 절차에 회부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소속 74명의 교사들과 경기도교육청 소…

[류현태 기자]2009년11월09일

전여옥 "박근혜,계보정치 않겠다고 했잖느냐"

"그가 늘 얘기했던 게 국익 위한 신뢰, 누구위한 신뢰냐"

"세종시법,일단 합의해주고 집권후 되돌리자는 선택이었다" 최은석 기자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 전여옥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이 원안 및 원안+알파를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신뢰가 누구를 위한 신뢰입니까"라고 물었다. 전 본부장은 9일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전 대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지않지만 그가 늘 이야기했던 게 국익을 위한 신뢰 아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전 본부장은 "그러면 어떤 것이 좋은가를 생각해…

독자의견 [1]

[]2009년11월09일

왜 親北派가 親日派보다 더 나쁜가?

조국이 없을 때의 친일파와 조국이 있는데도 반역한 자, 반성한 親日派와 반성하지 않는 親北派, 살기 위하여 한 굴종과 알고 한 반역의 차이.

親日派와 親北派 비교. 1. 日帝 시대에 한국인의 선택은 抗日독립운동하여 죽거나 감옥에 갈 것인가, 아니면 순응하여 살면서 실력을 길러 독립준비를 할 것인가의 兩者擇一이었다. 적극적으로 日帝의 앞잡이가 된 한국인들이 있었지만 극소수였다. 朴正熙, 申鉉碻 같은 분들이 日帝에 순응하는 척하면서 실력을 길러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親北좌익들은 이런 사람들까지 친일파로 몬다. 국가가 없었을 때의 親日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이었…

[趙甲濟]2009년11월09일

좌파에 놀아나는 親李-親朴

세종시 문제는 좌파가 부채질하는 ‘우파와 우파의 골육상쟁’으로 내몰리고 있다.

세종시 문제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행복의 극대화’와 ‘국가 전체의 이익’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의 문제다. 그러나 일부 좌파는 그것을 친이(親李)-친박(親朴)의 권력 투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왜? 그들이 말하는 보수반동 세력의 내부모순을 격화시킴으로써 보수로 하여금 보수를 치게 만드는 ‘보수의 자중지난(自中之亂)을 획책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런 전술은 100% 먹혔다. 박근혜 씨의 ‘세종시 원안 고수’를 비판한 일부 우파 사람들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대서특필…

[]2009년11월07일

대통령 지지율? 강남집값에 물어봐!

강남소형 아파트값 오르면 MB 지지율 상승

노무현 지지율은 시차두고 강남집값과 반대로 움직여 최은석 기자 서울 강남의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엔 시차를 두고 반대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무현 이명박 두 전현직 대통령의 국정지지율과 부동산 가격을 비롯한 각종 경제·사회지표 간 상관관계를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했다. 지지율은 리서치앤리서치(R&R)의 여론조사 결과를, 경제·사회지표는 …

[]2009년11월07일

新羅부정-대한민국부정-漢字부정=自我부정

反민족적이고, 反과학적이고, 反지성적이고, 자기파멸적인 결과를 부를 것이다. 뿌리 뽑힌 존재로 만드는 것이, 인간과 국가를 가장 빨리 망치는 방법이다.

1. 新羅의 三國통일을 부정하면 韓民族의 탄생을 부정하게 된다. 三國통일에 의하여 신라, 백제, 고구려 사람들이 한 民族집단이 되어 한반도에서 오래 살다가 同族의식을 갖게 되었다. 2. 대한민국의 建國을 부정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祖國을 부정한다. 애국심이 생기지 않고 필연적으로 북한정권을 조국보다 더 좋아하는 반역자가 된다. 3. 신라의 三國통일과 대한민국의 建國을 모두 부정하면 自我부정이 된다. 韓民族의 일원으로서 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를 스스…

[趙甲濟]2009년11월07일

'박정희 혈서'라고? '신빙성'에 의문 제기돼

"혈서도 없고 믿기어렵다…시대상황 반영해야" 반론나와

"친북성향 '민족'연구소가 내놓은 '만주신문' 신뢰못한다" 김의중 기자 '만주신문' 1939년3월31일자 ⓒ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측이 주장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서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 5일 연구소 홈페이지에 “박정희 전 대통령 만주군 ‘혈서 지원’ 사실로 밝혀져”라는 글을 싣고 1939년 3월31일자 '만주신문'이라는 자료를 그 증거라며 제시했다. 이 자료에는 박 전 대통령이 문경에서 교사…

[]2009년11월06일

정광용 "박근혜, 親李와 결별해도 대선 승리"

"정작 한나라당 떠나야할 사람들은 親朴 아닌 親李 계열"

"조중동 형평잃은 보도 계속하면 절독운동 심각하게 고려" 온종림 기자 정광용 박사모 대표 ⓒ 뉴데일리 “친이와 결별한 상태에서 박 전 대표 대선에 나가도 얼마든지 승리한다.” 정광용 박사모 대표가 호언장담을 했다. 정 대표는 6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친이계와 결별한 상태에서 대선에 나가 승리할 수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 “얼마든지 승리한다”고 응답했다. 그는 “지금 박근혜 대표 지지율의 등락을 보…

[]2009년11월06일

박사모·노사모 등 정치인 팬클럽, '적의 적은 우리의 동지', '걸리면 다 죽는다'

우리 사회 정치인 팬 클럽문화, 현 주소를 진단하다

구원본 ▲ 정광용 박사모 회장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 사유는 지난 해 6월 라디오방송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관계를 언급하며 '애첩''관기'로 모욕한 혐의다. 정 씨는 재판을 받아오다 선고를 앞둔 지난 6월부터 5차례나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10월 23일 교통사고로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지명수배 사실이 밝혀…

[]2009년11월06일

박근혜 黜黨시키던지, 降伏하던지!

싹수가 노랗다! 한나라당, 친박과 빨리 헤어져야 산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한마디로 싹수가 노랗다! 박근혜의원이 유럽 특사로 나갈 때는 일견 이명박대통령과 박근혜의원 사이에 관계가 개선될 전망이 약간은 보였었다. 그러나 그것은 일장춘몽임이‘세종시’문제로 확인된 셈이다. 최고지도자의식이 최고로 강한 박근혜의원에게는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였는지도 모른다. 이명박대통령이 제아무리 양보를 하거나 져주어도 박근혜의원은 절대로 이명박대통령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열린 상황이 결코 아닌 것 같다. 한마디로 승복의 논리는…

독자의견 [1]

[]2009년11월06일

李대통령 ‘원칙 없는 남북정상회담 NO’

정상회담 의제, “북핵과 인권이 의제가 돼야”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추진설에 대해 역정을 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자문단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거듭 말하지만 만남을 위한 만남, 원칙 없는 회담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 나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잘라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정상회담 관련 보도가 나오는데 혹시 회담이 열린다면 북핵과 인권이 의제가 돼야 한다"고 원칙을 제시했다. 이른바 그랜드바겐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큰 원칙만 제시하고 구체적…

[김영덕 기자]2009년11월06일

양영태박사의 '박세직 추모음악회' 소감

박세직 전 올림픽조직위원장의 능력과 우익의 고상함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희망과 영광의 우리 땅 (Edward Elga 곡) allowFullScreen" value="true"> 11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는 양영태 박사가 지휘하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합창단'이 공동으로 공연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제4회 나라사랑 연주회'는 박세직 전 향군회장 추모음악회이기도 했다.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내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

[]2009년11월05일

<화보>제4회 나라사랑음악회

“故 박세직 전 향군회장을 추모하며”

김남균 기자 치과의사이자 우파논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양영태(인터넷타임스 발행인) 박사가 지휘한 ‘2009 제4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가 4일 밤 KBS홀에서 개최됐다. 얼마전 타계한 故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는, ‘서울글로리아 합창단’과 ‘재향군인회 합창단’이 함께 「보리밭」「비목」등 박 전 회장이 생전에 좋아했던 곡들을 불렀다. 양 박사는 “박세직 회장께선 국가안보를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 …

[]2009년11월05일

박근혜, 야당으로 가라

야당으로 가시지요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한나라당을 쪼개든지, 국민투표를 하든지, 양단간에 결판을 지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씨는 더 이상 같은 당에 있을 수 없게 되었고, 있어서도 안 되게끔 박근혜 씨가 만들었다. 박근혜 씨는 그렇게 독하게 반항할 작정이었다면 차라리 한나라당을 탈당해 민주당 민노당 선진당과 더불어 반(反)MB-친(親)수도분활 연합전선이라도 만들었어야 한다. 대통령의 세종시 원안 수정을 정면으로 박살 낸 박근혜 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

독자의견 [3]

[]2009년11월04일

“세종시는 광복 이후 최대 포퓰리즘”

각계 원로, ‘수도분할반대 국민회의’ 발족

▲ 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수도분할반대 국민회의’ 출범식을 갖고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세종시를 두고 정치권에서 연일 날선 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전직 국무총리를 비롯해 시민·종교단체 등 각계 사회 원로들이 세종시 원안 추진 반대를 목표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수도분할반대 국민회의’(이하 국민회의)를 결성했다. 이번 단체 결성은 지난 10월 20일 국가 원로 93인의 ‘세종시, 행…

[김봉철 기자]2009년11월04일

MB "우리 군 긴장 풀린 것 아닌지 걱정"

"철책 뚫린 것 북이 알려줬다…심각한 문제"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최근 민간인 월북사건과 관련, "6·25이후 휴전상황이 오래 지속돼 우리 군의 긴장이 풀린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육·공군 중장 보직, 진급신고식에 이어 가진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북에서 방송으로 알려준 이후에야 철책이 뚫린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계 근무를 형식적으로 타성에 젖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야…

[]2009년11월03일

군기강 해이 위험 수위...軍 기밀누설-군납비리까지!

전 한국국방연구원장, 해군 2급비밀과 작계5027 모의분석 유출...현역 대령 군납비리!

김영덕 기자 최근 우리군의 군사기밀 유출과 함께 현역 대령이 군납비리를 일으키는 등 군기강이 해이해 진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해군의 방위 체계와 관련한 군사기밀을 외부로 빼낸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안보경영연구원장 황모(6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육군대령 출신 황 씨는 올해 6∼7월 미국 방위산업체 NGC(Northrop Grumman Corporation) 사의 용역과제 수행을 위해 육군 대령 출신의 연구원 전문위원인 류 모…

[]2009년11월03일

간첩 이병진, "盧에게 표창까지 받고...민주평통에서 버젓이 활동"
자유주의진보연합,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활동..얼굴 공개하라"

김영덕 기자 자유주의진보연합(이하 자유진보)은 3일 논평을 발표하고 '최근 공안 당국에 체포된 간첩 이병진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자유진보는 논평을 통해 이병진의 …(2009년11월03일)

공투본, ‘反이명박’ 거리선전전

"모이자 민중대회! 심판하자 MB!”

류현태 기자 "이명박 정부가 우리의 젊은이들을 아프가니스탄 전쟁터로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좌파성향 단체들이 아프간 파병을 문제삼아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거리선전전에 나섰다. 얼마전 출범한 '이명박 심판! 민주주의 민중생존권 쟁취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은 3일 서울 강남역에서 행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이같은 선전전을 진행했다. 3일 서울 강남역. 공투본 관계자들(오른쪽에서 첫번째, 세번째)이 나눠준 유인물(빨…

[]2009년11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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