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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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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티비(Cool TV) 출범 국민대회

‘자유 애국진영의 목소리를 방송으로’

▲ 4일 서울 프레스센터. '쿨 TV(대표 최인식) 출범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최근 10여 년간 한국사회는 유무형의 사회적 폐해를 양산시켜온 일부 공중파 방송의 편향 보도로 극심한 혼란을 겪어 왔다. 방송의 공정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정권 하에서 이른바 보수우파로 지칭되며 이른바 '애국운동'에 참여해 온 인사들이 중심이 돼, ‘인터넷방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섰다…

[]2009년12월05일

농성하는 세 의원님, 확실히 하십시오.

정치를 하며 늘 신경쓰는 사람이란?

작게는 저와 함께 고생하는 저희 의원실 식구들이고 크게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특히 제 주변에 늘 가까이 있는 방식구들은 버선속 뒤집듯 저의 모든 것을 알고 느끼고 어림잡을 것입니다. 왜냐면 오래 저와 같이 했고 실은 제 가족들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의 유혹'을 그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겨냅니다. 저 자신이 그들에게 '괜찮은 친구'라는 인식과 믿음을 줄때 지역구민은 물론 이 나라 국민에게도 인정받…

[]2009년12월03일

<영상> 李대통령과의 대화 총정리

4대강·미디어법·세종시 등 주요내용 정리

△UCC ‘李대통령과의 대화 총정리’ 캡쳐화면 지난 27일 저녁,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가 방송된 후 주요내용을 정리한 영상이 나왔다. 이 영상을 제작해 28일부터 인터넷에 배포한 박남수 씨는 "희망을 함께 나눈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네티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4대강·미디어법·세종시 등 주요현안에 대한 李대통령의 27일 발언이 담겨 있다. 李대통령은 특히 미…

[김승근 기자]2009년11월29일

右派를 기피하는 李明博 정권은 중도좌파 정권

한나라당의 주류인 文弱한 지식인 집단과 좌편향 정치인들 마인드엔 조국(祖國), 헌법(憲法), 안보(安保), 공안(公安)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통일과 같은 단어가 입력돼 있지 않다.

金成昱 이명박 대통령의 MBC 출연은 절망적 느낌을 갖도록 만든다. 지난 해 4월28일. PD수첩 50분 광우병 방송에 왜곡, 오역, 왜곡이 30여 곳. 1분20초에 한 번씩 거짓을 뿜어대 온 나라를 무법천지(無法天地)로 만든 방송이 MBC이다. 아직껏 방송허가 취소는 물론 관련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도 하지 못했다. 이런 MBC를 통해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비서관들 우려에도 『이해를 구하고, 소통하고, 설득하기 위해』 …

[]2009년11월28일

전여옥, “‘공정한 공천’만이 한나라당 살 길”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비관적인 입장 밝혀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여옥 의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한 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깨끗한 공천만이 살 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민들은 정치가 일단 맑아지길 원하고 그 길은 ‘공정한 공천’”이라며 “오로지 이 나라를 위해 사심없이 일할 인재가 그 기준이 되는 공천만이 한나라당이 살 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권자들의 강한 견제 심리로 내년 선거를 어려…

[김봉철 기자]2009년11월27일

李대통령, 오늘 ‘세종시 논란’ 정면돌파!

‘세종시 수정’, ‘4대강 살리기’, 북핵 해법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 입장 밝혀!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세종시 수정론’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 대통령은 27일 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종시 수정’, ‘4대강 살리기’, ‘북핵 해법’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100분간 생방송 될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 대통령은 2분간의 모두발언과 토론을 통해 세종시 수정의 필요성과 대안 마련 계획 등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게…

[김영덕기자]2009년11월27일

좌경화, 中道化, 우경화의 차이

"좌경화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뜻한다. 중도화는 李明博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말한다. 우경화는 MBC가 문을 닫는 것을 가리킨다."

趙甲濟東西 냉전 시절에 西獨과 東獨 정보기관은 서로 우스개 수집 작전을 벌였다고 한다. 유행하는 우스개를 통하여 사회의 변동과 民心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양쪽 정보기관 간부들은 수집된 우스개에 대한 보고를 받기를 고대하였다고 한다. 우스개를 읽을 때만은 마음 놓고 웃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東獨 비밀경찰 슈타지는 약10만 명의 정규직원과 약20만 명의 정보원을 고용하여 약1800만 명의 東獨 사람들을 감시하였다. 1950, 60년대…

[]2009년11월26일

李대통령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 자괴감 느껴”

“사용자로서 정부도 반성해야”..원칙은 지킬 것 주문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과 관련해 “정부도 사용자로서 노사관계에 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다”며 유감을 표한 것으로 25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안타깝고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여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노사문제가 민간부분인 기업에서만 신경을 쓸 사안이라고 생…

[김봉철 기자]2009년11월25일

“4대강에서까지 지역감정의 망령을!”

“지역감정 부추겨 억지를 정당화하려는 민주당”

"경계없이 전국을 흐르는 4대강 사업에서까지 지역감정을 들먹여 역사와 세월을 역류하려 하지 말라" 조윤선(사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에 고루 흐르고 있는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서 마저 민주당은 지역감정의 망령을 불러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전국에 흐르는 4대강에서까지 지역감정의 망령을 부추기지 말라"고 말했다. 논평은 "지지 기반이 되는 지역의 지역감정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심산은 그야말로 뿌리 뽑아야 할 구…

[김승근 기자]2009년11월25일

李 대통령,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

27일 MBC서 ‘세종시 수정’ 관련 입장표명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밤 10시부터 100분 동안 MBC가 주관하는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세종시 문제를 비롯해 4대강 살리기 사업, 민생현안, 현재 경제상황 등 국민의 관심사에 대해 대통령이 패널들의 질문답변 형식으로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어떤 …

[김봉철 기자]2009년11월25일

보수진영, <친북인명사전> 편찬..친북인사 100여명 추려!

종북ㆍ반국가성향 기준 100여명 추려...DJ, 盧 전 대통령 포함 촉각!

최근 좌파진영의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 데 이어 보수진영에서도 친북인명사전을 편찬하면서 맞대응에 나선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북인명사전 편찬 계획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는 과거사 관련 위원회들을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보수성향의 학자와 과거 공안수사를 담당했던 검찰·경찰·안기부 출신 인사 등이 참여해 …

[]2009년11월23일

국정원, 남북접촉 담당 ‘대북전략국’ 폐지

3차장 산하 ‘북한국’은 1차장으로 이관

<img src=h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200911/art_1258356742.jpg align=center> 국가정보원이 대북문제를 전담하는 3차장 산하의 남북 접촉 담당부서인 ‘대북전략국’을 폐지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또 제2차장 소속으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대북 첩보수집 업무를 담당하는 ‘과학정보 분야’를 3차장 산하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북한 정보를 분석, 평가하는 ‘북한국’을 3차장 산하에…

[김봉철 기자]2009년11월16일

박근혜, '정치적 부엉이바위'로 치닫나?

친박연대를 남겨두고 정도와 원칙을 말하는 비정상적 상태

지구상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이름을 딴 정당이 있는가? 있다. 그것도 한국에 있다. 좌익정권 10년에 김대중-노무현-박근혜-이회창 등에 의해서 정치판이 개판으로 바뀐 한국사회에는 지금 박근혜의 이름을 딴 '친박연대'라는 해괴한 정당조직이 있다. 그런데 이 친박연대의 숭배자인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큰 계파를 형성하여 사사건건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이나 국책사업에 딴지를 걸고 있다. 이런 비정상적 상태가 박근혜를 비롯한 집권당에게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모…

독자의견 [1]

[조영환 편집인]2009년11월16일

삼성·파크웨이(세계 10대 병원그룹) 등과 세종시 협의

롯데는 맥주공장 검토

정부가 이미 상반기에 국내외 기업의 세종시 유치를 위해 삼성그룹, 세계 10대 병원그룹인 파크웨이그룹, 호주 최대 투자기업인 맥쿼리그룹 등을 만나 투자 유치를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비싼 토지가격 때문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토지를 기업에 장기임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본지가 입수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내부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올 초부터 삼성(3월), 파크웨이그룹(1월·4월), 보스턴대학(4월), 맥쿼리그룹…

[]2009년11월16일

MB, '아·태 자유무역지대' 창설 구체화 제안

APEC, 한국 주도 '계약분쟁' 등 규제개혁 5개 우선분야 선정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제17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창설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호주․뉴질랜드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FTAAP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연구․분석'을 토대로 FTAAP가 APEC 회원국들의 후생을 증…

[]2009년11월15일

"미군은 해인사 폭격을 명령하지 않았다"

장지량씨 주장에 공군 참전 장교들 반박. "경찰의 요청 받아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작전. 김영환씨가 스스로 결정하여 폭격 회피."

趙甲濟 팔만대장경을 지킨 ‘빨간 마후라’ 이야기가 널리 보도되었다. <지난 14일 오전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에서는 6.25동란 중 미군의 해인사 공습 명령을 거부하고 팔만대장경을 지킨 고 김영환 공군 준장을 기리는 호국추모재가 열렸다>는 식이었다. 한 신문의 칼럼은 당시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전하였다. <먼저 출동한 미 공군 정찰기가 해인사 마당에 연막탄을 떨어뜨렸다. 그걸 표적 삼아 폭탄을 투하하라는 신호…

[]2009년11월15일

법원의 ‘정권 힘 빼기’는 계속된다

정연주 해임 취소 판결.. 野 ‘olleh!’

법원이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해임을 취소한다는 판결을 내려 민주당 등 야당이 환호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12일 정 전 사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 전 사장에게 경영상 잘못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해임 사유에 해당하지는 않는다”며 “해임처분에 있어서 절차상 하자가 있고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것으로 보여 KBS 사장 해임 처분을 취소한다”…

[김남균 기자]2009년11월13일

유정복, 이정현.. 국회의원인가 박근혜 집사인가?

작성자 시대유감 작성일 2009/11/11 요즘 유정복, 이정현 등의 글이나 발언을 보면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도대체 이 양반들이 국민의 녹을 먹는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박근혜로부터 월급 받는 하수인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국회의원이라면 각자가 수십만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하나의 헌법기관이다.. 존심이 있고 가오가 있는 자리라는 소리다.. 그런 입장에서 세종시에 대해 …

독자의견 [1]

[]2009년11월11일

전여옥 “2005년은 아수라장”

“(세종시) 고작 투표한 사람은 여덟명뿐”

지난 2005년 3월 세종시법이 국회에서는 어떻게 통과됐을까. 그날의 모습을 전여옥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이 생생하게 전했다. 전 본부장은 그날 국회상황을 가리켜 "아수라장"이라고 표현했다. 전 본부장은 10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 입니다>에 출연해 "그 당시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굉장한 반대를 했었다. 그 때 그 과정을 쭉 지켜봤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이 굉장한 반대를 했었다. 저희들이 의원총회를 하다가 본회의장에 갔지만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

독자의견 [1]

[김영덕 기자]2009년11월11일

박근혜의 원칙

결국 국익을 좌우할 초거대 이슈는 정치인의 득표 차원을 넘어 박근혜나 정운찬처럼 전면에 나선 이들의 정치적 생명을 요구할 것이 분명합니다.

김영환 행정중심복합도시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의원에게 찬양과 비난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행정도시가 여야 합의 사항으로 국민과의 약속이며 정치의 신뢰와 한나라당 존립의 문제라고 말해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의 큰 고비마다 다소 친야적인 입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이번 만큼 그의 주장대로 해결될지는 의문입니다. 행정도시 건설은 국가예산 등 40여 조 …

[]2009년1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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