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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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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 8만명...남한서 자살폭탄테러 우려”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기습공격대비 외교적 군사적 대책 마련 DMZ인근 배치 미사일, 수도권 한국인 2300만명에 치명적 위협"

“비무장지대(DMZ) 90㎞ 이내에 설치된 북한 미사일은 서울과 수도권까지 사정권으로 두고 있다. 한국 시민 2300만 명에게 치명적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경고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지대공 미사일과 공군력을 동원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120만 인민군과 700만 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다. 예비…

[]2009년10월01일

이병완 전 비서실장 분석-왜 兩甲 때문에 졌는가?

자신의 著書에서 <兩甲(趙甲濟, 徐貞甲)이, 진보 개혁세력을 '좌파'로 몰아 사슬을 채우고 守舊세력을 보수 우파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2007년 大選의 전략적 승부수였다>는 요지의 분석을 했다. 조갑제닷컴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李炳浣씨(현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는 최근 나남출판사에서 나온 ‘박정희의 나라, 김대중의 나라, 그리고 노무현의 나라’에서 <17대 대선의 진정한 승리의 주역…

[]2009년10월01일

유시민, 민주당의 저승사자?

유시민의 탁월하고 진솔한 정치적 직설법이 가히 일품이라면 일품이다.

‘민주당은 썩은 문짝 같다’라는 유시민의 깊은 말뜻은 민주당이 곧 문 닫을 정당이란 뜻이 내포된 저승使者 언어 같다. ‘민주당은 썩은 문짝과 비슷하다’고 발언한 유시민의 對 민주당觀이 듣기에 매우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 무척이나 그에 표현에 놀랄 뿐이다. 친노진영의 핵심인사인 유시민이 다가오는 보궐선거에 나설 뜻이 전혀 없음을 내보이면서 민주당을 가르켜 “썩은 문짝과 비슷하다”면서 “현재 민주당에 옛날에 나와 함께 한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분들도…

[]2009년10월01일

침묵의 오세훈보다 진실의 김태호 지사가 값지다!

한 표에 목매단 선출직들, 김태호를 보라!

공무원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김태호 경남지사의 경고성 발언은 많은 정치인들과 선출직 공무원들을 압도하는 지도자적 자질을 내 보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8일 경상남도 도청회의실에서 회의 중에 공무원 노조를 강하게 비난하고 “민노총과 연대, 정치투쟁에 참여하거나 불법 활동을 한다면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시장군수들에게도 “내년 선거를 의식해 공무원 노조의 불법 활동과 시위, 정당 지지 등 정치행위…

[]2009년09월30일

國民을 봉으로 아는 公務員勞組

[권혁철 칼럼] 정부의 嚴正 대처 방침, “말 잔치”로 끝나서는 곤란

지난 22일 3개 공무원노조가 통합공무원 노조를 출범시켰으며, 민주노총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KT, 영진약품, 울산 NCC 노조 등의 잇단 민주노총 탈퇴로 뿌리 채 흔들리던 민주노총이 다시 힘을 얻고 있는 듯하다. 공무원의 노조 결성을 통해 단체 교섭을 하거나 민주노총에 가입하고 정당한 조합 활동을 하는 것은 노동기본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들이 쟁의행위를 하거나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사실이다. …

[]2009년09월30일

“凡人에겐 침을, 바보에게 존경을, 천재에겐 감사를! 특히 이탈리아에 감사를!”

세계사의 천재 이탈리아는 두 번 로마 문명을 건설함으로써, 그리고 르네상스를 일으킴으로써 인류의 행복 증진에 큼직한 공헌을 했다. 趙甲濟 [趙甲濟의 '一流국가 紀行' 머리글] 이탈리아에 감사를! 첫 해외여행 내가 해외여행을 처음 한 것은 1975년 3월이었다. 부산의 국제신문 사회부 기자 시절이었다. 그 전해 한국 기자협회에서 주는 한국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의 수상자가 된 나는 해외여행이란 副賞을 받아 일본을 22일간 여행할 수 …

[]2009년09월30일

李 대통령 “대한민국이 변방에서 세계중심에 설 때”

30일, ‘G20정상회의 유치 보고 특별기자회견’ 가져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의 생각도 변방적 사고에서 중심적 사고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제 남북문제는 물론 국제적 이슈에 대해서도 우리의 비전과 해법을 내놓고 주도하기 위해 노력을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가진 ‘G20정상회의 유치 보고 특별기자회견’에서 “이번 미국 방문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일괄타결인 ‘그랜드 바겐’을 제안한 것도 그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제5차 G2…

독자의견 [1]

[]2009년09월30일

유시민 “민주당, 썩은 문짝과 비슷하다”

29일 ‘노무현 시민학교’ 강연에서

친노진영의 핵심인사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뜻이 없음을 밝혔다. 유 전 장관은 29일 오후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열린 ‘노무현 시민학교’ 강연에서 자신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지금으로서는 다가오는 보궐선거나 지방선거에 후보로 나설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으로서 다시 일을 찾을 것이냐는 근본적인 선택이 나한테 놓여있다"면서 "어디서 출마하느냐 어떤 선거에 나가느냐는 그 다음 문제"라고 부연했다. …

독자의견 [1]

[]2009년09월30일

北핵실험, 방사능 위험성 노출 심각?

방사성 물질 유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우려

미국의 핵전문가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박사가 "북한이 올 연말이나 내년 초께 3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럴 경우 핵실험 규모가 커져 북한 주민들에 대한 방사성 물질 오염의 악영향이 지금까지보다 더 심각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대표적 안보문제 연구기관 랜드(RAND) 연구소의 군사 문제 전문가인 베넷 박사는 29일 미 언론을 통해 "북한이 핵문제등으로 국제 사회에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정책을 구사하는 것을 고려할 때 3차 …

[]2009년09월30일

김정일 개헌놀음에 놀아나선 안 돼

북 헌법은 슬로건과 구호의 집합에 불과, 당 강령규약 폐기가 선행돼야

김정일 개헌놀음에 놀아나선 안 돼 北에도 헌법이란 게 있다. 북에서 헌법이란 국가의 최고규범이 아니라 '계급적 본질과 내용'을 규정하고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성과'를 반영하며, 정치 경제 문화 '제 분야의 제 원칙을 규제'하는 슬로건에 불과 하다. 따라서 북 헌법 위에는 당 규약과 강령이 군림하고 1972년 12월 '신헌법' 이래 북 헌법은 수령 절대주의를 떠받드는 대외전시 용 도구이자 구호(口號) 集 역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김일…

[]2009년09월30일

이귀남 신임 법무 “우리체제 부정세력 잔존”

“불법 집단행동은 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야"

이귀남 신임 법무부장관이 30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장관은 취임사에서 “다수의 위력이나 폭력적 방법을 동원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불법 집단행동은 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법적 판단 외의 사유로 미봉적이거나 온정적인 처리를 반복한다면 법질서 확립은 결코 달성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진 법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수호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법질서 확립 ▲따뜻…

[]2009년09월30일

이스라엘 같으면 500만 명이 刑事처벌감

6 ·25를 누가 일으켰는지 모르는 이가 유권자의 14.6%란다.

趙甲濟 6 ·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내년도 6 ·25전쟁 60주년을 맞아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東西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成人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6 ·25전쟁과 관련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3.0%가 6 ·25전쟁의 발발연도를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9~29세 응답자의 47.4%가 발발연도를 몰랐고, 60세 이상…

[]2009년09월30일

안보생명줄 절단 중단해야

900여만 명의 국민이 해체반대 서명에 동참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방부(합참)가 한미연합사 해체를 당연시하고 있다면 큰 일이다.

북한이 금년 들어 핵실험(2차)하고 탄도미사일을 대량(18발)으로 발사했다. 심지어 對南 전면대결태세를 선언하고 정전협정 무효화까지 언급했다.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국민은 너무 태연하다. 누구하나 이를 걱정하는 사람이 없다. 태평성대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서울에 韓美연합군사령부가 있고 주한미군이 서울 북방의 북한 남침로(南侵路) 상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전쟁억제력이다. 특히 한미연합사…

[]2009년09월30일

청와대, '병역 허위사실 유포자' 법적대응
일부 네티즌, 이동관·유인촌 등 거짓정보 유통

이길호 기자 청와대는 인터넷에서 정부 고위공무원들의 병역사항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표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산시켜 정부 이미지에 악영향…(2009년09월29일)

MB "정치는 결과로 말하는 것"

정운찬 총리 임명, 정 "열심히 보필하겠다"

이길호 기자 "열심히 해보자. 결국 정치는 결과로 말하는 것 아니겠나"(이명박 대통령) "열심히 보필하겠다. 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심려를 끼쳤다"(정운찬 국무총리)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15분 가량 정 총리와 환담하면서 국회 인사 청문과정에서 야권의 집중 공격을 받은 점에 언금, "고생이 많았다"며 정 총리를 위로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2009년09월29일

MB, 30일 'G20 유치' 대국민기자회견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오전 10시 대국민기자회견을 갖고 G20 정상회의 유치 배경과 의의를 직접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개최가 갖는 의미를 강조하고, 중단없는 친서민 행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기자회견을 갖기로 한 것은 G20 유치를 계기로 세계 중심국가로서의 '글로벌 코리아'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국격 높이기'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추진동력을 확보한…

[]2009년09월29일

“공무원노조, 노사문제 아닌 안보문제”

국민행동본부 순회강연 3차 - 경남 창원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계도’ 등을 기치로 내걸고 진행중인 가 경남 창원에서 세 번째 막을 올렸다.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창원시민들을 비롯해 여러 호국안보단체 회원들이 함께 했다. 강연회에 앞서, 개회사에 나선 서정갑 본부장은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민노총이라는 것은 촛불난동, 화염병, 죽창과 관련된 단체라는 것이 문제인데 이곳 창원에는 금속노조가 있고 …

[]2009년09월29일

공무원노조, 임금 2년째 동결에 반발?

고통분담은 공염불?...민간은 2년째 삭감 당하고 있는데....

최용일, solbeeya@todayfocus.kr 기획재정부는 28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무원 보수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여전히 어려운 경제여건과 민간에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공직사회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고통을 분담하자는 솔선수범의 취지라는 설명이었다. 공무원 보수가 2년 연속 동결되기는 1998~99년 외환위기 이후 10년 만인데다, 행정안전부가 표준생계비와 물가상승률을 감안, 최대 5%까지 인상하는 안을 검토했던 것이 알려지고, 물가상승…

[]2009년09월29일

천사 표(?) 변호사면, 당당하게 법정에서 놀라!

박원순은 정치 꿈을 갖은 친북시민 단체원 출신에 불과할 것!

읍소(泣訴)로 국민들에게 값싼 동정을 사고 싶은 듯 울먹이며 기자들 앞에서 국정원을 비난하고 결국 이명박 대통령을 간접 비난하는 참여 연대 출신 박원순- 내 어찌하다 이런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어 또 한 번 실소를 해야 하는지, 이것은 모두 지난 10년의 김·노 정권 덕분이리라. 지난 김·노 정권이 바로 박원순 같은 참여 연대 친북 좌편향 시민운동가를 특별 대우한 결과, 이들은 마치 시민단체가 정부 위에 군림하는 듯 그들의 언행이 어지럽고 위협적이었음을 알만한 …

[]2009년09월29일

변협, 박원순 때문에 내부갈등

박원순 옹호성명에 상임이사들 집단반발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당한 아름다운재단 이사 박원순 씨를 둘러싸고 내부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아시아투데이 등 일부 언론이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 문제가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회장과 상임 이사들 간 내부 갈등으로까지 번졌다. 변협이 김 회장 명의로 박 이사를 옹호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

[]2009년0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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