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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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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벌써부터 MBC 달래기?

민영화 발언 놓고 논란.. “공영적 민영 체제로 가야”

최홍재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와 더불어 대표적인 민영화론자로 분류됐던 김우룡(사진) 방문진 이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후배’, ‘MBC 구성원의 동의’ 등의 표현을 사용해 취임하자마자 ‘MBC 달래기’에 나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엄기영 사장을 ‘후배’로 지칭하는 등 MBC 출신임을 강조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노조의 반발을 너무 의식해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참고로 김 이사장은 MBC PD출신이다. 김 이사장은 13일, “MBC는…

[]2009년08월14일

이젠 線을 그어야 한다!

북한당국에 책임추궁을 하고 불응하면 개성공단에서 철수해야 한다.

북한정권이 불법적으로 억류해오던 한국인을 풀어주었으니 우리도 북측에 선물을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인질을 풀어준 인질범을 잡아 넣어야지 선물을 주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것이다. 이 기회에 李明博 정부는 선을 그어야 한다. 우선 북한당국에 不法억류에 대한 책임추궁을 해야 한다. 그것도 時限을 정하여 놓고 추궁해야 한다.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책 등이 나오지 않으면 自國民 보호 차원에서 철수하겠다고 통보하여야 한다. 북한당국이 …

[趙甲濟]2009년08월14일

國家保安法은 자유와 인권을 지키는 防牌

국보법 폐지에 노력하겠다는 국가인권위원장의 망언은 북한 김정일을 위한 매국행위와 다를 바 없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애국안보단체들은 지난 10년 동안 서슬 시퍼런 좌파정권하에서도 국가보안법을 지켜내기 위해 뙤약볕 아스팔트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종북 정치인들의 문전박대를 받아가면서도 항의하고 호소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최후 보루인 국가보안법을 지켜냈다. 그런데 친북좌파를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국가안보를 튼튼히 해 …

[]2009년08월13일

향군, "국보법 폐지, 절대 반대한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폭우 속에 '현병철 위원장 사퇴' 촉구 및 '국보법 수호 의지' 천명

12일 오전 10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서울 중구) 앞에는 최근 현병철 위원장의 ‘국보법폐지’ 답변에 분노한 애국시민들의 대규모 규탄대회가 있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의 주최로 열린 이날 규탄대회는,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시간당 최고 40mm의 강우가 내리는 ‘물폭탄’의 악천후 속에서도, 소속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 폭우 속에서도 ‘국보법폐지 주장, 현병철 위원장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는 500여 서울시 향군회원과 애국 시…

[]2009년08월13일

"현병철, 인권위 바로잡을 줄 알았는데 무슨 망발?"

향군, 인권위 앞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현병철 위원장 사퇴해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회장 신상태)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현병철 위원장은 사퇴하라"는 규탄대회를 열였다. 12일 오전 서울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보법 폐지를 주장한 현병철 위원장은 사퇴하라"고 규탄대회를 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뉴데일리 앞서 현 위원장은 일부 좌파인권단체에 보낸 질의서에서 "국보법 폐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향군은 "…

[임유진 기자]2009년08월13일

1948년 대한민국건국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노무현은“나라는 단군 할아버님께서 이미 세워주셨고...”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48년의 ‘8.15’는 건국 아닌 정부수립이었다는 소리였다. 이렇듯 우리 사회엔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공산주의자는 물론, 민족주의자, 중간파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공산주의자들이 그러는 것은 의례 그러려니 치지도외하기로 한다. 그러나 일부 민족주의자들과 왕년의 중간파를 계승하려는 인사들 사이에도 그런 주장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그러지 않…

[]2009년08월13일

안티이명박카페 대표 고소당해
국민행동본부, 명예훼손으로 고소

우파단체 사무실 앞에서 소동을 벌인 안티이명박 카페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안티이명박 카페 대표인 백은종 씨는 지난달 30일 사무실 앞에서 노상 기자회견을…(2009년08월13일)

MBC 뉴스데스크, ‘광고매출 1위’ 아성 무너져

경기침체로 광고비 급감.. KBS ‘해피선데이’가 1위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가 경기 침체 영향으로 부동의 광고매출 1위였던 MBC ‘뉴스데스크’가 2위로 내려앉고 광고총액도 전년에 비해 4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 1위는 KBS 2TV ‘해피 선데이’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방송광고비는 대부분 업종에 걸쳐 크게 감소세를 보였다. 컴퓨터 및 정보통신업종의 방송광…

[]2009년08월13일

자유진보, ‘김민선 사건, 우리법연구회 판사 안돼!’

‘자유주의진보연합(이하, 자유진보)’이 수입육 업체 ‘에이미트’가 배우 김민선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면서, 우리법연구회 판사가 사건을 배당 받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보였다. 자유진보는 12일 ‘김민선 고소사건, 우리법연구회 판사가 맡으면 안돼’라는 논평을 통해, “에이미트가 소송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유진보는 평소 촛불집회에 대한 특정한 시각을 가진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이 맡으면…

[]2009년08월13일

“김민선 소취하? 그럴려면 하지도 않아”

에이미트 대표 “불매협박 두렵지 않아”

미 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한 영화배우 김민선씨를 둘러싼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씨를 고소한 에이미트 박창규 대표는 12일 “불매운동 등 협박 전화가 3분에 1통씩 온다”며 “생각보다 반응이 엄청 뜨겁다”고 다소 곤혹스러워 했다. 그는 오후 6시께 기자와의 짧은 통화에서 “기사가 나가면 항의 전화가 더 많이 올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도 일부의 비판 여론에 대해 “두렵지 않다. 나에게도 협박전화가 오는데 그런 것은 작년…

[]2009년08월13일

미래한국과 趙甲濟, 제2회 雩南애국상 수상자로!

시상식이 8월14일(금) 오후2시에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사랑회 대한민국 건국 61주년을 맞아 이승만 건국대통령께 감사합시다! 우남 이승만(雩南李承晩,1875-1965) 대통령을 기리는 제2회 “우남애국상” 시상식이 8월14일(금) 오후2시에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단체부문 수상자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크게 흔들릴 때 용기있게 국민 여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 “미래한국”(대표 김상철)이 선정 되었으며, 개인부문 수상자로는 지속적인 …

[]2009년08월13일

김대중씨의 '마지막 愛國'을 기대한다!

6.15 선언의 무효를 선언하는 것이 그와 측근 및 가족, 그리고 나라가 함께 사는 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病勢가 안정되었다고 한다. 의식이 있다고도 한다. 이 순간, 그가 할 수 있는 마지막 愛國의 길이 있다. 자신이 민족반역자 김정일과 맺은 6.15 선언의 무효를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그는 대한민국에 대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김대중씨는 무엇보다도 6.15 선언이 대한민국 헌법 1, 3, 4조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므로 無效를 선언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헌법 1, 3, 4조는 '평화적으로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시키…

[趙甲濟]2009년08월13일

공성진 “친박이 이재오 안고가야”

강릉방문 박근혜엔 “대장감” 칭찬(?)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12일 “친박계가 친이계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안고 가야 한다”며 “지금은 함께 어우러져 가야 그분들이 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공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친박계의 이 전 최고위원의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과 관련 “그것은 소아병적인 접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가 강릉 재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친박계 심재엽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

독자의견 [1]

[]2009년08월12일

靑, ‘중도실용’ 홍보책자 배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 강조

청와대가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 정책을 홍보하는 책자를 일선 부처 공무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李대통령의 이른바 친서민행보 등 중도실용주의 노선의 구체적 의미와 실천방향 등이 담기며, 이르면 이달 안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12일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때부터 청계천과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상징되는 중도실용주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소책자 제작은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09년08월12일

"박근혜, 상 차리면 숟가락만 들고와"

전병헌 "미디어법에 박근혜 입장 뭐가 관철됐나…바뀐거 없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2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두고 "상 차려 놓으면 숟가락만 들고 나와서 다 챙겨버리는 정직하지 못한 정치를 한다"며 맹비난 했다.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서 보였던 박 전 대표의 행보를 질타했다. 전날 박 전 대표가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자신이 미디어법 반대 입장에서 찬성으로 돌아 선 이유를 해명한데 전 의원은 "정직하지 못한 정치"라고 비난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

[김혜선 기자]2009년08월12일

MB 지지율 4개월 만에 30%대 회복

리얼미터 여론조사,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등 서민행보 영향인 듯”박근혜 전 대표, 미디어법 발언 여파로 차기후보 지지율 2.6%p 하락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30%대를 회복했다. ⓒ 뉴데일리 20%대에서 등락을 계속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개월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1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6%p 상승한 30.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7%p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생계형 범죄 사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남북관계 …

[온종림기자]2009년08월12일

YS, 죽음의 문턱에서 화해했다고?

YS/DJ가 대통령이 된 것은 한국정치사의 불행!

YS와 DJ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지 않았었더라면 대한민국은 지금 보다 훨씬 발전되고 국민들의 애국심과 민족정기가 더욱 더 고고하게 심화되고 강화되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지난 10일 YS가 신촌세브란스를 찾아 DJ를 병문안 했다. 중환자실에 있는 DJ를 만날 수가 없었던 YS는 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동지이자 경쟁자였다”고 운을 땐 뒤 “둘이 합쳐서 오늘의 한국 민주주의를 이룩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우리나라는 이미 미얀마…

독자의견 [2]

[]2009년08월12일

박희태 ‘10월 출마’ 굳혀, 당내지형 급변.....9월 전대론 불씨 살아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1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10월 재·보선에서 경남 양산 출마와 당대표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간 여권 주류측 의견처럼 의견여당 대표가 아닌 야인(野人)으로 10월 재선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청와대에서 열린 '당청회동'에서 이 같은 결심을 전했다고 김효재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박 대표의 의중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대표직 사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당내…

[구본원기자]2009년08월12일

전여옥 "연예인 막강한 영향력에 자기 책임을 져야"

[뉴데일리]홈피 글로 비판 "광우병 파동때 연예인 한마디가 쓰나미 몰고 온 것 기억해

"정치인들 발언 한마디 보다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이 더 영향력을 끼친다" 임유진 기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11일 "연예인들의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자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예인의 한마디-사회적 책임있다'는 글에서 "지난 광우병 파동 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 온 것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

[]2009년08월12일

원래 광복절은 건국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올해 광복절은 64회가 아니라 61회이다.

梁東安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부합하게, 광복절 회수 산정도 1948년에서 기산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해마다 8월 15일이면 광복절을 기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 심지어는 기념행사를 주최하는 정부마저도 그 광복절이 언제 무엇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며, 금년 광복절은 몇 회 째의 광복절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기념하는 것 같다. 광복절은 1949년 9월 21일 국회가 제정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

[]2009년08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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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

한동훈이 물에 빠진다면 누가 구할까 […

'비둘기파' 이시바, 日 차기 총리 확…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1. 이철영 논평 : 문재인·임종석 무리의 수준 2. 한동훈이 물에 빠진다면 누가 구할까 [기자수… 3.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4. 한동훈의 전략, 잘못됐다 … 《때》가 아닌… 5. '비둘기파' 이시바, 日 차기 총리 확정 … … 6.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정책 … 7.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또 다시… 8.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이 판… 9.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10.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당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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