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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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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회담,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빅딜' 접점 못 찾았나

회담 취소 아닌 연기…美 '톤다운' 된 성명서 '숨고르기' 관측 영변핵시설 불능화 vs 대북제재 완화 '빅딜' 조율 쉽지 않을 듯 2018-11-08 06:10 박진여 기자(parkjinyeo@dailian.co.kr) ▲ 북미 고위급회담이 개최 하루를 앞두고 돌연 연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자료사진) ⓒ 데일리안DB 회담 취소 아닌 연기…美 '톤다운' 된 성명서 '숨고르기' 관측 영변핵시설 불능화 vs 대북제재 완화 '빅딜' 조율 쉽지 않을 …

[]2018년11월08일

센터장 4人 "미 중간선거 결과 영향 미미…국내 증시 '시계 제로'"

"미중 무역갈등, 결국 헤게모니 싸움…장기화 가능성" 지수 당분간 반등 쉽지 않아…금리·환율에 따른 영향 2018-11-08 06:00 이미경 기자(esit917@dailian.co.kr) 미국 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상원 수성과 민주당의 하원 탈환으로 결정이 되면서 증시에 미칠 영향에 촉 각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분쟁의 향후 흐름에 관심이 높은 만큼 선거 결과에 따른 분위기 반전을 기대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미국 선…

[]2018년11월08일

"미세먼지는 원인은 탈원전"… 정책 성토 잇달아

탈원전→ 석탄사용→ 미세먼지 급증… "정부가 정책 잘못 펴고 국민에게 고통분담"

우승준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7 16:49:47 ▲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인 서울 마포구 합정동 방향 전경. ⓒ정상윤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꺼내든 미세먼지 절감 대책이 국민들의 공분을 산 모양새다. 우선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7일 서울·인천·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한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날 …

[]2018년11월07일

"대기업, 중소기업에 이익 나눠줘라"… 공산경제 논란

정부-민주당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 추진… 세계 유례없는 '반시장 제도'에 시장 충격

이상무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7 12:49:24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기업이 중소업체와 이익을 나누는 '협력이익공유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거세다. 양극화 해소와 상생을 위한다는 설명이지만, 대기업의 이윤 추구 목표의식을 약화시키는 '반(反)시장적' 제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협력이익공유제가 대기업과 중…

[]2018년11월07일

[조선닷컴 사설] 남겨서 北 주려고 안 쓸 건설예산 12조 편성, 국민 기만이다

조선일보 입력 2018.11.07 03:20 정부가 올해와 내년도 교통시설특별회계 예산에서 사용하고 남은 12조원을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 금)에 예탁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시설특별회계는 도로·철도·공항·항만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간 접자본(SOC) 전용 예산이다. 이 정부가 토목공사 중심의 SOC 투자를 줄이면서 막대한 잉여금이 발생 하자 이를 공자기금 계정으로 옮겨두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해 교통시설특별회계 예산으로 18조2400억원을…

[]2018년11월07일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일자리 90만개 줄어

파이터치硏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자동화→ 일자리 감소… 매출은 늘지만 순익 줄어"

김동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7 11:59:33 ▲ 최저임금 인상(10.9%)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7.46%)에 따른 주요 경제적 파급 효과. ⓒ파이터치연구원 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 인상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이 동시에 시행될 경우 기업들의 총 매출액이 66조원 감소하고 일자리가 90만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가 일자리 자동화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줄…

[]2018년11월07일

과태료 10만원이라고? 서민 죽이는 법, 반발 예상 못했나

등록 : 2018-11-07 10:32 문지훈 기자(mtrelsw@dailian.co.kr) ▲ ⓒ사진=MBC뉴스캡처 노후경유차량이 서울에 진입할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네티즌은 ‘서민 죽이는 법’이라며 반발했다.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반응이다. 지난 6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7일 노후경유차의 서울 진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게 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노후경유차량 운행을 제한하면서 미세먼지를 줄이겠…

[]2018년11월07일

‘모두의 대통령’이란 판타지

미국 안팎에서 주목하는 중간선거… “나에 대한 국민투표” 트럼프 올인

고미석 논설위원 입력 2018-11-07 03:00수정 2018-11-07 03:10 미국 안팎에서 주목하는 중간선거… “나에 대한 국민투표” 트럼프 올인 당선 때는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이제는 ‘반대세력은 敵’ 프레임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새기며… 文, 트럼프와는 다른 길 걷기를 고미석 논설위원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관심이 올해만큼 뜨거운 적이 또 있었을까. 유권자의 93%가 ‘대선만큼 중요하 다’고 평가(CBS방송)했고 지구촌의 이목도 쏠려 있다. 6…

[]2018년11월07일

강연재 글이 화제인 이유

네티즌들 “조목 조목 맞는 말”

조샛별(조갑제닷컴)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는 11월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어디서 많이 듣던 말 다시 리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5일 보도한 ‘이데일리’ 기사는 이날 네이버뉴스 정치 부분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에는 5일 자정 현재 약 1만7000건의 댓글이 달렸고, 약 2만 건의 ‘좋아요’ 의견과, 약 9000건의 ‘화나요’ 의견이 표시됐다. 다음은 강연재 특보의 글 전문(全文)이…

[]2018년11월07일

“美 출구조사서 트럼프 지지 44%뿐…하원 민주당 승리 전망”

남민우 기자 입력 2018.11.07 07:41 6일(현지 시각) 치러지고 있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집권 공화당이 하원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는 한국 시각 오후 1시 하와이주(하와이 시각 6일 오후 6시)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미 동부 시각에 맞춰 한국 시각 7일 오전 8시부터 개표가 시작된다. CNN 출구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55%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지한다고 답한 …

[]2018년11월07일

“숙명여고 쌍둥이 아빠, 알고 보니 ‘전교조’ 소속 회원”

공정 모임 “전교조, 소속 회원이 저지른 내신 범죄 대국민 사과 하라” 촉구 2018-11-07 09:27 김민주 기자(minjookim@dailian.co.kr) 공정 모임 “전교조, 소속 회원이 저지른 내신 범죄 대국민 사과 하라” 촉구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소속 회원이 저지른 내신 범죄에 대 해 대국민 사과를 하라"라고 밝혔다. 공정 모임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으로 학생과 …

[]2018년11월07일

RFA “北, 주민 전시태세 훈련 강행…전민 무장화 방침 내려”

남민우 기자 입력 2018.11.07 09:44 북한이 일부 지역에서 주민에게 무장화 방침을 제시하고 전시태세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함경북…(2018년11월07일)

한국에선 진실 말해도 법에 저촉된다

재코 즈위슬랏 호주 출신 법무법인 충정 이사입력 2018-11-06 03:00수정 2018-11-06 04:10 대부분 국가에서는 누군가 자신에 대해 악의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써서 자신의 평판이 훼손됐다고 느끼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 수 있다. 국가와 국가원수, 정부 고위관리들의 명예를 훼손하면 법에 저촉되는 국가도 있다. 한국에서는 형사상 명예훼손이 법에 저촉된다. 누구나 신고하면 검찰이 명예훼손과 관련해 조사하고 기소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나라에…

[]2018년11월06일

김성태 원내대표, 국민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무슨 자격으로 '18세 선거연령 인하'를 합의해 줬습니까? 선거법 협상을 담당하는 '정치개혁특위'는 무엇하러 구성했습니까?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참석해서 탕평채를 먹으면서 오랜 쟁점이던 '선거연령 18세'에 합의해 줬다고 합니다. 김성태 원내대표, 엄청 비싼 탕평채 먹었네요. 저는 같은 날 '문재인 정권 퇴진 시민단체장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 가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에 참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첫…

[]2018년11월06일

배 나온 사람한테 예산 맡기면 안 된다는 리선권... 김정은의 몸매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리선권 막말에 아무 대응 못하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북한 리선권이 10·4선언 11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방북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에게 "배 나온 사람한테 예산을 맡기면 안 된다"고 독설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리선권은 지난달 5일 10·4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 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남측 주재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과 식사를 함께했다. 4일 당시 배석자들에 따르면 민주당 한 원내부대표가 김 의장을 소개…

[]2018년11월06일

[조선닷컴 사설] 금융 위기 이후 최악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

조선일보 입력 2018.11.06 03:20 9월 중소 제조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4% 하락했다.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최대 하락이다. 대기 업은 그 절반인 6.7% 감소에 그쳤다. 외부 환경 악화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국내 중소 제조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의 불황이 부품, 내장재 하도급·협력업계 로 번지면서 중소 제조업을 직격하고 있다. 조선·해운업은 구조조정에 허덕이…

[]2018년11월06일

한국-바른, '근거없는 위기론' 주장한 장하성 일제히 맹공

김성태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남 탓...적반하장 도 넘어" 손학규 "대통령-참모 인식이라면 큰 일...정책실장직 없애라"

이영란 기자 승인 2018.11.05 10:59 입력 2018.11.05 10:59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5일 일제히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맹공했다. 전날 장 실장이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근거 없는 위기론은 국민들의 경제심리를 위축시켜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여전히 2%대 후반의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경제 수준이 비슷하거나 앞선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다”고 밝힌 발언을 …

[]2018년11월05일

바른미래, 예산국회 '캐스팅보트' 역할 되찾을까?

일자리 예산 23조 삭감에 한국당과 공조 시사민주당, 남북협력기금 놓고 바른미래 회유 가능성도

등록 : 2018-11-05 15:40 이동우 기자(dwlee99@dailian.co.kr) ▲ 24일 오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바른미래당이 예산국회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대양당이 일자리와 남북협력 예산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양당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통한 존재감 부각과 실익 추구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

[]2018년11월05일

“협상을 안 하는 것도 협상이다”

상대가 터무니없이 나오면 테이블 나와라… '벼랑끝 전술' 北에 적극적 태도를

권신일 칼럼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5 15:48:18 협상학으로 유명한 하버드 로스쿨의 렉스 교수는 상대가 터무니없이 나오거나가 조건이 여의치 않을 때는 협상을 안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악마와도 협상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의 말씀이라 의아했지만 그사이 협상장 밖에서 우호적인 조건을 준비하라는 적극적인 협상의 한 방법이다. 북한의 상대 무시 전술은 악명 높다. 태영호 전 공사의 책에서도 북한 담당자들은 협상장 …

[]2018년11월05일

"경제 위기說 근거 없다"는 靑 정책실장과 소상공인의 눈물

장하성, 4일 고위당정청협의회서 "불공정 난무하는 시장에 경제 맡기면 지속 성장 불가" 주장

글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경제 위기설에 대해 "근거 없다"고 주장했다. 장 실장은 "일부에선 최근 경제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2% 후반에 이른다"며 "(이는) 우리나라와 경제 수준이 비슷하거나 앞선 나라에 비해 낮은 수준이 아니다. 근거 없는 위기론은 국민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를 더 어렵게 한다"고 말했다. 장 실…

[]2018년11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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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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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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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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