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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4일(금)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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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중도실용,기존보수와 결별 아냐"

[뉴데일리]박형준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시장경제 더 발전시키려는것"

"실사구시, 국민삶의 질 높이자는것…이념적해석 말았으면" 이길호 기자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 노선과 관련, "일각에선 중도실용이 기존 보수주의와 결별하는 것이냐고도 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박 기획관은 이날 발간한 정책홍보지 '위클리 공감'에서 "좌냐 우냐 하는 이념이 아니라 통치철학이며 대한민국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중도실용주의가 필요하다"고 강…

독자의견 [1]

[]2009년08월18일

李明博 정부의 對應을 주시한다!

현정은-김정일 합의는 국가를 협회로, 反국가단체를 상전으로 만든 범죄행동이다.

현대그룹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금강산 관광 재개(再開)’ ‘올해 추석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등 5개항의 교류 사업에 합의하고 이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17일 발표했다. 역사상 최악의 코미디 중 하나이다. 일개 기업과 주적(主敵)집단이 멋대로 국무(國務)를 결정하다니? 금강산에서 사살된 박왕자氏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한다고? 올해 추석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개성관광을 재개하고, 백두산관광을 추진한다고…

독자의견 [1]

[]2009년08월18일

세계最惡 인권유린國家는 북한과 소말리아

프리덤 하우스, 세계 190여개국 랭킹: 한국은 일본과 同級趙甲濟 Freedom in the World 2009: Subscores 지난 13일 미국의 人權연구소인 프리덤 하우스가 발표한 2009년도 세계 193개국 자유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자유국가'로 분류되었다. 한국은 86점으로서 일본(88), 이스라엘(84)과 같은 등급이고 프랑스, 영국, 호주 등보다는 한 등급이 낮다. 最惡의 인권억압국가는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와 북한이다. 점수는 …

[]2009년08월15일

군부대에 ‘좌파잡지’ 보낸다!

[독립신문]

언소주, 군경에 ‘정론(?)주간지’ 보내기 운동 독립신문 2009.08.14 17:54:01 평화재향군인회(평군. 대표 표명렬)가 불매운동으로 악명(?) 높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대표 백성균)과 함께 군부대와 경찰 및 군경가족들을 대상으로 ‘정론주간지’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들이 말하는 ‘정론주간지’가 한겨레21, 사시in, 경향weekly 등 이른바 좌파성향 잡지들이라는 것. 한겨레신…

[]2009년08월15일

‘建國父’ 제2회 우남애국상 시상식

[독립신문]단체상 ‘미래한국’…개인상 ‘조갑제’ 수상

김승근 기자 2009.08.14 21:41:13 △제2회 우남애국상 개인부문 수상자 조갑제 대표 - ⓒ독립신문 제2회 우남(雩南)애국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단체상에는 미래한국신문(발행인 김상철)이, 개인상에는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가 선정됐다. 우남애국상은 독립운동과 건국, 호국에 헌신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기초를 닦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

[]2009년08월15일

정동영 13일 워싱턴 행사 취소하고 갑자기 서울로 가버려

행사 준비단체·참석권 구입한 사람들 황당…

“교포기업들 북한으로 가라” 아직도 북한 타령만! (워싱턴-뉴욕) 정동영 의원이 미국을 방문, 13일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연설한 후 기자 회견 장소를 예약, 프레스 클럽측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정 의원은 지난 10일 DJ가 위급하다는 이유로 워싱턴에 오지도 않고 뉴욕에서 바로 서울로 돌아가 프레스클럽 측은 물론 기타 모임을 준비했던 단체들과 임원들이 황당해 했다. 정동영 의원은 워싱턴 도착 후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

독자의견 [2]

[]2009년08월14일

李 대통령, “국민통합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 신설”

-‘광복 64주년 경축사’에서 집권 후반기 비전 제시

- 지난해 열린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을 기념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령이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기구 구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이 오는 15일 ‘광복 64주년 경축사’에서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중시하는 이유는 美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와…

[권순익 기자, ciaag@todayfocus.kr]2009년08월14일

공성진 “친박이 이재오 안고가야”

강릉방문 박근혜엔 “대장감” 칭찬(?)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12일 “친박계가 친이계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안고 가야 한다”며 “지금은 함께 어우러져 가야 그분들이 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공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친박계의 이 전 최고위원의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과 관련 “그것은 소아병적인 접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가 강릉 재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친박계 심재엽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

독자의견 [1]

[]2009년08월12일

靑, ‘중도실용’ 홍보책자 배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 강조

청와대가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 정책을 홍보하는 책자를 일선 부처 공무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李대통령의 이른바 친서민행보 등 중도실용주의 노선의 구체적 의미와 실천방향 등이 담기며, 이르면 이달 안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12일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때부터 청계천과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상징되는 중도실용주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소책자 제작은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09년08월12일

"박근혜, 상 차리면 숟가락만 들고와"

전병헌 "미디어법에 박근혜 입장 뭐가 관철됐나…바뀐거 없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2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두고 "상 차려 놓으면 숟가락만 들고 나와서 다 챙겨버리는 정직하지 못한 정치를 한다"며 맹비난 했다.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서 보였던 박 전 대표의 행보를 질타했다. 전날 박 전 대표가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자신이 미디어법 반대 입장에서 찬성으로 돌아 선 이유를 해명한데 전 의원은 "정직하지 못한 정치"라고 비난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

[김혜선 기자]2009년08월12일

MB 지지율 4개월 만에 30%대 회복

리얼미터 여론조사,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등 서민행보 영향인 듯”박근혜 전 대표, 미디어법 발언 여파로 차기후보 지지율 2.6%p 하락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30%대를 회복했다. ⓒ 뉴데일리 20%대에서 등락을 계속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개월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1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6%p 상승한 30.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7%p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생계형 범죄 사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남북관계 …

[온종림기자]2009년08월12일

박희태 ‘10월 출마’ 굳혀, 당내지형 급변.....9월 전대론 불씨 살아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1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10월 재·보선에서 경남 양산 출마와 당대표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간 여권 주류측 의견처럼 의견여당 대표가 아닌 야인(野人)으로 10월 재선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청와대에서 열린 '당청회동'에서 이 같은 결심을 전했다고 김효재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박 대표의 의중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대표직 사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당내…

[구본원기자]2009년08월12일

전여옥 "연예인 막강한 영향력에 자기 책임을 져야"

[뉴데일리]홈피 글로 비판 "광우병 파동때 연예인 한마디가 쓰나미 몰고 온 것 기억해

"정치인들 발언 한마디 보다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이 더 영향력을 끼친다" 임유진 기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11일 "연예인들의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자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예인의 한마디-사회적 책임있다'는 글에서 "지난 광우병 파동 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 온 것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

[]2009년08월12일

중(中) 전례 없는 '국경 옥죄기' 북(北)을 '대화모드'로 끌어냈나

[조선닷컴]전략물자에 식량까지 통제

강경 일변도로 치닫던 북한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통해 미국에 유화 메시지를 던진 데 이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을 허용해 남북관계에까지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직접적 배경은 무엇일까. 북한 소식통과 탈북자들은 "북한이 믿고 있었던 중국이 전례 없이 강력하게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하고, 이것이 북한의 식량 사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친 게 북한을 움직이게 만든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북·중 사정에 모두 밝은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은 최…

[강철환 기자 nkch@chosun.com]2009년08월12일

클린턴 訪北과 美대북정책 분석

[홍관희 칼럼] 1994년 ‘核합의’때와 달리, 보상없이 원칙 견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방북,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女기자들을 석방시켜 동반 귀환했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북한이 對美협상을 열렬히 희구(希求)하는 가운데, 미국이 엄격한 조건을 붙여 영향력 있는 민간인사의 방북을 허용하고, 인질로 잡혀있던 여기자 2명을 무사히 구출해냈다는 점이다. 이 와중에서 북한이 원했던 美․北 양자 간 비밀 합의나 물질적 보상 등의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만큼 미국 측이 원칙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클린턴 전 …

[]2009년08월11일

미국 경제에 대한 염려

[강위석 칼럼]

당면한 세계 경제난국이 2007년 미국에서 터져 나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난국이 왜 생겼으며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설명은 경제학의 부족과 정치의 과잉, 이 두 가지에 가로막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정치 과잉이 더 문제다. 정치는 힘을 추구하는 인간 행위이므로 힘의 공백이 생기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끼어들어 번성한다. 대규모 경제난국은 명백한 힘의 공백이다. 경제학 가면을 쓴 정치 이데올로기가 제 세상 만났다는 전열(戰列)…

[]2009년08월11일

"민주당 복귀 안하면 단독국회 밖에…"

장광근 "민주당이 등원 거부하면 우리는 우리의 길 갈 것" 박희태 "지지율 하락…폭주족 질주 멈추고 이성 찾아야" 김혜선 기자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당이 '이번 달 말까지 장외집회를 계속하겠다'고 고집하자 한나라당은 복귀를 촉구하면서도 여차하면 단독으로 정기국회를 열 생각이다. 10일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SBS 라디오 '이승열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민주당이 복귀하지 않으면 단독 국회를 열 것이냐'는 질문에 "그 방법 밖에 없지 않…

[]2009년08월11일

MB"에너지절약,이웃 배려 인도적 행위"

"절약이 '제5의 에너지'…녹색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녹색생활"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녹색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녹색생활"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2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녹색기술을 개발하려면 많은 시간과 돈이 들지만 녹색생활은 누구라도 오늘 당장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생활 속 녹색실천, '에너지 절약'을 당부하며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3분의 1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면서 "절약은 제5의 에너지"라고 표현했다. 이…

[이길호 기자]2009년08월11일

공천주도 이해당사자 당내갈등 한복판?

[뉴데일리]박희태 조기사퇴 목소리 큰 장광근 사무총장…당 주변에서 곱지않은 시선

10월 경남 양산 재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에게 '대표직 조기 사퇴 압박'이 강하다. 강성 친이계 의원들이 이런 요구를 하고 있는데 유독 장광근 사무총장의 목소리가 커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표의 임명으로 사무총장이란 당직을 맡고 있는 그가 '대표직 조기 사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 사무총장 역시 친이계라고 하지만 공천을 주도해야 할 이해당사자인 만큼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할 입장인데 최근 그는 곳곳에서 박 대표 출마 문제를 언급하고…

[최은석 기자]2009년08월11일

클린턴 訪北과 美 대북정책 분석

1994년 ‘核합의’때와 달리, 보상없이 원칙 견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방북,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女기자들을 석방시켜 동반 귀환했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북한이 對美협상을 열렬히 희구(希求)하는 가운데, 미국이 엄격한 조건을 붙여 영향력 있는 민간인사의 방북을 허용하고, 인질로 잡혀있던 여기자 2명을 무사히 구출해냈다는 점이다. 이 와중에서 북한이 원했던 美․北 양자 간 비밀 합의나 물질적 보상 등의 거래는 이…

[]2009년0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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