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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28일(토)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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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박근혜 상대 될 수나 있나?
한명숙 남편, 민주투사 아닌 간첩 복역자

지난 29일 열린우리당 한명숙 씨는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후보를 비난하고 ‘박근혜와 나는 인생역정이 정반대'라면서 대립각을 세워 듣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명숙 씨는 마치 박근혜 후보가 경…(2008년06월13일)

지금은 ‘이명박의 위기’다
무대응·무저항 전략은 코미디다

증권으로 비견해 본다면, 이명박 후보는 지금 조정국면이 아니고 주가하락내지는 주가추락 국면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 강 대표와 이명박·박근혜 후보 모두가 TK인 고로 한나라당의 텃밭도 마치 T…(2008년06월13일)

‘전과 14회’지, 왜 ‘전과 14범(犯)’이냐?
캠프는 충성 경쟁하는 내시 은신처가 아니다

검증은 치열하게 하되, 지켜야 할 마지노선은 정확하게 그어져 있어야 하고, 또한 마지노선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지금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측이 검증 공방으로 정치권이 후덥지근한 날씨처럼 달아…(2008년06월13일)

공성진 출당시켜라!!
박·이 캠프 인사들, 언어행동 조심해야 한다

예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중에는 입으로 흥하고, 입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자고로 말을 함부로 내 뱉는 자가 윗자리나 지도자의 위치에 있을 때는 세상이 시끄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명박 캠프에서…(2008년06월13일)

홍준표 화법, 솔직하지만 무언가…
경선후보 언행수준, 곧 한나라당 수준이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나라당 마지막 경선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상상을 초월한 대 히트를 쳐서 시청자나 방청객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과거에 대운하를 찬성하지 않았냐는…(2008년06월13일)

이해찬, ‘(李·朴)한방이면 그냥 간다’ 어디로?
정치공작 수준에서 나온 발상이 아니기를…

요즘 막말로 ‘게'나 ‘고동'이나, 다 나서서 대통령하려는 세상이라는 말이 있다. 장관 한번 했다고 대통령에 나오려하고, 국회의원 한번 했다고 대통령에 나오려는 대통령 병이 만연된 세상임에는 틀림없는 …(2008년06월13일)

한나라, 손학규가 그렇게 무섭냐?
손학규 비난 여념 없는 청와대, 한나라당, 여권주자들의 동상이몽

손학규 전 지사가 한나라당 탈당 후 조금이라도 그가 발언을 하면, 한나라당은 과민 반응하여 손학규 전 지사를 향해 있는 욕, 없는 욕을 마고자비로 쏟아내고 있다. 손학규 전 지사를 비판하기에 여념이 없…(2008년06월13일)

박측 이혜훈 의원, 언어 정화(淨化) 필요하다
이·박 캠프 대변인들, 말버릇 교정해야

6월 26일자 동아일보에 박근혜 캠프 대변인인 이혜훈 의원의 관련 기사를 보고 이것은 아닌데… 생각되어 한마디 하려한다. 물론 부아가 치밀어 막말을 쏟아내었다고는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캠프 대변인…(2008년06월13일)

‘6·25’ 그리고 ‘빨갱이’
호국영령께 묵념 올리며…

대한민국의 위장진보는 본래 의미의 진보가 아니다. 한국의 좌익과 좌파들이 진보로 위장 둔갑하여 언필칭 ‘변화와 개혁'의 기수처럼 스스로를 위장하고 있다. 그들은 ‘빨갱이'라는 말을 매우 싫어한다. ‘빨…(2008년06월13일)

자유주의 이념, 색깔론, 매우 필요하다
한나라당 중도선언은 우익정당 아님을 스스로 내 보인 것

한나라당이나 한나라당 일부 대선주자들은 이념의 ‘중도'를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한나라당 스스로가 보수정당이 아님을 까뒤집어 내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고, 순수 우익정당이 아님을 내 보여주기도 하는 증거…(2008년06월13일)

작금의 ‘靑·李’ 대운하 논란, 검증의 본질 아니다
대운하 관련 ‘靑·李' 대결구도, 문제본질 흐리고 있어

이명박 전 시장의 정책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가 갑작스럽게 검증의 본질을 회피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문제가 변질되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가 과연 정상적인 국가정책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2008년06월13일)

세상에 별 희한한 고발, 서정갑에게?
재소자가 ‘내란이행선동죄'로 애국선봉장 고발해?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겸 대령연합회 회장이 세계 토픽감이 될 수 있는 별 희한한 고발을 당했다. 서정갑 회장은 지난 6월 19일 10시경 서울지검 공안부 921호 검사실에 소환을 받고 출두해서 조사를 받…(2008년06월13일)

보수여! 우파인터넷매체를 후원하십시오
‘뉴데일리' 3만5천원 후원금이 뜻하는 것

보수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데 있다. 침묵하는 보수와 방관하는 보수로서는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는 보수의 태도로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2008년06월13일)

이명박 잦은 주소지 이전, 문제될 것 없다
잦은 주소이전, 30년 전 시대 상황에서 조명해야

이명박 전 시장의 잦은 주거지 전출입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이 바로 이 문제를 제기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주거 이전의 자유'를 가지고 있…(2008년06월13일)

열린우리당, ‘꿈은 사라지고…’
오욕스런 역사 속으로 닻을 내리고 있는가

지금 열린우리당의 모습은 한마디로 철책처럼 꽉 닫히고, 꼭 막힌 사원(寺院)의 녹슨 철문과도 같아 보인다. 이토록 쓸쓸하고 허전한 느낌을 주는 집권당이 또 언제 어디에 있었을까 싶다. 권력 좀 잡았다고,…(2008년06월13일)

대통령님, 미안하지만 손학규는 범여권이 아닙니다
범여권도 아닌데 왜 범여권에서 빼라 빼라합니까?

참 이상한 일이다. 손학규 전 지사는 분명히 범여권이 아니다. 손학규 자신도 본인이 범여권이라고 선언한 적이 결코 없는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범여권에서 손학규를 빼라'고 성화다. …(2008년06월13일)

원희룡 검증관련 견해, 합리적이다
검증, 과민할 필요도, 피할 이유도, 피할 수도 없는 중요한 과정이다

한나라당에 검증위원회를 설치해 놓고 당(黨)지도부는 검증에 관한한 ‘검증위원회'에 모든 것을 맡겨달라고 경선 예비 후보측에 요구하고 있다. 당(黨) 검증위원회에서만 검증하겠다는 당(黨)지도부의 …(2008년06월13일)

이명박, 주가조작 사실이라면 큰일이다
이(李)측, 실체적 진실 국민 앞에 소명해야

정치권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주가조작을 했다고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전 시장은 대통령될 자격을 잃을 수도 있는 큰 문제일수도 있다. 사안이 중대한 의혹이기 때…(2008년06월13일)

검증은 치열하되, 증거제시가 필수다!
박(朴)측은 이명박 관련 의혹 증거 내놓아라!

검증(檢證, verification)이 지니는 함축된 정의는 ‘어떤 명제(命題)가 옳은지 또는 틀렸는지를 사실이나 진실에 의거하여 확인하는 일'을 뜻한다.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고도의 정책 비전과 순도 …(2008년06월13일)

이명박 중대 결심 상황 오나?

이명박 대세론, 허물어지고 있다 2007년 5월 25일 ‘이명박 대세론 허물어질 징후 나타났다'라는 제하의 본인 칼럼이 독립신문, 월간조선을 비롯한 인터넷 매체에 게재되었었다. 그 칼럼이 나가자 이명…(2008년0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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