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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佛,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요구‥北核 다뤄
오바마 대통령 분노, 이른 아침 대변인 통해 강경성명 발표 지시
 (뉴스의 초점) (워싱턴-뉴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관련 매우 분노했다고 백악관 소식통이 말했다. 북한의 이번 행동은 오바마의 선거 공약이자 취임사를 통해 “핵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힌데 대한 정면도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이른 아침에 대변인을 찾아서 자신의 강경한 성명을 국제사회에 발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변인 발표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는 탄…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황진하, ´오판 도발로 강성대국?´
 황진하, ´오판 도발로 강성대국?´ "오판과 도발로 체제유지와 강성대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2009-05-26 16:44:57]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은 북한이 두 번째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 "오판과 도발로 체제유지와 강성대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난 성명을 26일 냈다. 황 의원은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제평화와 주변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만무도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맹비난 했다. 또 그는… 독자의견 [1]

[]2009년05월26일

核폭탄을 머리 위에 이고 살아야
 드디어 實戰用 핵폭탄을 손에 넣은 북한. 인구밀집도가 서울보다 낮은 히로시마에선 약10만 명이 죽었다. 서울에선 20만 명이 죽을까, 50만 명이 죽을까? 趙甲濟     중국 정부는 25일 오후 늦게 북한의 地下 핵실험에 대해 강도 높은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난 달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을 때에 차분한 대응을 주문했던 것과 다른 태도라 주목된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한번 핵실험을 진…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李明博 정부, 드디어 PSI 가입 결단!
개성공단 사태에 대하여도 自衛的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북한의 核실험에 대응, 우리 정부는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全面 참여를 결단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 브리핑에서, "북한 核실험 및 장거리 로켓발사 등 일련의 사건에 관한 대응으로 PSI 全面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발표하였다. 文 대변인은 "2009년 5월 26일자로 PSI 원칙을 승인키로 했다"며 "다만 남북한 간에 합의된 남북해운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해협의 북한 선박 통과를 허용한 … 독자의견 [5]

[趙甲濟]2009년05월26일

이 못난 정치인들아!!
못난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 노릇하기 부끄럽다!
 전직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에 자살을 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질 않나.... 자살한 대통령의 장례 절차를 죽음의 성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국민장으로 선뜻 정하질 않나... 집권 한나라당이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전직 대통령의 직계 존비속도 아닌 노 전 대통령의 측근들까지 장례기간 중에 법에도 없는 형 집행 정지를 시켜 달라고 사법당국에 요구하질 않나... 국민장이란 명색이 국… 독자의견 [3]

[]2009년05월26일

“박근혜와 ‘경상도 DJ,”조선칼럼, 쓴 소리로 받아들여야!
이정현의 ‘최보식칼럼’ 비판은 정도를 지나친 것!
 진정 박근혜는 ‘경상도의 DJ’인가? 솔직히 말해서 DJ라는 말은 반역적 친북좌익 정권과 투쟁하며 국가정체성 회복운동을 했던 필자로서는 듣기조차 싫고 말하기조차도 싫은 약자(略字)이자 이니셜이기도 하다. 조선일보 5월 20일자 조간신문에 최보식 선임기자의 ‘박근혜와 경상도의 DJ'라는 제하의 칼럼을 매우 의미 있게 읽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열정적 지지자들은 추오의 비판도 용납 않는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 흔들릴 것 같지 않다. 이 추세는 심화되고 있다’라…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國民葬에 異議 있다
● 이 칼럼은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이며 '조갑제 닷컴' 회원인 필명 wicks의 글이다.<편집자 註>
 [독자칼럼] 서울에서 전해 온 “노무현 前 대통령 자살”이라는 당황스런 소식이, 느긋한 주말의 東京을 뒤흔들었다. 인터넷을 여니 급박한 후속보도들이 이어진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언론은 우선 속보성에 치중하게 마련이며, 객관적 사실관계를 차분히 보도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정부차원의 공식대응과 발표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차원의 반응으로 나온 첫 번째 조치는, 사망(자살) 상황에 대한 객관적, 과학적인 판단과 대국민 설명이 아니라, 노무현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핵폭발력, 3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국제사회의 대응은 질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趙甲濟     일본 기상청과 미국 지질조사소는 북한의 核실험에 의한 지진의 강도는 매그니튜드 5.3~4.5였다고 추정하였다. 2006년의 실험 때보다 지진 강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核폭발력은 10~15배에 이른다는 것이다. 즉, 북한이 核폭탄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폭발력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는 뜻이다. 이는 단기간에 북한이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3년 전보다도 핵무기 제조기술이 크게 향…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DJ측 對北송금, 핵개발 등에 쓰였다"
북한에서 자금 관리 탈북자의 증언
 趙甲濟      지난해 초, 2000년 6월 김대중(金大中) 정권이, 김대중-김정일 회담을 앞두고 현대그룹을 앞세워 북한정권측으로 불법송금했던 4억5000만 달러가 김정일의 혁명자금으로 분류되어 핵무기 개발, 군 장비 현대화 등에 쓰였다는 주장이 그 자금의 일부를 관리했다는 북한 금융인 출신 탈북자 김광진(金光進)씨에 의하여 제기되었었다<기사 전문(全文)은 월간조선 2008년 3월호 게재>.    金씨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오마이뉴스 "盧는 이명박이 죽였다"
오연호 "이 대통령은 ´내가 노 전 대통령을 죽였습니다.´고 공개사과하라" 주장
 친노 언론 오마이뉴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이명박의 정치보복이 노무현을 죽였다”며 “그의 자살은 ´나로 끝내라´는 마지막 항거”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는 등 대대적인 ‘반MB’ 여론선동에 나섰다.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서 올린 글에는 “‘죄송합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였습니다.’란 공개사과를 이 대통령이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위선”이라고 주장하고 또 국정기조를 바꿔 소위 진보세력과 함께 갈 것을 요구하는 등 노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靑, “북 핵실험, 세계평화에 도전!”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로 규정
 정부는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을 통해 북한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성명을 통해 “북한은 2009년 5월 25일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2차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이번 2차 핵실험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심각한 위협이고 국제 비확산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6일

"애도를 강요당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
´盧추모´에 ´예능결방´ 결정한 방송사들에 시청자는 ´불만´
 ‘권위주의’ 타파를 최고 정치적 업적으로 손꼽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방송사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결방하는 것은 시청자의 ‘볼권리’를 박탈하는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송사들의 이 같은 일방적 ‘추모’분위기는 생전 노 전 대통령의 소신이었던 ‘권위주의’ 타파와도 배치되는 지극히 권위주의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는 것. 불행한 죽음을 맞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애도는 분명 필요하지만, 방송사 전체가 일주일 이상 예… 독자의견 [2]

[[박주연 기자]phjmy9757@naver.com]2009년05월26일
노사모와 언론은 自重自愛하라!
 국민장이란 국민이 다 弔問客이 된다는 의미인데, 조문객들에게 봉변을 가하면서 무슨 국민장인가? 그들의 행동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하여 가졌던 순수한 마음까지 달라진다.   1. 국민…(2009년05월26일)  [1]

안상수, ‘센치멘탈 쟈니’ 인가?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검찰상위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어설픈 감상주의적 온정주의(?) 발언을 보고 도대체 이분이 제 정신이 있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5월 25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정상문, 이강철, 박정규, 이광재, 강금원과 같은 분들은 생전에 노전 대통령을 가까이 모시던 분들이다. 이분들은 지금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전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이나 또는 영결식에 잠시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구속집행 정지를 해야 한다”고 주제파악이 덜 된 … 독자의견 [1]

[]2009년05월25일

‘영웅’ 될수 있었던 길 버리고 가장 비참한 실패자의 길을 간 대통령
 ‘영웅’ 될수 있었던 길 버리고 가장 비참한 실패자의 길을 간 대통령 盧무현 자살에도 배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손충무 칼럼) 대한민국 憲政史(헌정사) 60년 가운데 故人이 된 노무현(盧武鉉) 前 대통령은 가장 많은 신기록을 세운 인물이 됐다. 그는 또 8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남긴 추한 발자취를 밟지 않는 ‘훌륭한 대통령’ ‘영웅적인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좋은 시대도 가졌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 후 주변 인물…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DJ의 뻔뻔스런 선동질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다” “너무 슬프다. 큰 충격이다” “민주정권 10년을 같이 했던 사람으로서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다” 라며 매우 침통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그는 “그 동안 (검찰의)조사과정에서 온 가족에 대해 매일같이 혐의가 언론에 흘러나와 그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신 것 같다”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나는 DJ의 그와 같은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전직 대통령의 자살로 본 한국사회의 부패고리와 그 방지책
 - 통상적으로 부패란‘사적인 이익을 위해 공직을 남용하는 행위’로 정의 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부패개념 또는 협의의 부패개념에 해당한다. 광의의 부패는‘자신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이나 영향력을 남용하는 일체의 행위’를 가리킨다. 부패행위에 대한 유혹은 어떤 공무원이 민간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 자원을 통제하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고, 그 자원을 할당하는 데 나름의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발생하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부패행위에 대한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북한 핵실험 소식에 시민들 '분노'
[조선닷컴]참여연대 “초상집에 폭탄 던진 꼴”
 25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에서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남한의 어려운 처지를 악용해 이득을 보려는 야비한 짓이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서거로 나라 안팎이 뒤숭숭한 시점에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남남갈등을 증폭시키고 사회불안을 조장해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겠다는 속셈을 드러낸 만큼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고 시민들은 주문했다. 대학생 조모(25)씨는 “안 그래도 국내 문제가 심각한데 동포로서 이런 타이밍에 핵실험을 강행하…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김동길 "이 비극 책임은 노무현씨에 있다"
"언론매체가 왜 이렇게 야단법석이냐"
 "내글에 댓글 천이건 만이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최은석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겠다"고 글을 써 노 전 대통령 자살 뒤 네티즌들로 부터 비난을 받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노무현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 이 비극 책임은 노씨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자살 책임은 노 전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는 입장인데 김 명예교수의 글은 또 논란이 …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노사모 ‘정치권 인사 참배 오지마!’
각 당 추모물결에 찬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정치권은 추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노사모는 추모 거부 행동을 벌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나라당 “지인들 구속집행정지 필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5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 정상문, 이강철, 박정규, 이광재, 강금원과 같은 분들은 생전에 노 전 대통령을 가까이 모시던 분들이다. 이분들은 지금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면서 “ 전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이나 또는 영결식에 잠… 독자의견 [2]

[]2009년05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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