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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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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회와 양상이 다른 '광화문 촛불시위'
＂김정은이 핵미사일을 발사하기도 전에 우리 스스로 먼저

정리/김필재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시위에는 경찰추산 4만3000여 명(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20시 현재 광화문 현장에 있는 ‘조갑제닷컴’ 통신원은 기존 …(2016년11월06일)

김병준 총리 후보자의 사드배치 반대 의견에 대하여

김 후보자는 반대 이유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설명해야 한다. 청와대와 국방부도 입장을 발표해야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6-11-04 오후 6:16:06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언론 보도를 보면, 김 후보자는 정치 사안에서 야당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역사 국정교과서 도입이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평소 반대 입장에 변동이 있는지 묻자 “제 소신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모…

[]2016년11월06일

문재인-안철수 미래권력 수권…과연 밝은 미래 있을까?

대통령이 당장 하야를 선언하면 60일 이내에 대선 치러야

문일석 발행인 ㅣ 기사입력 2016/11/05 [09:23] ▲ 문재인-안철수 ©김상문 기자 안정된 한국의 민주주의란 어떤 형태일까? 한강에 비유할 수 있다. 한강은 위 둑과 아래 둑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쪽 둑만 존재한다면,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의 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란 집권 여당과 수권을 준비하는 야당, 건전한 두 당에 의해 존재한다. 여와 야가 존재해야 나라가 건전할…

[]2016년11월06일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울먹인 9분 사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

정시행 기자 입력 : 2016.11.05 03:00 [최순실의 국정 농단] 朴대통령, 열흘만에 또 담화… '100초 녹화' 1차와 달리 9분간 생중계 잘못·송구·사죄 표현 쓰며 "靑 들어온 뒤 외롭게 지내" 개인사 언급도 "국정 한시라도 중단돼선 안 된다" 강조… 참모들 모두 침통한 표정 최순실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4일 대국민 사과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다. 5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고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

[]2016년11월05일

"사즉생 생즉사, 버리고 비워야 국민이 채워주지 않겠나"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반기문 바라본 포석인가

'반기문 비대위원장 옹립설'로 당내 갈등 격화, 행동 반경에 제약 생겨 과감히 원내대표 던지고, 보다 자유로운 지위에서 반기문 위해 나설 가능성 정도원 기자 최종편집 2016.11.05 00:09:5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정수(正手)인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전격 사퇴 선언에 대해 반 기문 총장과 연관짓는 정치적 해석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정현 지…

[]2016년11월05일

김병준 총리 후보자 사드배치 반대 이유 밝혀야

2016-11-04 21:37:12 김 후보자는 반대 이유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설명해야 한 다. 청와대와 국방부도 입장을 발표해야 김성만 예, 해군중장(재향군인회자문위원․안보칼럼니스트, 前 해군작전사령관) 김병준 국무총 리 후보 자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언론 보도를 보면, 김 후보자는 정치 사안에서 야당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

[]2016년11월05일

새누리당 지도부 사퇴 거부.지지율 폭락에도 나만 살겠다는 몰염치

전영준 | 승인 2016.11.05 01:55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새누리당 지도부가 환골탈태를 거부하는 것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새누리당 지지율까지 곤두박질치 며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정부와 여당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 대통령에게 헌법가치와 맞지 않는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하고 총리 후보로 보수층 정서와 맞지 않은…

[]2016년11월05일

[조선닷컴 사설] 박 대통령 담화 미흡했고 야당 반응은 지나치다

입력 : 2016.11.05 03:09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담화에서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과 특검 수사를 수용하겠다며 "잘못이 드러나면…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담화엔 참담함과 비통함이 배어 있는 듯했다. 대통령은 울먹이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국민 반응은 싸늘하다. 박 대통령은 이번 국정 농락 사태에 대해 "국가 경제와 국민 삶에 …

[]2016년11월05일

이 난국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새누리당은 통치력을 상실해 버렸다.

기사등록 일시 : 2016-11-03 21:39:43 야당은 식물대통령을 만들어놓고 집권하기 위한 술수를 부리고 있다. 분노한 국민들은 대통령 즉각 하야를 부르짖으며 길거리로 나서고 있다. 우리대한민국은 망하고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잃고 불행해진다. 지금 우리대한민국은 국가 기업 개인부채를 포함한 국가 전체 부채가 5000조를 넘었고 년25%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과 내수까지 얼어붙고 있어 …

[]2016년11월04일

박 대통령 "모두 저의 잘못과 불찰, 특별검사 수사까지 수용하겠다"

금원섭 기자 입력 : 2016.11.04 10:31 | 수정 : 2016.11.04 11:09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수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 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라며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

[]2016년11월04일

'대국민 사과' 박 대통령 "청와대 굿 결코 사실 아니다"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 "누구도 잘못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져야"

등록 : 2016-11-04 10:51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

[]2016년11월04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와서

사드 반대 김병준이

류근일 | 최종편집 2016.11.04 10:14:15 김병준 내정자가 야당의 인정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국무총리 서리란 타이틀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야당은 "왜 전화 한 마디 없이?" 그리고 "불통 통치의 연장 아닌가?'란 이유로 이번 총리 내정을 맹공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그 누구와도 사전 상의를 하지 않은 것은 그의 강성(强性) 때문이라기보다는 작금의 그의 약세(弱勢) 때문일 것이라고 필자는 유추한다. 전 국…

[]2016년11월04일

우리 모두 각자가 해야할 일에 충실하자!

언론도 살판났다. 오로지 특종을 찾아서 무분별하게 온갖 것을 까발린다. 과연 우리 이래도 되는가?

박휘락(페이스북)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 불안하다. 북한의 핵위협 등 안보위기, 경제위기, 민생위기 등 해결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내부가 엉망진창이다. 국민들을 보살피고 통합시켜야할 정 치권이 제일먼저 나서서 온갖 험한 말로 서로를 비난한다. 언론도 살판났다. 오로지 특종을 찾아서 무 분별하게 온갖 것을 까발린다. 과연 우리 이래도 되는가? 누구는 혼란이 극에 달하면 저절로 수습방안이 나올 …

[]2016년11월04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원선우 기자 입력 : 2016.11.04 10:4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와 함께 헌신적으로 뛰어주셨던 정부의 공직자들과 현장의 많은 분들, 그리고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

[]2016년11월04일

팔 걷어붙인 오바마 "공화국의 운명,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뉴욕=김덕한 특파원 오윤희 기자 수정 : 2016.11.04 08:44 - 클린턴 지원 유세서 투표 독려 1만6000명 앞에서 45분 격정연설 "젊은이들 한 표가 세상 바꿔" FBI 재수사도 공개적으로 '일침' "부정확한 정보로 수사해선 안돼" 클린턴 우세州 줄줄이 경합으로… 선거인단 격차도 크게 줄어 "공화국의 운명이, 점점 불안해지는 세계의 운명이 여러분 어깨에 달려 있다.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스캐롤라이나가 나서야 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

[]2016년11월04일

헌정 초유의 현직 대통령 수사… 검찰 일각 "방문조사해야"

조백건 기자 윤주헌 기자 수정 : 2016.11.04 08:15 [최순실의 국정 농단] 검찰, 실무 검토 착수 - "대통령 조사 않고 의혹 못 풀어" 대통령이 최순실·안종범 '고리'… "崔씨가 연설문 도왔다" 시인도 - 언제 어떻게 조사할까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기소하는 이달 하순쯤 서면 또는 방문조사 검찰이 지금껏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로 들어섰다. 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기정사실로 되자 검찰 관계자들은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016년11월04일

김병준 “국회와 협의해 거국중립내각 구성할 것”

금원섭 기자 원선우 기자 입력 : 2016.11.03 14:03 | 수정 : 2016.11.03 16:04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3일 “개각(改閣)을 포함한 모든 것을 국회 및 여야 정당과 협의하겠다”며 “거국중립내각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어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 수사·조사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을 …

[]2016년11월03일

이순진 합참의장이 美 핵우산 전력을 확인한 이유

한미동맹 강화 의지와 북한의 계속되는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연합 방어태세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점 강조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6-11-03 오후 2:23:25 공유: 트윗하기 소셜댓글 : 0 이순진 합참의장이 1일 태평양 괌(Guam)의 미군기지를 방문해 유사시 한반도에 전개될 전략자산(핵우산 전력)을 둘러봤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순진 의장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함께 1일 괌에서 美 국방부, 전략사령부, 태평양…

[]2016년11월03일

미 대선 D-6..."외교력 높여 한미동맹 공동인식 강조해야"

미 대선 일주일 앞으로...트럼프·힐러리 한반도 정책 극명한 입장차 전문가 "외교적 대비책 확실하면 대선 결과 상관없이 한미동맹 공고화"

등록 : 2016-11-02 11:35 박진여 기자(parkjinyeo@dailian.co.kr) ▲ 오는 8일 차기 미국 대통령을 결정지을 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동맹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미 대선 일주일 앞으로...트럼프·힐러리 한반도 정책 극명한 입장차 전문가 "외교적 대비책 확실하면 대선 결과 상관없이 한미동맹 공고화" 오는 8일 차기 미국 대통령을 결정…

[]2016년11월03일

보수우익들, 서로 위로하고 새롭게 단결하여 일어서야...

"한국은 민초들의 희망을 상실하는 분노의 시대"

이법철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6/11/03 [09:27] 작금의 대한민국 대다수 민초들은, 향후 어떻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할 지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나는 주장한다. 독보적이듯 민주화를 외쳐 민심을 얻어 대통령이 되면 그 즉시로 국가반역과 대졸부 되려는 사기협잡배로 돌변하여 친인척 졸개들의 대도 노릇을 눈감아 주는 일부 문민 대통령들의 행진같 은 짓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대한민국 민초들은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

[]2016년11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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