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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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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元과 아지노모토(味の素)'味元'의 창업자 林大洪大象그룹 회장이 세상을 떴다. 한국인의 미각…

펀드빌더(회원) 2016. 4. 9. 산케이(産經)신문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한국을 대표하는 조미료인 '味元'의 창업자 林大洪大象그룹 회장이 세상을 떴다. 96세였다. 언론은, '국산 조미료의 개척자'라며, 그의 업적을 높이 치 켰다. 그는 日韓국교정상화(1965) 以前인 1955년에 일본 에 가서 아지노모토(味の素) 제조방법을 배워, 한국 최초의 화학조미료(한국에서는, 인공조미료라고…

[]2016년04월10일

서울시, 민노총 사무실 리모델링 비용 35억원 지원

서울시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이 옮겨 갈 건물의 리모델링 비용 35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 기자 입력 : 2016.04.03 21:46 | 수정 : 2016.04.03 22:10 조선DB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서울시 한 고위 관계자는 3일 “올 하반기에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마포구 아현동 한국상하수도협회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라며 “이 건물이 노후화돼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 35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노총 서울본부의 새 사무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로 ‘노동조합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근로복…

[]2016년04월04일

대기오염 때문에 한 해 820만 명 사망…한국은?

‘세계일보’ WHO 인용…환경오염 원인 사망자 1,260만 명환경 요인 사망자 중 65% '대기오염'이 원인…5세 미만 어린이 사망자 중 65%도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3.17 15:26:54 , ▲ 중국발 스모그가 뒤덮은 서울 시내. 그럼에도 한국 정부와 언론은 중국을 비판하지 않고 있다. ⓒ뉴데일리 DB 이제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로 날아드는 중국발 미세먼지(스모그). 과연 인체에는 어떤 악영향을 줄까. 국제사회 또한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연간 820만 명이 대기오염에 의한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일보’…

[]2016년03월21일

김종인표 물갈이 前夜… 막말 정청래 "다신 안 그럴게요"

- 더민주, 오늘 2차 컷오프 발표

원선우 기자 입력 : 2016.03.09 03:00 | 수정 : 2016.03.09 07:41 미확인 명단 돌고 '~카더라' 난무… 親盧·주류 "나 떨고 있냐" 뒤숭숭 전권 쥔 김종인, 물갈이 규모 따라 '바지사장'인지 아닌지 판가름 더불어민주당은 8일 김종인 대표가 주도하는 현역 의원 '2차 컷오프'(공천 탈락) 발표를 하루 앞두고 뒤숭숭했다. '막말' '갑질' 등의 이유로 탈락 대상에 거명되는 의원들은 이날 최대한 몸을 낮…

[]2016년03월09일

국민보다는 시민으로 살고 싶다

국민은 결과의 산물이지만 시민은 내용과 과정과 절차를 중시

김성춘 | 승인 2016.02.29 [김성춘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국민(國民)은 단순히 영토와 주권과 함께 국가의 3대 구성요소중 하나이지만. 시민(市民)은 정치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지식이 있고 소양이 있는 나라의 구성원이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우간다는 물론이고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까지도 국민은 있어도 시민은 없다고 할 수 있고, 오직 국민과 시민이 있는 나라는 미국과 유럽의 몇 나라이다. 중국의 위대한 작가 루쉰은…

[]2016년02월29일

박주신 의혹사건 판결 잘못...미국 법원이라면?

조화유 영어교재저술가

최종편집 2016.02.26 11:44:58 The court didn't give the defendants the benefit of the doubt. 미국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본적이 있다. 늦게 귀가한 남편의 옷에서 짙은 여자화장품 냄새가 난다. 부인은 남편이 어떤 여자와 포옹을 헀다고 의심한다. 그래서 남편에게 따졌더니 남편은 복잡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자들 사이에 끼어있었기 때문에 그럴 거라고 말한다.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확실한…

[]2016년02월28일

단원고 '기억교실' 논란 수수방관 이재정, 교육감 맞나

<기자수첩>"교실은 교육공간" 발언에 진정성 보여야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 외면하고 학교에 책임 전가

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하며 내세운 교육슬로건의 의미가 점차 퇴색하고 있는 듯하다. 당시 취임식을 대신한 토크콘서트에서 "무엇이든 학생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천명했던 그가 당장 신학기부터 공부할 곳이 없어 학습권이 침해될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

[]2016년02월27일

2015 北 도발 때 애국심 보여준 병사들… 기업 특채 그 후

"뭘 바라고 전역 미룬게 아닌데… 이젠 기업 지킬 것"

곽래건 기자 입력 : 2016.02.26 03:00 김동희(25)씨는 작년 8월 경기도 양주 육군 제5기갑여단에서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고 있었다. 전역일(9월 22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씨의 머릿속은 제대 후 일자리를 구할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동생과 단둘이 살아온 그는 동생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가장(家長)이었다. 그러나 8월 20일, 북한군이 자신의 부대와 인접한 경기도 연천에 포격 도발을 했…

[]2016년02월26일

"경찰청장인 저도 이렇게 당하는데 일반 국민들은 어떻게 하겠나?"

전 경찰청장과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잇단 무죄 선고. 언론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이용당하면?

조갑제닷컴 최근 법원은 수뢰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청장과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하여 연달아 無罪를 선고하였다. 경찰과 군의 수뇌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국가 공권력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조장하는 게 아닌가 의구심을 낳는다. 1. 통영함 납품비리 사건으로 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 황기철(59) 전 해군참모총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하였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2016년02월25일

연봉상위 1%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욕먹는 이유

<이강미의 재계산책>25일 대의원회의 파업여부 결정

10여년전 파업때 여론뭇매…국민 생존권 위협 말아야 등록 : 2016-02-23 06:15 이강미 기자(kmlee5020@dailian.co.kr)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11년만에 파업투쟁을 벌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운데 연봉상위 1%에 해당하는 조종사노조의 무리한 임금요구로 인한 쟁의사태에 사회적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 19일 쟁의여부에 대한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 득표를 얻어 이번주 대의원회의를 거쳐 파업여부 등 투쟁수위…

[]2016년02월23일

C형간염 신약, 일본은 33만 원 한국은 1000만 원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경제성평가에 따라 약값 조정 예상

등록 : 2016-02-23 10:56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C형 간염의 완치율이 90%인 치료 신약이 일본에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보험 재정지원에 따라 환자부담비용이 30만 원대인 반면 국내에서는 수천만 원을 들여야 약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해 9월, 10월 국내에 허가된 ‘소발디’와 소발디 복합제 ‘하보니’다. 두 약제는 국내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오는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2016년02월23일

박원순 시장 아들 등 재판을 보면 헌법질서가 파괴되는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김민상 | 승인 2016.02.20 법원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단독 김우현 판사가 김정일을 찬양한 병사에게 무죄를 선고하…(2016년02월23일)

대법, 제주해군기지 공사 방해 활동가들 유죄 확정

송원형 기자 입력 : 2016.02.23 10:44 | 수정 : 2016.02.23 10:48 /조선DB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홍모(47)씨와 배모(48)씨의 재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24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시민단체 활동가 김모(50)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40만원이 확정됐다. 홍씨 등은 2012년 2월 …

[]2016년02월23일

발렌타인 데이 NO 안중근의사사형선고일인 슬픈날로 상기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6-02-11 11:03:11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초코렛 상술에 치우친 발렌타인 데이로 알려진 오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인데도 잊고 있다"며 "올부터라도 이날의 의미를 바로 알자"고 주장했다. 이날을 사랑하는 애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만 기억돼 왔다."며 "교사와 학부모에 자녀들에게 14일의 의미를 바로 교육시켜야 한다"고 강조…

[]2016년02월12일

성완종의 수상한 거래와 5가지 미스테리

成, 홍준표 팔아 검찰과 딜 시도, 檢 '범인 찾나? 만드나?'

불법 도청, 수상한 녹취록 공세에 빠진 검찰 '무능인가 여론에 몰린 부실수사인가' 김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2.01 06:57:50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해외자원개발 관련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변호사를 찾아가 검찰에게 홍준표 지사 건을 넘겨주면 영장집행을 막을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완종 전 회장의 수행비서인 이용기에 대한 검찰수사기록에 따르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성 전 회장은 서00 변호사를 찾…

[]2016년02월01일

反대한민국 성향 인물 집합: 소비에트 식 조직인가?

박원순 市政 홍보요원만 195명, 위원회 59개를 신설하고, 재단을 12개나 더 만들겠다는데...

김예헌(자유기고가) 관료조직 배제하는 박원순의 ‘소비에트’식 조직 구성 해부 시장(市長) 직속 기구의 홍보요원만 195명. 산하 150여 곳의 위원회 중 現 시장 체제에서 신설된 위원회는 59개. 위원회마다 그득한 코드 인사들. 전문성과 도덕성 결여, 국가관(國家觀)이 의심되는 위원들. 그들의 얽히고설킨 위원직 겸임 행태. 市長측근 위원들의 석연찮은 SOC사업 반대. 정부사업 가로채기나 치적 쌓기로 의심되는 무리한 정책. 비상식적 규제완화…

[]2016년01월31일

인천공항 4개 保安관문, 14분만에 뚫렸다

홍준기 기자 윤형준 기자 입력 : 2016.01.26 03:00 | 수정 : 2016.01.26 08:45 중국인 2명, 면세구역서 출국장 들어가 출입문 뜯고 밀입국 잠김 풀린 門, 느슨한 경비… 공항측 하루 지나서야 알아채 밀입국자들, 나흘간 천안까지 활보… IS 테러범이었다면 '아찔' 환승객 사라졌는데… 단 하나도 작동 안한 보안 매뉴얼 예정된 베이징行 비행기 미탑승… 항공사, 출입국사무소에 보고 출입국사무소, 26시간 지난 뒤 공항공사에…

[]2016년01월26일

전국이 '꽁꽁' 보험사는 '덜덜'

맹추위에 배터리 방전 등 사고 속출…차보험 긴급출동 5배 급증

등록 : 2016-01-24 16:38 인쇄하기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전국적으로 찾아온 맹추위에 보험사들이 떨고 있다. 추위로 인한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자료사진)ⓒ데일리안 전국을 얼리는 한파에 보험사들이 떨고 있다. 추위로 인한 각종 질병‧사고로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것. 통상 ‘겨울철 추위와 사고는 비례한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빙판길 사고 등으…

[]2016년01월24일

피고인석에 선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지사 "돈 받은 사실 없고, 성완종도 모른다"

홍준표, "성완종 전 회장에게 돈 받았느냐" 질문에 "아주 불쾌하다"

송원형 기자 입력 : 2016.01.21 13:11 | 수정 : 2016.01.21 16:49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 경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재판장님, 피고인도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법정.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지 7개…

[]2016년01월21일

온난화 역설… 북극 더워지자 한파 밀려왔다

한반도 겨울은 짧아지고, 추위는 강력해졌는데… 왜?

박승혁 기자 입력 : 2016.01.20 03:00 | 수정 : 2016.01.20 13:52 [오늘의 세상] 한반도 겨울은 짧아지고, 추위는 강력해졌는데… 왜? - 한파 몰고온 북극發 '폴라 보텍스' 온난화로 제트기류 약해진 틈타 북극 한랭기류가 뚫고나와 南下 한반도 상공에 영하 35도 찬 공기… 美동부·동유럽도 한파 시달려 .[키워드정보] 곤충을 가축사료로 쓰면, 지구 온난화 막는다 [기관정보] 최강 한파 '전국 꽁꽁' 기상청, 다음주 중반…

[]2016년0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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