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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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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뉴스가 북한을 변화시키고 있다"

"탄압이 거세질수록 더 많은 뉴스가 오간다…주민들은 중국에서 들여오는 남한 언론을 통해 북한 소식을 접한다"

이철무(뉴포커스) 북한 언론으로 대표되는 노동신문은 '노동당 기관지'로 분류된다. 따라서 북한 정권을 그대로 대변할 수밖에 없다. 북한 내에서 외부 언론은 철저히 차단된다. 북한 주민들은 북한 언론의 진정성을 더이상 믿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북한에서는 남한 언론에 흥미를 가지면 국가전복죄로 간주하여 엄격하게 처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은 노동신문보다 남한 언론을 더 신뢰한다. 주민들끼리 입소문을 통해 남한에서 전하는 북한 정세…

[]2016년01월26일

인천공항 4개 保安관문, 14분만에 뚫렸다

홍준기 기자 윤형준 기자 입력 : 2016.01.26 03:00 | 수정 : 2016.01.26 08:45 중국인 2명, 면세구역서 출국장 들어가 출입문 뜯고 밀입국 잠김 풀린 門, 느슨한 경비… 공항측 하루 지나서야 알아채 밀입국자들, 나흘간 천안까지 활보… IS 테러범이었다면 '아찔' 환승객 사라졌는데… 단 하나도 작동 안한 보안 매뉴얼 예정된 베이징行 비행기 미탑승… 항공사, 출입국사무소에 보고 출입국사무소, 26시간 지난 뒤 공항공사에…

[]2016년01월26일

천정배-김한길 '전격 합당' 안철수는 몰랐다?

당대 당 통합 공지를 김한길 의원실이 먼저 공지

정작 당 차원 공지는 기자회견 20분 전에야… 등록 : 2016-01-25 13:23 전형민 기자(verdant@dailian.co.kr) ▲ 국민의당 윤여준,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김한길 상임부위원장과 국민회의 천정배 창당위원장이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국민회의의 통합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작업이 한창인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

[]2016년01월25일

최고위 첫 참석한 안대희, 김종인 겨냥 직격탄

"3년전에 함께 했던 그분 우리 정치 서글픈 모습"

등록 : 2016-01-25 11:36 장수연 기자(tellit@dailian.co.kr)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부터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안대희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7.14 전당대회 이후 줄곧 비어있던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 한 자리가 드디어 채워졌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안대희 전 대법관은 25일 첫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무성 대표와 함께 김종인…

[]2016년01월25일

"DJ의 머리·손발·입이 다 신당에… 김홍걸 더민주行 의미없다"

"DJ 뜻 받들어…" 靑출신 6인 활약에 대통합 임박?

박지원·박주선·박준영·박선숙 공보수석 3인에 법무비서관까지 '4박'이 통합 견인 유선호 전 정무수석은 천정배 압박… 김한길 전 정책기획수석도 다방면 노력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1.24 18:06:13 ▲ 김대중 전 대통령(DJ)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들이 여러 신당에 흩어져 친노(親盧)를 제외한 대통합을 모색하고 있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이 DJ와 아무런…

[]2016년01월25일

정의화 국회의장,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안준호 기자 입력 : 2016.01.25 14:03 | 수정 : 2016.01.25 14:10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20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2016년01월25일)

北핵 한방에 해결하는 방안

대북심리전(라디오, 전단, 방송, 전광판)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김정은 정권의 조기 붕괴를 촉진해야 한다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6-01-23 오후 6:42:24 북한은 지난 6일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미국, 중국, 유엔 등 국제사회가 20여 년간 북한 핵문제 해결에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네 차례의 유엔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도 이를 막지 못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북한을 달래기 위해 대북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1998~2008년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북한에 총 69억5950만 달러 상당의 지원(현금 29억222만 달러, 현물 40억5728…

[]2016년01월24일

전국이 '꽁꽁' 보험사는 '덜덜'

맹추위에 배터리 방전 등 사고 속출…차보험 긴급출동 5배 급증

등록 : 2016-01-24 16:38 인쇄하기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전국적으로 찾아온 맹추위에 보험사들이 떨고 있다. 추위로 인한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자료사진)ⓒ데일리안 전국을 얼리는 한파에 보험사들이 떨고 있다. 추위로 인한 각종 질병‧사고로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것. 통상 ‘겨울철 추위와 사고는 비례한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빙판길 사고 등으…

[]2016년01월24일

"4차 북핵실험 제재, 미국과 중국의 합의 접근 이뤄지지 않아"

서멘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록 : 2016-01-24 16:07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관련 제재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중국과의 합의에는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서멘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과 중국이 북핵과 관련된 제재안에 대해 서로 합의에 접근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2016년01월24일

'문재인 vs 조경태' 부산 맞대결? "文 패배할 것"

박민식 "조 의원에 100%여론조사? 어떤 특혜도 없을 것

"부산 전체 석권 주장은 부적절, 선거 많이 남아 지켜봐야" 김현중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1.22 10:45:54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김현중 기자 khj@newdaily.co.kr 정치부 국회팀 김현중 기자입니다. 연간 1억3천만원 이상의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일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민심 이반 행태를 하는 의원은 …

[]2016년01월24일

전 美 국방장관, "한국 일본 대만이 핵무장하려 할 때 중국은 후회할 것

"부시, 江澤民에게 ‘만약 북한이 核개발을 계속한다면 나는 일본이 核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통보, 6자 회담 이끌어냈다.

趙甲濟 수년 전에 나온 럼스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의 회고록엔 재미 있는 대목이 있다. 그는 중국이 한반도의 非核化보다는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저지하는 데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았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미국은 속으론 일본과 한국이 核개발 카드를 써주기를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2002년 10월 당시 미국 대통령 부시는 江澤民 중국 주석을 크로포드 목장에 초청,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

[]2016년01월24일

박지원, "김홍걸 더민주 입당, 그 결정 이해할 뿐"

안준호 기자 입력 : 2016.01.24 16:25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2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홍걸씨가 이날 더민주에 입당한 것과 관련, “그분의 문제는 그분이 결정하며 저로서는 그분의 결정을 이해할 뿐”이라고 밝혔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고 불리는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김홍걸씨 입당 기자회견에 대해 제가 일일이 설명할 입장이 아니다. (입당 기자)회견 전 카톡 대화를 나눴다”면…

[]2016년01월24일

鄭義和 국회의장, '나도 할 말 있다'

중앙일보 인터뷰, "의원들은 입법이 主業(주업)이고 지역구 활동은 副業(부업)인데, 요즘은 부업이 主業이 됐다.”

정리/趙成豪鄭義和 국회의장이 쟁점 법안 처리에 따른 직권상정 不可 입장을 再확인했다. 1월21일字 와의 인터뷰에서 정의화 의장은 직권상정 문제를 비롯해, ▲19代 국회에 대한 평가 ▲청와대와의 갈등說 ▲향후 정치 행보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 긴 시간 동안 與野는 뭘 했나” 작년 말, 야당의 반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성화법 등 쟁점 법안 처리가 지연되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가 …

[]2016년01월23일

'묻지마 반대' 허무는 제3黨 효과

[국민의黨 "대화와 타협으로 양 극단의 정치 배제할 것"]

정우상 기자 입력 : 2016.01.23 03:00 국민의黨, 원샷법 등 선별협력… 與野 극한대립 명분 잃게돼 보육예산도 더민주와 다른 접근 "최소 3개월간 시·도교육청이 예산 편성해서 대란은 막아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 등 쟁점 법안 처리에 합의할 수 있었던 것은 신당(新黨) 국민의당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보수·진보 양당의 진영 논리에 입각한 대립으로 쟁점 법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

[]2016년01월23일

朴대통령 “국회가 국민들 안전 신경 안 써 걱정이 태산”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새 양상위협 대비할 시스템 정비 절실” 입법지연 野비판

김기홍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1/21 [12:50]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 행사장을 찾아 서명하고 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국회에서의 법안처리 지연을 들어 야당을 거듭 겨냥한 채 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생화학무기에 의한 테러와 사이버 공격 같은 새로…

[]2016년01월22일

김무성, 안대희 최고위원 지명 '깜짝선물' 왜?

험지 출마에 대한 ‘보답’…‘특혜’ 비판 피할 수 없을 듯

등록 : 2016-01-22 08:31 고수정 기자(ko0726@dailian.co.kr)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 '깜작 발표'에 대한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안 전 대법관 본인조차 사전에 몰랐던 ‘깜짝 발표’인 만큼 그 배경이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날 최…

[]2016년01월22일

매일 반복되는 稀代의 誤報

趙甲濟 요사이 기자들과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용어는 '국회 선진화법'이다. 이 용어는 2중의 거짓말이다. 첫째 '국회 선진화법'은 없다. 그런 용어로 법령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 국회를 사실상 식물상태로 전락시킨 것은 2012년의 국회법 개정이었지(아래 참조) 국회 선진화법이란 걸 새로 만든 사실은 없다. 정확한 용어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이 稀代의 誤報를 매일 반복하고 있다. 둘째, 이 국회법 개정은 국회 선진화가 아니라 국회 마비를 가져왔다. …

[]2016년01월22일

MB정권 靑의 '입'과 '브레인', 잇단 출사표

선정민 기자 입력 : 2016.01.22 03:00 | 수정 : 2016.01.22 06:57 - MB의 '브레인'은 험지로 김효재, 野勢 강한 성북乙 출마 - MB의 '입'은 친박과 대결 이동관, 서초乙 출마한데 이어 최금락은 양천甲, 김두우는 대구 김연광 前비서관·박정하 前대변인, 각각 고향인 부평·원주서 도전 이명박 정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최금락 전 SBS 보도본부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2016년01월22일

성남 청년 돕겠다던 '이재명 상품권'… 풀자마자 인터넷서 현금 '깡' 거래

성남=권상은 기자 김정환 기자 입력 : 2016.01.22 03:00 | 수정 : 2016.01.22 06:49 [이재명 "깡 문제없다"… 성남시는 거래 글 삭제 요청] 이틀간 10억6000만원어치 지급… "선심성 돈 살포로 변질" 지적 "9만원 상품권, 6만원에 판다" 분기당 한사람에 12만5000원씩 지급된 날부터 판매 글 올라와 청년 취업·역량개발 취지 무색… 상품권깡은 거래 자체가 불법 성남시 "2분기부터 카드로 대체" 성남시 청…

[]2016년01월22일

동교동계 원로들, 안철수에 호통… "호남 지지율 빠진다, 빨리 반전 계기 만들라"

김한길, 호남 창당대회 불참… 황주홍 "박근혜를 종말케 하자"

김아진 기자 입력 : 2016.01.22 03:00 | 수정 : 2016.01.22 06:31 국민의黨 원내대표 주승용 추대 주승용 의원 국민의당에 적신호가 켜졌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동교동계 원로들이 안철수 의원에게 화를 내고 김한길 의원도 "이렇게 당을 운영하면 힘들어진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권노갑, 정대철 전 상임고문은 최근 안 의원을 만나 "빨리 반전(反轉)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 당이 어려워진다. 시간이 별로 없다"…

[]2016년0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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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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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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