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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뇌물 잔치...천신일 초대!’

천신일, 박연차에 ‘5만 달러’ 받은 단서 포착.

‘박연차 뇌물 잔치...천신일 초대!’ 천신일, 박연차에 ‘5만 달러’ 받은 단서 포착. [2009-04-24 10:32:18]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세무조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게 5만 달러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기소)이 지난해 8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게 5만 달러를 건넨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24일 보도했다. …

독자의견 [1]

[]2009년04월24일

"요트타던 이가 청와대서 굶주렸단 말인가"

국민행동본부 "세상에서 가장 청렴한 자 행세한 노무현 단죄해야"

국민행동본부가 최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1억짜리 시계를 선물 받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행동본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조기숙 전 청와대 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력형 부패혐의에 대하여 ´생계형 범죄´라고 비호했다. 80년대에 이미 요트를 탔던 노무현이 청와대에서 북한동포처럼 굶주렸단 말이냐”며 “나라를 부자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은 서거하였을 때 ´멕기가 벗어진 넥타이 핀, 허옇게 해어진 허리띠, …

독자의견 [2]

[박주연 기자 phjmy9757@naver.com]2009년04월24일

'도롱뇽 살린다'며 고속철 공사방해한 지율 유죄 확정
두달넘게 굴착기 앞 가로막는 등 24차례 공사방해

재판부"공사현장 무단으로 들어가는 등 방법 타당치 않아" '천성산 생태계 파괴를 막아 도롱뇽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부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방해한 여승 지율(52.여. 본명 조경숙)의 유죄가 확정됐다…(2009년04월24일)

가슴 미어지고 맥 풀리고 숨막히는 '노빠'들

홈피 페쇄하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절절한 충성심 과시

"돈없는 사람은 빚을 얻어써도 죄가 되는 세상" 개탄하기도 검찰 수사 칼날이 자신을 향해 점점 다가오자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며 22일 홈피 폐쇄 의사를 밝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게시글에 그의 지지자들은 "가슴이 미어지고 맥이 풀리고 너무 슬프다"는 분위기다. 그러면서도 "일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모은 돈이 아니다" "큰일을 하다보면 잡티가 붙는 것은 당연하다"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당혹감을 감추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노 전 대통령이 22일 올…

[염동현 기자]2009년04월24일

읍참마속(泣斬馬謖) 없이 개혁 성공 못한다!

박연차 돈 받은 여당 국회의원 있다면 의법 처리해야 한다.

친북좌익의 아이콘인 노무현은 박연차 리스트로 인하여 친북좌파가 대한민국 우파보다 도덕적으로 결코 우월하지 않았었음과 국정을 운영할 만한 능력이 결코 없었음을 웅변으로 증명한 사례다. 나라가 바로서고, 국법의 존엄성을 발현시키려면 무엇보다 정경유착의 고리가 끊어져야 한다. 정경유착은 비리의 온상이며, 더욱이 공직자의 비리는 정권의 흥망을 가르는 가치척도가 된다. 정치인들이 정당성이 없는 뒷거래로 부정축재가 시작된다면 그 정권은 스스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

독자의견 [1]

[]2009년04월24일

다시 읽는 노무현 고발장

①군사적 利敵행위 ②憲法과 法治에 대한 정면 도전 ③간첩과 공산주의자 비호 ④反국가·利敵단체 등 지원 조갑제닷컴 노무현 대통령 국가반역 혐의 고발장 수 신: 검 찰 총 장 참 조: 공 안 부 장 고 발 인: 국민행동본부장 徐貞甲 피고발인: 대통령 노무현 범죄혐의: 형법상 내란…

[]2009년04월23일

4조원 펀드조성 위기 해운업체 지원

정부가 4조원 규모의 금융 및 선박펀드를 조성해 부실을 해소하고 다단계 용·대선 실태를 바로 잡는 등 해운산업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는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운산업 견쟁력 강화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일단 해운사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과잉 공급 선박을 매입하기 위한 선박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 금융권이 공동으로 4조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운항중인 선박…

[]2009년04월23일

문화부, 친북인사 저서 우수도서 선정

´주체사상 전도사´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북한의 로켓발사를 “예수의 부활”로 찬양한 김상일 전 한신대 철학과 교수가 지은 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문화부는 제헌절이던 작년 7월 17일 김 전 교수의 저서인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을 ‘2008 문화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뇌가 조화롭듯이 우리도 서로 화목하고 조화롭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뇌의 운명이자 우리의 문명”이라며 “이 운명을 거스르는 강대국들의 논리는 성공할 …

독자의견 [1]

[]2009년04월23일

[동영상] "전직 대통령들 제발 좀!"

선진당 "잘못된 햇볕정책에 대해 사과는 못할망정 무슨 ´오해´타령인가?"

자유선진당 박영선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는 브리핑을 했다. 박 대변인은 "김대중 전직 대통령은 오늘 발간된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면 좋겠다´면서 ´만나면 서로 오해도 풀 수 있다´고 말했다"며 "로켓발사와 개성공단에 대한 남북간의 첨예한 대립이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니 어안이 벙벙하다"며 황당한 입장을 전했다. 또 그는 "우리가 북한의 속국인가? 대북특사도 …

[]2009년04월23일

‘이대로 죽지 않아..盧 변호인단 회동!’

문재인 필두로 전해철, 김진국, 정재성 변호사도 합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내면서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앞둔 검찰의 사전 정지작업이 시작되면서 노 전 대통령 측도 반격에 나섰다. 이에 노 전 대통령 측은 서면질의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부산의 한 모처에서 긴급회동을 갖은 것으로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서면질의서의 전달은 때마침 노 전 대통령 집에 들른 문 전 실장에게 전화로 통보됐다는 것. 이에 문 전 실장은 “봉하마을에 점심을 먹으러 가 있…

[]2009년04월23일

교육감 마음대로?´, 일산권 주민 격분!

김상곤 경기교육감 당선인 ‘국제고 설립 전면 재검토’ 발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국제고 설립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고양지역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20일 김 당선인 취임준비팀은 2006년부터 도교육청이 해당 지자체와 설립을 추진 중인 구리외고 등 5개의 특목고 설립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 "동탄 국제고는 이미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므로 예정대로 추진하겠지만 고양국제고는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난 14일 최종 승인 된 고양 국제고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

독자의견 [1]

[최정현 기자 sinstar00@naver.com]2009년04월23일

김부겸 "정동영 당선땐 이후 수순 뻔해"

"정동영 이기심이 문제…민주당을 분란으로 몰아갈것"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23일 "정동영 후보 문제의 핵심은 이기심"이라며 탈당 후 무소속으로 4.29 재선거 전주덕진 출마를 감행한 정 후보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민주당의 위기 중 하나로 "정 후보가 가하는 공격"을 꼽았다. 김 의원은 "많은 사람과 정 후보의 전주덕진 출마 문제에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는 '나도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당의 득실을 앞세워 특정인의 기본권까진 박탈할 권한은 없다. 신청하면 받아서 경선 붙이고 거기서 그가 …

[임유진 기자]2009년04월23일

"노무현, 아주 구차하게 돼 버렸다"

홍준표, "'변호사 노무현'으로 대응하며 구차한 변명"

"일반인과 같이 조사받는게 본인철학에 맞을것" "자질구레하게 변명하는 것은 노무현 답지않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검찰이 노 전 대통령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내고 소환이 임박해지면서 그의 변호인단이 긴급회동을 하는 등 급박히 움직이자 홍 원내대표는 23일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재임 당시처럼 당당하게 대해주고 사내답게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져주었으면 바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

[최은석 기자]2009년04월23일

FTA 비준안 통과, 민주 균열속 野 "무효"

12월 이어 외통위 FTA 비준안이 4월 입법파행 촉매제될듯

▲ 22일 한미 FTA 비준동의안 통과과정에서 여야의 몸싸움 여야가 22일 국회 외교통상위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의결 과정에서 한차례 충돌한데 이어 통과후에도 유무효 논란을 벌이며, 지난 12월에 이어 4월에도 외통위 FTA 비준안이 입법파행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 과정에서 한미 FTA 비준안 전격 통과의 동인으로 `민주당의 방치 내지소극적 저지'가 지적되며, 민주당은 당내외의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앞서 여야는 간사협의를 통해 한…

[송수정 기자, ssj@todayfocus.kr]2009년04월23일

개성공단 철수, 정부가 먼저 선언해야...

적진에서 내 프레임대로 싸우는 것이 이기는 길....

정부가 당장이라도 PSI 전면참여 발표를 할 것처럼 떠벌일 때 희망을 보았었는데, 누구생일이니 인질이 위험하니 뭐니 이런저런 핑계로 일관하더니 이제 하기는 할 건지조차 예측이 어렵게 된 것 같다. 북한이 온갖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을 때 들끓었던 분노가 식었으니 PSI을 불 땔 동인도 사라졌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백성이면 누구나 둘째가라면 서러워 한다는 냄비근성을 이명박 정부가 가졌다는 것에 동류의식을 느낀다면 정이 가야 할 텐데, 이…

[최용일, solbeeya@todayfocus.kr]2009년04월23일

MBC노조, 또 검찰 영장집행 극렬저지

"PD수첩 떳떳하면 근거대라"에 MBC는 고함만 질러

검찰, 집행시도 1시간 20여분만에 철수 김혜선 기자 검찰은 22일 MBC 'PD수첩'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9시 2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본사 진입을 시도했으나 MBC 노조원들의 강력한 저지로 결국 무산됐다. 입 꾹 다문 MBC노조원. 22일 MBC본사 현관 앞에서 서울 중앙지검 형사6부에서 나온 검찰 수사관(왼쪽 뒷모습)과 MBC노조원이 얼굴을 마주보면서 대치하고 있다. ⓒ 뉴데일리 MBC PD수첩 편파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

[]2009년04월23일

"한국, 저탄소 전환의 '얼리 무버(Early Mover)'"

김상협 미래비전, 가디언 인터뷰 "2020년 '탑 5'될 것"

해외 언론 '한국 녹색뉴딜'에 계속된 관심 이길호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계속 되고 있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21일자 신문에서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의 인터뷰를 싣고 한국의 녹색뉴딜 정책을 집중 보도했다. 가디언은 '한국은 230억파운드 규모의 녹색뉴딜을 통해 탄소 대책을 마련하는 중(South Korea lights the way on carbon emissions with its 23bn green deal)'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전체 경기부양…

[]2009년04월23일

“국민들은 의심한다...무력한 검찰 성토!”

검찰, 두 번째 MBC본사 압수수색 무산..노조측의 강한 저항

PD수첩에 대한 검찰의 두 번째 압수수색도 무의로 끝나자 비난의 목소리가 들 끊고 있다. 22일 오전 검찰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우려를 보도한 PD수첩의 촬영 원본을 확보하기 위해 MBC 본사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무산된 것. 앞서 검찰은 지난 8일에 이어 이날도 오전 9시25분쯤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 검사 3명과 수사관 40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려 했지만 노조원 100여명의 완강한 저지로 건물 진입에 실패했다. 검찰은 노조원과 1…

[]2009년04월23일

北, 경기교육감 선거결과에 반색!

"민심의 주소… 反이명박 투쟁 더욱 과감히"

북한의 내각기관지 이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런가 하면 북한당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은 얼마전 치러진 경기교육감 선거 결과를 들어, 남한 사회에서 反이명박 기운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反이명박 투쟁’을 부채질했다. 민주조선 “불순한 흉계가 깔린 《인권위원회》축소놀음” 민주조선은 21일 위의 제목의 논평에서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한 경력을 가진 진보적경향의 인물들이 적지 않게 망라되여…

[]2009년04월23일

李대통령 “靑, 조율을 똑바로 하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PSI 문제와 개성 접촉이 무의미하게 끝나자 참모진들을 질타했다.

22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의 기능’과 관련, "청와대는 (정책에 대해) 사후보고를 하는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사전 조율을 하는 곳"이라며 질타했다.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이 같이 밝힌 것. 이는 최근 주요 정책을 둘러싼 정부 부처 간, 당정 간 혼선이 잇따른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청와대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하고 조금 더 능동적인 참모 업무를 주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이 대통령은 "주요 정책의 경우 하나하나에 대…

[]2009년04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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