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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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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안 언급 피하던 손학규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

역사교과서 문제에 "최고권위자들이 공정하게 집필하도록 맡겨야"

등록 : 2015-11-04 20:5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카자흐스탄에서 첫 외국 강연을 마치고 4일 귀국한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계은퇴를 선언한 후 전남 강진의 토굴로 들어가 15개월 간 정치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왔던 그가 이례적으로 입장을 전한 것이다. 이날 손 전 고문은 인천공항에서 정치권에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치는 국…

[]2015년11월05일

"국군포로, 끝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새누리당 이명수, 김성찬 의원과 (사)물망초, ‘국군포로 삶의 실태분석 및 복지향상 방안’ 세미나 개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1-04 오후 4:59:22 “국군포로는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위국헌신의 마음가짐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비인도적인 억류를 당한 후 간난신고(艱難辛苦) 끝에 고국의 품에 돌아온 분들이란 점에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정착지원에 모든 노력을 강구해야 마땅하다” 4일 새누리당 이명수, 김성찬 의원과 탈북자, 국군포로, 납북자를 지원하는 북한 인권단체인 (사)물망초(이사장 박…

[]2015년11월05일

김부겸 "문재인, 국민의 경고장 무덤덤 지나가선 안돼"

새정치, 민생 문제 고려하면서 투쟁해야김부겸

10.28 재보선 패배는 "민심의 반영"… 자당 핑계에 일침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03 15:33:1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이길호 기자 gilho9000@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

[]2015년11월05일

지하철 재정 부실이 노인 탓인가

무임승차가 없어지면 혼잡도를 줄이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실제 지하철 재정 개선에는 기대처럼 도움이 되지 않을 것.

證人(회원)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당기순손실은 4245억원에 달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이어 4000억 원대의 손실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런 손실의 68%가 65세 이상 노령층의 무임승차 등 무임수송 때문이라고 한다. 동의하기가 어렵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지하철 이용시 요금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서민들로 집에 있기 답답하여 무임지하철을 이용하여 바람 쐬러 다…

[]2015년11월05일

美·中국방장관 앞에서 美 편든 韓국방

[공동선언 결렬 후… 美국방, 航母타고 남중국해 인근 돈다]

도쿄=김수혜 특파원 이용수 기자 입력: 2015.11.05 03:00 | 수정 : 2015.11.05 08:17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서 "남중국해 航行자유 보장돼야" 美·中 충돌… 공동선언 무산 美 "행동수칙 넣자" 압박 中 "1對1로 풀자" 거부하며 남중국해 문구 자체도 반대 정부 '남중국해 중립' 태도… "최근 코너에 몰려" 분석도 미·중 갈등의 핵심인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한 '선택의 순간'에 한국은 중국이 보는 앞에서 미국의 편에 섰다. 한민…

[]2015년11월05일

"제자들이 SNS에 욕 나온다고 걱정하지만… 교과서는 나의 業"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 최몽룡 교수 자택서 인터뷰]

김성모 기자 정경화 기자 오로라 기자 입력 : 2015.11.05 03:00 "제자 40여명 새벽부터 전화… 2명은 아침에 찾아와 말려 브리핑엔 나가지 못해 역사는 정치와 관계 없어, 뭐가 左고 뭐가 右냐… 양심적으로 교과서 쓸 것" 역사 교과서 대표 집필자인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양심적으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로라 기자 4일 오전 11시 정부 서울 청사 3층 합동 브리핑실. …

[]2015년11월05일

한국 경상수지,올해 흑자 사상 최대 규모인 1,100억 달러 기록할 듯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 같다.

2015년 11월 01일 (일) 유성남 news3@bluekoreadot.com 한국은행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한국은행은 올들어 8월까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입 적자 개선폭이 243억9천만 달러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9월 배럴당 100달러(두바이유 기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해 올해 들어 50~60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8월에는 40달러대로 낮아졌다. 올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단가는 지난…

[]2015년11월04일

박주선 "친노만 남겨놓고 다 나와서 빅텐트 치자"

"민생 올인하라는 게 국민 명령… 내년 1월까지 창당""국정화 헌소 인용 안 될 것… 총선 승리 밖에 달리 방법 없다"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04 10:45:4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정도원 기자 united97@newdailybiz.co.kr 정치부에서 국회 곳곳과 새정치민주연합을 취재합니다. 국회본청·의원회관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 우리의 대의대표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4일 민생에 올인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 수 있는 중도개혁·민생실용 신당의 청사진…

[]2015년11월04일

가뭄 극심 충남 폐광에서 물이 '콸콸'...가정에 곧 공급

라원리와 성주리 폐광의 물은 자연정화와 정수거쳐 식수로 공급

등록 : 2015-11-04 10:4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지독한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충남 보령시가 폐광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용수로 활용하기로 했다. 폐광에서는 하루에 1t 가량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보령시에 따르면 1980년대 말부터 1994년까지 석탄합리화 조치를 문을 닫았던 보령시 인근 옥마산과 성주산 주변의 폐 갱도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시가 쓰려고 …

[]2015년11월04일

국사교과서 개편, 5000년 역사 바로 세우는 계기돼야

고대사 문제 접어두고 거론조차 안되는 것 본질 벗어나...

심백강 역사학 박사 ㅣ 기사입력 2015/11/04 [11:11] ▲ 심백강 박사 ©브레이크뉴스 요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다. 따지고 보면 한일, 한중, 중일 간에도 논쟁의 핵심은 역사문제로 귀결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현실임을 실감케 한다. 오늘의 국사교과서 갈등을 보면서 세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첫째 우리 국사교과서 문제가 과연 근대사 100년만의 문제인가 하는 점이다. …

[]2015년11월04일

김정은을 위한 교과서냐, 대한민국을 위한 교과서냐?

國定化는 역사전쟁에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대한민국의 최후 반격이다! 99.9%의 고등학교 교실은 반역적 민중사관에 점령되어 ‘대한민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좌경의식화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총성 없는 쿠데타가 성공하였다!

Written by. 조갑제(조갑제닷컴) 입력 : 2015-11-04 오전 10:21:32 계급투쟁론을 핵심으로 하는 민중史觀의 신봉자들은 역사 교과서를 민중계급이 정권을 잡도록 하기 위한 변혁의 도구로 삼는다. 이들의 현대사 서술은 國史 교과서 집필의 대원칙인 헌법, 사실, 공정성을 깡그리 무시함으로써 국가를 폄하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미국을 적대시, 결과적으로 敵과 惡을 편들게 하는 흉기로 전락하였다. 민중사관 교과서는 아래와 같은 일관된 흐름을 보…

[]2015년11월04일

새 국사교과서는 이렇게 써라

현행 검인정 교과서가 획일화 편향성 그자체!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10.29 10:09:3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새 국사교과서가 유념해야 할 것 조선일보 10월 27일자에 김성모, 정경화 두 기자가 앞으로 나올 새 국사교과서가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을 잘 정리해 놓았다. 역사 서술은 악(惡) 일변도나 선(善) 일변도로만 해선 안 되고 반드시 빛과 그림자, 공(功)과 과(…

[]2015년11월04일

"I. SEOUL. U', 브랜드가 아니고 슬로건이다"

이희복 교수 "함축 내용 담다 보니 충분히 의미 담지 못했다"

등록 : 2015-11-04 11:21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브랜드인 ‘I. SEOUL. U’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I. SEOUL. U’가 충분한 의미를 담지 못했고 또 의미전달 자체가 쉽지 않은 문구라는 지적이다. 이희복 …

[]2015년11월04일

국정교과서에 꼭 실려야 할 내용들

이승만 초대 내각은 민족진영으로 구성되었고 오히려 김일성 내각이 친일파로 구성되었다는 점을 분명하게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2015년 11월 02일 (월) 고성혁 sdkoh4061@naver.com ▲ 한국사 [고성혁 군사평론가]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국회에서의 시정연설에서 국사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아울러서 국정교과서의 필요성과 당위성의 이유도 밝혔다. 어찌보면 박근혜대통령이 좌파의 심장을 겨눈 것과 진배없다. 역사관은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치관은 행동을 결정한다. 그만큼 역사교육의 방향성은 우리의 미래사회의 가치관과 행동을 가…

[]2015년11월04일

리커창-아베 “네가 와라”…中日 정상회담 장소 놓고 신경전
일 한일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과 일본이 회담 장소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고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기사입력 2015/11/03 10:51 산케이에 따르면 양측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숙소인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과 리커창 중국 총리 숙소인 신라호텔 중 어느 쪽에서 정상회담을 할지를 놓고 팽팽…(2015년11월04일)

[全文] "국정화로 올바른 역사 교과서 만들어야"

「국민 여러분, 저는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편향된 교과서로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마저 듭니다.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교과서가 무엇이 문제인지, 왜 국정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6.25전쟁은 남북 공동 책…

[]2015년11월04일

황우여 대신 나선 황교안

[國史 교과서 국정화]

정시행 기자 입력 : 2015.11.04 03:00 [國史 교과서 국정화] '통진당 해산' 헌재 결정 이끌었던 黃총리, 이번엔 교과서 국정화 담화 직접 발표 "2년 前 강의 때 학생들에게 6·25전쟁 일으킨 주체 물으니 美·日로 답해 충격 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대국민 담화를 직접 발표하면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전선(戰線)의 전면에 나섰다. 정부가 '황교안'이란 브랜드를 내세워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황 총리가 국정…

[]2015년11월04일

문재인 대표에게 묻는다! 독재를 비호하는 쪽은 과연 누구인가?

국민행동본부 (2015.10.27) 대한민국 정부엔 열 번이나 ‘탄압’했다고 욕하고, 북한 정권엔 한 번도 ‘탄압’이라 하지 않는 교과서, 不法입북 임수경 구속을 ‘탄압’이라고 가르치는 검인정 교과서, 귀하가 원하는 것은 공산독재 비호 교과서인가, 자유민주 수호 교과서인가? 오는 11월4일(水)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반역적 교과서 바로 알리기 국민보고대회를 엽니다. 현행 14종의 고등학교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를 모두 분석한 조갑제닷컴의 趙甲濟 …

[]2015년11월03일

리커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세계시장 공동진출 협의"이리언스, 라온닉스 등 4개업체 총리와 직접 면담

황창규 KT 회장,드라마와 게임 융합한 차세대 게임 직접 시연 등록 : 2015-11-02 15:42 인쇄하기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황창규 KT 회장(왼쪽)이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터를 찾은 리커창 중국 총리에게 보육기업인 울랄라랩의 위콘(WICON)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경기창조혁신센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

[]2015년11월03일

박근혜의 세가지 싸움과 문재인의 내년 총선 대패

"새민련은 486 전대협집단 때문에 망한다

"새누리당 리스트럭처링 전선-역사교과서 전선-병역진실 전선이 형성되었다"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저술가 | 최종편집 2015.11.02 16:36:5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저술가 뉴데일리 사장/편집인. 조선일보에서 정치부, 사회부기자, 뉴미디어연구소장, 논설위원을 역임. 는 정보화 캠패인을 기획했고 란 정보화 특집판도 만들었다. 신문사 최초 닷컴기업인 디지틀조선일보를 …

[]2015년11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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