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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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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국민 가슴에 염장 지르나?

전두환과는 질이 다른 죄를 저지른 노무현 구속에 동정하나?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전두환-노태우-노무현 중에서 노무현에만 특혜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4월17일 노무현 사건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법위에 설 수는 없지만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요지의 의견을 냈다. 그는 주장의 근거를 “우리 형사 소송법은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는 한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고, 또한 전직 대통령이 구속수사를 받는 모습은 국가적으로 매우 수치스러운 모습…

독자의견 [1]

[]2009년04월18일

정부, 개성공단 인질안전 고려 ‘PSI’ 고심

北, ‘억류 南근로자 논의’ 21일 남북 접촉 제의

북한이 개성공단에 억류돼 있는 현대아산 근로자 A 씨의 신병문제를 논의하자며 남북 당국 간 접촉을 전격 제의했다. 북한은 A 씨를 17일 현재 19일째 억류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16일 오후 남북 당국 간 팩스를 통해 21일 오전 10시에 만나자고 제의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접촉 당사자나 장소는 특정하지 않았다. 북한이 한국 정부와의 대화를 요구한 것은 군 당국 간 실무 접촉을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해 2월 이후 1년 2개월 …

독자의견 [1]

[신석호/김영식 동아일보 기자]2009년04월18일

이 대통령-한나라, “지지율 완만한 상승곡선 유지”

이 대통령 32.6%, 한나라 34.7% vs 민주 14.2%, 정동영 12.5%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지난 조사에 비해 ▲ 4.1%p ,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 2%p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차기대선주자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 1.4%p 로 총 41.4%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이택수)’가 16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2.6%로 지난달 대…

[]2009년04월17일

KBS, 첫 사장단 홈커밍행사…박권상·정연주 등 김대중-노무현 정부 임명 사장은 모두 불참　

[조선닷컴]

KBS가 17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역대 사장단을 초청하는 홈커밍행사를 개최한다. KBS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신관 식당에서 이병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홍·박현태·정구호·서영훈·홍두표 전 사장 등 역대 사장단을 초청, ‘홈커밍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BS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화된 KBS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향후 공사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장단은 방송제작현장을 참관한 뒤 회사 간부와 평기자, PD 등 20…

[]2009년04월17일

노건호 '500만 달러 지배력' 일부 시인

[조선닷컴]

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 500만 달러의 운용에 관여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500만 달러와 무관하다’고 했던 건호씨의 처음 진술이 검찰이 제시하는 증거에 의해 많이 번복됐고, 검찰 입장에서 상당히 순조롭게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씨가 박 회장으로부터 송금받은 500만 달러의 자금이동을…

[]2009년04월17일

“아들-처남 공동투자...盧는 몰라?”

檢 “‘아들-처남’의 공동투자에 盧가 관여했을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36)·조카사위 권기문(36)씨가 박연차(64)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은 돈 중 25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1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대주주인 `엘리쉬&파트너스´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 250만 달러 중 일부를 국내 A사와 ‘오르고스’사에 우회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 중 ‘오르고스’사에 권양숙 여사의 동생 기문…

[]2009년04월17일

민주 ‘분열 후보’vs 鄭 ‘親盧386 심판’

민주당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민주당은 16일 4.29 재보선 전주 선거에서 ‘정동영-신 건 무소속 연대’에 맞서 당을 분열시키는 ‘해당행위’로 규정, 텃밭에서의 무소속 바람을 차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따라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부평과 시흥 등 수도권 지역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 뒤 오후 전주에 총출동한다는 것. 현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연 뒤 완산갑, 덕진 출정식에 잇따라 참석, 이광철 김근식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

[]2009년04월17일

보수단체, 신해철 국보법 위반 고발!

1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

보수단체들이 북한의 로켓발사를 찬양한 가수 신해철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은 1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신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북한의 로켓발사를 예찬,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이 글에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

[]2009년04월17일

군대 하극상, 뿌리 뽑아라!
친북좌파가 조장한 군의 하극상풍조, 신속히 원상회복 시켜라!

군(軍)은 무력을 소유한 특수한 국가안보조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군의 기강이 100%확립되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전투에 이기기 위한 군 계급의 존엄성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 군(軍)의 하극상 관련동영…(2009년04월17일)

[1]

"정동영 신당 만든다면 범죄행위"

최재성 "정동영 복당, 입에 올리기 어려워" 신건 무소속 출마도 "비상식적 결정"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신건 전 국가정보원장과 손잡고 무소속 연대를 구축하며 민주당을 압박하자 민주당은 정 전 장관의 복당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맞불을 놨다. 정 전 장관 출마를 공개 비판해 온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16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적어도 대통령 후보를 지내고 공당 대표를 지낸 분이 당을 압박하는 정치는 정말 비좁은 정치"라며 "신건 전 원장에 대한 무소속 출마 권유가 사실이고, 무소속 연대를 전제로 이번 과정을 도모했다면 복당은 정말 입에…

독자의견 [1]

[최은석 기자]2009년04월17일

"북한민주화 주체는 북한 주민"

자유기업원 보고서 "북 민주적 재건이 장기 목표돼야"

시장경제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16일 '북한민주화운동의 현황과 효과적 추진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북한 민주화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북한인권법 제정 및 민간 차원의 정보유입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기업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여론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북한인권운동과 달리 북한 민주화운동은 활동 주체가 북한 주민이어야 한다"며 "북한내부 및 중국까지 활동반경을 넓혀…

독자의견 [1]

[김혜선 기자]2009년04월17일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 뉴데일리 새출발

뉴데일리 재창간 행사 16일 프레스센터서 성황리에 열려

뉴데일리가 "Save Internet-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 는 각오로 16일 새출발 주제선포식을 가졌다. 창간 4주년을 맞은 뉴데일리는 이 자리에서 인적쇄신과 함께 사이트개편을 통해 일신한 면모를 소개했다. 뉴데일리 'save internet-대한민국의 빛,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새출발 주제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인보길 대표이사 뉴데일리(대표 인보길)는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

[임유진 기자]2009년04월17일

육군 부사관 1만명 뽑는다

청년실업 해소 노력..창군 이래 최대 규모

written by. 정미란 육군이 세계적 경기침체로 증가 일로에 있는 청년실업을 해소하려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부사관을 선발한다. 육군본부는 13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초임하사 1만67명을 선발하고 전문하사(유급지원병 ‘Ⅰ형’)도 1800여 명 획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초임하사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1200명 늘어난 것이며 전문하사 획득 규모 역시 당초 계획된 900여 명보다 무려 100% 늘어…

[]2009년04월16일

명계남, 선생님은 가중 처벌인거 아시죠”

‘강금원 리스트’ 참여정부 주요인사..명계남ㆍ윤태영ㆍ김우식 줄줄이 사탕!

영화배우 명계남과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포함된 참여정부 실세들이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대전지검 특수부가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 회장의 횡령금액 226억 원 가운데 일부가 노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에게 건네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에는 ‘강금원 리스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 리스트는 강 회장이 자신의 회사인 ‘창신섬유’와 충북 충주 ‘시그너스골프장’에서 횡령한 돈의 용처를 추적…

[]2009년04월16일

李대통령, "하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국제금융포럼’ 축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국제금융시스템의 변화와 대내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0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 축사를 보내, 사공일 경제특보가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일부 주요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는 그동안 한국 정부가 펼쳐온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들의 효과…

[최정현 기자 sinstar00@naver.com]2009년04월16일

´美스파이 사건은 盧정권의 기획작품´

前 미 국방차관보 ´한국, 사건 국정조사를´

-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美스파이 사건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 ⓒ독립신문 리처드 롤리스 前 미국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가 노무현 정부 시절 이른바 ‘美 스파이 사건’이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권 차원의 조작 사건이란 의혹을 제기하며, 한국 관계당국에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북한 핵실험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2006년 10월에 터진 美스파이 사건은 경인방송 최대주주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국가기밀을 미국에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사건…

독자의견 [1]

[]2009년04월16일

민주당, 불리한 건수 생기면 이상득만 물고 늘어져...

박지원, 이상득 이름 이용해 한나라당 친이‧친박 이간 붙이나?

누구보다도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에 대해 김대중의 역사적 과오를 함께 했던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김대중의 분신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지원 의원은 대한민국 정계를 떠나야 할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DJ의 분신으로 통하던 민주당 박지원의원이 한나라당 내분을 부추길 목적(?)으로 대통령 형인 이상득 전 부의장의 이름을 거명하며 친박‧ 친이 간에 이간을 붙이려는 듯 국회에서 치사한 말장난을 시작 했다. 지난 14일 박지원 의원은 국회에서 한나…

[]2009년04월15일

이회창 "북한, 3자 대화하자"

북,6자회담 불참에 "한-북-미 3자대화 제안" 한나라 "북한,치기어린 행동에 불량드라마 재방송"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북한이 UN(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 채택에 강하게 반발하며 '6자회담' 불참이라는 패착을 내놓자 '3자 대화구도'를 제안했다. 이 총재는 15일 당5역회의에서 "북한이 끝까지 6자회담의 틀을 거부하고 불참할 경우에 대안으로 한국과 미국 북한의 3자 대화구도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북핵 문제, 한반도 문제에서 남북한은 직접 당사자이므로 미국과 3자의 대화구도는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

[]2009년04월15일

"노무현의 반역 혐의도 조사해라"

국민행동본부 "김정일 지원, 안보훼손 국법문란"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15일 "노무현은 재임 5년간 행정권을 장악한 것을 기화로 삼아 공권력과 국가예산을 남용해 반국가단체인 김정일 정권과 동조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검찰은 노무현 권력형 부패사건과 함께 이 사건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지난해 국민행동본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가반역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노 전 대통령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재임기간 중 검은 돈을 받은 의혹으로 곧 검찰에 소환될 전망이다. 국민행동본부는 "노 전 …

[김혜선 기자]2009년04월15일

北 선처나 바라는 통일부 차라리 문 닫아야

금강산관광객 피격사망사건도 미해결, 개성공단직원 억류사건도 속수무책

北은 개성공단에 진출한 현대아산 직원 유모(44)씨를 지난 달 30일 “존엄 높은 공화국의 정치 체제를 비난하고 우리 측 여성 종업원을 변질·타락시켰다."는 일방적인 죄목(罪目)을 뒤집어 씌워 억류 한 채 행방은커녕 생사와 안녕조차 알리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사건초기에 "대수롭지 않은 것" 쯤으로 치부하고 북의 선처만 고대하다가 사태가 장기화 하자 北에 대해서 "매우 부당하고 비인도적"이라고 볼멘소리를 하며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큰소…

[]2009년0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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