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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8일(일)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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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35번 의사, 3개월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국민일보 DB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35번째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38)의 상태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중환자실로 이송된 지 3개월 만이다.

입력 2015-09-08 16:57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8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온 35번 환자가 7일 오후 일반병실로 옮겨 회복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일반병동 1인실에 입원해 있다. 인공호흡기 없이 자가 호흡이 가능하고 의식을 완전히 회복해 가족·의료진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다. 35번 환자는 지난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하다 옆 병상에 있던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6월…

[]2015년09월08일

남북, 내달 20~26일 금강산서 이산상봉 합의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5/9/08 11:15 추석 계기 이산가족상봉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간 적십자 실무접촉이 회의 개시 이틀째인 8일 오전 타결됐다고 통일부가 이날 발표했다. 남북 적십자사 실무단은 7일 오전부터 8일 오전까지 무박 이틀동안 회담에서 남북은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8일 합의했다. 양측은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

[]2015년09월08일

美·中 사이에서 오리알 안 돼야

‘자유·민주·인권’ 가치 동맹은 우리 外交가 지킬 제일 원칙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09-08 오전 9:32:13 ‘열병식’ 참석은 방편이었고 ‘비용 큰 북한 포기하라’는 중국 내 전략론은 非주류 ‘韓·美 동맹 강화’가 최상책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은 우리 외교의 전(全)방위적 확산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교라는 것 자체가 확산, 즉 여기저기 다 진출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원칙 없이 무작정 진출하는 게 외교는 아닐 것이다. 일관된 원칙을 견지하고, 그…

[]2015년09월08일

朴대통령 왔는데… 외면당한 大邱의원들 '긴장'

與 텃밭지역 대통령 방문에 1명도 참석 못한 건 이례적

최재혁 기자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09.08 03:00 | 수정 : 2015.09.08 07:34 與 텃밭지역 대통령 방문에 1명도 참석 못한 건 이례적 親朴 중진 "유승민 파동 때 대구의원들 한 게 뭐 있나" 朴대통령 "개혁 깔딱고개 잘 넘기면 도약할 수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방중(訪中) 외교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는 '1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된 곳이기도 하다. 오전 7시쯤 서울을 출발한 박 대…

[]2015년09월08일

박원순 감싸고 나선 문재인에 대한 양승오의 반박"

박주신씨 귀국 힘들면, 우리가 영국으로 가겠다" 합리적 해결 강조 문재인 "야당탄압" 주장에, 양승오 등 피고인들 "MRI 재촬영으로 해결될 일"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9.07 18:44:5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09월08일

동맹은 공짜가 아니다

신라와 백제의 차이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최종편집 2015.09.07 10:28:1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趙甲濟 서기 611년 백제 武王은 사신을 隨(수)나라로 보내 煬帝(양제)를 만나 隨가 고구려를 칠 때 협조하고 싶다고 자청했다. 煬帝는 기뻐하면서 부하를 무왕에게 보내 협의하도록 했다. 그 이듬해 수 양제는 遼河(요하)를 건너 고구려를 치게 되었다. 무왕은 국경의 경비를 엄…

[]2015년09월07일

문재인,박원순 아들의 병역의혹 문제는 중대차한 일이란 것을 알아야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본질을 흐리며 야당 탄압으로 몰지 말라!

2015년 09월 05일 (토)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비리 문제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다. 박원순 시장이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를 제기하여 박원순에게 고소당한 분들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지금 재판과 고소로 맞서고 있다. 이 문제는 박원순 아들이 등장하여 공개 재신검을 받으면 간단하게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문제이다. 이것을 새민련 문제인 대…

[]2015년09월07일

조희연 재판,'이념편향재판'이 '국민참여재판'을 무력화시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59)에 대한 항소심 결과 선고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2015년 09월 04일 (금) 전영준 dugsum@nate.com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59)에 대한 항소심 결과 선고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4일 오후2시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조 교육감의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는 인정된다”면서도 “후보 검증차원의 문제제기로 봐야 한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앞서 조 교육감은 선거를 …

[]2015년09월07일

'중이 제머리 깎는' 국회의원 세비 인상 막는 방법은

<굿소사이어티 칼럼>의원 1인 비용 세계 최고 수준 급여-정원-행동윤리는 국회 아닌 국민입법위에서

등록 : 2015-09-07 09:39 인쇄하기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국회의원들이 스스로의 세비를 인상하는 입법활동은 재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자료사진)ⓒ데일리안 국회의원은 원래 국민을 대표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을 ‘국민의 공복’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해온 짓을 보면, 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기보다는 국회의원 자신들을 …

[]2015년09월07일

독일을 과대평가하였다가 망한 일본

중국의 國力을 과대평가, 미국을 멀리 하자는 일부 한국인의 중대한 오판을 경계한다.

중국의 國力을 과대평가, 미국을 멀리 하자는 일부 한국인의 중대한 오판을 경계한다. 趙甲濟 조선의 인조 조정은 쇠망하는 明과 일어서는 淸 사이에서 줄을 잘못 섰다가 병자호란을 불렀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세계제국으로 커가는 唐을 과소평가하였다가 망국의 길을 열었고, 신라의 김춘추는 唐과 동맹, 삼국통일의 길을 열었다. 지도자의 국제정세를 보는 안목은 민족과 국가의 興亡을 좌우한다. 육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 장교단의 젊은 엘리…

[]2015년09월07일

檢·법조계 "조희연 선고유예, 논리적 허점 많아"

[2심 판결문 뜯어보니]

송원형 기자 입력 : 2015.09.07 03:00 "허위사실 유포 엄벌하려는 국회 입법 의도 무시한 것" "기자회견과 이후 발언 분리, 유무죄 달리 판단도 잘못" "大法 판례와 어긋나기도… 상고심서 뒤집힐 가능성" 지난 4일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 위기에 몰렸던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 250만원의 선고를 유예(猶豫)한 것을 놓고 검찰과 변호사, 일부 법관들조차 비판하고 있다. 서초동의 한…

[]2015년09월07일

"이인호 KBS이사장 공금유용 의혹은 사실무근 음해"

반격나선 KBS "공무 출장을 개인일정으로 왜곡·폄훼..즉각 사과하라"

KBS, 이인호 이사장 공금유용 주장이 허위사실인 이유 5가지 공개 "사실 무근인 주장으로 KBS와 이사장 명예 실추시켜..책임 묻겠다"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9.06 16:36:23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조광형 기자 theseman@empal.com12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

[]2015년09월06일

맥아더 장군의 고별사 잊지 말아야 北 도발 막는다

Written by. 정용석 입력 : 2015-09-06 오전 9:54:21 8월의 북한측 비무장지대(DMZ) 지뢰 및 확성기 도발은 남북고위급회담으로 이어졌고 8월25일 ‘남북합의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 ‘8.25 남북합의서’는 64년 前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미국 의회 퇴임 고별사를 떠올리게 했다. 맥아더 장군은 1951년 4월19일 고별사를 통해 공산주의 정권에 대한 “양보(굴복)는 보다 많은 요구로 이어져 끝내 폭력 충돌”과 “유혈낭자(流血狼藉)한 전…

[]2015년09월06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열광? 거세당한 가장의 참담함...

<신성대의 이제는 품격>일찍이 뿌리뽑힌 반도의 무혼국군의 날은 군사정권 폐해라며 남의 전승절 열광

등록 : 2015-09-06 10:26 인쇄하기신성대 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선비’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 우리말이라 한다. 순 우리말인지 원(元)나라에서 들어온 몽골말인지 그 어원이 분명치는 않지만 아무튼 한자 ‘士’ ‘儒’ ‘彦’을 ‘선비’로 해석한다. 고대 갑골문에서 사(士)란 남성의 생식기를 형상화한 것으로 남성을 지칭하게 되었다. 벼슬한 선비를 ‘사대부(士大夫)’라 불렀는데 바로 ‘양반(兩班)’이…

[]2015년09월06일

'실종자 아직 생존 가능'…해군 해상 초계기(P-3C)까지 동원해 수색

김경필 기자 입력 : 2015.09.06 17:24 | 수정 : 2015.09.06 17:37 6일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6일 민·관·군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이날 오전 6시 25분쯤 어선에 구조된 3명 외에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추가 생존자 발견 소식이 없다. 그러나 당국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2015년09월06일

朴대통령 "지뢰도발 부상 장병 치료,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손덕호 기자 입력 : 2015.09.06 14:46 | 수정 : 2015.09.06 18:33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발목 절단 부상을 입은 부상을 입은 김정원(23)·하재헌(21) 하사를 병원으로 직접 찾아 위문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난달 4일 사건이 발생 후 한 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 국군수도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을 찾아 김 하사와 하 하사를 방문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두 하사…

[]2015년09월06일

노철래 "박원순 감싸는 문재인, 국민 용납 않을 것"

文, 한명숙 이어 박원순 지킴이 자처 "당대표 맞나?"새정치, MBC-검찰 싸잡아 비난.."국민을 뭘로 보고..시대착오적 발상"

김현중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9.04 18:15:3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김현중 기자 khj@newdaily.co.kr 정치부 국회팀 김현중 기자입니다. 연간 1억3천만원 이상의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일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민심 이반 행태를 하는 의원은 또 누구인지 생생한 기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5년09월06일

중국의 협조 없이 한반도 통일은 어렵다

박대통령의 訪中 효과나 부작용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밝혀질 것이다.

조약돌(회원) 우리와 한때 총부리를 맞대 싸웠고 여전히 북한의 후견인 격인 중국군의 군사 퍼레이드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옳았는지, 바람직했는지 여부는 정답이 없고 이제 따져도 소용이 없게 되었다. 참석 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이미 참석해버렸기 때문에 되돌릴 수는 없는 과거사가 되었다. 참석에는 분명 순기능과 역기능, 효과와 후유증이 모두 존재하므로 이해 득실에 따른 손익계산서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 우리 정부와 청와대는 …

[]2015년09월06일

“남의 비리는 이 잡듯 하던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은..”

애국단체, ‘박원순 시장 방송 탄압’ 규탄 기자회견시민들 “박 시장 떳떳하다면, 아들 재판에 나오게 해야”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9.04 18:47:3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09월06일

세살배기 아일란의 죽음, 유럽의 ‘난민 장벽’을 허물다

獨-佛 “EU회원국 16만명 수용”… 英도 난민정책 수정

기사입력 2015/9/05 13:31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아이들이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아침마다 저를 깨워 주고, 놀아 달라고 했는데 이젠 모든 꿈이 사라졌고, 살아갈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2일(현지 시간)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변에서 모래에 얼굴을 파묻은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 그의 비극적인 죽음에 전 세계가 슬픔과 분노에 빠진 가운데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 씨(40)는 3일 터키의 한 병원에서 아이의 …

[]2015년09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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