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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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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는 어디로 줄행랑을 칠 것인가?

KBS가 망명 주장의 근거가 된 6월27일자 電報의 날조를 自認한 지금 영남일보는 어디로 36계 줄행랑을 칠 작정인가. 도망도 도망 나름이다

조갑제닷컴 김일성의 남침 65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자료를 조작, 이승만 정부가 6월27일 국군이 사투중일 때, 조선침략 인맥의 본거지(야마구치)로 망명을 타진하였다는 KBS의 날조 기사를 사실로 믿고 건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예가 대구에서 발행되는 영남일보의 사설이다. 제목이 이다. 이 사설은 북진하는 왜군 앞에서 도성을 버린 선조와 이승만을 동급으로 비교하더니 이런 막말을 했다. KBS가 망명 주장의 …

[]2015년07월05일

정치 입문할 때 정당선택을 잘못한 건 아닌지?

‘유승민 노선’에 문제 있었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최종편집 2015.07.03 11:38:25 ▲ 류근일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뉴데일리 유승민 사태와 관련해 어떤 논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여왕적' 체질을 더 나무란다. 그리고 또 어떤 논자들은 유승민 대표의 '책임'을 더 따진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둘 다 일리가 있으면서 그 어느 것도 유일무이한 이유는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격과 리더십에 '궁정문화'의 특징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

[]2015년07월05일

KBS 방치하면 나라 망한다

스스로 정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외부의 물리력으로라도 반드시 교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證人(회원) KBS가 이승만 대통령의 일본 망명 타진설을 날조 방송한 데 대해 政家나 언론계에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하여 마음에 조바심이 난다. 이게 어디 그냥 넘어갈 사안인가? '저의가 있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조갑제 선생님의 지적에 100% 동감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 '사장, 보도책임자, 그리고 기자가 사표를 내는 것이 외국 공영방송의 관례.'라는 지적도 해 주셨는데 우리는 왜 조작이나 왜곡 보도에 대해 엄격하지 못한가? 하…

[]2015년07월05일

"김대중 XXX"가 절로 나오는 영화 연평해전 관람기

총잡이 악당을 체포하러 나가는 보안관에게 판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나 먼저 쏘면 안 된다"고 명령한 격이었다. 김대중 정권은 김정일 정권과 공모, 국군을 공격한 셈이다.

趙甲濟 오늘 '연평해전'을 보기 전에 나는 이 영화에 대한 好評보다는 비평을 많이 들었다. 영화로서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다큐멘터리 비슷하다는 지적이 까다로운 우파적 인사들로부터도 나왔다. 영화 '명량'이 작품성보다는, 세월호 사고로 침체한 분위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많은 관객을 모았던 일이 생각 났다. '국제시장'은 예술적으로도 뛰어났지만 '명량'은 역사성이 부족하고(전투 장면은 거의 판타지 수준), 李舜臣의 절대 고독을 소화할 배우도 아니었다. 오…

[]2015년07월05일

거친 運轉보다 서툰 운전이 무섭다

여권에 절박한 건 정권 業績 쌓기와 이미지 쇄신 원내대표 退出 드라마 관객 意表 찌르는 결말 맺어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15.07.03 22:18 | 수정 : 2015.07.04 02:40 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과 집권당 원내대표 사이의 반목(反目)과 불화(不和)를 다룬 드라마의 끝은 시작할 때 이미 정해졌다. 원내대표가 도중하차(途中下車)하는 것이다. 버스 운전사와 차장이 다투면 차장이 차에서 내릴 수밖에 없는 이치와 한가지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떠나느냐만 남았다. 이 대목에서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이번에는 정말 가만 있지 않으려…

[]2015년07월05일

윤영관 前 장관, "북한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야, 지금이 그 적기"

“당파적, 이념적, 정파적 논쟁을 피하고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7-03 오후 3:53:23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던 윤영관 서울대 교수가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 그리고 주변국과의 협조를 통해 북한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광복 70년, 분단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 포럼에서 윤영관 교수는 “지난 10여 년 간 진보, 보수 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들은 지켜보고 평가했고 중도적, …

[]2015년07월04일

유승민-이병기 엮으려던 새정치, 김명연 사자후에…김명연 "노무현은 재임기간 중 거부권 4번 행…

국회법 따지던 野 의원들, 문재인 정조준에 반박은 못하고 "너무해"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7.03 18:23:30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임재섭 기자 yimjaesub@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3일 열린 가운데 야당 의원들은 국회법 거부권을 행사한 청와대를 강도높게 비난했…

[]2015년07월04일

연평해전이라며 전사자는 안돼? 한심한 정부, 미국은...테러와의 전쟁 선포후 막대한 보상과 영…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애국심 함양할 수 있어"

등록 : 2015-07-04 08:16 인쇄하기 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부주관행사로 열린 제8주년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학생들이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교전당시 총탄 자국과 선체 굴곡 등을 원형과 동일하게 제작한 참수리 357호 고속정 모형을 참관하고 있다.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는 가서 사람을 살려”(영화 ‘연평해전’ 中) 영화 ‘연평해전’의 호평과 더불어 제2연평해…

[]2015년07월04일

5분이면 될 얘기를 5시간해도 못푸는 文·李

[野 '투톱' 문재인·이종걸, 왜 자꾸 부딪히나

정우상 기자 이메일 imagine@chosun.com 김아진 기자 입력 : 2015.07.04 03:00 親盧 "이종걸은 배신자" 非盧 "문재인은 친노 수장" 양측 불신 극에 달해… 대변인까지 따로 둬 새정치민주연합 '투톱'인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사이가 복잡 미묘하다. 두 사람은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人選)으로 불거진 갈등을 풀겠다며 지난달 30일 러브샷을 했다. 하지만 이 원내대표는 그다음 날 아침 최고위원 회의에 불참했다. 두 사…

[]2015년07월04일

이병기 실장 "지금 어느 때인데 王朝시대라니…"

[野의원들 공세에 적극 반박]

정녹용 기자 이메일 jny@chosun.com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07.04 03:00 '제왕적 대통령' 비판에 "밖에서 보는 것과 달라" '배신의 정치' 발언에 대해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 靑 '3인방' 실세역할 의혹엔 "아직 그런말 나오니 자괴감… 나는 언제든 대통령과 독대" "대통령 메르스 사과 검토"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여권(與圈) 핵…

[]2015년07월04일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새누리당 정권창출 여부의 시금석

박근혜 정부의 성공없이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2015년 07월 03일 (금) 황봉재 jiri2112@naver.com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자고로 권력을 가진 자가 권력이 약한 자를 괴롭혀 왔건만 지금은 시절이 얼마나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당의 원내대표가 정부 여당의 최고 수장인 대통령을 갖고 놀고 있으니 도대체 이게 뭐란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진노한 것은 유승민 원내대표 당신을 보고 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미안하지…

[]2015년07월04일

문재인 대표,새누리당에 감놔라 배놔라 할 형편인가

당원이 당론과 당명에 따라 국회법 재의에 불참하는 것이 왜 유신시대로 퇴행인가?

2015년 07월 02일 (목)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새누리당 당헌당규를 보면 제6조 2항 2에 결정된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가 있다고 되어 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가 있는 새누리당 당원이다. 당론의 정하진 것에 국회의원이 따르는 것이 왜 유신시대로 퇴행하는 것이라고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비난을 하는 것인가? 새민련 당헌당규를 봐도 제6조 2항 2에 당원은 당헌·…

[]2015년07월04일

여야(與野),정계개편해 새출발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5-07-02 15:11:14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한국 여야 정치계에 대해서 시급히 정계개편을 해서 새출발해야 한다는 항간의 지탄성이 나날히 늘고 있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한국의 여야 정당이 미국의 정당같이 공화당, 민주당 양당제로 오래오래 정치를 했으면 바라는 국민의 지지성원도 있지만, 그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같이 허망한 바램일 뿐이다. 한국의…

[]2015년07월03일

종북 논란 신은미 정작 北 주민들은 “증오한다”

“북한 이해하려면 하루 한 끼 먹을거리 위해 온종일 시장바닥 헤매는 지방과 농촌사람들 만나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7-02 오후 3:31:40 토크콘서트로 종북 논란을 일으켜 강제추방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최근 또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작 북한 주민들은 신씨를 "증오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북매체 자유북한방송은 신의주 주민의 발언을 인용해 “북조선 사람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외국인을 만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정해진 사람들만 만나면서 북한에 대해 얘기하고 다니는 신씨를 이른바 북…

[]2015년07월03일

김태호 “劉 사퇴” 김무성 “그만해” 퇴장…與 최고위 파행

기사입력 2015/7/02 12:38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파행했다.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두고 김태호 최고위원과 원유철 최고위원이 언쟁을 벌였고, 회의를 주재하던 김무성 대표가 “그만하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 김태호 최고위원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 그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지금은 개인의 자존심도 명예도 중요하고 권력의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정권의 안정이라는 것을 …

[]2015년07월03일

朴대통령 '폭발한' 까닭, 유승민 개인정치 뜯어보니"

"개인적인 보신주의" 黨憲 무시한 국정운영 발목잡기

오창균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7.02 17:34:0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오창균 기자 crack007@newdaily.co.kr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 오창균입니다.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4년 지방선거 등 크고 작은 선거와 주요 정당 활동을 취재해왔습니다. 舊 통진당과 종북세력의 실체를 파헤치고 좌파 진영의 선전선동에 맞서고 있습니다. 팩트와 진실…

[]2015년07월03일

식약처 "외식 메뉴중 나트륨 최고는 짬뽕, 열량 최고는 돼지수육"

저염식·저 칼로리의 건강 식단을 원한다면, 짬뽕과 돼지고기 수육은 피하는 게 좋겠다.

최원우 기자 이메일 sure@chosun.com 입력 : 2015.07.03 10:3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발간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외식 메뉴 315종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짬뽕(1인분당 4000mg),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1206kcal)인 것으로 나타났다. 짬뽕 다음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중식 우동(3396mg), 간장게장(3221mg), 열무냉면(3152mg), 김치우동(2875mg) 순이었…

[]2015년07월03일

野 자체 조사에서 실체없는 '호남신당'에 지지율 밀린 새정치연합

최근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의 도민 5000여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최승현 기자 이메일 leo@chosun.com 입력 : 2015.07.03 10:52 | 수정 : 2015.07.03 11:08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도민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직 등장하지도 않은 ‘호남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새정치연합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은 이 결과의 공개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전북도당이 최근 전북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0여명을 …

[]2015년07월03일

자사고-교육청 충돌 2라운드…교육부는 어디갔지?

교육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평가 절차상에 문제점 없어"시행규칙 개정으로

등록 : 2015-07-02 08:51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2014년 9월 4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 교육청에서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2014년 10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 소속 교장들과 학부모들이 자사고 지정취소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홍효식 …

[]2015년07월02일

'유승민 그후...' 측근도 모르는 김무성의 다음수 유승민 나가도 막막 안 나가도 막막
해당 사안 함구령 "내가 알아서 한다"

등록 : 2015-07-02 09:36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2015년07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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