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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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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박원순, 매우 오만하다! 서울공화국 대통령인가?”

지난 6일 MBN ‘시사 스페셜’ 출연해서 朴 시장 겨냥, 논리적 비판 가하다.

요즈음 난리다. 박원순 시장이 야밤에 메르스 독립선언(?)이후 온라인은 진영논리에 쌓이고 말았다. “박원순 서울시장 발표에 맞선 35번 환자 죽어라!”는 막말 유형처럼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갖가지 저주를 퍼붓는 글이 올라와서 엄청남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참으로 박원순 시장의 이례적인 정치적 판단(?)으로 이뤄진 즉, 중앙정부를 제치고 마치 메르스를 朴시장이 박멸시킬 듯이 호언(?)하며 야밤의 구데타 성(메르스 선언)이라고 비난받고 있기도 한 서울지…

[]2015년06월12일

메르스 의사,박원순 시장 발언 때문에 3일간 잠을 제대로 못자

메르스 35번 환자 박 모 의사가 중태다.

2015년 06월 12일 (금) 박영우 dugsum@nate.com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박모(38)씨가 하루 새 폐렴 증상이 더 악화돼 에크모(ECMO)까지 다는 등 위독한 상태라고 가 전했다. 에크모는 환자의 체내 산소 포화도를 높이기 위해 피를 몸 밖으로 빼내 피에 산소를 넣은 뒤 다시 피를 몸으로 넣는 의료 장치다. 박씨는 메르스에 감염되기 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다른 질…

[]2015년06월12일

문재인--전형적인 운동권의 '두꺼움' 자체

혁신위인가, 운동권 부흥회인가?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6.11 19:42:2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조국 서울대교수 등 혁신위 위원단 선임을 마쳤다. 이에 대해 부산 출신 조경태 새민련 의원은 "혁신을 당해야 할 사람들이 혁신위원이랍시고 나서고 있다"고 혹평했다. 왜 이런 혹평이 나오는가? 애초에 이런 혁신위 운운…

[]2015년06월12일

무슨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 선동하는가?

기사등록 일시 : 2015-06-11 16:35:39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한국 정치계에 영구히 축출할 정치인으로 지탄하는 항설(巷說)이 충천한지 오래이다. (이법철의 논단, 대표) 고의적으로 태극기를 발로 짓밟아 보이는 전 총리 한명숙을 위시한 일부 야당의원들이다. 그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선동적인 발언과 주장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다. 도대체 국민여러분, 국민이 계승해야 한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은 무엇…

[]2015년06월12일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영원불멸의 위대한 지휘자가 아니다.

이 세대의 가장 깊은 존경과 추앙을 받는 지휘자가 추락하고 있다.

2015년 06월 12일 (금)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서울시향 홈페이지 캡처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최근 대구시향의 상임 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50)가 정기연주회 지휘 중 쓰러진 가운데 정명훈(62)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20일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목 디스크를 이유로 예정된 정기연주회 지휘를 취소했다. 이는 정 에술감독이 2월말 일본 도쿄 필하…

[]2015년06월12일

“아이 치료하겠다” 김 양 아버지 합격 위조 사과

11일 성명 발표해 "제 잘못,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 상태였는지..."

등록 : 2015-06-12 09:26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 합격했다"는 허위 보도로 논란이 됐던 ‘천재 수학소녀’ 김모 양의 아버지가 딸의 학위 위조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김 양의 아버지는 11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데 전력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겠다”며 “실제로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다. 그 동안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 상태였는지…

[]2015년06월12일

메르스는 우리 문제, 北核은 미국의 문제?

메르스 전염을 막지 못하였다고 정부를 욕하는 데 全力을 다하면서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방해한다.

趙甲濟 한국의 언론은 균형감각이 마비되었다. 大小緩急(대소완급)에 대한 분별력이 약한 정도가 아니라 도착상태이다. 10명이 사망한 메르스 전염엔 전쟁이 난듯이 보도하면서 적어도 수백 만 명이 죽게 되는 북한의 核미사일 위협에 대하여는 무심하다. 메르스 전염을 막지 못하였다고 정부를 욕하는 데 全力을 다하면서 核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방해한다. 메르스는 우리의 문제이지만 北核은 미국이 해결할 문제라…

[]2015년06월12일

[조선닷컴 사설] 박원순 시장 직할 병원이 '메르스 환자 받지 말라' 했다니

입력 : 2015.06.12 03:22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의 진료부장이 지난 8일 소속 의료진 90여명에게 '메르스 환자가 발생·경유한 29개 의료기관을 거친 환자를 받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꼭 받아야 할 경우엔 진료부장이나 의무부원장과 상의하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10일 이 사실이 공개되자 서울시는 '한 직원이 개인 의견을 전문의들에게만 공지한 사항으로 서울의료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메르스가 확산되는 이유 중 하나는 병원들이 …

[]2015년06월12일

軍, 메르스 방어 ‘성공적’…확진자 퇴원

첫 메르스 확진자 김 모 원사…"기침외 다른 증상 없어"

순정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11 15:48:27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순정우 기자 sjw@newdaily.co.kr뉴데일리 사회부 차장 순정우입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국방부에 출입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대한민국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뉴데일리 스포츠팀 데스크도 겸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sjwnd12345 ▲ 자료사진.ⓒ뉴데일리 …

[]2015년06월11일

메르스 사태에 잘나가던 박원순·이재명, 며칠만에 역풍

손덕호 기자 이메일hueyduck@chosun.com 입력: 2015.06.11 13:30 | 수정 : 2015.06.11 17:02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에 인기가 높아졌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며칠 만에 역풍을 맞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이 격리 대상자인 경우 자택에서 시험을 치르게 했다가 다른 수험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시장은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박원…

[]2015년06월11일

김무성, 손자와 함께 메르스 환자 식사한 돼지국밥집 찾아 "안전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다녀가 매출이 떨어진 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을 손자와 함께 찾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손덕호 기자 이메일hueyduck@chosun.com 입력: 2015.06.11 08:5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오후 가족과 함께 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부산 사하구의 한 돼지국밥집을 찾아 식사를 한 뒤 손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김무성 대표 페이스북.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장녀 김현진(33)씨, 손자, 손녀,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시 사하구의 이 가게를 찾았다. 이 국밥집은 부산에서 첫 번째로 발생한 메르스 확진 환자(81번)가 친척 병문…

[]2015년06월11일

다트머스대 워싱턴주 동창회장에 오스카 양 변호사

다트머스대 워싱턴주 동창회장에 오스카 양 변호사 지난 6월9일字 연합뉴스에 매우 특이한 기사가 실렸다. 미국 워싱턴주 특파원이 송고한 기사내용은 시애틀한인회 법률고문이자 로펌과 브라이트 시애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오스카 양변호사에 관한 기사다. 다음은 연합뉴스에 개재된 기사 내용을 소개한다. 다음- 다트머스대 워싱턴주 동창회장에 오스카 양 변호사 송고시간 | 2015/06/09 14:28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은행 김용 총재가 …

[]2015년06월11일

인사청문회 3일차, 증인 불러보니 되레 웃은 쪽은 與

황교안 콧털만 건드린 새정치, 한방도 감동도 없었다 결정적 한방 없는 野 헛발질에 黃 무혈입성 예상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10 20:48:10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임재섭 기자 yimjaesub@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야당 위원들. 사진 왼쪽부터 우원식 간사, 김광진 박범계 은수미…

[]2015년06월11일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권력형 비리 가능성 높아”이헌 변호사, ‘새누리당 지도부-시민단체 대…

공군훈련소 입소 X-Ray 비교, “자생병원 X-Ray 피사체는 제3자”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09 21:56:4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06월11일

방미연기 '외교비용보다 사회비용' 박 대통령 결단

상대국 양해 구해 외교적 비용 줄일듯 전문가들 "메르스 불신도 국가안보 문제"

등록 : 2015-06-10 17:30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19일 예정된 미국 공식방문 일정을 전격 연기한 것은 '외교'보다 '내치'에 더 중점을 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미국 방문을 연기해 발생하는 '외교적 비용'보다 진행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아직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

[]2015년06월11일

박원순의 '1대1 매칭' 세무공무원이 자가격리자 관리
격리 대상자에 "열 나나" "집에 있나" 묻는게 전부 조합원 행사 참여도 안했는데 격리자로 관리

등록 : 2015-06-10 17:12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서울시 의사회 중동호흡기증…(2015년06월11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새로운 의혹 없이 종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2015년 06월 10일 (수)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sbs뉴스화면캡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0일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새로운 의혹 없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병역 면제 판단을 내린 의사였던 손광수 씨는 “판정이 나오면 병적기록부에다가 기록하고 수석군의관에게 넘겨주면 그걸로 끝난다고”말했다. 손 씨는 황 후보자 별도의 친분이 있거나 만난 적이 있느…

[]2015년06월11일

황교안 총리 적격 여부 놓고 與野 팽팽한 줄다리기

여 “문제 없다” vs 야 “국무총리감 아냐”..오늘 청문회 마지막, 보고서 채택에 주목

이수진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6/10 [10:53]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수진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흘간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여야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여당은 황 후보자를 놓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국무총리감은 아니다”라고 대치하고 있다. 황 후보…

[]2015년06월10일

한해 1조3000억 직업훈련 정부 지원금, 어떻게 새나 봤더니

"더는 못하겠어요.”

김아사 기자 이메일 asakim@chosun.com 입력 : 2015.06.10 15:00 | 수정 : 2015.06.10 15:04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 교육개발원에서 직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갔다. 직원 한 명이 정부 지원금을 더 타내기 위한 장부 조작을 더는 할 수 없다고 사측에 맞선 것이다. 이 교육개발원은 근로자와 실업 구직자의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해 정부가 만든 ‘직업능력개발사업’을 맡는 훈련기관 중 하나다. 정부는 이들에게 ‘직업능력개…

[]2015년06월10일

완치된 메르스 환자 "두통과 고열…독감과 비슷"

"감기 증상 있으면 병원보다는 보건소에…겪어보니 큰 병은 아냐"

등록 : 2015-06-10 10:09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10일 오전 국회 본청 출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예방하기 위한 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메르스 확진 13번 환자가 메르스 증상에 대해 독감과 비슷하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0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너무 큰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해열제를 맞아도 열이 잘 안 …

[]2015년06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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