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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추진을 즉각중단하라
“굳이 필요하다면 5·18민주화 정신에 부합되고 온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곡(曲) 만들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5-15 오전 11:21:38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최근 사회일각에서 추진되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추념일 기념곡 지정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향군은 15일 성명을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이 대남공작용으로 제작한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며 이 …

[]2015년05월16일

유승민! 왜 軍을 비하하나?
안보가 무엇인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하나?
 지난 15일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 대표가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근본적인 사고재발방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예비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한다. 예비군 훈련을 전면중단하라고? 누구 좋아하라고? 한마디로 국가안보가 무엇인줄도 모르는 유승민 국회의원이 軍을 비하하고 나선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분노와 개탄을 금치 못한다. 일단 사고를 낸 관심병사였던 정신과적 환자가 위험한 총기사고를 저지른 것은 참으로 중대차한 군…

[]2015년05월16일

海軍의 역사관을 묻는다!
광개토대왕은 되고 김유신 장군은 안되는 이유를 밝혀라!
 고성혁(견적필살) 지난 5월8일자 윤상호 기자의 기사와 관련(하단의 관련 기사 참조)해 필자는 국방부를 통해 해군의 답변을 요청하였다. (그림) 동아닷컴 5월8일자의 윤상호 기자의 기사(캡쳐) 5월13일 해군 담당 부서는 필자에게 김유신 장군의 이름을 해군 구축함에 명명하지 않는 이유를 보내왔다. 해군의 답변은 윤상호 기자의 보도내용과 일치했다. 上記 해군의 답변 내용은 문제가 있다. 이에 필자는 해군에 공개질의서…

[]2015년05월16일

非盧계 "전면전" 들끓자… 文 "모든 계파 참여 黨혁신기구 구성"
[野黨분란 수습여부 분수령]
 김아진 기자 이메일 metin1006@hanmail.net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05.16 03:00 -문재인 意中은 당 수습하는 돌파구를 黨員 아닌 '國民'에서 찾아… 혁신 내세워 정면돌파 의지 -非盧계의 不信 "文대표가 말하는 국민은 결국 親盧 지지층 아니냐… 자기사람 꽂으려는 것"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계속되는 친노(親盧)·비노(非盧)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15일 당내 여러 계파가 참여해 공천 개혁 등 당 쇄신안을 마련할 별도의 '혁신기…

[]2015년05월16일

한국정치發展을 위한 유승민 퇴출론
총기 사고 났다는 이유로 총기 사고 났다는 이유로 예비군 훈련을 중단할 것이면, 군대도 일단 해산하고 절대로 사고가 없다는 걸 확인한 뒤 재건할 것인가?
 金成昱 1. 새누리당 정상화(正常化)를 위해서는 유승민(劉承旼) 의원부터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 같다. 4월 말 공무원연금 야합(野合)을 시도해 비난을 받았던 劉의원은 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 관련, “지금 당장 예비군 훈련을 중단(中斷)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한 이후에 재개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총구를 동료 전우에게 겨누고 조준사격을 하는데 사격통제장교와 조교 9명이 아무런 제…

[]2015년05월15일

[성명] 暴君 연산군처럼 김정은의 末路도 멀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反국가 종북세력 등 내부의 敵 소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1. 조선시대 폭군 ‘연산군’이 있었다면 북한에는 폭군 ‘김정은’이 있다. 장성택을 처형한 후 측근들에 대한 숙청과 처형을 반복하고 있다. 북한 고위층층 사이에서는 최근 “김정은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순서대로 죽는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2. 군사 쿠데타의 원리는 간단하다. 김정은에게 처형당할 것을 눈치 챈 측근 이 먼저 총을 들면 그것이 바로 쿠테타다. 김정은 최측근이 연달아 처형되는 것은 북한 내 쿠데타가 멀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3. 박근혜 정부는 …

[]2015년05월15일

국정 토론 직접 나선 오바마, 靑과 與野 보고 느끼는 것 없나
 입력 : 2015.05.15 03:2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유명 칼럼니스트, 교수, 보수 성향 기업연구소장과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는 오바마가 연초 올해의 핵심 국정 어젠다로 내놓은 빈부 격차 해소였다. 사회자는 1시간 20분여 토론 내내 발언 시간과 기회 면에서 대통령을 전혀 특별 대우하지 않았다. 오바마는 메모 한 장 없이 진보 측 시각에서 미국 사회의 양극화·불평등 상황을 진단하고 대책을 제시하며 보수 측 패널들과 논쟁을 벌였다. 이 …

[]2015년05월15일

새정치연합 계파 정면 충돌…문재인 "공천 사심" 비난에 비노 "당 함께 할 수 없을 것같다"
정대철 고문, "문 대표 물러나는 게 좋을 것"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미발표 입장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승현 기자 이메일 jahny@chosun.com 입력 : 2015.05.15 14:07 | 수정 : 2015.05.15 14:22 문 대표는 지난 14일 발표할 예정이었던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재·보선 패인을 치열하게 따지고 평가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패배의 책임을 막연하게 친노 패권주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온당한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 “당 일각의 지도부 흔들기는 도를 넘었다”며 “지도부를 무력화시켜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거나 공…

[]2015년05월15일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에게 배워야 할 50가지
미국인은 이혼해도 도울 건 돕는다, 인연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
 이상헌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5/05/12 [09:05] ▲ 백악관 © 브레이크뉴스 한국이 세계 중심국이 된다고 세계의 미래학자와 예언가들도 입을 모은다. 그러나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자각과 개선 없이는 그림의 떡이다. 우리는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 오다보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감각마저 잃어 버린지 오래다. 1945년 8.15 해…

[]2015년05월15일

김정일이 안부를 물었던 임동원의 正體
국정원이 2013년에 공개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마지막 문장은 이렇다. <김정일 : 오늘 아주 수고 많았습니다. 정열적으로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동원 선생 건강하지요?
 趙甲濟 김만복 : 예 건강합니다.> 김정일이 安否(안부)를 물은 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正體에 대하여 前 합참의장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 2012년 12월5일 부산역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NLL 반역 규탄 집회 때 연사로 나온 金辰浩(김진호) 전 합참의장은 林東源(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세 가지 수상한 행적을 폭로하였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안보 수석 비서관은 1998년 무렵에 이미 북한군의 입장에 서서…

[]2015년05월15일

국가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국민 통합 저해”
작사자 등의 행적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양립할 수 없다
 李知映(조갑제닷컴) 국가보훈처가 1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3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예년과 같이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보훈·안보단체는, 일부 단체들이 ‘민중의례’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하고 애국가 대신 부르는 이 노래를 정부 기념식에서 부르…

[]2015년05월15일

당정청 공무원연금 대책회의, 청와대 요청으로 보류 왜?
당 "청이 부담 느껴?" 청 "격상시키려고..."
 등록 : 2015-05-14 17:49 인쇄하기동성혜 기자(jungtun@dailian.co.kr) ▲ 청와대 전경. ⓒ데일리안 DB 청와대가 오는 17일 예정인 당·정·청 공무원연금 대책회의를 보류하자고 새누리당에 요청하면서 그 이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당청간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갑자기 보류됐다”면서 …

[]2015년05월14일

문재인의 3중 호위무사는 3철-9인방-'문지기'
동심원 맨 외곽엔 한명숙 공천 비례후보 부대 전진배치 성완종 특사 회견은 전해철, 4·30 담화는 노영민 작품… 고비마다 자살골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13 23:01:35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정도원 기자 united97@newdailybiz.co.kr 정치부에서 국회 곳곳과 새정치민주연합을 취재합니다. 국회본청·의원회관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 우리의 대의대표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회 국방위에서 친노 초·재선 의원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같은 당 김광진 의…

[]2015년05월14일

토론회 패널로 나서 격론 벌이는 美대통령
 윤정호 워싱턴 특파원 이메일 jhyoon@chosun.com 입력 : 2015.05.14 03:00 윤정호 워싱턴 특파원 12일 오전 11시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 700여명이 빼곡히 들어찬 개스톤홀 무대 위에는 의자 4개가 놓여 있었다. 오른쪽 옆으로 연단이 마련돼 있고, 건장한 체격의 '요원'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잠시 뒤 이 대학의 존 드지오이아 총장이 들어오더니 오늘의 손님을 소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었다. 미소를 머금고 손을 흔들면서 무…

[]2015년05월14일

속보 54 - 정부는 즉각 對北 심리전을 재개하라!
北이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를 성공시킨 것은 核실험만큼 충격적인 일!
 국민행동본부 (2015.05.11) 北이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를 성공시킨 것은 核실험만큼 충격적인 일! 1. 북한이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를 성공시킨 것은 核실험만큼 충격적인 일이다! 2. 북한이 잠수함 발사 미사일과 核(핵)탄두까지 결합하면 청와대와 軍은 '도발원점타격'을 장담할 수 있나? 3. 북한이 공개적으로 위협하는 마당에 국가의 安危(안위)는 뒷전에 두고 政爭(정쟁)만 일삼는 국회와 정치권은 정신차려라! …

[]2015년05월14일

탄창 바꾸기 귀찮아 실탄 10발 지급, 피해 키웠다
관심병사에 실탄 지급, 통제요원 부족 등 문제점 지적국방부 부랴부랴 예비군 훈련장 실탄지급 실태·안전 조치 파악 중
 등록 : 2015-05-13 18:59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13일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사격훈련중 총기를 난사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장 부대 건물에 군 관계자들이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갖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군 당국이 예비군 훈련장의 실탄 지급 실태와 안…

[]2015년05월14일

“핵개발 하다가 망한 나라는 없다.”
자위적 핵무장論
 趙甲濟 필자는 ‘한국의 自衛的(자위적) 핵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자주 한다. 북한정권의 핵무기를 폐기시키는 유력한 방법은 우리가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 이런 反論(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한 안보포럼에서 예비역 중장이 했던 주장이기도 하다. “그렇게 하면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당합니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한국은 핵을 개발하면 망합니다.” 물론 이런 俗說(속설)에 대한 답변은 준비되어 있다. “핵을 개발하다가 망한 나…

[]2015년05월14일

광주사람들의 親盧저질의원들에 대한 反感
새정연의 저질 친노의원 들을 비호남권 사람들은 호남 사람들로 생각해서 호남인들이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것인데,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번의 선거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palpal(회원) 여러 종합편성방송에서 이번 광주의 선거 결과에 대해서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전체적인 흐름은 전문가들의 분석이 맞지만 다소 광주사람들의 심리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어서 일반적인 광주의 민심을 말해보고자 한다. 광주의 민심과 전문가들의 분석 중 가장 다른 것은, 광주사람들이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상태로는 다음 대선에서 집권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과, 광주에 아무것도 …

[]2015년05월14일

'성완종 리스트' 연루 이완구 전 총리 검찰 출석 "진실 이기는 것 아무것도 없어"
"이번 일로 해서 총리직을 사퇴하고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검찰 조사한 후 인터뷰 검토하겠다"
 김경필 기자 이메일 pil@chosun.com 입력 : 2015.05.14 10:00 | 수정 : 2015.05.14 10:13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33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 앞에서 에쿠스 승용차에 탑승했다. 탑승 직전 자택 앞에 있던 취재진이 “사실상 피의자 신분인데 소감이 어떻냐”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전달했다는 …

[]2015년05월14일

[동아닷컴 사설] 공무원연금에 세금 퍼주려는 여당, 英 보수당을 보라
 동아일보 입력 2015-05-12 00:00:00 수정 2015-05-12 09:19:14 새누리당은 어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에서 합의한 대로 공무원연금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동의를 토대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국민 의견은 반대(42%)가 찬성(31%)보다 높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면 현행 소득대체율을 유지하는 게 좋다는 의견…

[]2015년0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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