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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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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표 녹색성장' 영국 정계 주목

영국 보수당당수, 환경부장관 연이어 접견

"기후변화 문제 대응 위해 양국 적극 협력" 우리 정부가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녹색 성장'에 대한 영국 정관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차 G20 런던 금융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보수당 당수, 힐러리 벤 영국 환경부 장관을 잇따라 접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카메론 당수와의 접견에서 한국과 영국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보편…

[]2009년04월03일

"4대강 살리기는 UN 5대 역점사업"

수크데프 UN환경연구원, MB 접견서 강조

"한국 녹색뉴딜, 세계적 표본되고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힐러리 벤 영국 환경식품농촌부 장관과 파반 수크데프 UN환경프로그램 (UNEP) 수석연구원을 접견하고 기후변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벤 장관과 스크데프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4대 강 살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UN이 권장하는 5대 역점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벤 장관은 특히 "한국의 녹색…

[]2009년04월03일

이상득, 박근혜에 "뭐 그런것 갖고"

확전피하듯 맞대응 자제"오해할 필요없다"

"난 올바른 생각갖고 행동한다"우회 반박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로부터 "정치의 수치"란 비판을 받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맞대응을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경북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친박 성향의 정수성 후보 '사퇴종용' 논란이 더 확전되는 것을 원치 않는 눈치다. 이 전 부의장은 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의 비판을 "뭐, 그런 것을 갖고 오해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강도높은 박 전 …

[]2009년04월02일

아직도 고통 받는 보수, 그들...

잔인한 세월, 희망의 꽃은 피어야 한다

가족의 냉대와 병마(病魔), 곱지 않은 주위의 시선, 부당한 불이익... 이명박 정부 1년, 혹자들은 춘래불사춘 (春來不似春)을 말하며 소위 말하는 아스팔트 우파에게 아직도 오지 않은 봄을 그리곤, 실망과 때로는 자조 섞인 비관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해 보이는 이들은 여전히 찬바람 맞기를 주저하지 않고 꿋꿋하게, 봄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믿음이 온전한 현실이 되기를 바라면서 또다시 거친 투쟁의 한 가운데에 서기를 주저하지 …

[]2009년04월02일

"3단봉 준비하라" 섬뜩한 촛불테러 선동

"조중동 신문사 테러하는 방법...주요 제거 대상은 한나라당.친일파.뉴라이트.백골단 들입니다"

아고라 게시물을 캡쳐한 사진들 북한정권의 「촛불지령」과 좌파단체의 「촛불선동」이 본격화 된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는 극단적인 테러와 폭동 선동이 난무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는 4월4일 촛불亂動(난동)을 예고하는 글들이 계속 오르고 있다. 「붉은 악마」 등의 아이디로 다수의 인물이 게시하고 있는 글들을 보면, 경찰에 맞서 『폭죽』『3단봉』『골프채』 등을 준비할 것과 경찰채증을 방해하기 위한 『초강력 렌턴』『레…

[金成昱]2009년04월02일

제2 롯데월드, 초고층 빌딩의 승인과 사고책임

[이주천 칼럼] 야당은 침묵할 수 없다고 반대하지만 재벌의 로비에 얼마나 견딜까?

이명박 정부는 112층 555미터의 롯데초고층 빌딩 건축을 결국 허가할 모양이다. 예정된 수순을 밟고 있다. 3월24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어 용역을 준 한국항공운항학회로부터 비행안전성에 대한 9개 항목 모두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고 청와대는 건립을 허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한다. 앞으로 남은 절차인 민관합동 행정협의조정위원회 본회의에서 별다른 이견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제2롯데월드 신축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2009년04월02일

북한 로켓 일본 상공에서 박살 날판

일본, 지상 레이더 FPS-5 실전 모드로 전환… 북한 발사체 일본에 낙하 대비 요격 준비

(도쿄) 일본 방위성은 금주 들어 항공자위대의 지상 레이더 'FPS-5'를 실전 모드로 전환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일 보도했다. FPS-5는 탐지, 추적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레이더로 북한 전역 상공을 감시할 수 있다. 이 레이더는 이미 배치된 이지스함,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과 함께 북한의 발사체가 일본에 낙하할 경우에 대비한 요격 준비에 활용된다. FPS-5는 시험용 레이더로서 2003년에 완성돼 지바(千葉)현에 있는 방위성 시설에서 성능 및 운용 …

[]2009년04월02일

런던 G-20 정상회담 개막-보호무역 반대, 재정확대로 세계경제 회복 나서기로
이명박 대통령, 美 오바마-아소 다로 일본총리와 정상회담 외교

(워싱턴-도쿄) 이명박 한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G-20 세계금융정상회담 직전에 한.미 두 나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현지시간) 지난 1월 20일 백악관 주…(2009년04월02일)

한·호주 정상회담 "북 로켓, 동북아 위협"

영국, 일본 이어 연쇄 정상회담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런던 시내 랜드마크 호텔에서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고 한․호관계, 국제 경제·금융위기 대처, 북한문제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 양 정상은 지난 3월 이 대통령의 호주 국빈방문이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음을 평가하고, 한-호 FTA 등 양국 정상회담시 합의사항을 착실히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정상은 국제 금융·경제…

[]2009년04월02일

"정수성 사퇴종용? 그럴대상 아냐"

박희태 "뭣때문에 무소속한테 사퇴하라 하겠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정수성 후보사퇴 종용' 논란에 "당에서 직접 개입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박 대표는 2일 BBS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서 "뭣 때문에 우리가 무소속 후보를 갖다가 사퇴하라 어쩌라(그러겠냐),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그렇게 할 대상도 아니다"고도 했다. '경주에서 한나라당 후보(정종복 전 의원)가 앞선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박 대표는 "그렇다. 우리 후보가 당선되리라고 생각을 하…

[]2009년04월02일

" 노무현 전 대통령에 너무 실망"

이만섭 전 국회의장 "돈문제 깨끗한 줄 알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여러 가지 실정은 잇었지만 그래도 돈 관계는 다른 대통령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주 크게 실망했다. 노 전 대통령이 국민앞에 나와서 직접 해명해야 한다." 원로정치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노 전 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던졌다. 이 전 의장은 2일 오전 CN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봉하마을 집앞에 나와서 손 흔들고 한마디씩 하더니 왜 요새는 안나오나? 자기 문제가 걸렸는데 국민들에게 있는 그…

[]2009년04월02일

한반도기 수난시대!

친북단체 회원들 월드컵경기장서 수모

1일 남북축구경기 ‘공동응원’을 위해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친북단체 회원들이, 한반도기를 압수당하는 등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진보연대·민주노총·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등의 단체 회원들은 이날 경기장 출입과정에서 한반도기 수기를 압수당하는가 하면, 경기도중 걸어놓은 한반도 문양의 현수막이 철거 당할 뻔 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이 현수막 철거를 저지하자, 경찰은 경기에 방해가 될까봐 그냥 돌아갔다. 이와 관련, 진보연대 …

[]2009년04월02일

'아깝다 대표연설' 아쉬운 정몽준

홍준표"정몽준에 연설 기회 양보하려 했지만"

공성진, 웃으며 "그런 얘기는 뭣하러 해"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당을 대표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할 기회를 놓쳤다. 지난 대선 직전 입당한 뒤 당 정착을 위해 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등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 최고위원으로선 대표 연설이 당내 세확보를 위한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당장 그의 당내 세 확보에 플러스가 되진 않겠지만 당 대표 자격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서는 것 자체가 갖는 상징…

[최은석 기자]2009년04월01일

"입원실서 소주 마시는 사람이 환자냐"

´용산참사´ 전철연 부상자들 1일 모두 퇴원

용산참사 당시 남일당 건물 옥상 망루에서 농성을 벌이다 골절상을 입고 순천향대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회원 3명이 밤에 소주를 마시는 등의 행위로 인해 병원 측으로부터 퇴원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참사 사건이 발생한 직후 70일째 입원 중이었던 전철연 회원 김모(50)·김모(53)·지모(39)씨는 "내일(1일) 오전 중에 퇴원 해달라"는 병원측 요구에 따라 1일 퇴원할 예정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씨를 제외한 두 김씨는 지난달 26일 …

[박주연 기자 phjmy9757@naver.com]2009년04월01일

노무현 비자금 철저하게 수사하라!

깨끗하다고 큰소리쳤던 노무현의 검은 실체 낱낱이 밝혀야 한다!

아무리 대통령을 역임했다 하더라도, 범법행위를 하면 응당 범법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과거에는 관행상 대통령 비자금은 성역처럼 여겨져 왔었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의 오랜 친구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의해 백담사로 유배를 갔었고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해 비자금 수사를 철저하게 받은 결과 국고환수 되었다.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다시피 한 전직 대통령들을 특별법까지 만들어 대면서 감옥으로 보내어 사형선고 까지 받게…

독자의견 [1]

[]2009년04월01일

北 "남조선 보수 언론사·언론인들 죽음"

"사회여론 흐려놓고 있다. 엄하게 계산할 것"

북한이 남한의 이른바 보수언론들에 대해 으름장을 놓고 나섰다. 북한은 30일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정의와 량심, 진실을 외면한 언론은 죽음”이라며 “공화국을 악랄하게 모략중상하는 남조선의 보수언론사들과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엄하게 계산할것”이라고 밝혔다. 북측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며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후 진보적언론들을 탄압하고 언론전반을 장악하기 위해 남조선…

[]2009년04월01일

法治정착을 위한 20개 제안

모든 공무원은 자유민주주의가 위협 당하는 것을 보면 즉각적으로 그 위협을 제거하는 행동을 하여야 할 의무를 진다.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당할 때 이를 외면하거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 동조하는 공무원들을 처벌하는 입법을 해야 한다. 한국에서 法治를 정착시켜야 할 이유는 이렇다. 憲政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진실, 正義, 자유가 보장된다. 그래야 '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에 의한 자유통일'이란 헌법의 명령이 실천된다. 자유통일을 …

[趙甲濟]2009년03월31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친북 사회주의지향이 ‘진보’인가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지향한다는 한반도선진화재단은 '한국의 진보를 말한다’라는 심포지엄을 주최하며, 사회주의지향의 좌파세력을 '진보'라고 호칭하며 대접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세일) 등이 공동주최한 ‘한국의 진보를 말한다’라는 심포지엄이 있었다. 이날 발표와 토론의 내용을 보면, 심포지엄의 주제어인‘진보’란 ‘좌파’를 지칭하는 것이 분명하다. 발제자인 주모씨는 내노라하는 좌파운동권(P…

[유동열]2009년03월31일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

꼬리 잡힌 박연차 해외비자금...그 중심에는?...네티즌 盧 전 대통령 발언 풍자!

박연차 회장의 해외 비자금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에 전달될 것으로 드러나면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박 회장의 해외비자금 창구로 알려진 홍콩 현지법인 APC(Asia Pacific Company)와 또 다른 태광실업의 현지법인이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직전인 2007년 12월쯤인 2008년 1월 각각 법인해산 절차를 밟은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연차, 비자금 주머니...APC법인 이는 APC의 자금 가운데 일부인 50…

[]2009년03월31일

어수선한 분위기에 여당 '뒤숭숭'

내부결속 행사, 예정시간 못채우고 폐회

의원들, 검찰 박연차 수사에 더 큰 관심 한나라당이 4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에 나섰다. 이를 위해 박희태 대표는 30일 소속 의원은 물론 원외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한 자리에 불렀다. 여의도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박연차 리스트'에 4·29 재·보선, 당협위원장 교체 등이 겹친 상황에서 이재오 전 의원이 귀국하며 어수선해진 당 분위기를 다잡아 보자는 계획이었는데 뜻대로 되진 않은 모양새다. 행사 시작 전 부터 뒤틀렸다…

[]2009년0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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