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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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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정치는 허업…대통령 하면 뭐하나 다 거품"

고 박영옥 여사 빈소 초당적 조문행렬, JP "부인들 잘 쓰다듬어줘야"

등록 : 2015-02-23 20:59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김종필 전 국무총리(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 고 박영옥 여사 빈소에는 23일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된 빈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고건 전 총리,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

[]2015년02월24일

박 대통령, JP 부인 고 박영옥 씨 빈소 조문

등록 : 2015-02-23 16:57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김 전 총리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 형 상희 씨의 맏딸로 박 대통령과는 4촌 지간이다.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박 대통령의 조문…

[]2015년02월23일

法은 神이다!

法을 무시하거나 법에 도전하면 반드시 상처를 입거나 죽음을 당한다

朴承用 지난 11일 9시40분경 新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106대가 추돌하였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3명이 重輕傷(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 可視(가시)거리가 10m도 채 안되었다. 10m 앞도 안 보이는데 운전자들은 차량을 과속(시속 80킬로미터 이상)으로 몰다가 이런 참변을 당한 것이다. 운전자들이 법과 규정에 따라 차량을 운행하였으면 영종대교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

[]2015년02월17일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수사 착수

검찰이 ‘인민재판정 발언’으로 종북(從北) 논란에 휩싸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해직 교사 윤희찬 씨(59)와 그를 공립학교 교사로 비공개 특별채용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5/2/14 15:06 검찰이 ‘인민재판정 발언’으로 종북(從北) 논란에 휩싸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해직 교사 윤희찬 씨(59)와 그를 공립학교 교사로 비공개 특별채용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이 윤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 수사를 위…

[]2015년02월17일

박원순 子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새 증거 찾았다!

2009년 취득 건강보험증 번호, 2005년 치료에 사용…엉터리 자료 제출

영상의학 전문의 양승오, 치과의사 김우현 씨 등...주신씨 치료 치과의사 고소 최종편집 2015.02.14 02:09:30 양원석 기자 ▲ 지난달 23일, 공직선거법 2차 공판준비기일이 끝나고 법원을 나서는 양승오 박사(가운데)와 차기환 변호사(좌측 두 번째).ⓒ 사진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시민들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박 시장 측의 유력 증인으로 …

[]2015년02월15일

[강천석 논설고문] 어이없는 사람 어이없는 세상

부끄럼 잊은 시민, 정신 나간 판사, 我軍에 砲 쏘는 정치인

입력 : 2015.02.13 23:00 | 수정 : 2015.02.13 23:01 부끄럼 잊은 시민, 정신 나간 판사, 我軍에 砲 쏘는 정치인 '正常'과 '非正常' 기준 다시 세워야 강천석 논설고문 어이없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작년 올해 걸쳐 그때마다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이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었다. 마치 늪에라도 빠진 기분이다. '정상(正常)이 무엇이고 비정상(非正常)이란 또 무엇이냐'를 되물을 겨를…

[]2015년02월14일

2월14일, 안중근의사의 사형 선고일임을 아시나요?

다가오는 2월14일! 우리나라 대다수 젊은 세대는 연인사이의 선물(초콜릿)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로 기억하고 있고, 발렌타인데이와 초콜릿을 상술로 연결시킨 나라는 일본이라는 설이 있다.

Written by. 김영식 입력 : 2015-02-13 오전 10:50:22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 그날이 바로 106년 前 10월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의사께서 105년 前 2월14일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다. 그리고 그해 3월26일 32살의 젊음 나이로 순국하셨다. 이러한 독립운동가에 대해 지난번 아베 일본총리는 “안중근은 사형 판결을 받은 인물”이라며 독립운동 사실을 배척하는 발언과 스가요시히데 관방장관…

[]2015년02월13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상고,국정원장으로서의 선거법 위반 여부가 중요한 논점

국정원 댓글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법원에 상고했다.

2015년 02월 12일 (목)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상고/사진@방송화면캡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2일 원세훈 전 원장의 법률대리인 이동명 변호사는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원세훈 전 원장은 지난해 개인 비리로 수감됐다 풀려난 지 5달 만에 법정 구속되면서 재수감됐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9일 오후, 공직선거법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세…

[]2015년02월13일

김상환 부장판사 판결, 합법(合法)과 합리(合理)를 가장한 국가반란

김상환 부장판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탓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얼마나 종북화 되어 있는 지 깊은 고뇌부터 했어야 했다.

2015년 02월 11일 (수)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9일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 전 원장이 정치개입을 지시해 국정원법을 위반한 혐의는 물론 선거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국정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정치활동에 관여하고, 국정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

[]2015년02월12일

북한의 씨받이 공작에 걸려든 南 인물들 누굴까?

북한을 방문하는 남한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종교인에게 씨받이 공작이 있었다.

2015년 02월 06일 (금)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북한을 방문한 뒤 급격히 종북 성향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남한에 많이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 원래 방북 이전에도 종북 노릇한 사람이 있었고,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방북 몇 번 하고 와서 완전히 종북으로 바뀐 정치인도 있었다. 시중에는 이런 설들이 돌아다녔다. 북한을 방북하는 남한 정치인이나 언론인, 종교인들에게 북한의 기쁨조들…

[]2015년02월07일

아름다운 동행(同行)

희망의 불씨를 끝까지 간직하고 도전을 한다면 더 좋은 미래를...

서지홍 칼럼니스트 우리는 때때로 슬픔을 겪는다. 우리가 꿈꾸던 화려한 꿈이 와르르 무너질 때, 좌절과 절망에 몸부림친다. 자기 인생이 버려졌다고 느끼기도 한다.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은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데, 나의 인생만 비참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 서지홍 ©브레이크뉴스 한동안 뉴스를 장식했던 ‘크림빵 아빠’라고 언론에 알…

[]2015년02월07일

한국인들이시여 제발,초심을 잊지 말아야

기사등록 일시 : 2015-02-05 11:37:42 모든 신앙자는 자신이 선호한 종교에서 구원을 바라고 헌금하지만 결국 헌금의 댓가로 성직자로부터 마음의 위안의 소리를 들을 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종교계의 일부 성직자는 성직자가 되려는 첫마음의 초심(初心)조차 잊은 자들이 부지기수이고, 헌금만 챙기고, 세 치 혀로 위안의 말씀조차 인색한 종교인들은 부지기수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초심(初心)이라는 단어는 한국불교에서 수…

[]2015년02월06일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법 위반 고발사건 무혐의처분, 후폭풍

시민들 “대한민국 검찰은 죽었습니다”

시민단체, 재수사 및 검찰총장 면담 요구 기자회견 최종편집 2015.02.04 17:26:24 김정래 기자 ▲ 4일 애국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법 위반 고발사건에 대한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 제기와 검찰총장 면담을 요구했다.ⓒ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대한민국 검찰이 이렇게 썩어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무혐의처분한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

[]2015년02월06일

전교조 참교육의 실체

"전교조 운동, 궁극적으로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위해 학생들까지 혁명전사로 끌어내고자 하는 것"

고영주(변호사) 2012년 7월12일자 칼럼 전교조 결성 선언문에서는 참교육을 ‘민족ㆍ민주ㆍ인간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용어혼란 전술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들이 주장하는 ‘민족ㆍ민주ㆍ인간화교육’등의 의미를 통상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니 우리가 당연히 지향해야 할 교육내용이라고 誤認하게 마련이다. 이들은 종전에는 참교육이나 ‘민족ㆍ민주ㆍ인간화 교육’이라는 용어 …

[]2015년02월04일

"새마을 노래' 부르던 노무현 모습 못 잊어… 너무 완벽한 DJ는 감동 덜해"

최보식이 만난 사람[한국 최초 국제통역사, 정상회담 12차례 통역…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원장]

최보식 편집국 E-mail : congchi@chosun.com 선임기자 선임기자 미국 조지워싱턴대 객원연구원 입력 : 2015.02.02 03:06 "매력 넘치던 미테랑 佛 대통령… 시끄러운 헬기 속 20분 동안 낡은 가죽 가방에서 책 꺼내 독서 삼매경 빠진 모습에 감동" "논리 없이 말의 단계 뛰어넘던 YS 통역이 가장 힘들어… 사투리로 생선 이름 말할 땐 그냥 '일종의 물고기'라고 통역"최정화(60)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원장이 '…

[]2015년02월02일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 "환영" 이북도민, 이번엔 "반대" 왜?"

"1회성 정치적 이벤트는 가족들에게 의미 없어"

북 정권 생색내기 반기 "서신교류만 허용해도..." 등록 : 2015-02-02 08:34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지난해 초 진행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금강산면회소 앞에서 남측 가족들이 작별상봉을 마치고 버스에 탄 북측 가족의 손을 잡으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주요 일간지에 “이산가족 상봉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냈던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가 29일자 한 조간에는 …

[]2015년02월02일

대장내시경 검사 장세척제 안전한 복용법
부제목 : 식약처, 안전사용 매뉴얼 발간·배포

기사등록 일시 : 2014-11-14 17:26:1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장암, 용종 등의 조기진단을 위해 실시하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증가함에 따라 검사 전 복용하는 장세척제의 안전 사용을 …(2015년02월01일)

김용판 무죄면 권은희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대법원에서도 무죄확정을 받았다.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01-30 오전 9:20:41 이럴 걸 가지고 야당과 좌파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원세훈 국정원'의 댓글공작과 '김용판 경찰청'의 수사방해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몰아갔다. 이 소동은 야당에 의해 댓글공작을 했다고 지목된 국정원 여직원 자택에 대한 새민련 당원들의 습격으로부터 비롯됐다. 그후 반년 동안 이 사건으로 온 나라가 누더기가 되도록 시달리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

[]2015년02월01일

아버지는 수의 입은 딸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조양호 한진 회장 ‘땅콩회항’ 2차공판 증인 출석

기사입력 2015/1/31 12:29 “사무장이 대한항공에 근무하면 회사가 어떤 불이익도 주지 말라고 지시했고, 약속드리겠습니다.” 30일 오후 4시경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서부지법 303호 법정에서 열린 ‘땅콩 회항’ 2차 공판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수의를 입고 피고인 자리에 앉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에겐 눈길을 주지 않았다. 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9일 1차 공판 때 사무장과 승무원이 회사…

[]2015년02월01일

'크림빵 아빠' 피해자 아버지, 피의자에게 "자수해줘 고맙다…원망하지 않아"

김경필 기자 이메일 pil@chosun.com 입력 : 2015.01.30 10:52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의 피해자 강모(29)씨의 아버지 강태호(58)씨가 “자수해줘 고맙다”며 피의자를 위로했다. 강씨는 29일 밤 피의자 허모(38)씨가 자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았다. 강씨는 기자들에게 “(허씨가) 잘 선택했다. 자수한 사람을 위로해주러 왔다”고 밝혔다. 강씨는 허씨가 자수한 것에 대해 “가족들이 너무나 고마워했다”며 …

[]2015년0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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