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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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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賢姬 청문회에서 따져야 할 10개 항목

누가 방송사들에 김현희씨가 사는 집 주소를 알려주어 위험에 노출시켰는가?

▶2009년 3월11일 기자회견 이후 한국·일본 신문에 보도된 김현희 씨. 국회가 좌파정권하에서 일종의 인민재판을 당한 KAL 폭파범 金賢姬씨를 불러 청문회를 한다면 따져야 할 쟁점들이 많다. 김씨는 "대한항공기 폭파는 내가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서 한 것이 맞다. 나는 가짜가 아니다"고 이야기하는데, 좌경세력들은 "너는 범인이 아니다"고 우기는 코미디가 좌파정권하에서 국정원의 재조사, 진실화해위원회의 재조사로 발전한 경위를 따져야 할 것이다. 김현희를 가…

[]2009년03월19일

황장엽, 전여옥 20분간 문병

먼저 연락해 16일 병원으로 찾아가

17대 국회부터 북인권에 관심가져 인연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지난 16일 입원 중인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을 문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의원은 부산 동의대 사건 재심을 추진하는 법안을 준비하다가 지난달 27일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로부터 국회 안에서 테러를 당해 폭행당해 3주째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 중인데 황 전 비서는 이날 20여분간 전 의원을 문병했다. 두 사람은 전 의원이 북한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

[]2009년03월19일

김미화 "7년치 나의 기사 삭제해라"

"독립신문이 나를 빨갱이로 몰아..소송하겠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자로 유명한 방송인 김미화씨가 18일 인터넷 독립신문에 대해 “나와 관련된 기사를 다 내리지(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독립신문과의 통화에서 “독립신문은 그동안 줄곧 나에 대해 좌파, 반미, 빨갱이라는 논조의 기사로 매도하면서 안좋은 소문을 생산해 냈던 진원지”라며 “그동안 여러 차례 기사에 관해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나에 대한 기사를 반복적으로 내는 것을 더 이상 …

독자의견 [1]

[]2009년03월19일

공권력을 敵對視하는 좌경 판사들이 있다!

오늘 조선일보에 재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한국 사회는 지금 2층 구조이다. 1980년대 대학교에서 좌경이념의 세례를 받은 386 세대가 법원, 언론, 국회, 대학사회에서 중견핵심부를 장악하고 있다. 이들이 사는 1층은 左向이고 50대 이상이 사는 2층은 右向이다. 이런 단절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구조적으로, 세대적으로, 문화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趙甲濟 오늘 조선일보에 재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법원이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영장을 발부…

[]2009년03월19일

전여옥 의원 폭행 민가협 전 대표 구속

법원 "사안이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 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前 민가협 상임의장 조순덕(58.여) 씨가 결국 구속됐다. 18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법원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에 불만을 품고 국회 내에서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힌 행위는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처사로 결코 사안이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사안이 중하고 증거를 인멸한 염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구속된 조 씨는 한총련 소속으…

[]2009년03월19일

"뭘 보고 노무현이 청렴하다는 건가?"

盧前대통령, 박연차에 50억 받은 정황 포착!...´박연차 리스트´의 끝은 "노무현?"

- 출처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8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 기소)에게서 50억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박 회장에게 1년 기한으로 15억 원을 빌린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그보다 많은 50억 원이 건네진 …

[]2009년03월19일

"신영철 사건, 추가 조사 필요"

시변 "사건 폭로한 법원내 특정모임, 이용훈 사법독립 침해때는 침묵" 비판

대법원이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사건에 대한 내부결재를 마치고 19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힌 가운데, 진정한 사법부 독립을 위해서는 이 사건이 폭로된 경위와 관련, 남은 의혹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른바 ‘촛불재판’이 특정시민단체와 언론의 영향력 하에서 법원 내 특정모임에 의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시까지 미루려는 집단적인 움직임이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에 관해서는 진상조사단의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것. 이 같은 움…

[]2009년03월19일

"추경 최대목표는 일자리 만들기"

이명박 "다른 예산 줄이더라도 일자리만은 한다"

"나눠주기 아니라 '기업 정상화'로 일자리 창출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이번 추경의 최대목표는 첫째도 일자리 만들기요, 둘째도 일자리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구로구 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을 방문,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년 정부 목표는 일자리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만큼 관련 부처 장관과 지자체장 등 모든 공직자가 새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는 각…

[]2009년03월19일

MB "야구 보느라 잠도 못잤다"
"재방봤다, 한국팀은 실전에 어려움 닥치면 세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시 구로구 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을 직접 방문, 취업 준비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난 극복에 대한 '희망'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취업을 위한 '취업희망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정…(2009년03월19일)

"MBC, 직원비리·성추행 알고도 은폐"

MBC 부장급 이상 간부 노조가 내부고발

"보도본부,장비팔아먹고 여직원 성추행까지" "회사는 비리 뻔히 알고도 손 놓고 있는 상황" "개인적, 조직적 비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는데 회사는 사태 수습을 할 능력도 의지도 상실한 채 수수방관하거나 오히려 은폐·축소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인다" MBC 얘기다. 내부고발이 나왔다. MBC의 부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정수채)는 18일 '보도본부의 기강해이, 도를 넘었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배포하고 "MBC가 뿌…

[]2009년03월19일

‘세종특별시’ 때문에 민주당과 손잡아?

자유선진당, 별수 없는 지역당 수준으로 전락했구나!

자유선진당이 민주당과 손을 꽉(?) 잡았다고 언론은 전한다. 지금까지 제1야당다운 기개로 국가이익을 위해서 잘 처신해 오던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이 ‘세종특별시’ 문제로 하필이면 지난해 말 국회를 폭력으로 점철시켰던 민주당과 손을 잡은 것을 보고 실로 ‘실망했다’ 란 말 외엔 더 할말이 없다. 적어도 자유선진당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보수적 가치를 수호하는 전국정당으로 발 돋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 왔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음은 사실이…

[]2009년03월19일

"녹색을 향해"…'대한민국 자전거축전'

[뉴데일리]내달25일부터 9일간 전국각지 3만명 참여 "자전거붐 조성"기증대회,전시회등 행사 다양

'녹색성장을 위한 두 바퀴의 혁명' 우리나라 사상 최대 자전거 축전이 내달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4월 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축전은 '자전거 경주대회'와 '시도 자전거 축전'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동호인과 선수단으로 이루어진 자전거 투어단(자전거 경주대회 참가단)이 서울부터 창원까지 전국 시·도를 경유하면서 시도별 …

독자의견 [1]

[이길호 기자]2009년03월18일

광설병(狂舌病)에 걸린 진중권

비가 촉촉하게 내린 아침이면, 어제 밤에는 보이지도 않던 죽순(竹筍)들이 이만큼씩 올라옴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죽순은 영양분이 풍부해, 기력이 쇠한 노인이나 회복 중인 환자들의 기운을 돋워주기나 하지, 이건 좀 잠잠하다 싶다가도 느닷없이 머리 내밀고는 중뿔나게 악악거리고 있으니, 건강한 정신을 가진 이들을 외려 피폐하게 만든다고나 할까.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라는 진중권. 그의 궤변적 요설을 들어보자면, 이건 중심잡힌 중앙(中央)대학교가 아닌 …

[]2009년03월18일

사법부가 익명에 굴복했다,,

사법부도 익명이 지배,,

드디어 사법부도 얼굴 없는 자들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사태로 촉발된 시위와 관련된 재판에서 불거진 법원장의 재판관여 의혹문제가 대법원 조사단의 결과 발표로 실질적인 재판 관여로 결론 남에 따라 해당 대법관의 진퇴가 다시 한번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올랐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로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관행과 관례라는 법 이외의 법원 구성원과 재판 관련 인들 차원의 편리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사법부 구성원들의 이해다툼이…

[]2009년03월18일

'누가 보훈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새로운 국가보훈제도 공청회, "보훈정책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라는 목소리 높아 1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보훈대상 및 보상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 좌측부터 오진영 과장(국가보훈처), 김수봉 연구위원(보건사회연구원), 김학자 변호사, 목진휴 교수(국민대), 오명 대령(국방부 예비역정책관리TF), 이시영 기획실장(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진수 교수(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konas.net 국…

[]2009년03월18일

개성공단 사태는 李明博 대통령의 決斷을 요구한다

북한의 버릇을 확실하게 고쳐 놓지 않으면 “호미로 막아야 할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 하는” 사태 올 수도

날이 갈수록 꼬이고 있던 개성공단 사태가 한 숨을 돌리고 있다. 3월17일 북한측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리고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해서는 함구(緘口)한 채로, 남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ㆍ입경(出ㆍ入境)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남측에서는 이것이 양약(良藥)인지 독약(毒藥)인지의 여부를 가리는 것은 아랑곳함이 없이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이 허둥지둥 발걸음을 재촉하는 데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이번에 북한측이 꺼내들었던 남측 인원의 출ㆍ입경 통…

독자의견 [1]

[written by. 이동복]2009년03월18일

유독'정당개혁'에 관심쏟는 정몽준

1,2월 이어 3월도 '자유투표,공천방식변경'요구

'법안 투표 의원자율 맡기고 상향식 공천하자' 차기 대선주자군이며 당입지 좁아 더 관심끌어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정치개혁', 특히 '정당개혁'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달 정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5명과 안경률 사무총장을 포함한 6명이 국정혁신 과제를 분야별로 나눠 맡았는데 이때 정치개혁 부분은 박근혜계인 허태열 최고위원이 총괄하기로 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 핵심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2009년03월18일

민주, '정동영 배제'로 더 기울어

덕진·부평 전략공천 결정..신청 못할수도

민주당이 4.29재선거 공천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출사표를 낸 전북 전주덕진에 전략공천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18일 민주당이 전략공천지로 밝힌 곳은 전주덕진과 인천 부평을 두 곳. 민주당 지도부의 이같은 결정은 '정동영 공천 배제'로 읽혀 당내 갈등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높다. 전략공천으로 민주당은 후보 공모 절차없이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덕진과 부평을 후보를 낙점한다. 이럴 경우 정 전 장관이 공천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민주…

[]2009년03월18일

리뉴어트 美 사령관, "北 미사일 요격 가능"

만약 북한이 오늘 미국을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해도 이에 대비한 효과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북한이 오늘 당장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해도 이를 요격할 수 있다고 미국 북부사령부의 빅터 리뉴어트 사령관이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밝혔다. 미국 본토를 방위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미국 북부사령부 리뉴어트 사령관은 17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구축된 미사일 방어 체계로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느냐"는 …

[]2009년03월18일

김용갑 "북한은 엿장수, 남한은 엿된것"

"개성공단은 단계적 철수 준비해야..."

김용갑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18일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제한을 차단과 해제를 반복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북한은 엿장수가 되고, 남한은 엿이 되었다. 엿장수 마음대로 지금 잘랐다가 붙였다가 하고 있지 않나”라고 비유하면서 “남한을 자기 입맛대로 갖고 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상임고문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북한은 정치군사 구분이 없는 수령 명령 하에서 움직이는 체계로 이번 통행차단은 그것을 …

[]2009년0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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