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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12일(수)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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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협박에 절대 굴복할 수 없다

부제목 : 北의 협박에 휘둘리는 南은 프랑스에서 배워라

기사등록 일시 : 2015-01-16 11:09:07 한번의 굴종은 열 번의 협박 그리고 보다 더 사나운 도발을 자초한다” 정용석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대한민국이 북한의 도발 협박에 휘둘려 걱정이다. 마치 조직폭력배(조폭)의 몽둥이 협박에 겁먹고 영세 상인이 조폭에게 자릿세를 상납하는 형국을 연상케 한다. 대통령을 위시한 행정부 각료는 물론 사법부 법관조차 북한의 도발협박에 당당히 맞서지 못한다. 대…

[]2015년01월16일

이준석 "K ·Y 배후설 음종환, 당 이미 알고 있었다"

15일 라디오에서 "김무성·유승민 배후설, 음종환에게 재차 확인"

등록 : 2015-01-15 10:40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자료 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음종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 유출 배후는 K, Y’라는 내용을 김무성 대표에게 전달할 당시 함께 있었던 한 인사가 이미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

[]2015년01월15일

《친일인명사전》을 배포하려는 서울시의 底意는 무엇인가?

국민행동본부 (2015.01.15) 서울시가 혈세(血稅) 1억 7550만 원을 들여 《친일인명사전》을 서울 시내 585개 중·고교에 보급한다고 한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편향된 《친일인명사전》을 보여주려는 저의(底意)가 의심스럽다. ‘親日’이라는 역사의 망령을 꺼내어 종북(從北)행각을 덮으려는 것인가? 《친일인명사전》은 左派 성향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박정희 대통령, 백선엽 장군 등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을 낙인찍기 위해 만든 책이다. 그러면서 여운형 등…

[]2015년01월15일

朴대통령 “혁신도 타이밍, 해야할때 하는것”

합동업무보고서 각료들에 “마음 무거우세요? 사명감 느껴지나요?”

김기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혁신도 타이밍이 있어 해야 할 때 하는 게 성장기반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방송통신위-금융위-중소기업청 등 5개 기관 합동업무보고 석상에서 “혁신이란 게 기회 다 놓치고 힘 다 빠졌을 때부터 부산을 떨어봤자 소용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배석한 국무위원들에 “마음 무거우세요? 사명감 느껴지나요?”라고 반문했다. 박 대통령은 …

[]2015년01월15일

오세현君의 애국과 황선의 반역

오세현君 고발한 반역자 황선 두둔하는 좌익과 좌익언론 당신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Written by. 이계성 입력 : 2015-01-14 오후 2:51:47 일기장에 북한은 조국 남한은 敵地(적지)라고 기술한 황선은 역적 중형 선고해야 황선같은 반역자 ‘종북콘서트’ 막겠다고 나선 반공열사 오세현君 국민이 추앙해야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선 반역행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 이적동조 등의 혐의로 황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황씨의 구속…

[]2015년01월15일

'김무성 수첩 파문' 당청 불길 잡았지만 당내 불똥은...

청와대, 음종환 사표처리로 확산 차단 의지, 목소리 높이는 친이계에 의혹 시선 친박계

목소리 높이는 친이계에 의혹 시선 친박계 등록 : 2015-01-15 06:08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국이 또다시 ‘청와대 문건 유출’로 들썩이고 있다. 검찰의 수사 발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거치면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 내용이 …

[]2015년01월15일

김문수, 黨 강력 요청에 거부 안할 듯

성남 중원, 유시민 출격하면 김문수 나설 수밖에

여야 모두 반드시 얻어야 하는 지역…인물론 대결 펼치나 최종편집 2015.01.14 16:00:09 임재섭 기자 ▲ 4.29 재보궐 선거에서 성남 중원에 차출설이 나오고 있는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뉴데일리 4.29 재보선의 윤곽이 슬슬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경기 성남 중원구가 가장 치열한 격전장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광주나 서울 관악에 비해 성남 중원을 탈환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역구로 인식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

[]2015년01월15일

숨은 위인들의 愛國정신, 모두에게 알려야죠

김충령 기자 이메일 chung@chosun.com 입력 : 2015.01.15 03:06 [이영만 '김영옥평화센터' 초대 이사장] 空士교장 마친 후 센터 설립 전념, 교수·문인 등 회원 벌써 250명 부대마다 傳記 읽기 등 교육 열풍 지난 9일 육군 제3기갑여단은 "앞으로 간부들이 매주 김영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날 육군은 "최근 제1야전군 군단·사단·여단 모든 부대가 김영옥 전기(傳記)인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독후감 대…

[]2015년01월15일

법원 황선 구속영장 발부,"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있다"

종북콘서트 논란을 불러온 황선(41)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구속됐다.

2015년 01월 14일 (수)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 황선 전 민주노동당 대변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0시 33분께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대학생 등을 상대로 종북세력을 양성하고 미국을 주적으로 표현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등 사회혼란을 초래했…

[]2015년01월15일

‘음종환 파문’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영향 미칠까

조해진 의원 등 당청 조율, 계파 간 ‘소통 인물’ 필요성 더욱 부각될 듯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 속 K·Y 인물이 김 대표와 유승민 의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당청 소통의 문제로 번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파장은 오는 5월 실시되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소속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청와대 문건 작성의 배후가 김 대표와 유 의원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 사실 여부를 떠나 청와대의 전반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분석 때문이다.…

[]2015년01월15일

구글, 한국에서만 '동해', 해외에선 '日本海'…"눈속임 하나" 비난 여론

이병희 기자 이메일 leo@chosun.com 입력 : 2015.01.14 15:13 2012년 검색엔진 업체 ‘구글’은 글로벌 버전 구글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이 논란이 되자, 구글 세계 지도에 ‘동해’라는 명칭이 나오도록 개정했다. 그런데 확인 결과, 구글 한국 사이트(www.google.co.kr/maps) 지도에서만 ‘동해’라고 표시될 뿐,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미국 사이트를 비롯해 일본, 홍콩 등의 구글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

[]2015년01월14일

발열 섬유 熱風… 햇볕 보면 1초만에 10도 오르기도

글=조재희 기자 그래픽=송준영 기자 입력 : 2015.01.13 03:03 ['光발열·체열반사·흡습발열' 기능성 소재] 태양광 에너지 흡수해 열에너지 변환, 빠져나가는 복사열 반사… 체온 높여 羊毛처럼 땀 빨아들여 '흡착열' 발생 올겨울 이마트의 남성 내의 판매는 지난해 겨울보다 27.5% 늘어났다.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자 내복을 기피했던 20~30대 남성들도 내복을 입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여기에는 일본 유니클로의 '히트텍'으로 대…

[]2015년01월14일

음종환 靑 행정관이 이준석에게…김무성 수첩 속 K는 김무성, Y는 유승민!

호기 잡은 野 "청와대 인적쇄신, 특검 도입" 공세

이석현 "검찰에서도 그런 말 없었는데… 배후는 누구냐" 최종편집 2015.01.14 10:16:14 정도원 기자 ▲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인터넷매체 〈뉴스웨이〉가 촬영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수첩 내용. 이준석·손수조·음봉환 등의 이름과 함께 "문건 파동의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봐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뉴스웨이 제공 이른바 '김무성 수첩' 파문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이를 계기로 청와…

[]2015년01월14일

한일 군사교류는 위기관리를 우선해야 - 6·25전쟁時 미일관계를 중심으로 -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Written by. 이종판 입력 : 2015-01-14 오전 9:20: 1965년의 한일수교는 故 박정희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이었다. 국내의 완강한 반대여론, 국민의 생활수준은 북한보다 훨씬 떨어져 있었던 현실, 베트남전 파병문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군생활을 통해 체득한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했을 것으로 여긴다. 이후 65년 2.2억 달러에 불과했던 교역 규모가 2013년 기준 947억 달러로 431배가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아베정권 출범 이후 …

[]2015년01월14일

국방부, "北 전단 살포 빌미로 도발한다면 가차없이 응징할 것!"

전단 살포지역을 초토화하는 훈련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1-14 오전 11:27:43 공유: 트윗하기 소셜댓글 : 0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도발할 경우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대북 전단 살포지역을 초토화하는 훈련을 끝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북측이 전단 살포를 빌미로 도발을 자행한다면 이미 수차례 경고했듯이 우리 군은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지휘세력까지 가차없이 단…

[]2015년01월14일

朴대통령 '對北전단 살포 제한' 시사 발언에 남재준(前국정원장) "원칙 허물어져" 강한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북 전단 살포 제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는 데 대해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동안 지켜온 원칙을 허무는 것 아니냐”고 강한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운 기자 입력 : 2015.01.14 03:00 | 수정 : 2015.01.14 10:10 남 전 원장과 가까운 지인은 13일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지켜본 남 전 원장이 ‘대통령의 고심은 이해하지만 일각에서 북한의 위협에 굴복해 대북 전단 살포를 사실상 제한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는 발언을 하신 것 아닌가’라고 하면서 이런 우려를 청와대 안보 당국자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남 전 …

[]2015년01월14일

문희상은 수신제가(修身齊家)의 겸손함부터 보여주길

자신의 부끄러운 것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헐뜯는 그런 부도덕한 정치꾼을 국민들이 정치지도자로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문무대왕(회원) 요즘 뜻있는 국민들을 우울하게 하는 작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문희상 새정련 비대위원장의 신년기자회견 내용이다. 문희상은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이 남의 나라 얘기하는 것 같았다"고 빈정됐다. 그렇게 말한 문희상은 과연 대한민국의 제1 야당 대표다운 발언을 했는가?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국정 전반에 대해 비전을 밝힌 것이 부족했다고 비판을 하려면 자신은 좀더 정확하고 알맹이 있…

[]2015년01월14일

100만 명 시위가 의미한 것

자유의 적들, 파리 100만명을 보라!

최종편집 2015.01.13 09:06:4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파리 100만 명 시위가 의미한 것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40여 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파리의 반(反)테러 100만 명 행진에 동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이날만큼은 손을 잡았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멀어진 미국의 에릭 홀더 법무부 장관, 러시아의 세르게이…

[]2015년01월13일

일본 롯데 지난해 급성장…'실적 부진'도 아닌데 왜 신동주를 해임했을까?

정선미 기자 이메일smjung10@chosun.com 입력 : 2015.01.13 14:35 | 수정 : 2015.01.13 16:59 일본 롯데 본사/위키피디아 일본 롯데그룹이 작년 한국 롯데그룹보다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일본 롯데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된 이유가 ‘실적 부진’ 때문이 아니라 후계 구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기업분석업체인 재벌닷컴은 2013년 회계연도(3…

[]2015년01월13일

김무성 수첩에 적힌 '문건 파동 배후 K,Y' 놓고 논란

김무성 "이를 사진찍은 건 옳지 못해…할 말 없어"

조백건 기자 이메일loogun@chosun.com 입력: 2015.01.13 12:00 | 수정 : 2015.01.13 13:25 측근들 "제3자가 말한 걸 수첩에 적어놓은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의 수첩에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는 글을 적어놓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수첩을 보고 있는 장면이 한 인터넷 매체 사진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첩 하단에는 ‘문…

[]2015년0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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