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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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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민주화시대의 '에비'"내가 누군 줄 알아?"

"내가 누군 줄 알아?"입에 [민주화]를 달고 사며 [에비]로 군림하는 군상들...

최종편집 2014.09.19 08:07:5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본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검은 옷 입은 정장 여성, “야! 너 거기 안 서?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대리기사 목잡고 있던 유족 대표, “신고? 내가 누군지 알아?” 요즘 “내가 누군지 알아?”가 유행인 모양이다. 하긴 옛날에도 "내가 누군 줄 알아?"는 많았다. 전쟁 기간과 그 직후에, 그리고 권위주의 시대에, “내…

[]2014년09월20일

‘광화문 떼천막’ 임대료, 전액 서울시 지원!서울시 [혈세]로 천막 임대, 한 달 비용만 240만…

조례에도 없는 광장 ‘무단점거’도 모자라, 세금으로 천막 빌려 설치

최종편집 2014.09.19 18:21:48 유경표 기자 ▲광화문광장을 점거하고 있는 14개동의 천막 중, 세월호 유가족들의 천막 1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13개동의 천막은 지속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임대'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데일리=정재훈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뒤덮고 있는 [세월호 떼천막] 설치를 위해, 민간사업자에게 비용을 주고 천막을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농성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으나…

[]2014년09월20일

경찰수사, 블랙박스 회수 10분만에 돌려줘…왜?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현장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한지 10분도 안돼 메모리칩을 차주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TV조선 기자 입력 : 2014.09.18 22:03 | 수정 : 2014.09.19 15:36 차량 주인이 돌려받길 원해서 돌려준것인데, 이 차량 주인은 경찰에 메모리칩을 건넨 지 불과 10분 후 새정치민주연합의 모 의원실로부터 경찰에게서 메모리칩을 돌려받으라는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사건 당시 폭행에 가담한 유가족 대책위원회 간부들을 연행하지 않은 점을 포함해 이번 사건의 많은 부분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해당 기사에 …

[]2014년09월20일

한겨레, 세월호 유가족의 폭행 사건은 ‘대리기사의 엄살’이다?

“대리기사가 ‘죽을 정도로 두드려 맞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민변 박주민 변호사 발언 부각한 한겨레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논란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겨레신문이 ‘축소보도’를 이어가자 독자와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측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사실상 침묵해오던 한겨레신문은 19일 인터넷판 기사 를 통해 경찰조사와 증인, 각종 증거자료에 의해 “쌍방 폭행”이라는 세월호 유가족 측의 주장이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매우 큰 이번 사건을 놓고 여전히 유가족 측을 편들어 눈…

[]2014년09월20일

대리운전 기사들, 세월호 유족의 동료 폭행에 분노 폭발

카페에 성토

등록 : 2014-09-19 09:07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대리기사 친목 도모 커뮤니티 회원들이 세월호 유가족과 국회의원이 연루된 폭행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밤이슬을 맞으며' 커뮤니티 화면캡처 17일 사퇴 의사를 밝힌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책위원회 임원들과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리운전 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대리기사 친목 커뮤니티 회원들은 해당 사건에 큰 관심…

[]2014년09월20일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가 '공인'?

"일종의 과대망상"공인은 공적일에 종사하는 사람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는 이익집단" 비판

등록 : 2014-09-18 16:28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세월호 참사 119일째인 지난 8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416명의 시민들이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들이 현직 국회의원과 함께 술을…

[]2014년09월19일

"내가 누군 줄 알아?"

‘권위주의 에비’를 대신한 ‘민주화 시대 에비’

류근일(블로그) 검은 옷 입은 정장 여성, “야! 너 거기 안 서?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대리기사 목잡고 있던 유족 대표, “신고? 내가 누군지 알아?” 요즘 “내가 누군지 알아?”가 유행인 모양이다. 하긴 옛날에도 "내가 누군 줄 알아?"는 많았다. 전쟁 기간과 그 직후에, 그리고 권위주의 시대에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겁주는 사례들이 꽤 많았다. 이 말의 뜻은 대체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자기는 사람 …

[]2014년09월19일

전교조 '세월호참사공동수업자료' 비공개한 이유가...

...비공개 자료안 입수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 편향 주장만

등록 : 2014-09-17 17:33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지난 7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전교조 탄압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 교사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치적 중립 지켜야 할 교원들이 비판적 이성이 형성되지 않은 백지 같은 아이들에게 일방적 주장을 주입시키는 것은 세뇌나 다름없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2014년09월18일

"언론은 각성하라. 시끄럽다. 그만하라" 朴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함.

朴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함.

(회원토론방) 證人 세월호가 물귀신처럼 한국호를 끌고 다닌지 만 5개월, 이제사 한국호 선장(대통령)이 제동을 걸었다. 많은 국민들은 다소나마 속이 후련했을 것이다. 대통령의 침묵에 답답해 한 것은 지지세력이나 반대세력이나 마찬가지 분위기였다. 지지세력은 왜 당차게 밀고 나갈 생각을 않는가 하는 답답함이었고 반대세력은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 답답했을 것이다. 세월호 유가족들 중 어떤 이는 이번 박 대통령 발언을 두고 "‘시끄럽다.…

[]2014년09월18일

국회는 自殺했다! 자진 해산하고 선거 다시 하자!

소위 ‘국회선진화법’은 깽판 세력에 거부권을 주어 국회를 마비시킨 ‘反민주 악법’임이 밝혀졌다. 국가와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 국회’ 타도는 제2의 민주화 운동이다

국민행동본부 (2014.09.17) ㅣ 프린트하기 ‘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 시민 궐기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제신문 강당(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있습니다. 연사는 김동길·조갑제·김필재 씨 등입니다. 1. 국민은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줬는데, 새누리당은 ‘다수결 원칙’을 포기, 국민 主權을 反민주세력에 상납, 국회 마비를 초래했다. 對국민 사과부터 하고 국회 마비 조항(국회법)을 폐기하라! 2. 60% 이상의 찬성…

[]2014년09월17일

구원파 전양자 이끈 윤소정, 딸은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2014년 09월 15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 배우 윤소정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배우 윤소정(70)이 화제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오전 11시30분쯤 열린 첫 공판에서 전양자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서 했고 횡령이나 배임 행위를 적극적으로 나서지 …

[]2014년09월16일

선지자 중의 한 분 김동길 교수

재미 원로목사 주완식 선지자(先知者) 선견자(先見者) 예언자(豫言者) 지도자(指導者) 거의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뜻으로 인간사(人間事)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냉철하게 먼저 인식하고 그 대비책을 촉구하도록 가르쳐 주는 먼저 알고 계신 선생(先生)이라고 하겠다. 구약성경을 읽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그 시대 마다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부정 부패 불의 죄악을 예리하게 지적 규탄하여 회개와 개혁을 촉구했던 것이다 길을 잃고 틀린 길에서 방황할 …

[]2014년09월16일

민주완장들이 ‘빨갱이’는 금기어로 만들고 ‘친일파’는 유행어로 만들었다과거지향 문화에서 권…

“요새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어?” --안철수의 아버지

최성재 이 말은 사실 여부보다 함의(含意)가 중요하다. 이것은 ‘예/아니오’의 의문문(Yes/No question)이 아니라,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수사의문문(rhetorical question)이다. 빨갱이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진영 논리에 갇혀 아직도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수구꼴통’을 강하게 꾸짖는 수사의문문(rhetorical question)이다. 민주화된 지 20년이 넘는 한국에, 남북정상회담을 두 번이나 개최한 …

[]2014년09월15일

세월호 농성장에서 극좌단체 유인물 배포

친중-극좌단체 평통사, 미군 철수,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 주장

친중-극좌단체 평통사, 미군 철수,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 주장 조민상 기자, webmaster@mediawatch.kr 등록일: 2014-09-14 오전 9:50:05 ▲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배포된 극좌단체 평통사의 유인물 세월호 시위대가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극좌단체의 유인물이 배포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는 주말을 맞아 100여명의 좌익들이 집결한…

[]2014년09월14일

대한민국은 화약고, 죽고 죽이는 진영 싸움 끝내야한다

<창간 10주년 기획-갈등공화국 못풀면 미래는 없다①>

사회적 갈등 비용 수백조 "정치적 이용이 문제" 등록 : 2014-09-10 09:28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 지난 9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일반인들도 국민단식 농성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비난 2012년 3월 9일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천주교, 개신교 성직자들과 활동가들이 해…

[]2014년09월14일

김동진 부장판사,과거에도 상고심 비판 글 올려 경고 받아

대법원,김동진 부장판사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한 비판 글 직권삭제

2014년 09월 12일 (금)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대법원은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강도 높게 비판한 김동진 부장판사의 글을 직권으로 삭제했다. 대법원은 이와 관련 “코트넷 운영위원회가 ‘사법부 전산망 그룹웨어 운영지침’에 따라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 김동진 부장판사의 글을 직권 삭제한 …

[]2014년09월13일

한기호, 김경재 등 여권 인사, 국회해산에 서명

이한성, 하태경, 이준석 등도 방문 계획

편집부,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4-09-12 오후 6:00:24 ▲ 국회해산 서명란에 사인하는 한기호 의원 광화문 동아일보 앞 ‘국회해산’, ‘국회선진화법 폐기’, ‘세월호 특별법 반대’ 촉구를 위한 농성장에, 여권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일, 약 4개월 간 단 한 건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은 300명의 국회의원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인미협,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등 애국…

[]2014년09월12일

세월호 단식, “‘자유시간’ 먹으면서 한다” 증언 나와

‘초콜릿’ 섭취 의혹...증거 동영상도 등장동영상 속 농성장 관계자 “장기단식하면 예외적으로..”

최종편집 2014.09.12 11:04:48 김태민 기자 서울 광화문에서 단식 중인 세월호 농성자들이, 초콜릿을 섭취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이 사용하는 물품함에 초콜릿바가 들어있는 사진이 유출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기간에 걸쳐 단식 농성을 하는 이들에게, 보조식품으로 초콜릿바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동영상까지 나왔다. 약 1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만들어…

[]2014년09월12일

세월호 潛水(잠수)수색 현장을 가다

①언론, 정치인, 유가족 눈치 보느라 公益(공익)이 私益 앞에 무릎을 꿇다…4분 정도 빛을 발하는150만 원짜리 군용 조명탄을 41일간 1만3204발, 198억600만 원을 하늘에 퍼붓다.

李東昱(조갑제닷컴 記者) 사건 첫날 안전행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세월호 승선자 총원을 일곱 번 번복했다. 언론과 방송은 이성을 잃고 현장에서 약 50여 분 동안 승객의 36%인 172명을 구조한 海警(해경)을 사고의 주범처럼 몰았다. 구조되지 못한 나머지 승객들이 ‘선실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을 따르다 참변을 당했다는 사실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생존자들이 “해경 덕분에 살았다”는 증언을 했지만 이런 말들은 방송…

[]2014년09월12일

현직판사가 '원세훈 1심'판결 비판글 올려.."궤변이다"
현직 판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정면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게시판에 게재했다.

최윤아 기자 입력 : 2014.09.12 11:49 | 수정 : 2014.09.12 14:09 현직 판사가 동료 판사의 판결을 정면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2014년0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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