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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공허한 ‘진보 싸가지’ 논쟁

강준만·진중권의 ‘싸가지’ VS ‘콘텐츠’ 논쟁이 틀린 이유

최근 강준만 교수가 펴낸 책 ‘싸가지 없는 진보’를 놓고 논쟁이 한창이다. 강 교수는 이른바 진보진영의 선거 패배를 ‘싸가지’ 탓으로 돌렸고, 진중권 교수는 “싸가지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에게 할 말이 없다는 것이 문제로, 진보·개혁이 도덕 재무장 운동도 아니고”라고 했다. ‘싸가지(태도)’가 아닌 ‘콘텐츠 부재’라고 반박한 것이다. 필자와 같은 범부가 어쭙잖게도 그들의 갑론을박에 한마디 하려는 건 논쟁이 공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진보에게 없…

[]2014년09월12일

“물과 소금만으로 20여일 단식은 절대 불가능”

실험단식 참가자 “정청래 20일 단식은 거짓!”신동욱 공화당 총재 등 ‘실험단식’ 통한 세월호 단식농성 허구성 밝혀

최종편집 2014.09.11 21:51:43 유경표 기자 ▲ 공화당 신동욱(46) 총재는 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장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과 동조단식 중인 시민들에게 [세월호 동조단식을 중단]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했다. ⓒ뉴데일리=정재훈 기자 ‘유민아빠’ 김영오 씨의 46일여간의 단식을 검증하기 위해 ‘동조실험단식’에 들어갔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단식중단을 선언했다. 신 …

[]2014년09월12일

이 국정원 댓글이 유죄라면?

국민 여러분, 이 댓글이 처벌대상인지, 칭찬대상인지 읽고서 판단해보세요

조갑제닷컴 지난 해 6월 검찰이 元世勳 전 국정원장을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하면서 발표한 수사보고서엔 선거개입 혐의가 있다는 73건의 댓글중 대표적이란 게 소개되었다. 아래 글을 읽고 이것이 과연 국정원장 지시에 의한 선거개입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애국시민이면 누구나 쓸 수 있고 또 써야 하는 것인지를 판단해보기 바란다. 오늘 1심 재판부는 원 전 원장이 정치적 중립 의무는 어겼지만, 선거에 개입할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 집행유예를 선…

[]2014년09월12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법 위반 '유죄' 공직선거법 '무죄'

2014년 09월 11일 (목)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선고 후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원세훈 전 원장/사진@푸른한국닷컴 법원이 원세훈(63) 전 국정원장에게 국정원법 위반에는 해당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선고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은 11일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3…

[]2014년09월11일

속보 49 : 국정원을 해체할 셈인가?

재판부는 국정원法 위반에 대한 판결을 再考하라!

국민행동본부 (2014.09.11) 1. 재판부가 국정원 심리전단의 댓글과 트위터 활동이 국정원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것은 국정원 존립의 根幹(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2.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에서 종북좌익과 간첩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국정원의 국가안보 활동을 국정원法 위반으로 보는 것은 사이버 공간에서 간첩을 잡지 말라는 것과 다름 없다. 3. 재판부는 천안함 폭침 등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국가안보 상황을 고려하…

[]2014년09월11일

고양시 내 펄럭이는 北 인공기, 누가 걸었나?

“국제 규정 때문에 인공기 게양하게 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앞두고 수도권 곳곳에서 인공기 휘날릴 판 최종편집 2014.09.09 16:56:49 오창균 기자 ▲ 고양시에 게양된 인공기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 캡처 화면 고양시 한복판에 걸려있는 북한 인공기를 둘러싸고 인터넷 상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사진과 관련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논란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고양시의 가로변에서 촬영된…

[]2014년09월10일

檢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자진출국 가능성 높아”… 구원파 대책 마련 나서

전병남 TV조선 기자 조덕현 TV조선 기자 MSN 메신저 입력 : 2014.09.08 21:55 | 수정 : 2014.09.08 22:06 최근 미국에서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혜경씨가 자진 귀국 의사를 내비쳤다고 검찰이 밝혔다. 김씨는 당초 이민재판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국내 송환을 피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고려가 작용해 귀국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김씨가 정치적 망명을 시도하면서 버틸 것이란 전망도 …

[]2014년09월09일

대한민국 판사가 北이 직파한 간첩도 무죄 석방.

이런 판사 속히 법복 벗겨라!

김민상2014.09.08 12:55:49 대한민국 판사는 종북들과 북한에서 직파한 간첩을 무죄판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판사인지 북한에서 파견한 판사인지 모르는 판사들이 지금 법원에 너무 많이 있다. 종북에게는 너무나 관대하고 종북이라고 표현을 하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과 손해배상을 선고하는 종북좌파 판사들이 대한민국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동아일보 9월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

[]2014년09월09일

세월호, 무엇을 더 알고 싶다는건가?

새민련의 정치악용..세월호 유족만 국민 아니다

최종편집 2014.09.07 08:56:24 조화유 재미작가 세월호, 무엇을 더 알고싶다는 건가? 이런 지나친 행동 때문에 희생학생 유가족들이 일부 정치세력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화유(在美작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 중 유독 단원고 학생들 가족만 세월호 침몰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왜 304명이 구조되지 못했는지 그 진상을 파해쳐 달라며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고 그 기구에…

[]2014년09월08일

추석연휴 교통사고 평소 4배 많아 "주의 필요"

추석연휴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평소의 6배

등록 : 2014-09-07 12:23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서 귀성차량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 ⓒ데일리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가 평소보다 4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추석 명절 기간 교통사고 현황’ 자료와 도…

[]2014년09월07일

“참을 만큼 참았다” 시민들, “광화문 돌려 달라”

광화문 ‘피자’, 세월호 피로감 폭발 탓!단식농성장에서 폭언 듣고 소금 맞기도..맞대응 자제, 몸싸움은 면해

유경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photoscoop@naver.com→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청계천광장 부근 동아일보 앞에서 6일 애국시민단체와 일베회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퍼포먼스를 벌였다. ⓒ뉴데일리=유경표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남쪽 이순신 동상 부근을 점령 중인 ‘세월호 무허가 천막’에 항의해, (이하 일베) 회원,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수천명이, 6일 오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대대적인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

[]2014년09월08일

"광화문 애국청년들 음해로, 민심 폭발 막을 수 없다"

국회 기능 마비가 광화문 장외투쟁의 근본적 이유

변희재,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4-09-07 오전 9:58:54 ▲ 일체의 폭력없이 질서정연하게 끝난 애국청년들의 광화문 행사 9월 6일 광화문 거리를 휩쓴 애국청년들의 퍼포먼스가 핫이슈가 되고 있다. 아마도 애국 성향의 청년들이 대대적으로 거리로 나선 유례없는 행사였기 때문일 것이다. 늘 친노좌익 세력들의 반 대한민국 노선의 집회에만 길들여진 구태 언론들은 다짜고짜 이를 음해하기 바쁘다. 나는…

[]2014년09월07일

애국세력, 추석연휴 첫날 '서울 수복' 쾌거!

[현장보고] 광화문에서 휘날린 태극기와 울려퍼진 애국가

특별취재팀, webmaster@mediawatch.kr 등록일: 2014-09-06 오후 9:21:12 ▲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와 성호스님의 현장 모습 ▲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의 현장 모습 1950년 9월 28일은 국군과 UN군이 인민군에 의해 불법 점령됐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수복시킨 날이다. 앞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한 데 이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U…

[]2014년09월07일

남한 내 탈북자들, 북 가족에 "나오면 개고생"

<긴급진단-탈북자 급감하는 이유③>기획 탈북 말려

탈북자 30% 일용 노동자, 경제 사회 부적응 심각 등록 : 2014-09-05 08:29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탈북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탈북자수는 2914명으로 역대최고점을 찍었다. 2011년 탈북자수도 2706명으로 높은 숫자를 유지했지만 2012년에 들어와 탈북자 숫자는 1500명대로 역대 최고치의 절반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렇게 떨어진 탈북자 숫자는 최근까지 1500명대 수준을 유지…

[]2014년09월06일

한국판 '피그미族'

좌경 국사학자들이야말로 知的 피그미들이다

朴承用〈인간이 많은 땅을 차지함에 따라 동물들이 살아가는 處女地(처녀지)가 줄어들고 있다. 인간의 蠶食(잠식)에 의한 동물 棲息地(서식지)의 破片化(파편화, fragmentation)는 어느 한 種의 개체들을 고립시키고 이러한 고립은 유전적 다양성의 감소를 가져온다. 생태학자들은 또 다른 현상을 발견하였다. 서식지의 크기가 축소됨에 따라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몸집도 작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일부 동물들은 체구가 왜소화되는 경향이 …

[]2014년09월05일

['막말 폭력'에 멍드는 國格] [上]

시위현장·SNS서 "대통령이란 X" "단식하다 죽어라" 度 넘은 폭언"公論場 발언은 사회의 품격… 막말이 박수받는 분위기 타고 증폭"

無禮(무례)를 선명성으로 착각… '막말人士' 스타처럼 행세 정치성향따라 내편·네편 갈려 "잘한다" 부추기고 맞장구 쳐 세월호 이후 폭력성 더 강해져… 막말로 튀고 인기를 얻는 정치구조가 公論場으로 확산 "여러분, 박근혜가 이번 기회에 재난 대비를 위한 보험을 활성화하잡니다. 이거 완전 미친 거 아닙니까." 3일 오후 7시쯤 서울지역대학생연합이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문화제'에서 자신을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소속이자 이화여대 재학생…

[]2014년09월05일

북한 미녀 응원단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

최종편집 2014.09.05 10:53:00 조영환 북한응원단에 국방부는 매우 정확한 지적했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 국방부(국방일보)의 진실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보도를 '논란'이라고 부른 뉴시스의 좌편향성 국방부(국방일보)의 진실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보도를 '논란'이라고 부른 뉴시스의 좌편향성 국방부(국방일보)의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에 대한 진실하고 애국적인 보도를 언론들이 ‘논란’으로 부…

[]2014년09월05일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醉中(취중) 실수가 많은가?
유전적으로 술에 가장 약한 민족이 독특한 심성에 의하여 暴飮을 한다.

趙甲濟 한국의 유명인사들 중 醉中(취중) 실수로 관직을 잃거나 망신한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고위 장성이 과음하여 실수한 일로 轉役(전역)했다. 한국인들은 유전적 체질로는 세계에서 가…(2014년09월05일)

“할 일은 안하고…방탄국회만”

“참다못해 나왔다” 지식인 150명, 국회정상화 촉구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기소권 부여 반대

최종편집 2014.09.04 15:43:25 최유경 기자 ▲ 4일 프레스센터에서는 바른사회시민회의 주최로 국회정상화 촉구 지식인 선언이 진행됐다. ⓒ 이종현 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다섯 달째 멈춰선 국회를 향해 150명의 지식인이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정마비와 의회정치 실종을 개탄하며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 속히 민생경제 관련 법안들을 심의,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4일 프레스센터에서는 바른…

[]2014년09월04일

스티븐 소트로프 기자가 참수당할 때 그들은 무엇을 했나

분쟁지역 취재하다 죽어가는 세계의 기자들, 정치투쟁에 올인하는 우리의 기자들

박한명, hanmyoung@empas.com 등록일: 2014-09-04 오후 1:02:38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 폴리뷰 편집국장] 우리나라 언론이 세월호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동안 미국과 세계의 언론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에 의해 미국인 기자 두 명이 연달아 참수당한 사건이다. IS는 자신들이 납치한 영국인을 다음 희생자로 지목한 심각한 상황으로 미국과 세계는 이 잔혹한 테러집…

[]2014년09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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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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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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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