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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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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은 미국의 경고 흘려들어선 안된다 Url 복사하기

[조선닷컴]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발사한 대포동 2호를 요격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으로 존재하며, 필요하다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북한은 비핵화 진전과 검증에 관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는 데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미 국방부는 최근 해군 전함을 북한을 감시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시키기로 했으며,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모든 장비를 동원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19일 방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

[]2009년02월12일

행정안전부 "인권위 정원 30% 감축" 통보

인권위 "인권위 독립성 침해" 반발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원이 30% 줄어드는 등 조직이 대폭 축소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당초 협의해온 49% 보다는 후퇴한 내용의 인력감축안을 최근 인권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인권위는 여전히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인권위가 국.과 등의 단위조직을 과다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에 인권위와 조직개편 문제를 논의해 왔지만 줄곧 마찰을 빚어왔다. 행안부는 5국(局) 22과(課) 체제인 조직을 3국 1…

[]2009년02월12일

北대포동 발사땐 요격”

로버트 게이츠 美 국방장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강력 경고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10일 북한의 대포동 2호 발사 징후에 대해“북한이 발사 준비를 계속한다면 미국은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미국이 북한의 도발적 움직임에 대해 ´요격´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이츠 장관은 이날 "필요하다면 (요격 준비를) 선택할 것"이라며 "북한은 핵검증과 비핵화 협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게이츠 국방장관은“국무장관과 국가안…

[]2009년02월12일

"공부 잘하란건 말도안된다"더니

신해철, 명문대 합격자수 자랑하는 학원 선전 "입시노동 강요하는건 청소년 노예만드는것" "학업스트레스에 자살한 청소년 명단 보고 울고 싶었다" 각종 매체에서 입시위주 교육정책을 비판해온 가수 신해철(41)이 입시학원의 광고 모델로 등장해 '이중행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008년 5월 10일, 전교조 기관지 '교육희망'에서 "공부만 강요하는 수많은 어른들은 대부분 속물 아닌가"라고 따졌다. (http://news.eduhope.net/) …

[]2009년02월12일

이재오 온다니 한나라지구당'난리'

친이·친박, 4월 당협위원장 교체 두고 충돌 친박 이해봉 "국내에도 없는 정치실세란 사람 등장" 친이 공성진 "당내 제3세력 형성은 오해" 한나라당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여당은 두 사람을 중심으로 갈라져 있다. 지난 2일 두 사람은 8개월만에 만났지만 관계는 나아진 게 없다는 게 당내의 대체적 분위기다. 가장 시급한 게 당내 통합이라 말할 만큼 친이-친박 양진영간 관계회복은 여당의 시급한 해결 …

[최은석 기자]2009년02월12일

차라리 ‘邪惡구현사제단’으로 명칭 바꿔라!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하고 역겨운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반국가신부단체!

대한민국 정부에 증오심이 가득한 신부들이 도대체 사제랄 수가 있느냐?-자기의 국가인 정부에 대해 그토록 미움을 갖고 있는 성직자들이, 진정한 성직자들인지 매우 의아할 뿐이다. 진짜 그들은 제대로 신학을 공부한 신부인지 강한 의구심이 펴오른다. 겉은 제법 신앙심에 지주된 성직자처럼 번지르르하게 검은 사제복을 입고 그들의 머리와 가슴속에는 온통 붉은노을의 친북좌경이념에 물들어 있는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의 현실정치 참여 모습이 또 국민들의 세찬 분노를 일으키고 있…

독자의견 [2]

[]2009년02월11일

비겁한 대통령과 집권여당을 규탄한다

사실상 대통령 압력으로 초래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자진사퇴」는 잘못된 일이다. 1. 경찰의 용산放化사건 진압은 정당했다. 검찰의 수사도 이것을 입증했다. 그런데 왜 「법률적 책임」이 없는 김석기 내정자가 사퇴해야 하는가? 2. 혹자는 진압명령에 대한「도의적 책임」운운한다. 그렇다면 도로와 건물에 살상용 화염병, 벽돌을 투척하고 시너를 뿌려대는 폭도들을 경찰이 그대로 놔둬야 했단 말인가? 3. 이명박 대통령은 경찰에게「법률적 책임」과 「도덕적 …

[]2009년02월11일

"김석기 대통령 아닌 법질서 지킨것"

홈페이지 글을 통해 김석기 청장 내정자 유임 강력주장

전여옥 의원이 김석기 청장 내정자의 유임을 강력 주장했다.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무혐의 판정이 났지만 김석기 내정자를 이른바 도의적 책임을 물어 자진 사퇴시킨다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면서 “김 내정자의 사퇴 문제는 법치국가의 실행자인 공권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를 지켰던 것이 아니라 법질서를 지킨 것”으로 “당연히 법질서를 지킨 김석기 내정자를 유임시켜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전 의…

[]2009년02월11일

통일부장관 인사, 北 트집 배격해야

김대중 노무현 이래 김정일 정부인사 간섭 버르장머리 뜯어 고쳐야

통일부장관 인사 북 트집 배격해야 北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8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장관직에 임명 될 경우 남북관계는 “지금보다 더 악화돼 아예 결딴나고 말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자 南에 있는 민노당과 민주당은 물론이요 ´민주연합´ 위장간판 뒤에 숨은 친북반역세력이 ´국민적 저항´ 운운해가면서 일제히 현인택 임명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런 현상은 쉽게 말해서 김일성부자가 지난 50여 년 간 공을 들여 온 ´남조선적화혁명 통일전선´이 본격적으…

[]2009년02월11일

"뉴스데스크,11일간'전철련'보도안해"

자유기업원,1월20~30일3사 메인뉴스 조사 타사와 뉴스제목도 차이"무리한 진압"단정 용산 철거민 사건에 대해 MBC가 다른 지상파 방송사인 SBS, KBS와 다른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MBC가 지난달 용산사건 발생 직후 11일간 메인뉴스 시간에 전국철거민연합에 대한 보도를 단 한차례도 하지 않았다는 것.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 동안 MBC 뉴스데스크, KBS 뉴스9, SBS 8시뉴스를 대상으로…

[김혜선 기자]2009년02월11일

9일 촛불집회, 극소수 인원만 참석

매일 밤 집회 강행, 토요일엔 대규모 계획

매일 밤 집회 강행, 토요일엔 대규모 계획 9일 밤 촛불집회는 200여 명 정도가 참석하는데 그쳤다. 용산방화(放火)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된 이날, 좌파에선 상당한 규모의 촛불집회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소위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는 매일 밤 촛불집회를 강행하는 한편 2월14일 대규모 촛불집회를 또 다시 계획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발표를 통해, 지난달 20일 경찰관 1명을 포함, 사망자 6명과 20여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던 용산방…

[]2009년02월10일

김석기, "準도심 테러 재발 안된다"

수도 한복판에서 화염병과 벽돌, 염산병이 무차별로 날아들어 건물이 불타고 교통이 마비되는 준도심테러와 같은 불법행위가 더 이상 재발해서는 안 됩니다. 김석기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사퇴 기자회견 전문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먼저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번 용산 철거 현장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 여러분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09년02월10일

"데모에 골프하고 놀거면 배지 떼"

한나라, 민주 용산특검요구에"죽음이용한 공세" "BBK때도 사기꾼에 현혹돼 국정 팽개치더니"

민주당이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과 관련,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자 한나라당은 '기막히다'는 반응이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사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정치공세를 하고있다"고 불만을 쏟은 뒤 "17대 대선을 앞두고도 사기꾼 말에 현혹돼 모든 국정과 선거를 팽개치고 BBK 특검을 강행했던 민주당은 용산의 불쌍한 죽음을 정치공세 장으로 이용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한나라당은 긴급 여론조사…

[]2009년02월10일

"2015년이면 물배급시대 올지도"
[뉴데일리]이명박 강원도서"물이 석유같은 가치가진 시대" "근본적 수자원 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물은 거저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제는 석유와 같은 가치를 가진 시대가 이미 눈 앞에 닥쳐오고 있다"며 근본적인 수자원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릉시청을 방…(2009년02월10일)

더 이상 할말 없다!

폭력국회의원 구속하고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저급한 정치논리에 법치가 땅에 떨어져서야 될 일인가? 국법질서를 앞장서서 지켰던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불의의 사퇴를 했다. 더 이상 할말이 없다! 분통이 터져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이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게 나라냐? 저급한 정치논리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법치주의가 무릎을 꿇어서야 이 어찌 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 화염병, 염산, 해머, 줄톱, 인간쇠사슬띠로 국법질서를 교란시키고 문란시키는 폭력배는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

독자의견 [1]

[]2009년02월10일

긴급출판! ‘대한민국을 부수는 민주惡黨들’ 선착순 무료 배포!

신청방법: 이메일(webmaster@chogabje.com)과 팩스(02-722-9414)로 받는 이의 주소, 이름을 보내주시면 무료 배송함. 나눠주려고 여러 권을 신청하실 때는 사유를 적어주세요. 趙甲濟 촛불亂動(난동), 국회亂動, 용산放火(방화)참사-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正義(정의)의 이름으로 國法(국법)질서를 부수고, 평등의 이름으로 경제에 불을 지르는 ‘민주주의 惡用(악용)세력’(민주악당들)의 正體(정…

[]2009년02월10일

도요타 71년 만에 赤字 기록‥ 위기감 고조

신용등급 ‘Aa1’ 하향조정 수모, 무디스·스탠더드앤드푸어스 ‘안정적에서 부정적’ 판단..

2008년 1,500억엔 적자 기록·3월말 까지 3000명 감원 생존 싸움 (뉴욕-도쿄) 일본 도요타 자동차 회사가 71년간 지켜오던 흑자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끝내 세계 경제 침체라는 복병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 인해 2008년 한해 동안 1,500억 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게 된 도요타의 위기에 일본은 물론 세계 자동차 업계도 충격을 받고 있다. 도요타는 창사 이후 지난 71년 동안 줄곧 흑자라는 대기록을 세운 회사이다. 그런 도요타도 결…

[]2009년02월09일

월가 성매매 회오리 관련자들 소환 ‘줄초상’ 예고

[요지경세상] ABC 방송, 고객 9,800여명 명단 공개…탈세조사 병행 보도

(뉴욕)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액 연봉과 보너스 잔치로 월스트리트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월가 유력 인사들의 성매매 실상이 맨해턴 마담 성매매 업소 주인의 폭로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금융인과 변호사, 기업인, 미디어 업체 경영진 등이 법인 신용카드를 이용, 한시간에 2천달러에 이르는 성매매 비용을 모두 회사 비용으로 변칙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탈세 혐의도 받고 있다. 포주인 이 여성은 검찰이 자신만 처벌하고 성매매를 …

[]2009년02월09일

정동영 복귀에 민주당 술렁이는 이유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에게 큰 표 차로 패배의 쓴잔을 마셨던 정동영 전 민주당 대후보가 정치 재개에 나섰다. 이른바 이재오, 정동영, 강재섭 등의 빅3의 정치일선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4.29 재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것. 이러한 당내 반응을 의식한 정 전 장관이 가타부타 언급 없이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 계파별, 지역별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찬…

[]2009년02월09일

일본가서 '술 따르는 한국의 꽃남 꽃녀들'

[조선닷컴]

▲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 호스트클럽이 최근 일본 내 여러 곳에서 적발되고 있어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경시청과 입국 관리국은 2008년 9월9일 합동으로 동경의 우에노와 아카사카의 한국인 호스트클럽의 적발을 실시했는데, 체포자 된 종업원이 30명, 출입국 관리국에 구속된 호스트(남성 술집 접대부)들은 20명에 달했다. 일본 경시청 조직범죄 대책 1과는 2008년 6월, 동경 소재의 한국인 호스트클럽 2곳에서, 클럽의 사장을 포함한 5명을 체포하고, …

[]2009년02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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