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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8월17일(토)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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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분향소에서 현직 대통령의 화환을 철거하다니!

정부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현직 대통령의 권위가 이렇게 짓밟히는 것을 좌시해선 안 된다.강제로라도 화환을 도로 갖다 놓도록 해야 한다.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박근혜가 犯人인가? 부모를 흉탄에 잃은 사람한테 이럴 수가 있나? (조선닷컴 기사) 참으로 예의 없는 행동이다. 한국이 한때 유교 국가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박근혜가 犯人(범인)인가? 부모를 흉탄에 잃은 사람한테 이럴 수가 있나? 더구나 정부 합동분향소라면 관리는 공무원이 했을 것이다. 분향소가 치웠다면 공무원이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인데, 누군지를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 지금 유족들 이…

[]2014년04월30일

세월호 침몰, 人災가 자신들은 好材라고 열광하는 무리들

생사불문하고 한명도 빠짐없이 구조하여 가족들 품에 돌아가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4년 04월 29일 (화)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지난 16일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지만 정부와 軍.民합동구조단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색하고 있지만 여전히 무고한 희생자들 100여 명 이상을 구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맹골수로라는 우리나라 두 번째로 유속이 빠르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부나 관계당국에서도 너 나할것없이 심…

[]2014년04월30일

'세월호 쇼크' 대한민국 '올스톱' 경기도 경쟁력도 침몰

경기도 경쟁력도 침몰전국적 애도 분위기 속 산업·유통·관광 타격

바로가기등록 : 2014-04-27 10:59 인쇄하기이강미 침체에 국가경쟁력 추락 "일상성 회복을"기자(kmlee5020@dailian.co.kr) ▲ 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저녁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대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비탄에 잠기며 올 스톱됐다. 전국적인 애도와 추모분위기 속에서 당장 일선 학교의 수학여행이 전면 중단됐고, 대학 축제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기업들도…

[]2014년04월27일

간첩혐의자와 국제사기꾼한테 애국심 운운이라니상식 이하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항소심 선고표…

유동열 전 세계 어떤 문명국가에서 자국을 상대로 사기행위 등을 일삼은 범법자를 애국심이 있다고 공개법정에서 천명한다는 말인가 ? 그것도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간첩혐의자에게? 이런 표현은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와 다수의 건전한 자유민주진영과 국민을 우습게 아는 안하무인(眼下無人)의 발언이다 어제(4월 25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흥준 부장판사)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항소심에서 유우성(34)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간첩 등)에 대해 무죄를 …

[]2014년04월27일

너무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세업체일수록 곤란...슬퍼도 일상생활은 회복해야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프리덤팩토리 대표 차고 어두운 물속에 갇혀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생각이 멈춥니다. 슬프고 답답합니다. 기적이 일어나 아이들이 당장 살아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 아이가 저런 상황이라면 하고 생각하면 숨이 가빠집니다. 그런데도 바라만 봐야 하는 무력함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심정일 겁니다. 허나 이제 감정을 추스르고 일상생활은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유족들에게 공…

[]2014년04월26일

세월호가 보여준 '부작용의 역설' 더 이상 안된다

<기자수첩>'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 바꾼 노력도 공염불

바로가기등록 : 2014-04-25 10:45 인쇄하기김수정 기자(hohokim@dailian.co.kr) ▲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까지 바꾸며 국민의 안전 도모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박근혜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힘겨워지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취재반 이충재 기자 김수정 기자 백지현 기자 조성완 기자 윤정선 기자 사진 박항구 기자 홍효식 기자 “어떤 일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직하…

[]2014년04월25일

어느 ‘듣보’ 감독의 ‘위험한 공동체론’

영화감독 김곡의 한겨레21 ‘홍가혜와 김문수의 우결’ 특별기고에 대한 특별한 소감

예능에 진지한 답을 하는 게 과연 맞는가 싶어 한참을 망설였다. 웃자고 쓴 건가 해서 눈비비고 다시 한 번 읽어도 봤다. 제 딴에는 김문수를 한껏 조롱했다 싶어 만족할진 모르겠지만 단순히 생각하기엔 글에 담긴 사고방식이 위험했다. 참사에 대처하는 이 작자(오해 마시라, 작자란 作者란 얘기다)의 주장과 공동체 의식대로 국가가 굴러간다면 그야말로 삼류국가, 원시국가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허언증자 홍가혜와 김문수를 ‘우결’로 엮는 탁월한 예능감은 …

[]2014년04월24일

구원파 연예인,심재륜 변호사 “유명 탤런트도 있었다.”사실 뒷받침

2014년 04월 24일 (목)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사진@jtbc화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관련된 연예인들이 화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청해진해운이 구원파 교주 유병언의 소유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구원파와 관련된 연예인들 명단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재된 명단에는 중견배우 A씨를 비롯, 연극배우 겸 탤런트 B씨 그리고 가수C, 성우 D …

[]2014년04월24일

안산의 시계는 4월 16일 오전 8시에 정지됐다

<현장>한집 건너 단원고 학부모 가족…시민들 충격속 말 잇지 못해

바로가기등록 : 2014-04-22 10:09 인쇄하기백지현 기자(bevanila@dailian.co.kr) ▲ 세월호 침몰 6일째인 2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정문에서 시민들이 실종된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바라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6일째인 21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데일리안 …

[]2014년04월23일

세월호 이용하는 분란세력들 구속하라!

반정부 분란세력들을 발본색원하라!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4.04.22 13:35:44 세월호 참사 이용하는 반정부 분란 세력들을 일망타진하여 전원 구속하라! 새민련 소속 경기도의회 예비후보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도 아니면서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하다 18일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 전 국민을 우울증을 앓게 하는 세월호 참사에 반정부 선동꾼들이 등장하고 있다니 이게 웬 말인가? 현재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격앙된 감…

[]2014년04월22일

대한민국을 마비시킨 세월호의 간 큰 테러에 분노한다.

몇 일 전 지인으로부터 자기네 고향 앞바다에서 배가 침몰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2014년 04월 21일 (월)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당시 필자는 가끔씩 일어나는 해상사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검색창을 살펴보던 중, 각 언론사들마다 뉴스속보로 집중되고 있는 것에 심각성을 감지했다. 그때부터 세월호 침몰사건이 전언론을 장악했고, 급기야 정부와 부처들을 비롯해 국정운영을 마비시키는 불상가가 일어난 것이다. 온 국민들은 생계수단인 본연의 일들마져 뒷전으로 물린체, 침몰된 …

[]2014년04월21일

靑, 안산시·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예정
정홍원 총리, 특별재난지역 심의 의결 후 朴대통령에 건의

문흥수 기자 ▲ 세월호 침몰 구조 상황 (사진 = 해양경찰청 제공) ©김현종 기자 정부는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에 …(2014년04월20일)

세월호 참사에 '오버'했다 역풍맞은 정치인들

정녹용 프리미엄뉴스부 E-mail : jny@chosun.com 1999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에서 일.. 1999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에서 일했습니다. 정치부에 10년 정도 있었고, 주로 국회와 정당을 담당했습니다. 한국일보에 있다 2013년 10월 조선일보로 옮겼습니다. 정치부에 좀 있다 보니 정치 현상을 보고 읽는 눈이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그걸 최대한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자는 팩트(fact)에 …

[]2014년04월19일

여객선 침몰사건에서 한국미래를 본다

이러한 제목의 생각이 우익 애국자 분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지금의 내 솔직한 생각이다. 리조트 참사가 일어난지 대체 얼마가 지났다고 또다시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모습을 보면 이는 분명코 한국의 미래모습을 보는 것 같다. 일본 후쿠시마 참사를 보고도 예사로 가짜 원전부품을 사용하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수시로 발생하는 공장폭발 사건이라던가 선박 좌초사건들,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잔악한 살인행위 등이 만연되어 있기도 하며 사기와 생활범죄…

[]2014년04월19일

속보 40 : 국회의원들이 사고현장에 출입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

民生법안도 처리 못하고 政爭이나 일삼으며 血稅만 축내는 국회의원들!

국민행동본부 (2014.04.18) 民生법안도 처리 못하고 政爭이나 일삼으며 血稅만 축내는 국회의원들! 1. 세월호 침몰로 어린 학생들이 많이 희생된 것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2. 민생법안 하나 처리 못하고 정쟁이나 일삼으면서 혈세(血稅)만 축내는 국회의원들이 사고 현장에 출입하는 것은 사고 수습에 결코 도움되지 않는다 3. 세월호 침몰 사고를 만에하나 정치에 이용하려는 자가 있다면 국민적 심판이 있을…

[]2014년04월18일

얘야, 너 지금 어디 있니?

스무 살도 채 못 채운 아이들, 스물다섯 살밖에 안 된 처녀선생님, 다섯 살짜리 딸에게 구명조끼를 입혀 밀쳐내고 소식이 끊긴 엄마 아빠 그리고 7살 난 오빠, 환갑기념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 길에서 다섯 명만 구조되고 열두 명은 실종 중인 할머니 초등학교 동창그룹... 다들 어디 계신가? 분통이 터진다. 먼저 빠져나가 젖은 돈 말리고 있었다는 선장과 그 일행들. 저희들이 뭐가 필요하다고 가족들 주변에 뻔질나게 얼굴 들이미는 정당 잡배들. 한 마디로 후진국 형 …

[]2014년04월18일

단원고 교사,침몰순간까지도 탈출보다는 학생에게 희망을 주었다.

2014년 04월 18일 (금) 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단원고 교사들은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순간까지 학생들과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새벽 1시 현재 승객 475명 가운데 사망자가 24명으로 늘어났다. 실종자 272명, 구조자 179명이다. 수학여행을 위해 세월호에 승선한 단원고 학생 325명 가운데 구조된 학생은 75명 뿐이다. 한…

[]2014년04월18일

선체 공기주입 성공… 실종자 수색 본격화

진입통로 확보… 오후 내부 들어갈듯

▲ 크레인 도착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크레인이 사고지점 인근에 도착한 가운데 그 동안 물 위에 모습을 드러냈던 선수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 진도 = 심만수 기자 panfocus@munhwa.com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구조대가 18일 오전 선체 내부로 공기주입을 시작했다. 구조대는 조만간 선체 내부로 직접 진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김정식 서해지방해양…

[]2014년04월18일

진도여객선 침몰 사고 괴담들 사실과 다르다

해양 경찰청 침몰 사고 괴담 확산 자제해 달라

임화찬 (star@newsfinder.co.kr) 2014.04.17 09:44:54 17일 해양경찰청은 공식 SNS를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괴담의 확산 자제를 촉구했다. 해양경찰청은 SNS를 통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괴담은 모두 사실과 다릅니다"라며 "국민여러분들은 이점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이러한 괴담의 확산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해양경찰…

[]2014년04월18일

대형사고 난 후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쳐라!

안전행정부 이름이 아깝다.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4.04.17 13:51:06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재난에 대한 망각을 귀신처럼 잘한다. 지난 2월 17일 부산외국어대학생 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중에 폭설로 인한 행사장의 붕괴로 인하여 꽃망우리를 막 필 신입생들과 대학생 등 10여 명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이 사고 직후 박 대통령은 "새 학기를 앞두고 많은 행사가 예상되는데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

[]2014년0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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