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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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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투성이인 MBC본부노조의 결산보고서

사장의 법인카드는 까도, 노조의 지출 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집행부가 공개한 지나치게 단순한 노조비 내역을 놓고 MBC 안팎에서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내역이 24억원인데 구체적인 지출 항목은 운영비와 지부운영비 단 두 항목으로만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MBC 본부노조 노보 173호에 실린 결산보고 MBC 본부노조가 2013년 4월에 노보를 통해 공개한 2011년과 2012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수입은 이월금과 조합비, 예금이자와 기타수입(…

[]2014년03월22일

세계평화 위협하는 푸틴의 크림 합병, 동북아에 미치는 파장은?

부패한 독재자를 몰아내고 새 정부를 구성하려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의거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크림반도 침공으로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게 됐다. 러시아가 ‘자국민 보호’를 구실로 크림반도를 군사점령한 후 전격 합병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과 유럽연합 정상들은 對러 제재방안에 골몰하고 있다. 비록 투표를 통해 크림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 합병을 찬성했어도 이는 국제법 위반이며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짓밟은 것이다. 국제법은 현존하는 국제질서…

[]2014년03월21일

安,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안철수는 죽든가 살든가 기로에 서있다.

살래, 죽을래? 그는 지금까지 이런 절체절명의 실존적 선택을 할 일 없이 편하게, 운 좋게, 쉽게 살아왔을 것이다. 남들은 산업화, 민주화 과정에서 그 어느 쪽인가에 섰던 까닭으로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했을 때, 그는 뒷전에 물러나 앉아 말로는 “나도 민주화 지지, 진보 존경...” 어쩌고 하면서 실제로는 산업화 이후의 혜택만은 톡톡히 따먹은 축에 속할 것이다. 이게 그의 2중성이고 모호성이고 양면성이고 ‘꿩 먹고 알 먹고’였을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

[]2014년03월21일

朴대통령 끝장토론 핵심은 '규제혁파'

"경제혁신의 핵심과제는 규제개혁

김기홍 기자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 규제전면전’ 선포의 장이었다. ‘규제혁파’는 향후 박 대통령 임기 내내 핵심기조로 자리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규제개혁은 경제혁신의 핵심과제라며 공무원들의 적극자세를 요구하면서 공직사회의 변화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 박근혜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를…

[]2014년03월21일

여론몰이 수사에...

‘오빠는 간첩’…위장탈북 화교 간첩사건

김승근2014.03.20 21:16:27 [뉴스파인더 김승근 칼럼] 여동생이 ‘오빠는 간첩이다’라고 시작된 위장탈북 화교 간첩사건이 중국정부의 ‘위조’라는 회신과 국정원 협조자의 자살기도로 위조 논란으로 변질되면서 초유의 현직 국정원 직원 구속 사태까지 이르렀다 항간에는 국정원의 설익은 공작활동에 대한 질시의 목소리도 많지만, 검찰측이 정체가 불투명한 국정원 협조자 김모씨가 말한 “유가강 변호인 주장을 반박할 자료를 구해달라”ㆍ“국정원도 알고 …

[]2014년03월21일

검찰, 국민신뢰 회복하려면 ‘搜査十訣’ 반추해 보기를

칼은 찌르되, 비틀지 마라

송지원 (hemo@hanmail.net) 2014.03.20 21:33:19 대한민국 검찰이 심각한 딜레마에 처해있다. 한쪽에서는 탈북자 위장 화교간첩으로 기소한 유우성의 혐의를 입증하느라 분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같은 사건의 증거를 두고 조작 여부를 수사하느라 여념이 없다. 오른쪽 팔이 한 일을 왼쪽 팔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쳐야하는 상황...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 이런 상황을 자인이라도 하듯 검찰 수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한시 하나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

[]2014년03월21일

[6.4 지방선거 특집]인천시청 시정 설문조사 선거법 위반 착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와 횡령 혐의, 본격 조사

지난 2월 말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검찰에 고발한 인천시청 설문조사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20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제기한 송영길 인천시장 등의 선거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사건을 최근 인천경찰청에 이첩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사건을 이첩받은 경찰은 시가 2011∼2013년 3차례 시행한 시정 만족도 시민 설문조사 질문지 등을 확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와 횡령 혐의에 대해 본격적으로 …

[]2014년03월21일

[김승근 칼럼]간첩 혐의자가 스타로 부각되는 이상한 나라

이런 상황 웃으며 즐기고 있는 사람은 김정은

유가강, 유광일, 조광일, 유우성, 자기 이름을 네 번이나 바꿔가며 사기행각을 벌여온 간첩 혐의자 한명이 온 나라를 혼란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간첩을 종신형으로 다스리는 외국에서 보면 지나가는 소(牛)도 웃을 일이다.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유우성(34)은 화교 출신의 ‘중국’ 국적임에도 2004년 위장 탈북하여 남한 국적을 취득하였고 국민 혈세로 지급 되는 정착금 등 무려 7,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2006년에는 북한 보위부에 포섭되어 여러 간…

[]2014년03월21일

안광한 사장의 임무는 언론권력 개편

언론정상화를 위해 중단된 노조개혁을 위해 힘써야

보통의 많은 질병들은 약물 치료를 하던 도중 중단했다가 다시 치료할 경우 증상이 훨씬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경우 환자가 스스로 다 나은 것처럼 느낀다고 먹던 약을 끊었다가 재발하면 다음 약은 더 독하고 강한 것으로 써야 한다. 한 번 시작했으면 병의 근원을 뿌리 뽑아야지 일시적으로 개선된 듯 느낀다고 섣불리 치료를 중단할 경우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MBC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김재철 전 사장이 힘들게 시작한 …

[]2014년03월20일

안철수의 도로 민주당·도로 親盧黨

시청률도 저조한데 결말까지 뻔한 상황이다

1. 안철수 새정치, 도로 민주당. 도로 친노당(親盧黨). 보수층 일부가 바랬던 야권갱신은 이제 완전히 끝났다. 2. ‘야권연대’는 없다던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과 합당(?)하며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은 민주당 정상화(正常化)였다. 보수화·우경화 이전에 헌법과 사실의 편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과정에서 안철수 파벌은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3일 전 공개된 창당 발기문(發起文)에 민주당 강령에 나오는 “6·15와 10…

[]2014년03월20일

야권은 서울시장.경기도지사 여권 후보에 대해 역선택 진행 중

야권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정몽준, 남경필과 한판 승부다.

2014년 03월 19일 (수)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이번 6·4 지자체 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이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인천시장을 어느 쪽에서 차지하려고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수도권 지자체 선거에서 어느 당이든 2석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선거에서 승리를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는 야권이 인천시장을 차지하였고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에…

[]2014년03월20일

좌익 지식인이 바로 악마!

루소와 마르크스를 통해본 좌익 지식인의 僞善(위선)

Written by. 박승용 입력 : 2014-03-18 오전 9:29:19 Socrates consistently maintains that he knows nothing, and is only wiser than others in knowing that he knows nothing but he does not think knowledge unobtainable. 소크라테스는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보다 현명할 뿐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였다.…

[]2014년03월20일

조선 동아일보의 남재준 비판 문제 많다종북좌익척결단

조선일보는 ‘화교간첩사건’에서 '민변의 대변지' 같은 역할을 멈춰라!

기자회견 안내 시간 및 장소: 3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화문 조선일보(코리아나 호텔) 앞 주제: 조선일보는 화교간첩 유우성과 국정원에 관해 공정하고 공익적으로 보도하라 주최: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등 조선일보는 ‘화교간첩사건’에서 '민변의 대변지' 같은 역할을 멈춰라! 채동욱 혼외자식 사건과 이석이 내란음모 사건에 1등신문의 수준을 과시했던 조선일보의 2류적 보도와 편집은 2008년…

[]2014년03월19일

민화협, 유효기간 끝나 해체돼야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1998년 9월 김대중 정부 시절 민간 기구로 출범하였다. 설립 취지는 진보·보수·중도 인사들이 모여 통일문제와 관련, 국민합의를 도출하고 민족화해협력·평화·공동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데 있다고 했다. 그러나 민화협은 출범 당시부터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위한 행동대(行動隊)로 활용되었다. 김 대통령은 초대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에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씨를 임명,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민화협은 햇볕정책 …

[]2014년03월19일

朴대통령 규제개혁 끝장토론서 혈전(血戰) 예고

잔뜩 벼른 민간, 바짝 긴장한 장관들

대기업 줄이고 민간업체 참석 대폭 늘려, 끝장토론서 애로사항 쏟아질 듯 최종편집 2014.03.19 09:19:20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ajh@newdaily.co.kr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주재하는 규제개혁 토론회는 정부와 민간기업의 갑과을이 뒤바뀌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 규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간기업 대표들은 대통령 앞에서 문제점들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벼르고 있고, 여기…

[]2014년03월1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가 안보인다.

2014년 03월 19일 (수)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와 민주당 지도부의 작품명이다, 당명을 바꿔서라도 정부와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상승중인 날개를 꺽어보겠다는 생각이다.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민주 산하 야권의 국민들의 민생고를 볼모잡는 정치 행보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불변인 것을 거역하는 짓은 땅과 하늘이 맞바뀌는 현상인데 그렇게 되서는 세상이 뒤집어질 현상이다. 그만큼 민주 산하 야권…

[]2014년03월19일

종북세력 척결(剔抉)해야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014년 2월 1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반국가사범 관련 단체들을 (해산시키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관행 또는 부조리”라며 현존하는 반국가단체 및 이적단체 해산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김성만2014.03.19 08:37:19 북한 김정은 정권이 대남 무력도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2013년 9월 15일 예비역 장성 대상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이념을 부정하는 종북세력(從北勢力)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며 “북한은 이들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2013년 10월 8일 국회 정…

[]2014년03월19일

유우성 추방관련 '청원서' 통일부에 제출

유씨가 현재 갖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등 가족관계기록부에 대한 말소는 통일부 장관이 가정법원에 요청할 수 있으며, 법원장이 심리를 열어 말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자유북한방송2014.03.19 08:40:07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피고인 유우성(34)은 1심에서 국가보안법(간첩) 위반 부분은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법원은 유씨가 화교 신분인데도 탈북자로 위장해 정부 보조금을 받은 혐의(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와 여권에 허위 정보를 기재한 혐의(여권법 위반 등)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500여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중인 유씨 사건은 사안의 중요성…

[]2014년03월19일

국정원, 친북정부 때보다 10배 100배 잘한다
햇볕(친북)정부가 국정원을 북한의 국가보위부 서울지국으로 만들 때는 다들 잠잠하더니!

최성재2014.03.17 07:37:32 때: 2000년 6월 14일 곳: 평양의 목란관 막이 오르면, 무대 한가운데에 김정일 신랑과 김대중 신부가 앉아 있다. 그 사이 반의 반 걸음 물러…(2014년03월18일)

유가강 과거행적과 중국 거주 국상걸 신분에 대한 의문

연길에 누나와 매형이 살고 있다고?

김승근 (hemo@hanmail.net) 2014.03.18 21:42:07 유가강은 지난 2000년 4월 탈북자로 위장하여 국내 입국 후 신문을 받는 과정에서 동생 유가려의 존재 사실을 숨긴 대신, 연길에 누나와 매형이 살고 있다고 진술한데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유가강은 지난 2004년 4월 합동신문을 받을 때 동생 유가려(당시 17세)가 있다는 사실은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고, 대신에 “1979년 출생한 누나 ‘류설희’가 중국 길림성 연길시 북대…

[]2014년0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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