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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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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홈피에 네티즌 격려 '쇄도'

철거시위 동영상에 경악"시위 아니라 테러" "시민지키려 진입했는데 왜 욕먹어야 하나"

경찰에 대한 네티즌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법치확립'을 강조하며 용산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폭력시위를 개탄했다. 설 연휴 동안만 700여건의 글이 쇄도했으며 28일에도 경찰을 지지하는 의견이 계속됐다. 특히 경찰이 공개한 시위현장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시위가 아니라 테러"라며 경악했다. 또 네티즌들은 전국철거민연합(전철련)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동영상과 자료들을 돌려보며 "과격 불법 시위는 근절돼…

[]2009년01월29일

청와대 "김석기, '선 진상규명' 변함없어"

[뉴데일리]"MB, TV토론서 법질서확립 말할 수도 있다"

청와대는 29일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거취 논란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이 앞서야 한다는 데 변함이 없다"고 거듭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는 (김 내정자 거취에 관한 입장 변화에) 전혀 미풍도 없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오는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TV 토론에서 김 내정자의 진퇴 여부를 밝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용산 문제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면서도 "(김 내정자의) 거취문제와 연…

[이길호 기자]2009년01월29일

누구보다 공권력가치 먼저 체험한 박근혜가?

용산사태 순직경관에 일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하라!

용산사태에서 순직한 경찰관에게 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해야한다. 국가존립의 최고가치인 국법질서를 수호하기위해 생명을 걸고 위험상황에 뛰어들어 화염병으로 무장한 폭력 방화집단들에 의해 아깝게도 산화한 경찰관에게 훈장수여와 1계급특진을 추서하지 않는다면 공권력에 대한 소중한 헌법적 가치가 사라질 수도 있을 것임을 경고해 둔다. 국가의 존엄한 존재가치는 법에 의한 공권력의 엄정한 법집행으로부터 지켜지는 것이다. 화염병이 쏟아지고, 염산 투척과 같은 갖은 불법 폭…

[]2009년01월28일

"불바다된 시위,이건 나라아니다"

전여옥 "전철련 극렬투쟁가가 가엾은 이들 이용" 2009년에 공안정국, 독재상황 하는 말은 궤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용산 철거민 점거농성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국철거민연합(전철련)을 "시대를 따라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많은 희생을 냈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지난 26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삼엄한 유신시대, 그리고 군사독재시절에 운동권학생들에게 그대로 학습받은대로 '70~80년대식 극렬투쟁'에 고착돼 있다. 그것은 엄청난 과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지금, 2009년에 공안정국이니 독재상황이니 하는 말을 하는…

[임유진 기자]2009년01월28일

金大中은 대한민국 해체를 선동하는가?

김대중 前 대통령이 22일 민주당 지도부에 강력한 對정부 투쟁을 독려했다. 그는 경찰의 진압을 비난하면서 『민주당이 용산 사고에서 어떻게 싸우느냐에 따라 국민이 민주당에 대해 큰 기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2월, 3월 싸움에서도 몸을 던져 열심히 싸워 국민의 마음을 얻으면 4월 재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당하니 참 가슴이 아프다』며 울먹이기까지 했다. 가증스럽다! 김대중氏는 2002년 북한의 서해…

[]2009년01월28일

박근혜 "성급한 진압" 발언에 네티즌 ´분통´

"국회난동 때도 그렇고...남의 집 불구경식 태도"비난 들끓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 ‘용산 사태’와 관련, “왜 그렇게 빨리 진압에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왜 그렇게 기다리지 못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지자, 주로 보수성향의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 또 다른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측근의 입을 통해 박 전대표가 공권력 투입으로 인해 용산 농성자 사망사고가 벌어진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권력의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하…

독자의견 [2]

[[박주연 기자]phjmy9757@naver.com]2009년01월23일

오바마 정부, 북핵 해결 6자회담 계승?

[2.13 핵합의] 北정권 직접 접촉 核무기 프로그램 제거·당근과 채찍 구사… 고집 부리면 스마트 작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21일 직접적인 외교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마 정부의 국정어젠다를 소개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제거하기 위해 실질적인 인센티브와 실질적인 압력이 뒷받침되는 강한 외교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바마 정권인수팀도 북핵 문제에 대해 똑같은 입장을 선언한 바 있다. 오바마 정부는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2009년01월23일

美 최고직장 100곳…1위 ‘넷앱’

지난해 1위 구글은 4위로 3단계 추락

미국 경제전문 포천지는 22일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 공개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은 4위로 3단계 떨어졌고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지역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컴퓨터 저장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인 넷앱이 1위에 올랐다. 넷앱은 지난 6년간 포천지가 선정해온 최고의 직장 100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왔으며 올해 1위를 차지했다. 포천지가 선정하는 최고의 직장은 직원들에 대한 복지 혜택, 조직적…

[]2009년01월23일

이명박 오르는데 한나라 곤두박질

[뉴데일리]이명박-한나라간 지지율 역전돼 32.3%-24.2% 디오피니언 조사, 용산참사후 조사라 의미있을듯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를 배제하고 있다며 정치권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하고 있다. '1·19개각'에서 자당 의원들의 입각이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인데 한나라당의 이런 비판이 머쓱해질 만한 여론조사가 22일 발표됐다. 문화일보가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정기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한나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간 지지율도 역…

[최은석 기자]2009년01월23일

이회창 "DJ말대로 하면 국정 못해"

"민주당이 과잉,정권공격엔 효율적일지 몰라도…"

민주당 주장에는 "반대한다" 용산 철거민 농성장 참사 관련,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민주당이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구속수사와 현 검찰수사팀 즉각 교체를 요구하는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은 당초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 청장 파면, 국정조사 수용 등을 주장했는데 김 청장 구속수사와 현 검찰수사팀 즉각 교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추가하며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총재도 김 청장의 사퇴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요구는 "과잉"이라고 …

[]2009년01월23일

홍준표 "DJ 정치공세 보기 안좋다"

민주당엔 "골프채 들고 방콕서 생일파티 하더니"

용산 철거민 농성장 참사와 관련,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민주당 지도부에 강경대응을 주문하자 한나라당은 "정치공세"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DJ를 겨냥, "최근 전직 대통령까지 소위 야당의 대열에 합세해 도시빈민 대책을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보기 좋지않다"고 꼬집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점차 공세 수위를 높이는 데 대해서도 "지난 연말과 1월에 '폭력 국회' '…

[]2009년01월23일

"용산사건은 제2의 동의대 사태"

국민행동본부"MB,살인화염병에 절대 굴하지 마"

국민행동본부는 22일 "용산 사태는 '제2의 동의대 사태'"라며 "불을 질러 경찰관 7명을 죽인 자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던 좌파 정권 후예들은 입을 닫아라"고 질타했다. 이날 국민행동본부는 한 일간지에 '이명박 대통령은 살인 화염병에 굴복하지 말라'는 제목의 광고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단체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핵심으로 있었던 좌파정권 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는 부산 동의대 사태 관련자 52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 국가보상을 결정했다"며 "진압에 …

[김혜선 기자]2009년01월22일

고공행진하던 한나라, 1위 내줬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무당파 33.5%에 밀려나 한나라 33.1%, 민주 16.9%, 이먕박 지지율은 29.1%

줄곧 정당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던 한나라당이 1위를 내줬다.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정당이 아닌 무당파. 여론이 정치에 대한 불신을 넘어 등을 돌리고 있는 모양새다. 중앙일보가 자사 조사연구팀을 활용, 20일 전국 성인남녀 1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 3명 중 1명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3.5%였다. 33.1%를 얻은 한나라당 지지율 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율도 불안하다. …

[]2009년01월22일

청와대,용산사태'선제적 수습'총력

설 연휴 이전 '김석기 경찰청장'내정 철회할 듯

청와대는 이주비 등을 두고 점거농성을 벌이던 서울 용산 재개발 시위현장에서 경찰관과 시위대 6명이 사망한 사건의 조기수습을 위해 '선제적 조치'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거취문제도 신속히 처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 결과 김 청장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금주내 자진사퇴 형식을 빌어 내정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데일리와의 통화에…

[]2009년01월22일

제정신이 아닌 MBC 뉴스데스크

진압 경찰을 "나쁜 놈들이야"라고 욕하는 장면 그대로 중계.

거짓선동이 습성화된 MBC 뉴스데스크가 용산사태를 맞아 방송과 언론의 의무에 반하는 편파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뉴스 진행자는 이런 말로 보도를 시작하였다. <경찰의 작전은 ２시간이었지만 피해가 큰 이유는 바로 무리한 작전 때문이었습니다.> 사상자가 생긴 이유는 불법농성자들이 시너, 화염병을 사용한 것이 1차적인 원인이다. 이 主된 원인을 생략하고 피해를 몽땅 경찰에 뒤집어씌운다. "이 앞에다가 소방차 고가차 한 대만 있어도 그 불 다 안 …

[조갑제]2009년01월22일

경찰이 무엇을 잘못했나?

‘민주국가’의 근본은 강력한 법치(法治)로부터 나온다. 화염병 폭력옹호하는 정치인들은 범법방조자들이다.

정치인들 특히 민주당, 민노당 정치인들은 왜, 테러수준의 화염병을 옹호하고, 경찰을 강경 진압이라고 내 몰아치는가? 자기네들이 국회에서 폭력 국회의원 노릇했다고 화염병 폭력을 옹호하고 있는 것인가? 화염병과 염산으로 무장한 폭력을 진압한 것이 왜 강경 진압이랄 수가 있는가? 또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어인일로 쓸개 없이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외치고 있는가? 지난 20일 새벽에 발생한 용산 화재 사건에서 철거민과 경찰이 사망한 방화사건은 ‘법치’가 이루어지지 못한…

독자의견 [1]

[]2009년01월21일

李 대통령은 殺人 화염병에 굴복하지 말라!

李 대통령은 殺人 화염병에 굴복하지 말라! 법집행한 경찰이 죄인인가? 불을 질러 경찰관 7명을 죽인 자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던 좌파정권의 후예들은 입을 닫으라! 화염병 150개, 염산병 40여개, 벽돌 1000여개, 골프공 300여개, 유리구슬 400여개를 경찰관과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던진 不法 점거 농성자들. 이들을 진압하다가 경찰관까지 죽은 사건을 ‘시민殺傷’이라고 선동하는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은 도대체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만들고 싶은가? …

독자의견 [1]

[]2009년01월21일

"도심에 테러수준 화염병·골프공"

용산경찰서장"경찰 올라가는데 화염병 불붙여" 민주 김종률"사람죽었는데 정당성만 따져"

용산 화재 사건을 두고 '경찰 과잉진압'-'농성자 과격시위가 문제'라는 의견이 맞서는 상황이다. 20일 화재 현장에 있던 김모씨(남, 50세)는 "1970년대 철거민 해산에서도 이렇게는 안했다. 특수경찰이 투입된 것은 유례가 없다"고 말했고, 또다른 김모씨(여, 37세)는 "사망자가 발생해 유감이지만 너무 과격한 시위는 문제가 있다. 모두 책임 있다고 본다"며 안타까워했다. 서울 용산 4구역 재개발에 반대하며 상가건물을 점거하고 경찰과 대치해 온 철거민 5명과 진압을 하…

[]2009년01월21일

용산집회 참가자는'그때그사람들'
"철거민 과격행위는 중요치 않다" 경찰만 비난 작년

서울 용산역 근처에서 건물 점거농성을 벌인 철거민들에 대해 경찰이 진압에 나서면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한 가운데 20일 사고 현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뉴데일리 경찰관 1명과 철거민 5…(2009년01월21일)

´공영방송´ 논리 사수하는 MBC의 모순

´언론재벌´ MBC의 폐해부터 따지는게 순서다

19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체로 열린 ´방송법 개정안의 영향과 과제´ 토론회에서 이재교 인하대 법대 교수는 방송법 개정이 언론 장악용이라는 야당과 언론노조 등의 주장에 대해 "마음만 먹으면 KBS 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를 통해 방송의 5분의 4를 장악할 수 있는 현재의 체제야말로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기 쉬운 체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방송을 두고 내전(內戰)을 벌이는 상황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의 이 같은 지적은 MBC노조가 …

[]2009년0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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