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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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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중 또 '노크 귀순'… 軍 또 뚫렸다

전현석 기자 입력 : 2013.08.24 04:28 40代北남성, 강화 교동도 해안 넘어와… 주민에 "北서 왔다" 우리 軍, 작년 9월 이후 경계 강화·감시장비 보강해도 '깜깜'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진행 중인 23일 새벽 40대 북한 남성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들어와 귀순 의사를 우리 주민에게 알렸다. 교동도에선 작년 9월에도 북한 주민이 탈북해 들어와 6일 동안 숨어 지냈지만 군은 주민 신고 전까지 이를 파악하…

[]2013년08월24일

靑과 梁, 원장 유임여부→4대강 감사→人事 놓고 잇따라 마찰

[감사원장 전격 사퇴 왜?]

조백건 기자 입력 : 2013.08.24 04:28 靑, 올초 교체하려다 '독립성 침해' 비판 우려해 물러서 헌법기관장 돌연 사퇴로 청와대 정치적 부담 안게 돼 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정치적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양건 감사원장이 23일 전격 사퇴한 것은 4대강 감사 결과 처리와 감사원 내부 인사 등을 두고 청와대와 계속 마찰을 빚은 게 주요 원인이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청와대와 양 원장은 사사건건 대립…

[]2013년08월24일

청문회 스타 ‘김수미 분석관’ 화제

권은희 거짓말에 정면 반박… 진정성 보여

홍범호 (hong@newsfinder.co.kr) 2013.08.23 12:59:06 지난 국정원 댓글관련 청문회에서 김수미 전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관의 용기 있는 발언에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서과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으며, 경찰로서의 명예와 소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19일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질의에 김수미 전 분석관을 비롯한 서울청 분석관들이 답변하는…

[]2013년08월24일

“민주당 불법 대선 자금 113억 원은 왜 납부 안 하나”

양영태 회장 “전두환 추징금만? 민주당의 모순”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콘서트’서 직격탄

친야 성향의 정치평론가들이 판치는 방송계에서 우파 시각의 날카로운 시사평론가로 평가받는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22일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콘서트’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가 원칙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창렬 용인대 교수도 함께 출연했다. 양 회장은 먼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게 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군의관으로 서울지구병원에 근무하던 시절 청와대에 발탁된 후 12.12를 거쳐 전…

[]2013년08월23일

민심 분노 외면하고 ‘귀족노조’ 편드는 경향·한겨레신문

상상초월 복지 요구 현대차 노조 파업에 열 받은 민심, 외면하는 좌파언론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단협에서 각종 무리한 요구안을 사측에 제시하며 두 차례 부분 파업을 벌이면서 여론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국민 대다수가 너도나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판에 현대차 노조만이 과도한 요구로 별천지 귀족노조 놀음만 제대로 한다는 것이다. 임단협 중인 현대차는 △기본급 6.9% 인상 △상여금 800% 지급 △순이익의 30% 수준의 성과급 지급 등 임금 인상안을 비롯해 △재수지원금(자녀 대학 미취학 시 기술취득지원금 1000만 원 지급) △…

[]2013년08월23일

경제 위기마다 흔들리던 韓國, 이번엔 다르다

이인열 기자 입력 : 2013.08.23 01:32 12개 신흥국 화폐중 원화가 가장 많이 올라… 금리도 안정 신흥국 중 외국인 자금 유입 1위… "이번 위기, 한국엔 기회" 한국 경제의 체력과 체급이 달라졌다. 신흥시장발(發) 3차 경제 위기가 몰려오고 있지만 한국 경제는 과거와 달리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단단한 반석처럼 버티고 있다. 미국의 돈 풀기 축소가 9월로 가시화되면서 신흥 시장에 몰렸던 외국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인도…

[]2013년08월23일

1년전 납북된 오대양號 선원, 이달초 탈북

전욱표씨 조만간 한국行… 朴대통령에 "도와달라" 탄원서

안준호 기자 입력 : 2013.08.23 03:04 | 수정 : 2013.08.23 10:09 41년 전 납북된 오대양호 선원 전욱표(68·사진)씨가 이달 초 압록강을 건너 탈북, 조만간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1972년 납북된 오대양61·62호 선원 25명 중 탈북에 성공한 사람은 전씨가 처음이다. 납북자가 탈북에 성공한 것은 2009년 귀환한 천왕호 선원 윤종수(71)씨 이후 4년 만이다. 전씨가 1974년 북한 묘향산에서 납북 어부 35명과 함께 사…

[]2013년08월23일

[조선닷컴사설] '노태우 추징금' 납부, 이제 全 전 대통령 차례다

입력 : 2013.08.23 03:06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법원 확정 판결 후 16년간 미뤄온 미납(未納) 추징금을 조만간 다 낼 가능성이 커졌다고 한다. 검찰 등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일…(2013년08월23일)

아이폰5S,日내달 20일 공식판매..한국은?

유럽·일본·미국 우선 판매, 대만은 연말..한국 구체적 일정 없어

조희정 기자 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애플이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5C 2종류를 일본에서 오는 9월20일부터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22일(한국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및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이례적으로 동시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유럽과 일본·미국 시장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며, 대만 등 일부 국가는 연말쯤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언제…

[]2013년08월23일

北 “혁명적, 계급적 원칙 고수해라” 내부자료 공개

“달라질 것 아무 것도 없으며 오직 김정은 동지의 숭고한 뜻 가슴깊이 새겨 안아야” 강조

written by. 최경선 북한이 내부적으로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혁명적 원칙과 계급적 원칙을 확고히 고수할 것”을 강조하는 강연 자료가 공개됐다.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해 22일 공개한 ‘간부, 당원 및 근로자 학습제강’ 자료는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고 오직 그대로만 해야 한다”며 “혁명적 원칙, 계급적 원칙과 어긋나는 현상과 무자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외부적으로는 이산가족 상봉…

[]2013년08월23일

방심위원 “국정원 의혹을 사실처럼 보도” 지적

21일 심의, 시청자국장은 “일부 편향 인정” 야당 위원들은 “뭐가 문제냐” 옹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권혁부, 이하 방송소위) 21일 심의에서 자사 국정원 보도를 비판한 KBS 옴부즈맨 프로그램 에 대해 공정성을 해쳤다는 심의 위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방송소위는 이날 오후 에 대한 제작진 의견 진술을 바탕으로 공정성(방송심의규정 제9조)과 객관성(14조) 위반 여부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권혁부 위원은 “객관성과 공정성 위반이 현저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권 위원은 “이 프로그램은 …

[]2013년08월23일

팩트’에 대한 어느 언론 학자의 반쪽 양심

“팩트는 신성하다”는 김창룡 교수의 조선일보 오보 비판글에 부쳐

박한명 기자 (hanmyoung@empas.com) 2013.08.22 12:30:37 필자는 최근 들어 언론과 관련해 김창룡 교수가 21일 미디어오늘을 통해 소개한 글만큼 눈에 쏙 들어오는 글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언론이 ‘사실’을 신성시하기는커녕 독자의 눈과 현행법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교묘히 왜곡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현실에서 “팩트는 신성하다”는 김 교수의 글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자는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2013년08월22일

‘상습 폭란’ 야당! 복면을 벗겨라!

야당과 복면 사나이들의 합세(合勢), 상습 폭동

2013.08.22 12:29:03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민주당은 전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국회를 떠난 장외투쟁에서 유감없이 보여주는 듯 하다. 민주당의 전신인 김대중, 노무현을 주축으로 하는 통칭 야당 뿐 아니라 5,18 광주사태에서도 복면의 사내들은 무정부상태의 폭동시위의 전위대(前衛隊)와 같이 무자비하게 행동하듯 했는 데, 그 복면의 사내들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에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대한민국 민주화와 헌법을 유린하는 폭난…

[]2013년08월22일

범법자에게 처벌이 준법이다

2013.08.22 01:32 주완식원로목사(논설위원) 지난 15일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사설 ‘8월15일 세종로 안과 밖’을 읽어보니 또 다시 불법이 난동하고 있구나 하는 불안을 느꼈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문화회관에서 광복절 68주년 기념식이 열린 15일. 그 날 도로와 인근 세종로에는 국정원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대학생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길 위에 드러눕는 불법시위가 벌어졌다. 광복절은 나라의 생일이다. 이런 날 광복과 차원이 다른 정쟁(政爭)이 판을…

[]2013년08월22일

양영태박사 8월22일(목)오후4시35분 JTBC-채널15 '뉴스콘서트' 생방송 출연

양영태박사 8월22일(목)오후4시35분 JTBC-채널15 '뉴스콘서트' 생방송 출연

[]2013년08월22일

미·중 국방장관회담에 대한 분석

우리도 해양영토(이어도, EEZ 포함)를 지키고 해상교통로 안전을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 함께 연합해상훈련 참가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written by. 김성만 우리도 해양영토(이어도, EEZ 포함)를 지키고 해상교통로 안전을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 함께 연합해상훈련 참가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2013년 8월 19일(현지시간) 미국국방부(펜타곤)에서 3시간 회담했다. 이어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양국의 새 지도부(오바마-시진핑)가 출범한 뒤 처음 열린 국방장관 회담이다. 지난(2013년) 6월에 있었던 ‘오바마-시진핑’ 정…

[]2013년08월22일

‘월세대출’ 출시 봇물..실효성 논란

신한·우리 이어 타 시중銀도 합류..기존 실적 저조에 유명무실 우려

신한·우리 이어 타 시중銀도 합류..기존 실적 저조에 유명무실 우려 김광호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장기화 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세는 물론 월세대란까지 우려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월세대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한다. 하지만 기존 월세대출 상품의 실적이 극히 저조한 만큼, 실효성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주거 취약계층의 월세 부담이 늘어남에…

[]2013년08월22일

국정원 국조의 유일한 결론은 '국조 무용론'반쪽 공개, 가림막, 선서 거부 등 진통속 강행

사실 규명보다 정치공세 일관 막말 윽박지르기만

등록 : 2013-08-21 08:37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지난달 2일 시작돼 오는 23일 종료 예정인 국가정보원(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는 진행 과정에서 대다수 국조의 일반적 상황들을 깨뜨리는 파격(?)을 선보였다. 일단 ‘성역’인 국가정보기관을 상대로 한 국조라는 것 자체가 ‘보통의 국조’와는 다른 점이며, 또 국조 증인들을 위한 가림막이 설치됐었다는 점,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의 선서 거부…

[]2013년08월22일

박 대통령, 인천시 업무보고 받고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쪽방상담수장 등 특별초청

권순익 기자2013.08.16 11:21:46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송영길 시장 등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인천 방문은 지난달 24일 강원도 업무보고에 이은 두 번째 지방 업무보고 다. 인천시는 이날 보고에서 ‘희망의 새 시대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되기 위해 창조경제 및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창조적 문화융성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인…

[]2013년08월22일

KBS, 촛불집회 참석 선동한 직원 징계 ‘없던 일로’

‘일 크게 만들지 말라’며 쉬쉬, KBS 길환영 사장 야당과 언론노조 눈치 보나

KBS 길환영 사장이 ‘대선무효 촛불집회’에 KBS 임직원들이 참가해야 한다고 KBS 내부게시판에 선동 글을 올렸다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던 직원에 대해 징계철회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방송 직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사규를 어긴 직원에 대해 책임을 묻기는커녕 ‘덮고 가자’는 지시를 내린 것은 지나친 눈치 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KBS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길환영 사장이 20일 담당 부서장을…

[]2013년0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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