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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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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화력발전소 2호기 고장 정지

입력 : 2013.08.12 08:34 | 수정 : 2013.08.12 08:58 11일 밤 10시 30분께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정지된 데 이어 서천화력발전소 2호기도 12일 고장으로 정지됐다. cp 출처 조선닷컴

[]2013년08월12일

환경부 4대강 녹조 오판,19년만에 기록폭염 19년전에도 녹조발생

2013년 08월 11일 (일) 전영준 dugsum@nate.com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가 녹조증가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공식 인정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윤 장관은 9일 오전 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속의 저하는 조류 증가의 원인이 된다"며 "보 건설로 유속이 저하된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영양과 수온, 일사량 등 다른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유속이 느려져 녹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

[]2013년08월12일

방 빼는 '선거법 위반' 김형태..."씁쓸하네"

포항 남·울릉 지역구 6선한 이상득도 실형, 무주공산에 예비후보 등록부터 후보 난립

▲ 지난 2012년 5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성추행 추문 논란이 제기된 김형태 당시 새누리당 당선자가 불참해 자리가 비어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씁쓸하네. 참말로 씁쓸해.” 지난 7일 한 의원실에서 집기가 빠져나오는 것을 본 한 보좌진의 말이다. 해당 의원실의 주인은 제수 성추행 의혹을 받아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등 19대 국회의원 당선 이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형태 전 무소…

[]2013년08월11일

민주당, 아예 천막치고 365일 광장정치 할 작정인가?

장외정치 하려면 국회의원 뺏지 반납하고 세비도 반납하라!

지금 대한민국 야당 의원은 1990년대 식 정치투쟁에 온 힘을 다해 올인 하고 있다. 참으로 대한민국 야당의 어설프고 한심한 정치퍼포먼스라 아니 할 수 없다. 광장에서 천막 치고, 촛불 들려면 무엇 때문에 국회의원 되었나? 인권 문제도 아니고, 자유 민주에 관한 헌법 문제도 아닌, 오로지 소수 정당 국회의원들이 떼 쓰기 위해 광장에 돌입한 물리적 정치투쟁에 대해 국민들은 식상 할대로 식상해 있다.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갑…

[]2013년08월11일

[기고] '우주인' 이소연의 결혼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조영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공학박사 입력 : 2013.08.10 03:01 조영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공학박사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지난 8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사실을 신문을 보고 알았다. 결혼 상대는 네 살 많은 재미 교포 안과 의사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볼 때 대단히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2008년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10일간 머무른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2013년08월11일

광복절 68주년 나라생각

주적의 무분별 도발을 억지하고 이겨내는 길은 병력과 군비 외에 전국민의 안보의식 무장이라고 믿는다

written by. 배병휴 올해 8.15가 광복 68주년이니 그날을 회생하면 감명이 꿈만 같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수립 65주년, 김일성의 남침 63주년이자 정전협정 60주년이다. 뭐로 봐도 6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론분열과 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수준이니 7080세대의 노후가 한탄과 통곡의 심정이다. 어찌 주적 모르고 나라를 모르는가 무심코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기 쉽지만 망국(亡國)과 전쟁의 교훈을 잊고 산다는 것은 역사에 대…

[]2013년08월11일

잘나가는 중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국영기업 독점에 부동산 거품에 괴물 은행들 '즐비' 등록 : 2013-08-11 10:29 인쇄하기박경귀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kipeceo@gmail.com) ▲ '벼랑 끝에 선 중국 경제' 랑셴핑 쑨진 공저/이지은 역/조용찬 감수/책이있는풍경 간 최근 중국 경제의 침체와 경착륙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끊이지 않는다. 얼마 전 한 포럼에서, 미국 프린스턴 대 폴 크루그먼 교수가 중국 경제에 대해 “소비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만으로 일궈온 …

[]2013년08월11일

윤상직 장관 "전력난, 앞으로 사흘 국민 힘 모아달라"

12~14일 전력수요 8000만kw 넘어설 것으로 전망

누리꾼 "여기서 어떻게 더 줄여"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등록 : 2013-08-11 16:14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이 올 여름 전력 위기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윤상직 장관은 11일 "그동안 전력수급에 고비가 많았지만 국민 한분 한분의 절전노력이 있었기에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아로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전력수요가 8000만㎾를 넘어갈 …

[]2013년08월11일

환경부 4대강 녹조 오판,19년만에 기록폭염 19년전에도 녹조발생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가 녹조증가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공식 인정했다.

2013년 08월 11일 (일)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윤 장관은 9일 오전 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속의 저하는 조류 증가의 원인이 된다"며 "보 건설로 유속이 저하된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영양과 수온, 일사량 등 다른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유속이 느려져 녹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낙동강에 보가 건설되면 유속이 5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다는…

[]2013년08월11일

日 언론계의 수퍼스타, 스카우트 제의 뿌리치고 한국행 택한 이유

와카미야 요시부미 아사히신문 전 주

박영철 차장 이메일 ycpark@chosun.com 입력 : 2013.08.09 14:35 | 수정 : 2013.08.10 18:00 일본 아사히신문이 운영하는 한국어사이트 ‘아사히 아시아 안테나’에는 지난 3월 21일부터 ‘서울에서 쓰는 편지’라는 글이 실리고 있다. 8월 10일까지 10회가 실린 이 기사는 인기가 높다. 한 일본 언론인이 퇴직 후 한국에서 교수 및 학생 신분으로 혼자 살면서 겪은 일과 감상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기사 필자를 보면 눈이 …

[]2013년08월11일

제주4.3폭동은 공산폭동 국가추념일 지정 강력히 규탄한다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의 공산폭동을 기념하는 일이 된다.

2013년 08월 08일 (목) 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제주 4.3사건 진상규명 …(2013년08월10일)

언론인 시국선언? 알고 보니 95%가 언론노조 소속

“노조 성명이라고 해야” 냉소적 반응 잇따라

“노조 성명이라고 해야” 냉소적 반응 잇따라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에 나선 전·현직 언론인 1,954명 중 언론노조 조합원들이 1,855명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9명은 언론시민단체다. 언론노조 조합원 1,855명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체의 약 95%에 해당하는 비율로, 순수 언론인들의 시국선언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언론노조는 민주노총에 소속된 산하 단체라는 이유에서다. 민주노총은 지난 대선 등에서 야권연대를 …

[]2013년08월10일

정전협정 60주년을 넘어선 새로운 과제

기사등록 일시 : 2013-08-09 14:18:07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 한 우리의 확고한 억지력과 대비태세만이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열수(성신여대 교수,국제정치학)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0년이 지났다. 환갑을 넘었다는 뜻이다. 동서고금의 세계사 속에서 가장 오래 유지된 협정이라 자랑스러워할 만도 하다. 그러나 정전협정 60주년은 자랑스러워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할…

[]2013년08월10일

국민 80% "국회가 역할을 잘못 수행한다"한국갤럽, 국회 부정평가 가장 큰 이유는 '싸우기만 …

우리나라 국민 중 80%는 국회가 역할을 잘못 수행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 2013-08-09 18:04 기김지영 기자(jyk@ebn.co.kr)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0%는 국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국회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8%에 불과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회에 대한 부정적 응답은 지난달 첫째 주 조사와 비교해 3%p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다. …

[]2013년08월10일

남북한 관계의 "제로 섬 게임"적 성격

written by. 김명배 북한이 군사력 증강에 몰입하는 동안 경제가 무너지면서 만성적 경제침체가 수령 독재체제의 붕괴를 재촉하는 ‘아킬레스 건’이 되고 있다 남조선 적화통일은 북한정권의 존재 사유이자 불변의 혁명목표이다. 따라서 한국의 일방적인 주적개념 삭제 여부와 관계없이 남북한 관계는 이기느냐, 지느냐 ‘제로 섬 게임’(zero-sum game)의 성격을 띠게 된다. 이기는 쪽이 다 차지하고 지는 쪽은 다 잃는 ‘all or nothing game’이다. 남한과의 적대관계 …

[]2013년08월10일

좌파신부가 대선무효 선동의 전고(戰鼓)를 친다

법철스님(논설위원) 좌파 신부로 유명한 함세웅 신부(정의구현사제단)가 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민주당 임시 천막당사를 찾아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지지하고 고무의 전고(戰鼓)를 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국정원 선거개입 불법…대선 원천 무효"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은 국정원의 댓글이 아닌 선거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것인데, 함신부는 자신이 심판자인양 심판을 하고, 대선무효를 선언하여 국민여론을 오도하고 불법시위를 유도하는 발언을 하는 것같…

[]2013년08월10일

한국 경기선행지수 6개월째 상승..‘청신호’

OECD, “중국·인도 등 신흥국 하락세..선진국과 양극화 심화될 것”

조희정 기자 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미국 등 선진국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6개월째 선행지수가 상승해 경기회복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의 성장은 오히려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내 선진국과의 경기 성장 양극화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 OECD가 발표한 지난 6월 기준 세계 주요나라의 경기 선행지수 CLI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각각 101.2, 영국은 100.8을 기록했다.…

[]2013년08월10일

강용석 발언에 흥분한 미디어오늘, 그러나 결과는 ‘띄우기’?

8일 JTBC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 “국정원 촛불 집회 동원됐다” “방송사가 뭘 보도하냐” 돌직구

방송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해 미디어오늘이 또다시 딴죽걸기에 나섰다. 이번엔 JTBC 에 출연해서 한 발언을 트집 잡았다. 미디어오늘의 심기를 건드린 건 8일 방송 중 나왔던 강 전 의원의 촛불집회 관련 발언이었다. 방송에서 강 전 의원은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미 국정원 국정조사에 검찰 기소까지 된 상황인데 이슈가 (방송사 입장에선) 인화성이 없는 이슈일 수 있다. (방송사들이 촛불집회를 보도해서) 뭘 어쩌자는 거냐.”라…

[]2013년08월10일

노무현 정권에 굴복하지 않았던 애국투사, 徐貞甲! (동영상)

[국제외교안보포럼 강연] 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의 ‘애국운동의 발자취’

고성혁 () 2013.08.09 15:02:16 (사)국제외교안보포럼(이하 포럼)은 8일 徐貞甲(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을 초청해 조찬 강연회를 가졌다. 사진) 국제외교안보포럼 조찬강연회에서 주제발표하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서정갑 본부장은 ‘좌파정권 下에서의 애국운동의 회고’라는 주제로 그간의 애국운동 발자취를 진솔하게 설명했다. 徐 본부장은, 예비역 육군 대령 출신으로 종북세력 척결의 最先鋒(최선봉)에서 싸우고 있는 애국투…

[]2013년08월09일

철탑 내려오는 최병승, 그는 과연 영웅인가

그의 생업은 '노동'인가 '투쟁'인가…그의 투쟁은 '동지'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나

그의 생업은 '노동'인가 '투쟁'인가…그의 투쟁은 '동지'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나 ▲ 지난 5월 15일 현대차 하청노조와 함께 사회주의 세력인 노건투와 사노위 등 외부 세력이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불법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수도권의 한 대학을 다니던 학생이 중퇴하고 2002년 대기업 사내하청 업체에 입사했다. 이후 3년 남짓 근무하면서 근태불량, 불법집회 및 라인정지 선동, 지시 불이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형사유…

[]2013년08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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