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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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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놔둬라” 환경부 장관 발언 ‘파문’

조선 윤성규 장관 발언 폭로, 동아 사설로 비판

감사원의 4대강 ‘정치 감사’ 논란에 이어 환경부 장관의 ‘녹조 방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환경부 실·국장과 지방환경청장 등 간부들을 모아 회의하는 자리에서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라 충분히 문제가 부각될 때까지 BAU(Business As Usual·인위적 조작 없이 평상시대로) 상태를 유지하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9일 보도했다. ⓒ조선일보 기사 캡쳐 이에 따르면, 윤 장관은 "(4대강 녹조…

[]2013년08월09일

개성공단 7차회담,북한의 폭언과 폐쇄 사과를 분명히 받고 합의해야

북한이 진정으로 개성공단 가동 재개를 원한다면 지난 3,4월 우리에게 퍼부었던 극악무도한 폭언과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2013년 08월 08일 (목)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통일부 당국자는 8일 오후 “북한은 8일 오후 5시40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명의의 통지문을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보내 우리 측의 통지문을 잘 받았다”며 “남과 북이 같이 노력해서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다. 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

[]2013년08월09일

黨·政·靑 "경제부총리에 힘 실어주자"

총리공관에 모여 합의 "대통령의 재신임 뜻 반영"

조백건 기자 입력 : 2013.08.09 03:10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일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지난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黨政靑) 협의를 열어 앞으로 경제부총리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합의'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이번 당·정·청 협의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상법 개정안을 전면 수정해야 하며 경제부총리가 수정 작업을 총괄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2013년08월09일

외교通 정무수석에 "선진 정치문화" 주문한 대통령

김진명 기자 [現 정치문화에 불신 드러내… 비서실장 등 임명장] -朴대통령 수석에 당부 발언 좀 더 새로운 시각의 선진문화 많이 접하셨다 상식적인 정치문화 정착과 국민·정치의 소통 힘써달라 창조경제 아직 자리안잡혀… 고용률 70%도 강력 추진을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윤창번 미래전략수석,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업외교관 출신을 정무수석에 임명한 배…

[]2013년08월09일

MBC에 있는 ‘개구멍’과 언론자유

MBC는 미디어오늘 기자 고소건 ‘반면교사’ 삼아야

MBC가 미디어오늘 기자를 고소한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된 몇 가지 사실이 있다. 한 가지는 미디어오늘이 MBC로부터 출입정지를 당한 상태라는 점, 또 한 가지는 MBC 보도국장실과 같이 각종 정보와 기밀이 모인 핵심 부서를 노조 사무실 뒷문을 통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MBC에 취재 협조와 방문 허가를 얻어야 구경이라도 할 수 있는 곳을 미디어오늘 소속 기자는 너무도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그것도 출입 금지 상태에서 말이다.…

[]2013년08월08일

“대한민국은 위대한 성취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

대한민국 성우회,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강연회 가져

written by. 최경선 “한국 역사는 결코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성취를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올바로 교육하면 젊은 세대들이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외치지 않을 것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권희영 교수는 8일 오전 성동구 성수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현재의 좌편향 역사 교과서가 우리의 근현대 역사에 대한 부정적 정체성 갖게 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 …

[]2013년08월08일

김정은, 리 부주석 숙소 달려가‥ "우리가 남조선 미국에 좀 심했다"

조선닷컴 .08 07:58 | 수정 : 2013.08.08 08:07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초에는 우리가 남조선과 미국한테 좀 심하게 했다”면서 “우리가 미국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핵무기 같은 걸 선전하는 행위를 (최근 들어)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고 국민일보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말 전승기념일 행사 참석차 방북한 중국의 리위안차오(李源潮) 국가부주석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

[]2013년08월08일

콩알만한’ 응어리… 강낭콩으로 다스린다

식이섬유 성분이 3분의 1 중성지방 체내 흡수 막고 콜레스테롤 배출 등 도와

▲ 제철을 맞은 강낭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수주 변영로는 시 ‘논개’에서 강낭콩 꽃의 이미지로 논개의 애국적 정열을 노래했다. 시 ‘논개’에서 시어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강낭콩이 중장년층의 건강을 챙겨주는 ‘효자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3년08월08일

"평화협정"과 "평화체제" 혼돈 말아야

2013-08-08 오전 9:07:41 written by. 정용석 북한의 평화협정은 ‘한반도의 월남화’ 계략이라는 데서 미국도 한국도 거부했다. 평화를 위한 장치가 아니라 적화를 위한 독침(毒針)일…(2013년08월08일)

‘편파 방송’ KBS <시청자데스크> 공정성 심의받는다

언론노조 부위원장 출신 현상윤 PD, 6월 22일 방송서 촛불 진영 패널만 골라 출연시켜 공영방송 공격

좌편향 패널만 출연시켜 자사 메인뉴스를 공격해 논란이 됐던 KBS 1TV (6월 22일 방송, 이하 ) 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로부터 공정성 심의를 받게 됐다. 방심위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이하 보도교양특위)는 지난 6일 회의를 열고 이 사안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에 따라 ‘문제없음’ 의견 5인과 ‘문제있음’ 의견 3인으로 해당 안건을 방송심의소위원회로 넘기기로 했다. 해당 안건은 내주 수요일쯤 소위원회에서 심의위원들이 공정성 시…

[]2013년08월07일

“김기춘 비서실장 임명은 통합정치 시동 건 것”

양영태 회장 6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출연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초 실종 발언과 관련해 “역사적인 관점에서 분명히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이라고 언급하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했다. 양 회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NLL 대화록 의혹이 가장 중요한 핵폭풍을 일으킬 이슈인데 다른 정치적 사안 때문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역사적인 관점에서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양 회장…

[]2013년08월07일

시작은 'B급 인생'… 환갑 넘어 벌떡 일어선 못 말리는 에너자이저(energizer)

[롱런의 비결] 25년째 국민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맡아온 송해

김수혜 기자 입력 : 2013.08.07 03:03 [롱런의 비결] 25년째 국민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맡아온 송해 구봉서·이주일에 밀려 조연, 본업에선 별로 안 팔리던 사람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으로 출연자 눈높이에 맞춘 진행… '서민 무대'의 名手로 활약 내일모레가 아흔인데도 노래방 가면 30~40곡 거뜬… 링거 투혼에 쉬라고하면 질색 ①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②개인의 실력과 노력으로 ③20년 이상 버틴 특A급 현역이 '롱런(Long Run)'의 주인…

[]2013년08월07일

일본 3번함 항공모함 진수가 주는 위협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한국의 경제력으로 항모 운용이 어렵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불가능하지 않다. 한국은 세계 13위 경제국이다

written by. 김성만 일본이 헬기 항공모함 3번함(22DDH, 함번호 183) 진수식(進水式)을 2013년 8월 6일 요코하마 조선소에서 가졌다. 헬기항모인 16DDH급 휴가(181)와 이세(182)에 이어 3번째다. ‘이즈모’로 명명되었고 갑판전장 248m, 전폭 38m, 1만9,500톤(만재 2만7천 톤) 규모다. ‘휴가’보다 갑판 길이가 51m 더 길다. 헬기를 14대까지 탑재할 수 있고 5대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다. 건조비는 약 1,200억 엔(약 …

[]2013년08월07일

北조평통 "개성공단 잠정중단 해제…14일 7차 회담 제안"

허자경 기자 이메일 jk@chosun.com 입력 : 2013.08.07 16:40 | 수정 : 2013.08.07 17:18 북한이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 논의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제의한지 9일만인 7일 “오는 14일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은 또 지난 4월 8일 일방선포한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를 해제하고 입주 기업의 출입을 전면 허용하는 한편, 남측 인원의 신변 안전을 담보하고, 재산도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대남기…

[]2013년08월07일

이상돈 교수, 뒤늦게 광우병 촛불 ‘대선불복’ 인정?

광우병 땐 “촛불 배후 없다” 그러더니 국정원 촛불엔 “앞에 선 사람들은 대선불복 하는 사람들...보면 뻔히 알지 않나” 달라진 이상돈 교수 왜?

좌파언론이 ‘합리적 보수’로 치켜세우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의 국정원 촛불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 사태가 벌어질 당시 “촛불시위의 배후는 없는 것 같다” “보수는 이제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있다”면서 촛불을 자연스러운 반정부 시위로 합리화했던 인물로, ‘대선불복’ 측면에서 당시와 자주 비교되는 이번 국정원 촛불 집회에 대한 그의 반응이 새삼 주목될 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촛불에 대한 이 교수의 시각은 지난 MB정권 …

[]2013년08월07일

[기획취재] 반성없는 문재인의 ‘친노’

[3편] 스스로 ‘정의’라 여기는 집단적 광기?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8.07 12:01:59 명분도, 갈 길도 잃은 친노의 한계 이제 친노에는 수장이 없다. 사실상 문재인 의원을 밀던 친노도, 대선 패배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은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친노의 원동력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 몬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라고 보고 있다. 다시말해 친노가 힘을 얻으려면 현 정치에 대한 분노를 이어가…

[]2013년08월07일

김경재 "김한길, 종북냄새 나는 사람 옷깃서 털어야"

"민주당 촛불데모 바로 옆에 이정희 앉아 있어"

등록 : 2013-08-07 11:00 김지영 기자(jyk@ebn.co.kr) ▲ 김경재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데일리안 김경재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7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적어도 종북 내지 친북의 냄새가 나는 사람과 단호하게 옷자락을 털어내거나 매질하는 자세를 갖지 않는 한 민주당의 장래는 어두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

[]2013년08월07일

北 열병식에 등장한 '핵배낭 부대'

written by. 유영옥 본 내용은 국방일보 8월6일자 16면 '오피니언'란에 게재된 글임.(편집자 주) 북한이 정전 협정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방사능표식’ 복장을 하고 핵배낭을 멘 부대가 실제로는 벌목부대로 위장하고 다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29일 자사가 보도한 2011년 기사를 재인용, 북한이 핵배낭 전력을 갖추기 위해 여단급 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부대는 평안북…

[]2013년08월07일

땡볕 주차땐 92도까지 올라… 라이터도 폭발

최종석 기자 입력 : 2013.08.07 03:02 더위가 찾아오면서 밖에 세워둔 차 안은 찜통이 되기 일쑤다. 검은색 승용차를 섭씨 35도에서 4시간 동안 주차한 뒤 운전석 대시보드 온도를 측정했더니 92도까지 상승했다고 교통안전공단이 6일 밝혔다. 대시보드 위에 올려둔 음료수 캔은 78도에서, 라이터는 82~88도에서 폭발했다. 좁은 차량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온도가 달랐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함(47도)과 트렁크(51도)의 온도가 가장 낮은 편이었…

[]2013년08월07일

박 대통령 “사초 증발, 국기 흔들고 역사 지우는 일”

“정치, 군림하는 것 아니라 국민 위해 봉사하는 것”

권순익 기자2013.08.06 12:37:06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와 관련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잘못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추구해 갈 새로운 변화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정리하고 기본…

[]2013년08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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