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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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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일상스타일을 보면 향후 통치리더십이 보인다①

박근혜 대통령은 ‘아침형 인간’으로 사색을 즐긴다.

2013년 03월 29일 (금)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달을 맞이하였다. 소통이 불통이니 먹통이니 힐난을 받으면서 인사문제로 1달을 정신없이 보낸 박 대통령의 일상생활이 각 언론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는 지난 3월24일자 “박 대통령, 6시 칼퇴근 뒤에도 “저예요” 업무 전화“라는 제목으로 박 대통령의 하루일상을 전하며 오전 9시 출근, 6시 (칼)퇴근’ 원칙을 되도록 …

[]2013년03월30일

朴대통령,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촉구 이유

2016년 고리원전 핵폐기물 포화..."재처리하게 해달라" 美에 요청

문흥수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밥 코커 미국 상원 외교위 간사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밥 코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와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의 선진적 개정을 요청했다.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정을 개정하자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2016년이면 포화상태가 되는 고리원전의 핵연료폐기물(고준위핵폐기…

[]2013년03월30일

[노원병 보궐] 安 ‘이젠 내차례’ vs 許 ‘호락하지 않지’

“진정한 지역 일꾼을 가늠 해야하는 혜안”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3.30 07:55:27 4월은 잔인한 달이랬다. 만물이 탄생하고 싹이 트는 4월은 힘이 넘치는 시기다. 하지만 이때 축복 받지 못한 누군가에겐 상대적으로 더 힘들고 잔인해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는 4월 24일,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가 있다. 후보 중 두각을 드러내는 이는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안철수 무소속 후보, 그리고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다. 둘 중 하나는 웃을 것이…

[]2013년03월30일

사이버 테러도 전쟁차원으로 대응하라!

민통당 반대 그만하라!

김민상2013.03.29 14:38:14 이제는 사이버 태러도 전쟁으로 간주하고 대응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사이버 테러를 당하면 이제는 국가기간시설부터 민간사업시설과 군사 시설물과 장비까지 무용지물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군사훈련도 사이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적에게 사이버 테러를 당하면 공황이 마비되어 항공기도 이착륙을 못하는 속수무책의 세상이 된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사이버 전사를 양성하여 세계 3위 수준의…

[]2013년03월29일

청와대 “당․정․청 워크숍 내일 개최”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공감대 형성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공감대 형성 청와대는 29일 "내일(30일) 오후 2시부터 고위 당․정․청 워크숍이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참석인원은 모두 72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해 당․정․청이 삼각축을 이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윤…

[]2013년03월29일

대한민국이 핵무장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美도 한국의 核보유 반대 못할것

글 : 李春根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화여대 겸임교수 미국이 보는 대한민국의 핵무기와 미국이 보는 북한의 핵무기는 같은 것이 전혀 아니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핵을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핵폭탄은 영국의 핵 혹은 이스라엘의 핵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 한국의 핵무장은 北·주변 강대국과 묵시적 불가침조약 체결 효과 ⊙ 북한이 핵무장 하는 날, 한국은 NPT 조약 10조 1항에 의거 NP…

[]2013년03월29일

청와대 “세수결손 방치하면 하반기 재정절벽”

올해 총 12조원까지 세수결손 발생 가능

권순익 (ciaag@hanmail.net) 2013.03.29 10:58:40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29일 "눈에 훤히 보이는 세수결손을 그대로 방치하면 하반기 한국판 재정절벽(Fiscal Cliff)과 같은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2013년도 세입 결손과 파급효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올해 세입에서 총 12조원까지 세수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2013년03월29일

‘신차들의 향연’ 2013서울모터쇼 막 올랐다

14개국 384개 업체 참가 ‘역대 최대’ 규모..신차 45대 베일 벗어

김광호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신차들의 향연’으로 불리는 ‘2013 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경기도·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모터쇼는 다음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모터쇼는 한국, 독일, 미국 등 총 14…

[]2013년03월29일

朴대통령·오바마, 첫 만남부터 얼굴 붉힐 가능성

韓·美, 원자력협정 개정 놓고 强대强 대결

워싱턴=임민혁 특파원 이용수 기자 입력 : 2013.03.29 03:02 韓,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우라늄 농축 권리 요구 美, 들어줄 가능성 거의 없어… 농축·재처리 포기 명시 요구 2014년 3월 효력이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놓고 한·미의 입장 차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농축·재처리 권한을 포기한다'는 내용을 명시하는 '골드 스탠더드'(황금 기준)를 한국에도 적용하기를 바라고 있어 난항(難航)이 예상…

[]2013년03월29일

北 협박은 알량한 자존심의 산물

美에 무시당한 北이 내놓는 유일한 카드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3.29 03:15:21 북한이 연일 주먹을 들었다 놨다 하며 우리를 겁주고 있다. 휴전국가에서 정전협정을 백지화에 이어 불가침 합의까지 전면 폐기하더니 급기야 유일한 남북 소통채널이었던 군사당국간 핫라인까지 차단했다. 앞서 북한은 유엔군 사령부와 북한군간의 판문점 통신 라인을 차단하기도 했었다. 물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던가, 핵전쟁에 돌입한다던가, 이름도 생소한 1호 전투근무…

[]2013년03월29일

박 대통령, “학력차별 없는 능력사회 만들 것”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직무능력평가제’도입

권순익 기자2013.03.28 17:11:56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학력차별 없이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선 공약인 '직무능력평가제'의 조속한 도입, 공공기관의 취업할당제 확대 시행, 전문대학 지원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 조속한 완성 등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가 '직무능력평가제'를 하루빨리 완성해 도입하려고 하는…

[]2013년03월28일

B-2 스텔스폭격기, 한반도 폭격훈련 첫 확인… "평양주석궁 타격 가능"

조선닷컴 입력 : 2013.03.28 14:36 | 수정 : 2013.03.28 15:38 B-2 스텔스폭격기.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군 공군의 B-2(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28일 한반도에서 폭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B-2 스텔스폭격기가 이날 낮 오산 미공군기지 인근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핵무장이 가능한 B-2가 한반도에서 폭격 훈련을 실시한 것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2폭격…

[]2013년03월28일

“입학사정관제 폐지, 환영한다”

바른사회, 대학입시의 정부독점 막아야

홍범호 (hong@newsfinder.co.kr) 2013.03.28 14:25:41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8일 논평을 통해 입학사정관제 폐지가 대학입시의 정부독점 막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지난 정부에서 도입한 입학사정관제를 폐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사정관제도가 폐지되면, 현재 3000여 가지나 되는 대입전형이 간소화 되면서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위주로, 정시는 수능위주로 …

[]2013년03월28일

靑“개성공단 출경 정상, 사태추이 예의주시”

“전화 팩스, 일반통신 1천300회선 정상 운영”

권순익 기자2013.03.28 13:34:22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28일 "북한이 어제 군통신선을 단절했음에도 오늘 우리나라에서 개성공단으로 출경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특이동향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군 통신선은 단절됐지만 남측과 개성공단 간 전화와 팩스 등 일반통신 1천300회선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개성공단에 특이동향은 없지만 통일부를…

[]2013년03월28일

'4대 사회악' 척결 '국민운동'으로 승화(昇華)시켜야

4대 사회악 척결, 정치ㆍ언론 나서야!

2013년 03월 25일 (월) 차기식 dream-build@hanmail.net [차기식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국민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튼튼한 안보와 경제이고, 그다음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安全)이다. 범죄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민의 욕구는 부족사회에서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개개인의 자기방어적 방법으로 바빌로니아 함무라비왕은 BC 1750년경 함무라비법전을 …

[]2013년03월28일

심재철 최고위원 복귀설 여·야 모두 ‘들썩’

국회 윤리위원직 사퇴하지만 당 최고위원직 유지할 듯..

윤성민 기자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다 논란이 불거지자 잠적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다음 주 내 복귀한다. 새누리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27일 “심 최고위원과 어제(26일) 통화했는데 오는 4월1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부터는 나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다”고 전했다. 국회 윤리위원직과 당 최고위원직까지 동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심 최고위원은 다음 주 복귀와 함께 윤리위원…

[]2013년03월28일

원세훈 게이트 '이명박 게이트'로 번지나?

국정원, 정치개입 정황 속속 드러나..최종 윗선 'MB'도 몰랐을까?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에 광범위하게 개입했다는 이른바 '원세훈 게이트'와 관련, 이를 사전에 보고받고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대통령과의 독대를 부활시켰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정기적으로 보고를 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

[]2013년03월28일

부친 별세 43년 후에 ‘국가유공자’ 가족 된 사연!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세력 + 북한으로부터 제2의 6.25침략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2월11일 미국으로 부터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다. 공중 높이 떠 있는 비행기 속에서 책을 뒤척이다가 불현 듯 1970년 9월 7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갓 졸업한 후 인턴으로 재직하고 있던 나는 아버지께서 시골에서 돌아가셨다는 급작스런 부음을 듣게 되었다. 황급히 경부선을 타고 내려갔다. 경상남도 도장 (당시 김규진 도지사)으로 장례를 치르고 난후 상경하여 병원 생활에 매진했다. 세월이 흘러 운명적으로 당시…

[]2013년03월28일

박 대통령 “북한 변화 유도하는 국제환경 만들어야”

“어려운 상황 슬기롭게 극복해 평화구축 해야”

권순익 기자2013.03.27 17:57:37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북한이 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우리와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교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의 변화를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다. 북한이 변화를 안 할 것이라고 실망할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어떤 …

[]2013년03월28일

北에 의례적 서한 보낸 시진핑, 朴대통령엔 2배 분량 긴 親書

"빨리만나 兩國 청사진 만들자"

김진명 기자 입력 : 2013.03.27 03:11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친서(親書)를 보내 "저는 대통령님과 함께 더욱 깊은 업무 관계와 개인적 우의를 쌓아가고자 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대통령님과 다시 만나 중·한(中·韓) 관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박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가주석 취임 축전(祝電)을 보낸 데 대한 답전(答電)으로서 이날 친서…

[]2013년03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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