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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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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자유경제원장, "박근혜 정부 이대로가면 1년 뒤 위험"

합리적 보수의 대표인물로 손꼽히는 전원책 자유경제원 원장은 14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박근혜 정부가 이대로 비현실적인 공약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면 취임 1년 뒤 정말 위험해진다."라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책에 있어서는 못마땅한 점이 하나 두 개가 아니지만, 문재인 후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비판적 지지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박 당선인의 포퓰리즘 공약을 비판했다. 그는 제…

[]2013년01월15일

양영태 “최대석 사퇴, 본인 아닌 가족문제일수도...”

14일 채널A 뉴스와이드서 “조그만 문제 커지는 것 인수위에 부담, 밝히는 게 좋다” 밝혀

14일 채널A 뉴스와이드서 “조그만 문제 커지는 것 인수위에 부담, 밝히는 게 좋다” 밝혀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4일 채널A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사퇴 배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최대석 인수위원 문제와 관련해 “인수위가 빨리 오픈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 양 회장은 “궁금증이 자꾸 증폭되고 있고 조그만 문제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 이 문제가 자꾸 커지는 것은 인수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인사보안은 납득되지만, 이런 …

[]2013년01월15일

특별사면과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자신이 저지른 죄를 스스로 용서할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스스로 용서할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스스로 용서하는 격이다” 사뭇 엄숙한 느낌까지 주는 이 말은 6년 후 “끼리끼리 하는 셀프 사면”이란 말로 변주된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약 6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점이요, 고전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처럼 느껴지는 비장함이 ‘셀프 사면’이란 가벼운 비꼼으로 변화했다는 점이다. 물론 가장 큰 변화는 그 세월동안 손가락질 하는 자와 당하는 자가 서로 사이좋게 바통 터치를 했…

[]2013년01월15일

北 ‘노동적위대’ 해체하라

김정은만을 위한 수백만명의 희생

1월 14일. 노동적위대 창설 54주년이다. 북한은 6·25 전쟁에 참전했던 중공군이 철수한 이후 병력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1959년 1월 10일 노동자, 농민, 제대군인, 학생 등 약 50만명으로 노농적위대를 창설했고 14일 군단급 노동적위대를 만들었다. 노동적위대는 만 47세부터 60세까지의 교도대 미편성자와 노동자 농민 사무원을 대상으로 직장및 행정단위별로 편성되며 지휘관은 해당 직장 및 지역의 노동당 책임비서가 참모장은 노동당 민방위부장이 맡는다. 현…

[]2013년01월14일

이 대통령 “정권 인수인계 시 무리한 정책추진 점검”

각 부처 이기주의와 복지부동에 대한 지적

권순익 기자2013.01.14 10:23:59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임기 말 기득권을 지키려는 관료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권 인수인계 시기 어수선한 틈을 타서 부작용이 심각해 질 수 있는 정책들을 각 부처에서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없는지 각 수석실 중심이 돼서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

[]2013년01월14일

새누리당 승리의 도취에서 깨어나라!

2014년, 바로 내년 ‘광역선거’광풍이 불어 올 것!

새누리당은 2014년 광풍처럼 몰려올 광역선거 유령에 대비하라! 대선패배에 대한 책임론 때문에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거명되었던 박영선 의원이 갑자기 급부상 하다가 문희상 의원으로 낙점(?)되었다. 문희상? - 열린우리당 의장 출신 아닌가? 문희상도 ‘친노’의 물결에 스며들었던 - 엄밀한 의미에서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친노의 물결에 염색된 - 바로 친노 패권의 명료한 그림자다. 결국 민주당은 갈 길이 멀게 된 아득한 절벽의 나락 속으로 재생하기 힘든 길…

[]2013년01월14일

朴槿惠(박근혜) 당선자는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가슴에 박은 대못(연합사해체)을 빼라!

국민행동본부 (2013.01.13) 김정일 정권의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한미연합사 해체(전작권 전환)를 추진하였다고 말하는 노무현의 강연 동영상이 발견되었다. 利敵(이적)의도가 드러났으므로 연합사해체를 통일 이후로 연기하라! ‘박근혜 정부 출범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한 時局(시국)경연회가 내일(1월16일) 오후 2시30분 서을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열립니다. 1.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정권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하여 한미동맹의 사령…

[]2013년01월13일

10.4선언, 명백한 이적(利敵)선동이다!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NLL 도발과 수도권을 겨냥한 장사정포ㆍ화학탄 등을 포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10ㆍ4선언은 명백한 이적(利敵)선동입니다. 매년 10월 4일이 되면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北 김정일 간에 맺은 10·4남북공동선언을 찬양하고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그 선언의 이행을 촉구하는 압박시위가 열립니다. 시위참가자들의 바람대로 10·4선언이 이행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모두 8개 항으로 구성된 10·4선언의 핵심 …

[]2013년01월13일

양영태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사면 생각도 않는데 참모들이...”

MB 친인척 측근 특별사면 논란은 참모들 탓?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 11일 MBN 뉴스M서 “청와대 참모들 오류 탓” 질타 친인척 측근 포함 여부를 놓고 이명박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사면권 행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11일 “정작 이명박 대통령은 사면을 생각하지 않는데도 주변 참모들 생각 때문에 그런 논란이 크게 부각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MBN 뉴스M 출연을 통해서다. 양 회장은 이 때문에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

[]2013년01월12일

새 정부, 튼튼한 안보가 근본 중 근본이다

written by. 송대성 국가를 지탱하는 3대 기둥은 경제역량, 안보역량, 그리고 국민정신이라고 이야기한다. 1990년대 초 동구공산권 국가들이 붕괴의 도미노현상을 일으킨 것은 경제역량의 불실에서, 몽고군에 의해 당시 유라시아 대륙 제국들이 평정된 것은 안보역량의 미흡에서, 대로마 제국의 멸망은 국민정신의 타락이 그 근본원인이었음을 세계사는 증언하고 있다. 현재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극명한 두 가지 대조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가…

[]2013년01월12일

[송희영 칼럼] 한국 경제, 10년·20년 후엔 연금으로 망한다

송희영 논설주간 입력 : 2013.01.11 23:29 나랏빚 46%인 공무원·군인연금 적자 메워줄 돈 10년 뒤엔 5배로 국민연금, 이대로 가면 빈 깡통… 비정규직 구별 않는 법규도 시급 새 정부, 수십 년 꾸준히 해 나갈 경제 재건축 공사 미루면 안 돼 송희영 논설주간 전체 복지 예산이 100조원인 시대가 왔다고 하지만 그 돈이 빈곤층이나 보육원 같은 곳에 다 가는 게 아니다. 그중 3할가량은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공적(公的) 연금이 …

[]2013년01월12일

손학규 “대선 패배 책임 서로 미뤄선 안돼”

독일 출국 전 마지막 공식석상서 “모두 각자 위치서 내탓이오 외쳐야”

윤성민 기자 ▲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0일 독일 출국 전 마지막 공식석상에서 대선 패매 후유증을 앓고 있는 민주당에 뼈있는 조언을 했다. 손 고문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신년회에 참석, “대선 패배의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며 눈살을 찌푸리게 해선 안된다”고 충고했다. 이어 “모두 각자 위치에서 내탓이…

[]2013년01월12일

대통령측근사면논란 ‘MB-朴당선자딜레마’

여야 모두 반대 술렁이는 여론 MB 속앓이 朴 침묵-입장표명 직면

김기홍 기자 임기 말 대통령측근에 대한 특별사면이 논란도마에 올랐다. 향배에 제반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여권 현 권력-미래권력에 공동딜레마로 작용하는 형국이다. 여야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데다 여론조차 술렁이고 있는 탓이다. 특별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데다 역대 정권 임기 말마다 이뤄져온 것이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그 당위성을 내세워 ‘셀프사면’을 추진하기엔 부담이 사뭇 만만찮은 양태다. 문제 요지는 특사명단…

[]2013년01월12일

정용진號 신세계’ 대선 이후 ‘사면초가’ 왜

골목상권 논란에 ‘재벌빵집 부당지원’ 검찰조사..“朴 눈밖에?”

김광호 기자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유통재벌 신세계그룹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박근혜 당선인이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와 중소기업 영역 침범을 엄벌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갈수록 사면초가에 놓이고 있기 때문. 이렇다보니 재계 일각에서는 신세계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경제민주화’의 첫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

[]2013년01월12일

카드사, 무이자할부 전격 재개..‘백기 투항’

소비자 비난여론 의식, 중단 선언 10일 만에 서비스 재차 돌입

김광호 기자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올해 들어 중단됐던 카드 무이자 할부가 10일 만에 사실상 재개됐다. 수익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고객들의 비난여론에 카드사들이 백기를 든 셈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 국내 모든 카드사들이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를 전격 재개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 고객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서비스는 …

[]2013년01월12일

그들이 국론분열 조장한지 ‘23년’

이적단체 해산법만이 암덩어리 제거

인터넷을 통해 접속한 그 사이트에는 대한민국의 체제를 비판하는 글로 가득 차 있었고, 지난해 불법방북으로 논란이 됐던 노수희를 옹호하기 위한 사이트 링크가 걸려 있었다. 결성 22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를 열어 세를 과시했다는 공지와 더불어 신년사로는 북한 김정은의 연설문이 실렸다. 여기는 북한 사이트가 아니다.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단체는 더더욱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23년째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조선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른바 범민련이다. 2…

[]2013년01월11일

권재홍 보도본부장 “‘생활밀착형 뉴스’ 집중 개발할 것”
MBC, 2013년 목표로 시청자위주 ‘민생보도’ 강조, 정치·이념 편파 시비 벗을까?

MBC가 2013년을 ‘민생보도’의 해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치·이념적 편향시비와 논란에서 벗어나 서민과 중산층 등 국민의 실질적인 삶에 초점을 맞춘 시청자위주, 민생위주의 보도…(2013년01월1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5년 전 진보진영의 패배를 예언했다.

국민들은 불편함은 참을 수 있지만 불안감은 참지 못한다.

2013년 01월 10일 (목) 전영준 dugsum@nate.com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책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가을 퇴임 전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와 나눈 3일간 심층대화 가 가장 인상적이다. 이 책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번뇌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본인이 꿈꾸는 세상이 비현실적이란 것을…

[]2013년01월11일

미국, 경색된 한일관계 계선에 나설 듯

캠벨 방문할 때 상호관계 개선 촉구할 듯

박찬권 기자2013.01.11 10:27:43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때 양국에 상호 관계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안보협력 저해요인인 한일간 긴장 관계를 개선할 것을 양국에 촉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를 부…

[]2013년01월11일

정청래의 언론플레이는 이상호 구하기다

‘MBC 김정남 인터뷰설’, ‘국정원 도움설’ 제기한 이상호와 정청래의 시대착오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이 이미 허위로 드러난 MBC의 김정남 인터뷰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국가정보원을 끌어들인 것은 근래 보기 드문 최악의 쇼다. 내용의 황당함이나,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는 무대뽀 ‘카더라’ 주장도 한심하지만, 그 의도에서 감지되는 불순함이 더 경악스럽기 때문이다. MBC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체를 통해 MBC가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김정남을 인터뷰 했다는 이상호 기자의 폭로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인터뷰를 했다는 당사…

[]2013년0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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