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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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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유신 미화’ 시민사회·학계 비판론 확산

“민주주의 가치 부정… 박근혜 입장 밝혀라”

이지선·장은교·황경상 기자 jslee@kyunghyang.com 입력 : 2012-08-31 22:00:03ㅣ수정 : 2012-08-31 23:09:32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과거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사덕 전 의원의 ‘유신 미화’ 발언에 대한 비판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학계 등도 홍 전 의원 발언이 민주주의 가치 부정과 허구적이라고 지적했다. 10월 유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2년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장기독재 토대 마련을 …

[]2012년09월01일

공천 돈 요구’ 박지원 휴대전화 문자 가짜

'박 원내 대표의 문자'는 양경숙 씨가 보낸 것으로 결론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양호 장로만 믿겠습니다. 000, 000, 000, 박지원이 밀겠습니다. 12번, 14번 확정하겠습니다. 이번주 8개는 꼭 필요하고, 다음주쯤 10개 완료되어야 일이 스므스하게 진행되어집니다. 감사드리고 000를 보살피시고 양본부장과 이양호대표께 일임합니다"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에게 공천을 대가로 돈을 지급한 이양호씨가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받았다는 이같은 문자는 양씨가 보낸 …

[]2012년09월01일

멈추지 않는 MBC 노조의 ‘빅엿’ 행진, 오마이뉴스도 '무용가J' 반론보도 게재

언론중재위원회 “‘MBC자금 빼돌린 적 없다’ 반론보도문 게재해라” 조정명령

좌파진영 대표적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도 31일 김재철 사장과 ‘무용가J’ 정명자씨 관련,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기사는 ‘[반론] 무용수 J씨 논란 관련’을 통해 “본 인터넷 신문은 5월 14일자, 22일자 사회면 기사에서 MBC사장과 무용수 J씨 관계에 대한 MBC노조의 발언을 인용해 ‘김재철 사장이 J씨의 여러 기획사에 MBC주최 공연을 거액의 '턴키방식'으로 몰아줬다’”며 또 “‘김 사장과 J씨는 2007년에 충북 오송의 아파트 3채를 공동구입하면서 중과세를 피…

[]2012년09월01일

"박근혜發 국민대통합의 실체는 무엇인가?"

선진당, 朴국민대통합…직격탄

박남오 () 2012.08.31 12:38:58 선진당은 31일 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박근혜씨는 아직도 5`16 이 군사쿠데타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마디로 역사를 퇴행시키는 망언”이라고 규정했다. 논평은 홍사덕 전의원의 “중화학공업을 일으키기 위해선 유신체제가 불가피했다”는 발언에 대해 “반역사적, 반민주적 궤변”이라면서 “새누리당발(發), 박근혜발(發) 국민대통합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2012년09월01일

TV조선 서정갑 편, 3주연속 인기영상 선정

<최·박의 시사토크 판> 144회 출연

김승근 (hemo@hanmail.net) 2012.08.31 14:45:55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자유진영의 대표인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그가 출연했던 '144회 서정갑 편'이 3주 연속 에 오르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서 본부장이 출연했던 이 방송은 이달 말까지(31일)까지 집계된 TV조선의 전체 영상중 부문에서 꾸준히 높은 조횟수를 기록하면서 3주연속 인기영상에 선정된 것이다. 방송에서 서 본…

[]2012년09월01일

황우여 발언에..“성욕해소 위해 결혼?” 네티즌 비난 봇물
“미혼 남성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드느냐”

문수홍 기자2012.08.31 11:15:31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성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결혼을 권장하는 사회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발언해 네티즌의 비난이 빗…(2012년09월01일)

비박 이재오-정몽준-박근혜 화합콜 '삐걱'

朴향해 연신 트위터 통한 쓴소리 비판공세 朴화합-통합행보 안팎 벽

김기홍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통합-화합 행보가 다소 삐걱대는 형국이다. '전태열 그림자'에 이어 비박(非朴) 이재오-정몽준 의원의 태클 등 안팎의 벽에 부닥친 양태다. 박 후보의 차기 마이웨이 해법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경선갈등을 추슬러 봉합하고, 당내 통합-화합을 통한 대선결집력 배가를 위해선 비박안기가 박 후보에 필연의 과제로 부상한 상황이다. 하지만 박 후보의 바램과 달리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아 보인다. 이-정 의원 …

[]2012년08월31일

대강 사업은 애국실천의 표상이다

2012년 08월 30일 (목) 최종세 se2030@yahoo.co.kr [최종세 푸른한국닷컴 객원전문기자] 지금 밖에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불안에 떨어 태풍속보에 귀들 집중한 지난 몇일 밤을 잃어버릴까 하는데 후속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가뭄과 폭염으로 한강상류 식수원인 팔당땜을 비롯 녹조현상이 나타나니 또 4대강을 개발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반대를 일삼는 야당과 시민환경단체는 이 때다 싶어 정권을 잡…

[]2012년08월31일

이해찬 대표, 연설도중 쏟아진 ‘야유+욕설’

200~300명 규모의 손학규·김두관 후보측 지지자들 반발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똑바로 해라!", "X소리 하지 마", "너나 잘해라!" 30일 오후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충북지역 대선 경선에서 이해찬 대표는 연설 도중 당원들로부터 욕설을 동반한 야유를 들어야 했다. 연설 중간에도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야유소리와 욕설에 묻혀 이 대표의 목소리는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다. 특히 약 200~300명 규모의 손학규·김두관 후보측 지지자들의 반발이 가장 컸다. 선거인…

[]2012년08월31일

이재오 “손 내밀면 화해?…독재적 발상”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30일 “내가 찾아가고 내가 손 내밀면 화해와 통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오만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 다른 가치관과 역사 인식을 갖고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던 사람들이 선거를 눈앞에 두고 화해니 통합이니 하고 돌아다니려면, 먼저 무엇이 다른지 그 거리를 좁히는 일이 우선 돼야 한다”며 이같이 표현했다. 그는 또 “나라를 구하는 일…

[]2012년08월30일

우리의 主敵(주적)은 北韓(북한)정권이지 日本(일본)국민이 아니다!

일본정부의 억지엔 당당하게 대처하되 건전한 일본국민들까지 反韓(반한)-嫌韓(혐한)으로 돌지 않도록 슬기를 발휘하자.

국민행동본부 (2012.08.27) 1. 獨島(독도)는 우리 땅이다. 일본이 전쟁을 걸어오지 않는 한 빼앗길 가능성이 없다.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면 우리는 대마도를 점령하면 된다. 우리가 領有(영유)하고 있는 독도이므로 우월한 입장에서 느긋하게, 자신 있게 일본을 대하자. 과잉-과민대응은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기정사실화함으로써 일본을 유리하게 만든다. 2. 독도와 과거사 문제를 놓고 韓日 두 나라 정부가 갈등을 빚더라도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가 벌어져선 안 된다.…

[]2012년08월30일

일본의 국치일은 언제인가?

경술국치 102 주년. 그래도 100 주년에는 탑골 공원에서 검은 넥타이에 ‘찬 죽’ 먹는 행사라도 있었건만... 식은 죽 먹기도 쉽지만은 않은 듯. (광복회관에서 행사 계획만 확인됨)

2012년 08월 30일 (목) 박제수 harubang33@naver.com [박제수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경술국치일’ 은 그렇게 소리 없이 지나갔다. 청주 등 일부 지방 행사를 제외하고는 무관심이거나 치부를 숨기고픈 사정으로 아무 일 없는 듯 지나갔다. 애써 잊고 싶어 하는 심정이 온 국민에게 비슷할 터인데 굳이 신문 사설에서 기억을 되새긴다. 잊지는 말라고! 잊지 않기로 하자면 찬 죽 보다는 한식처럼 찬밥이 효과적일 텐데? 목이 메어서... 일본의…

[]2012년08월30일

하이에나 무리같은 MBC노조!

언론중재위에 제소 된 22개 언론사의 배후와 무용가 J씨 일본인 남편의 배후는 MBC노조?

2012-08-30 13:36:17 100미터를 3초에 뛰는 놀라운 스피드를 보유한 치타. 사냥의 모든 기술은 물론 강한 발톱을 이용해 나무를 타는 능력까지 겸비한 표범 외에도 초원은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구조에서 살아가는 많은 동물이 있습니다. 그들 중, 왕을 사자라 하죠. 화려한 갈기와 초원을 쩌렁쩌렁 울려대는 그 포효 이면엔 백수의 왕으로서 숫사자는 사냥 능력에 있어서 치타나, 표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초원의 절대강자는 누구일까요…

[]2012년08월30일

노정연의 13억 아파트 구입과 문재인의 무능

대통령과 주변 잘 살피지 못한 책임 통감하고 자숙해야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8.30 08:33:19 불법 논란이 일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13억에 대한 수사가 29일 종결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정연씨에게 돈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는 입건유예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양숙 여사는 13억원의…

[]2012년08월30일

노정연 불구속 기소…13억 출처 미궁속으로

權여사 “정리상 지인 신원 못 밝혀”

박남오 기자2012.08.29 15:24:44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정연씨가 송금한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중도금 13억원의 출처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인들이 준 돈을 모아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권 여사가 인간…

[]2012년08월30일

검찰, '12억원 불법송금' 노정연씨 기소

안철수 측 ‘북한에 V3 안 줬다’는 주장은 거짓말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미국 아파트 구매에 12억 불법송금한 노무현 딸 노정연, 기소 국민행동본부와 조갑제닷컴이 줄기차게 제기해온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이 이제 범죄행위로 규정되어 기소됐다. 노정연씨의 13억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는 29일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중도금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송금한 혐의로 정연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또 해당 아파트의 원주인인 재미교포 경연희(여·43)씨…

[]2012년08월30일

손학규-김두관, 연대 필요 공감 "가능성?"

김두관 후보측, 손학규 후보측과 연대 가능성 대책논의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 1위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가자, 비문주자들은 경선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진 모양새다. 경선 초반 다크호스로 불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김두관 후보측은 손학규 후보측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 캠프 김관영 대변인은 29일 전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손 후보측과의 후보단일화 또는 정치연대 가능성을 묻는…

[]2012년08월30일

방문진 김광동 이사 “조건부 김재우 연임? 그건 그쪽 얘기”

“학단협은 ‘민변’ ‘참여연대’와 같은 성격의 단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김광동 이사가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의 “심각한 표절” 주장을 근거로 MBC노조와 좌파진영이 김재우 이사장 사퇴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학단협은 ‘민변’ ‘참여연대’와 같은 성격의 단체로 이들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판단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김 이사는 29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단협이란 곳은 4.11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안병욱 교수가 공동대표이고, 노무현 정부 때 국정홍보처장을 지냈던 김창호씨가…

[]2012년08월30일

前 대법관에서 ‘캠프 맨’으로!

안대희 前 대법관의 行路?

대법관을 퇴임한지 정확하게 48일 만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 캠프의 정치쇄신위원장이라는 ‘박근혜 캠프 맨’으로 자리(?)를 옮긴 안대희 前 대법관의 명예의 行路는? 안 前 대법관 개인 자연인이 그 어떤 직업을 선택하던 간에 그것은 전적으로 그의 절대 자유권에 속하고 있음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최고 명예 전당의 주역이자 이 나라 이 사회의 최대 분쟁 심판자 인 대법관을 했던 전직 대법원 판사가 특정 정당 대선후보 ‘캠프 맨’으로 자리 매김 되었…

[]2012년08월30일

안철수는 있다

與의 安 폄하는 자기 위안일 뿐 정치현실 실망이 안 원장 부각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2012.08.23 23:30 변화 바라는 사람 늘어날수록 '安 부정'은 트집잡기로 비칠 것 정책 경쟁하는 긍정적 전략을… 특정 인물 과잉 기대는 위험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연말 본선의 가장 큰 장애물을 "자신과의 싸움"으로 꼽았다. 이 말은 비장하지만 절반만 맞았다. 박 후보가 스스로를 바꾸는 데 성공해도 더 높은 산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범야권 단일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큰 안철수 …

[]2012년08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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